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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슈가글라이더즈, 핸드볼 H리그 여자부 통합우승 차지하며 2연패 달성
SK슈가글라이더즈(이하 SK슈글즈)가 2년 연속 핸드볼 H리그 여자부 통합우승을 차지했다.SK슈글즈는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삼척시청을 24-22로 이겼다. 챔피언 결정전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며, SK슈글즈는 지난 24일 열린 1차전에서 25대 21로 승리한 데 이어 2연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 팀은 지난 시즌에도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챔프전에서 삼척시청에 2연승 하면서 통합우승한 바 있다. 전반 초반 SK슈가글라이더즈 실책이 이어지면서 삼척시청이 장점인 속공을 살려 5-2로 달아났다. 삼척시청이 김민서와 김지아의 연속 골로 주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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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리스트의 DNA...전희수, 세계주니어역도 정상 노린다
경북체고 출신 전희수 선수가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메달 획득을 목표로 페루 리마로 향했다.대한역도연맹 관계자는 27일 "2025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참가 선수단이 오늘 아침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대회는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리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한국 대표팀으로는 남자부에서 서성환(대전체고·67kg급), 박주현(고양시청·73kg급), 김동우(한국체대·96kg급)가, 여자부에서는 전희수(경북체고·76kg급)와 이하은(경남체고·87kg 이상급) 등 총 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주목받는 선수는 단연 전희수다. 그녀는 작년 스페인 레온에서 개최된 2024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76kg급에 출전해 인상 10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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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수, ITF 순창 국제주니어대회 단·복식 우승...이달에만 2개 트로피
정의수(중앙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하나증권 순창 국제주니어대회 여자 단·복식을 휩쓸었다.정의수는 27일 전북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김아경(중앙여고)을 2-1(6-0 4-6 6-2)로 물리쳤다.전날 여자 복식에서 류은진과 함께 우승을 합작한 정의수는 대회 2관왕이 됐다. 또 13일 끝난 안동 국제주니어 2차 대회에 이어 이달에만 두 차례 우승 트로피를 따냈다.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김원민(안동SC)이 김동민(서귀포테니스협회)을 2-1(6-2 1-6 6-2)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김원민은 올해 3∼4월 인천, 제주, 안동 1·2차와 이번 대회까지 국내에서 열린 국제 주니어 대회를 모두 제패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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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두' 두산, SK호크스와 챔피언 결정전다운 접전 끝에 승리 거두고 10연패 달성
두산이 '어우두'의 전설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SK호크스를 꺾고 10연패를 달성했다.두산은 26일 오후 4시 30분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SK호크스를 26-22로 꺾었다.이로써 두산은 2015 SK핸드볼코리아 우승 이후 10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10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초반 두산의 파울과 실책으로 기회를 놓치면서 SK호크스가 김동철과 이주승의 연속 골로 2-0으로 앞서며 출발했다. 추격에 나선 두산이 이한솔과 김연빈의 엠프티 골로 2-2로 따라잡았다.하지만, 두산의 슛 미스가 나오면서 이현식과 김동철의 연속 골로 SK호크스가 다시 4-2로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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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위 뒤집기 쇼... 한국 아이스하키, 크로아티아 꺾고 세계선수권 기분 좋은 출발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2부 리그 재진입의 첫 발을 내디뎠다.27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막을 올린 2025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에서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5-2 완승을 거뒀다.한국(세계 22위)은 크로아티아(32위)와 중국(26위), 스페인(30위), 에스토니아(28위), 리투아니아(25위)를 상대로 세계선수권대회 3부 리그에서 디비전1 그룹A(2부 리그) 승격을 노린다.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2부 리그로 승격하고 최하위에 그치면 디비전2 그룹A(4부 리그)로 강등된다.한국은 지난해 디비전1 그룹A 세계선수권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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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이준환, 아시아선수권 81kg급 금메달...세계 5위 꺾고 정상
유도 남자 81㎏급 간판 이준환(포항시청·세계랭킹 4위)이 2025 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이준환은 26일 태국 방콕 MCC 홀에서 열린 대회 남자 81㎏급 결승에서 타지키스탄의 소몬 마흐마드베코프(세계랭킹 5위)를 연장전(골든스코어) 접전 끝에 허벅다리걸기 절반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준환은 경기 초반 힘 싸움을 펼치며 기회를 엿봤다.정규시간 2분 30여초를 남기고 오른손 업어치기를 기습적으로 시도하는 등 경기를 주도했다.그러나 정규시간 동안 유효 이상의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경기는 순식간에 끝났다. 이준환은 연장전 15초 만에 상대 허리를 잡고 오른발로 넘어뜨리는 허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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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세트 접전 끝 정상 등극" 이은지, 구미오픈 테니스 첫 우승
이은지(세종시청)가 2025 구미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이은지는 26일 경북 구미의 금오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김다빈(강원특별자치도청)을 상대로 2-1(4-6 6-0 7-6<7-2>) 승리를 거뒀다.이은지가 오픈대회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국내 랭킹 1위 홍성찬(국군체육부대)이 강구건(안동시청)을 2-1(5-7 6-4 6-4)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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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 협회장기 하키 우승...조선대에 5-1 완파
한국체대가 제44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 남자 대학부 정상에 올랐다.한국체대는 26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대학부 결승에서 조선대를 5-1로 꺾었다.한국체대는 이날 김동건이 혼자 3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대회 최우수선수에 박현, 득점상은 김동건(이상 한국체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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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게임포인트 뒤집기' 장우진의 집중력, 5년 5개월 만에 단식 정상 복귀
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이 제71회 종별선수권대회에서 5년 5개월여 만에 단식 정상에 올랐다.장우진은 26일 강원도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박규현(미래에셋증권)을 3-1(12-10 11-3 5-11 12-10)로 물리쳤다.이로써 장우진은 종별선수권 첫 우승 기쁨을 누리며 2019년 12월 종합선수권 우승 이후 5년 5개월여 만에 국내대회 단식 최강자 자리에 복귀했다.장우진은 박규현과 결승에서 승부처였던 첫 게임을 듀스 대결 끝에 따내며 기선을 잡았다.장우진은 박규현의 파상공세에 밀려 4-8로 뒤졌고, 7-10으로 게임 포인트에 몰렸다.하지만 강한 집중력으로 승부를 듀스로 몰고 간 뒤 여세를 몰아 강력한 포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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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장우진, 종별선수권서 박규현 3-1로 제압...종별선수권 첫 우승
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이 제71회 종별선수권대회에서 5년 5개월여 만에 단식 정상에 올랐다.장우진은 26일 강원도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박규현(미래에셋증권)을 3-1(12-10 11-3 5-11 12-10)로 물리쳤다.이로써 장우진은 종별선수권 첫 우승 기쁨을 누리며 2019년 12월 종합선수권 우승 이후 5년 5개월여 만에 국내대회 단식 최강자 자리에 복귀했다.장우진은 박규현과 결승에서 승부처였던 첫 게임을 듀스 대결 끝에 따내며 기선을 잡았다.장우진은 박규현의 파상공세에 밀려 4-8로 뒤졌고, 7-10으로 게임 포인트에 몰렸다.하지만 강한 집중력으로 승부를 듀스로 몰고 간 뒤 여세를 몰아 강력한 포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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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김다빈 조, 구미오픈 여자 복식 우승...김다빈 2관왕 도전
김나리(수원시청)-김다빈(강원도청) 조가 2025 구미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복식에서 우승했다.김나리-김다빈 조는 25일 경북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김은서(명지대)-오은지(경산시청) 조를 2-0(6-1 6-0)으로 물리쳤다.김다빈은 단식 결승에도 올라 대회 2관왕을 노리게 됐다.남자 복식에서는 김동주(국군체육부대)-한선용(양구군청) 조가 이정헌(국군체육부대)-최재성(경산시청) 조를 2-1(6-1 1-6 10-6)으로 꺾고 우승했다.조성우(국군체육부대)-박은영(수원시청) 조는 추석현(안동시청)-강나현(수원시청) 조를 역시 2-1(4-6 6-4 10-6)로 제압해 혼합 복식 정상에 올랐다.대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남자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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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기대주 장세윤, 아시아선수권 여자 52kg급 동메달
유도 여자 52kg급 기대주 장세윤(KH그룹필룩스)이 2025 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장세윤은 25일 태국 방콕 MCC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52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수그디오나 랍카토바(우즈베키스탄)를 조르기 한판승으로 제압하고 시상대에 올랐다.그는 준결승 진출이 걸린 3회전에서 중국의 장위안리에게 발뒤축걸기 절반을 내주며 패했으나, 포기하지 않고 패자부활전에서 먁마르수렌 난딘 에르딘(몽골)을 안다리 걸기 한판승으로 꺾고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였다.한편, 이날 출전한 다른 한국 선수들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여자 48kg급 이경하(제주도청), 남자 60kg급 이하림(국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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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유한나 활약 포스코, 마사회 3-1로 꺾고 종별탁구선수권 결승행
여자 실업탁구 강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작년 대회 2관왕인 한국마사회를 제물 삼아 제71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25일 강원도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김나영과 유한나를 앞세워 서효원이 에이스로 나선 한국마사회를 3-1로 물리쳤다.이로써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결승에 진출, 안산시청을 3-0으로 꺾은 화성도시공사와 우승을 다툰다.전혜경 감독이 이끄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3년 전국대회 6관왕에 이어 작년에도 실업통합챔피언전 우승과 3개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던 강호다.최근에는 1988년 서울 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의 딸인 유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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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14] 조정에서 왜 ‘싱글 스컬’이라 말할까
조정에서 ‘싱글 스컬’은 한 선수가 두 개의 노를 젓는 종목을 말한다. 영어로 ‘Single scull’은 혼자라는 뜻인 ‘single’와 노를 젓는다는 의미인 ‘scull’의 합성어이다. 단어 자체에 종목 특징이 담겨있다. 2,000m를 빠르기로 겨루는 종목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single’의 어원은 라틴어 ‘singularis’이다. 고대 프랑스어 ‘singuler’를 거쳐 영어로 유입됐다. ‘solitary’와 함께 혼자라는 의미로 널리 쓰인다. 'scull’은 헹구다나 씻다라는 의미를 가진 북게르만이나 고대 노르드어 ‘skola’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정확한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말은 세탁과 관련된 오래된 단어에서 유래했을 수 있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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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국제여자테니스대회, 27일부터 2주간 고양시서 개최
국제테니스연맹(ITF) NH농협은행 국제여자테니스대회가 27일부터 2주간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교 올원테니스파크에서 열린다.NH농협은행은 총상금 3만 달러 규모의 대회를 2주 연속 개최하며, 국내 선수들에게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 테니스 유망주들이 국제 경험과 랭킹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이번 대회에는 한국 선수로 현재 세계 랭킹 299위인 백다연과 383위 이은혜(이상 NH농협은행)가 출전한다. 또한 올해부터 NH농협은행의 후원을 받게 된 유망주 최서윤(통진고)도 참가해 국제무대 경험을 쌓게 된다.대회 단식 톱 시드는 세계 랭킹 212위인 소피아 코스톨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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