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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프로스포츠 리더스 포럼’ 성료… 종목 간 교류와 경영 고민 공유의 장
한국프로스포츠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협회)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에서 프로단체 및 구단 경영진을 대상으로 하는 ‘제1회 프로스포츠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프로단체와 구단의 대표급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종목 간 교류와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이다. 프로스포츠 각 단체와 구단의 대표급 경영진이 함께하는 포럼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한다. 오전 7시부터 열린 첫 포럼에는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프로골프 등 종목의 단체 및 구단 경영진과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산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자인 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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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 "잔디코트 경기 더 치렀어야"...윔블던서 42위에게 완패, 잔디코트 약점 드러나
"잔디코트 경기를 더 치러봤어야 했는데…."여자 테니스 세계 2위 코코 고프(미국)는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고도 윔블던에서 1회전 탈락한 원인을 '잔디코트 적응 문제'로 분석했다.고프는 지난달 끝난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했다.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를 결승에서 돌려세우고 생애 처음으로 프랑스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21세 3개월에 메이저 2승째를 올린 그가 같은 미국 출신의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은퇴)의 뒤를 따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고프도 기자회견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며 자신감을 보였다.다만, 더 경쟁력 있는 선수가 되려면 잔디코트에 약한 단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뒤따랐는데, 윔블던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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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세계 1위 김준태, 프로 전향 후 PBA 첫 승리
아마추어 3쿠션 세계 1위에서 올 시즌 프로로 전환한 김준태(하림)가 PBA 데뷔 후 첫 승을 거머쥐었다.김준태는 1일 오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5-2026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에서 이승진과 승부치기를 벌여 64강 진출권을 확보했다.시즌 첫 대회인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 3.063의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했음에도 승부치기에서 128강 탈락의 쓴맛을 봤던 김준태는 이번 토너먼트에서 개막전 4강 진출자 이승진을 꺾으며 설욕했다.1세트에서 15-14(9이닝)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김준태는 2세트를 내주며 1-1 균형을 이뤘고, 3세트에서 15-4(6이닝)로 완승한 뒤 4세트를 10-15(8이닝)로 떨어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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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트랜스젠더 수영선수 리아 토머스, 우승 기록 삭제
펜실베이니아대학교가 2일(현지시간) 트랜스젠더 수영선수 리아 토머스의 경기 기록을 공식 삭제하고, 토머스로 인해 피해를 본 여성 선수들에게 사과하겠다고 발표했다.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세운 '생물학적 성별에 따른 스포츠 구분 정책' 시행에 따른 조치다.트럼프 정부는 출생 시 남성이었던 트랜스젠더 선수들의 여성부 경기 출전을 금지하는 방침을 추진하고 있다.토머스는 고등학교 시절 남성부 경기에서 활약하며 텍사스주 상위권 성적을 거둔 뒤 2017년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 진학했다.2019년부터 호르몬 치료를 시작해 여성으로 성전환한 토머스는 2021-2022시즌 NCAA 규정에 부합한다는 판정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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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복통이네' 조코비치, 3세트서 메디컬 타임아웃...기적 같은 회복으로 뮐러 3-1 격파
테니스 황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세계 6위)가 윔블던 테니스 선수권대회(총상금 5350만 파운드·약 997억원) 1회전을 돌파하며 역사적 도전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조코비치는 1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남자 단식 1라운드에서 알렉상드르 뮐러(프랑스·41위)를 세트 스코어 3-1(6-1 6-7<7-9> 6-2 6-2)로 제압했다. 은퇴설이 끊이지 않는 38세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남녀를 아울러 메이저 대회 단식 통산 25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로저 페더러(스위스·은퇴)의 윔블던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8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시에 메이저 남자 단식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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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74] 왜 럭비에서 ‘노사이드’라고 말할까
럭비에서 사용되는 ‘노사이드(No-side)’는 경기 종료를 알리는 전통적인 용어이다. 지금은 대부분의 경기에서 ‘풀타임(Full time)’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노사이드’라는 말은 럭비 정신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말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No-side’는 부정적인 의미를 갖는 ‘no’와 한쪽 편을 뜻하는 ‘side’의 합성어이다. 편이 없다는게 본래 의미이다. ‘노사이드’는 승자도 패자도 없다는 뜻인 것이다. 이 말은 럭비 스쿨 출신인 토머스 휴즈(1822~1896년)라는 변호사이자 작가가 19세기 중반 자신의 저서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자전적 소설이니 ‘톰 브라운의 학창 시절’의 작가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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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김가온-박가현, 아시아 청소년선수권 혼합복식 금메달
한국 탁구의 젊은 희망 김가온(한국거래소)과 박가현(대한항공) 듀오가 제29회 아시아 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극한의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U-19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김가온-박가현 페어는 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펼쳐진 U-19 혼합복식 결승 무대에서 최지욱(대광고)-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 조합을 상대로 3-2(3-11 13-15 11-4 11-6 11-3)의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이번 금메달로 한국은 앞서 획득한 U-15 여자단체전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두 개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가온은 남자부 U-19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의 벽에 부딪혀 은메달로 만족해야 했던 아쉬운 기억을 혼합복식 우승으로 깔끔하게 지워냈다.준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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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송지훈, 란커배 세계바둑 1라운드 돌파…한국 선수 7명 32강 진출
제3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에서 한국의 원성진 9단과 송지훈 9단이 나란히 48강 벽을 넘어서며 32강 무대에 발을 들여놓았다.1일 중국 취저우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에서 원성진 9단은 중국의 한모양 5단을 상대로 백돌을 잡고 266수의 긴 승부 끝에 불계승을 따내며 1라운드 돌파에 성공했다.세계대회 데뷔전을 치른 송지훈 9단은 중국 강자 자오천위 9단과의 대결에서 178수 만에 승리를 확정지으며 첫 세계대회 출전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하지만 48강 무대에 함께 오른 나현 9단과 박상진 9단은 중국 기사들의 벽을 넘지 못했고, 시니어조에서 올라온 유창혁 9단 역시 중국 선수에게 아쉽게 무릎을 꿇으며 대회를 마감했다.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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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가 116위에게?' 페굴라, 윔블던 1회전 충격 탈락...5년 만에 메이저 1라운드 패
세계랭킹 3위 제시카 페굴라(미국)가 윔블던 테니스선수권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여자단식 1회전에서 조기 탈락하는 충격을 당했다.페굴라는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대회 둘째 날 여자단식 1회전에서 엘리사베타 코치아레토(116위·이탈리아)에게 세트스코어 0-2(2-6, 3-6)로 완패했다.페굴라는 6월 29일 독일 바트홈부르크에서 막을 내린 WTA 투어 바트홈부르크오픈(총상금 106만4천510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윔블던에서의 좋은 성과를 예고했지만, 정작 본 대회에서는 개막전부터 무너졌다.작년 윔블던 2회전에서 탈락했던 페굴라는 2년 연속 윔블던에서 이른 퇴장을 당하게 됐다.페굴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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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작이다' 김가영, 애버리지 2.500 작렬...LPBA 32강 진출
LPBA 2차 투어 64강전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가운데,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뛰어난 기량을 과시하며 32강 진출을 확정했다.지난달 30일 진행된 2025-2026시즌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에서 김가영은 김채연과의 대결에서 25-13(10이닝)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특히 애버리지 2.500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 운영력을 선보였다.연속 우승 9회라는 대기록에 도전 중인 김가영은 대회 첫 출전에서부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초반 2-2 동점 상황이었던 2이닝에서 연속 4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했으며, 5이닝에서는 뱅크샷을 두 차례 성공시키며 9점 대량득점을 올려 16-3이라는 압도적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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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초944 동일 기록" 유정미-김소은, 실업육상회장배 여자 100m 공동 우승
제1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여자 100m에서 유정미(안동시청)와 김소은(가평군청)이 1천분의 1초까지 동일한 기록으로 공동 우승을 차지하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유정미와 김소은은 1일 충남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대회 여자 100m 결선에서 11초944의 기록으로 나란히 결승선을 통과했다.육상 100m 경기는 100분의 1초 단위까지 공식 기록으로 인정된다. 동일한 기록이 나올 경우 1천분의 1초까지 측정하여 순위를 결정한다.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정밀 측정 결과가 발표된 후, 공동 1위를 확정받은 유정미와 김소은은 서로 축하의 인사를 주고받았다. 두 선수의 공식 기록은 11초95로 표기됐다. 류지연(안동시청)이 12초08로 3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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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냐?' 신진서 vs 박정환, 바둑 슈퍼매치 14번째 결승 대결
한국 바둑계의 절대 강자 신진서(25) 9단과 박정환(32) 9단이 또 한 번 정상 결전을 펼친다. 두 기사는 '2025 하나은행 바둑 SUPER MATCH' 결승에서 국내 대회 사상 최고액인 우승상금 7천500만원을 두고 3번기 승부를 벌인다. 결승 일정은 1국이 5일, 2국이 12일, 마지막 3국이 18일로 확정됐다. 신진서는 이번 대회 16강부터 홍성지, 이지현, 박민규 9단을 차례대로 제압하며 결승 무대에 올랐다. 박정환은 강유택, 강승민, 신민준 9단을 연달아 물리치고 결승 진출권을 획득했다. 두 기사의 통산 맞대결 성적은 신진서가 46승 24패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가장 최근 대결인 지난 5월 LG배 16강전에서 박정환이 17연패의 긴 터널을 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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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5개국 서퍼 232명, 시흥웨이브파크로 몰린다...월드서프리그 18일 개막
시흥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서핑 대회인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시흥웨이브파크에서 2년 만에 재개최한다고 1일 언론브리핑에서 발표했다.1976년 창설 이후 전 세계에서 180회 이상 개최된 WSL 대회는 국내에서 2023년 시흥웨이브파크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서핑이 정식 종목으로 도입된 이후 프로 서퍼 양성의 핵심 무대로 자리매김한 대회이기도 하다.이번 대회에는 일본, 호주, 미국, 뉴질랜드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210명의 해외 선수와 한국 선수 22명을 포함해 총 232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숏보드 퀄리파잉 6000 포인트'와 '롱보드 퀄리파잉 10000 포인트'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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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장신의 위력' 페치 페리카르, 윔블던 서브 신기록 246㎞...5세트까지 가는 접전 중 역사적 순간
프랑스의 조반니 페치 페리카르(36위)가 윔블던 테니스선수권대회 역사상 서브 최고 속도 신기록을 작성했다.페치 페리카르는 6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윔블던 남자단식 1회전에서 테일러 프리츠(5위·미국)를 상대로 시속 246km의 서브를 성공시켰다.이는 2010년 테일러 덴트(미국)가 작성한 기존 기록 시속 238km를 8km나 뛰어넘은 새로운 대회 신기록이다. 윔블던에서 서브 속도 측정이 시작된 1991년 이후 최고 기록이다.이번 기록은 4대 메이저 대회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장 빠른 서브 속도로 기록됐다.2003년생인 페치 페리카르는 203cm의 장신으로 고속 서브를 주무기로 하는 선수다.콩고계 배경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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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진 없을 때만 우승?' 임종훈-신유빈, WTT 3주 연속 우승 도전..."이번엔 린스둥·콰이만까지 출전, 진짜 실력 검증받는다"
한국 탁구계의 '황금 조합'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듀오가 WTT 시리즈 3주 연속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기록 달성에 나선다. 임종훈-신유빈 페어는 3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2025' 혼합복식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본선 32강부터 경기를 시작한다. 본선 조 편성을 앞둔 상황에서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5위의 임종훈-신유빈 조는 세계 1위 중국 린스둥-콰이만 조에 이어 2번 시드를 부여받을 가능성이 높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최근 WTT 시리즈 류블랴나와 자그레브 대회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상승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국가별 1개 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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