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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카노, 던컨 2R 리어네이키드 초크...UFC 해당 부문 역대 2위 등극
UFC 라이트급 10위 헤나토 모이카노(브라질)가 팀메이트 크리스 던컨(스코틀랜드)을 제압하고 2연패 사슬을 끊었다.모이카노는 5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모이카노 vs 던컨' 메인 이벤트에서 2라운드 3분 14초 리어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통산 전적은 21승 1무 7패(UFC 13승 7패)가 됐다.경기는 일방적이었다. 모이카노는 잽으로 던컨의 안면을 공략하며 주도권을 쥐었고 난타전에서도 강력한 왼손 훅으로 던컨을 녹다운시켰다. 테이크다운으로 버티려던 던컨은 오히려 그라운드에서 백포지션을 내줬고 결국 목을 내줬다. UFC 통산 7번째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리로 데미안 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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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MVP...인천도시공사 4라운드 연속 베스트팀
이요셉(인천도시공사)이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한국핸드볼연맹은 6일 이요셉이 4라운드에서 44골·18도움·퇴장 유도 5회·경기 MVP 2회를 기록하며 265.7점으로 라운드 MVP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2위는 235.5점의 김태웅(두산)이었다.소속팀 인천도시공사도 4라운드 4승 1패와 높은 페어플레이 점수를 바탕으로 베스트팀에 선정되며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매 라운드 베스트팀 자리를 지켰다. MVP 상금은 100만 원, 베스트팀 상금은 5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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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어머니를 둔 페굴라, 찰스턴오픈 2연패...투어 통산 11번째 타이틀
한국계 선수 제시카 페굴라(5위·미국)가 WTA 투어 크레디트원 찰스턴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었다.페굴라는 6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열린 단식 결승에서 율리야 스타로두브체바(89위·우크라이나)를 세트스코어 2-0(6-2 6-2)으로 완파했다. 우승 상금은 35만4345달러(약 5억3000만 원)다.페굴라는 어머니 킴이 1970년대 초반 서울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계다. 올해 2월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투어 단식 통산 11번째 타이틀이다. 2023년 WTA 코리아오픈 우승 경력도 있다.생애 첫 투어 단식 결승에 오른 2000년생 스타로두브체바는 준우승으로 세계 랭킹이 개인 최고인 5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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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45] 북한에서 왜 ‘선수’를 ‘경기자’라고 말할까
2020년 초, 이 고정 칼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될 무렵에 ‘선수’라는 말에 대한 용어 풀이를 한 적이 있었다. ‘선수(選手)’는 일본에서 나온 한자말이다. ‘가릴 선(選)’과 ‘손 수(手)’자가 합친 말이다. 사전적 정의로 선수는 스포츠 대회나 게임 등에서 본인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각종 대회에 참가하는 사람을 말한다. 영어 '플레이어(player)' 또는 '애슬리트(athlete)'를 옮긴 말이다. 영어적인 의미로는 ‘노는 사람’, 또는 ‘운동하는 사람’인데 ‘선수’라는 말은 본질적으로 다른 의미이다.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선수’라는 말이 딱 한 번 검색된다. 순종실록부록14권, 순종 16년(1923년 일본 대정(大正) 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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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빛나 8골 맹활약' 서울시청, 광주 꺾고 4위 경남과 승점 동률...핸드볼 H리그 준PO 희망 이어갔다
서울시청이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준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서울시청은 5일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H리그 여자부 3라운드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7-23으로 꺾었다. 7승 4무 8패로 4위 경남개발공사와 승점 18로 동률을 이뤘다.8개 팀이 경쟁하는 여자부는 3·4위가 준PO에 진출하고 5위부터는 포스트시즌이 없다. 경남개발공사·서울시청·6위 대구시청(승점 16)이 모두 2경기씩 남겨 잔여 경기 결과가 순위를 가른다.서울시청은 개막 후 19연승 행진 중인 SK 슈가글라이더즈와 경기가 남아 있고, 경남개발공사와 대구시청은 12일 맞대결한다. 이날 우빛나가 홀로 8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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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페굴라, 찰스턴오픈 단식 결승 진출...89위 스타로두브체바와 격돌
한국계 선수 제시카 페굴라(세계 5위·미국)가 WTA 투어 크레디트원 찰스턴오픈(총상금 230만달러)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페굴라는 5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열린 4강전에서 이바 요비치(16위·미국)를 세트 스코어 2-1(6-4 5-7 6-3)로 꺾었다. 1회전 부전승 이후 2회전부터 4경기 연속 2-1 역전 승리로 결승까지 올랐다.6일 결승 상대는 율리야 스타로두브체바(89위·우크라이나)다. 올해 2월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단식 우승에 도전하는 페굴라는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 통산 11번째 투어 단식 우승이 된다.2000년생 스타로두브체바는 본선 기권자 발생으로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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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는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 랭킹 76개월 연속 1위...김은지, 5개월 연속 여자 1위
한국기원이 5일 발표한 4월 바둑 랭킹에서 신진서 9단이 1만383점으로 1위를 수성하며 연속 정상 행진을 76개월로 늘렸다.지난달 2승 2패로 점수가 27점 내렸지만, 2위 박정환(1만점)과의 격차는 건재했다.박정환은 2025-2026 KB 바둑리그에서 원익을 우승으로 이끌고, 3월 11승 1패 활약을 앞세워 2024년 6월 이후 22개월 만에 1만점을 회복했다.신민준 9단이 3위를 지켰고, 변상일 9단은 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2계단 오른 송지훈 9단은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여자부에서는 김은지 9단이 5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다. 5승 4패로 전체 18위가 됐지만,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을 제패하고 바둑리그 원익의 우승에도 기여했다.최정 9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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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44] 북한에서 왜 이름 대신 ‘동지’라는 말을 자주 사용할까
북한의 장웅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지난달 29일 사망했다고 IOC가 1일(한국시간) 밝혔다. 장웅은 남북 체육회담 등에서 북측 대표로 오랜동안 활동해 우리측에 잘 알려진 인물이다. 1938년 7월 5일 평양에서 태어난 장웅 전 위원은 농구 선수 출신으로 북한 대표팀에서 활약한 뒤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이후 북한올림픽위원회에서 행정가로 활동했고,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통역요원으로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각종 국제회의에 북한 대표로 참석하며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입지를 넓혔다. 장웅 전 위원은 1996년 IOC 총회에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함께 IOC 위원에 선출돼 20여년간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국제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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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나 12골' 부산시설공단, 삼척시청 34-30 제압...H리그 여자부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부산시설공단이 핸드볼 H리그 여자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하며 권한나의 역사적인 기록까지 함께 만들어냈다.부산시설공단은 4일 강원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에서 삼척시청을 34-30으로 꺾었다. 승점 23으로 3위를 유지한 부산시설공단은 4위까지 주어지는 포스트시즌 티켓을 확보했다.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고 2위 삼척시청(승점 27)이 2패로 시즌을 마칠 경우 승점이 같아지는데,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부산시설공단이 2위까지 오를 수 있다. 여자부는 3·4위 준플레이오프 승자가 2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1위는 개막 19연승 중인 SK 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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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다 가진 안세영, '마지막 퍼즐' 아시아선수권 그랜드슬램 도전장
안세영(삼성생명)이 배드민턴 메이저 대회 그랜드슬램 완성을 위해 7일 중국 닝보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미 석권한 안세영에게 아시아선수권은 유일하게 남은 '마지막 퍼즐'이다. 이 대회는 BWF 월드투어 슈퍼 1000급으로 총상금 55만 달러(약 8억3천만원), 우승 시 랭킹 포인트 1만 2천점이 주어지는 권위 있는 무대다. 배드민턴 강국이 밀집한 아시아의 특성상 "올림픽보다 우승하기 어렵다"는 평가도 나온다.안세영은 2022년 동메달, 2023년 은메달로 정상 문턱에서 물러섰고 2024년에는 8강 탈락에 그쳤다. 이번 대회에는 왕즈이(세계 2위)·천위페이(3위·이상 중국)·야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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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위 설욕 나선다...한국 여자 테니스, 빌리진킹컵 출전 위해 인도 출국
한국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이 빌리진킹컵 출전을 위해 3일 인도로 출국했다.조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박소현(강원도청·세계랭킹 277위), 이은혜(338위), 백다연(NH농협은행·342위), 정보영(451위), 장가을(안동시청·783위)로 구성됐다.대회는 7일부터 11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아시아-오세아니아 그룹 1이다. 개최국 인도를 비롯해 뉴질랜드·태국·인도네시아·몽골과 풀리그를 치르며 상위 2개국이 11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 2027년 퀄리파잉 라운드로 올라가고, 이를 통과한 나라들이 세계 8강에 해당하는 빌리진킹컵 파이널스에 진출할 수 있다.한국은 2023년과 2024년 플레이오프에 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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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유저 축제”... 던롭스포츠코리아, 던롭 X-OPEN 개최
테니스 브랜드 던롭을 전개하는 던롭스포츠코리아가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유저를 위한 대회인 ‘2026 던롭 X-OPEN’(엑스오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대회는 지난해보다 약 1.5배 확대된 규모로 총 864명, 432팀이 참가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참가 부문 역시 확장되었다. 기존 브론즈, 실버 부문 운영에서 골드까지 포함하여 3개 레벨 아래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으로 나뉜 총 6개 부문으로 운영된다.또한 모든 경기에 코트마다 배치되는 경기 기록원들은 통해 참가자 모두는 서브 득점률, 리턴 득점률 등 총 12가지의 데이터를 제공받아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고 경쟁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 되어있다.대회 일정 또한 더욱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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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슈가글라이더즈, '악연' 부산 꺾고 핸드볼 H리그 개막 18연승...최지혜 12골 맹활약
SK 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H리그 개막 18연승을 달성했다.SK는 2일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H리그 여자부 3라운드에서 부산시설공단을 26-25로 제압했다.경기 종료 2분 전까지 24-24 동점 상황이 이어졌으나 강은혜와 강경민이 연속 득점하며 승기를 굳혔다. 부산시설공단은 종료 20초 전 정가희가 7m 스로를 성공시켰지만 1골 차 만회에 그쳤다.최지혜가 12골 4도움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골키퍼 박조은은 방어율 42.1%(8/19)로 뒷문을 틀어막았다.이미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한 SK는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기면 21전 전승으로 정규리그를 마감하게 된다. SK는 지난 시즌 19연승 도중 부산시설공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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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43] 북한에서 왜 ‘테니스’를 ‘롱구’라고 말할까
외래어 ‘테니스’는 영어 ‘tennis’를 음차한 말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테니스는 ‘받다(take)’라는 의미의 프랑스 고어 ‘뜨네(tenez)’에서 유래했다. 뜨네는 서브하기 전에 외치는 말이었다. 테니스 발상지는 중세 프랑스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 귀족 가문에서 ‘죄드폼(Jeu de Paume)’이라는 공놀이를 했었는데, 이를 테니스의 기원으로 보고 있다. 죄드폼은 직역하면 ‘손바닥 놀이’라는 뜻이다. 공을 손바닥으로 쳐서 상대편에게 보내는 놀이다. 일종의 핸드볼이었으며, 성직자들은 교회나 수도원 안뜰에서 했던 것으로 추측된다.테니스라는 말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널리 쓰였다. 조선일보가 창간하던 1920년 6월8일자 휘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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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불참...최민정은 출전·이정수는 은퇴
쇼트트랙 황대헌(강원도청)이 2026-2027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 불참한다.황대헌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심신의 피로를 느끼고 있어 한 시즌 동안 휴식과 개인 훈련을 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대헌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남자 1천500m·5천m 계주 은메달을 따냈으나 올림픽 이후 비난 여론에 심적 부담을 느껴 선발전 불참을 결정했다.황대헌의 대표팀 공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한 시즌을 쉬었고, 2024-2025시즌 선발전에서는 박지원과의 '팀킬 논란' 후폭풍으로 최종 11위에 그쳐 대표팀 승선에 실패한 바 있다.반면 올림픽 은퇴를 선언한 최민정(성남시청)은 이번 선발전에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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