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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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종목을 대표하는 세계 대회가 있다. 축구 월드컵, 야구 월드시리즈, 테니스 윔블던 대회, 육상 세계선수권, 골프 마스터스 대회, 사이클 투르 드 프랑스, 경마 켄터키 더비 등이다. 요트에서 세계 최대 규모 대회는 아메리카컵으로 152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스포츠박사 김학수기자의 월드컵 용어 산책 1회 ‘왜 ‘월드컵(worldcup)’이라고 말할까‘, 본 코너 161회 ’‘월드시리즈(World Series)’에 왜 ‘월드’가 들어갔을까‘, 906회 ’왜 ‘윔블던’이라고 말할까‘, 670회 ’왜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육상 올림픽’이라고 말할까‘, 93회 ’왜 ‘마스터스(Masters)’라고 말할까‘, 1386회 ’왜 ‘투르 드 프랑스’라고 부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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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탁구연맹(ITTF) 2025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한국 탁구 대표팀이 14일 새벽 카타르 도하로 출국한다. 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남녀 대표팀은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2023년 더반 대회 이후 2년 만의 세계선수권 도전에 나선다. 당시 한국 대표팀은 남녀 복식 각 은메달, 남자복식 동메달 등 복식에서만 3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표팀은 장우진(세아), 임종훈, 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대성(삼성생명), 오준성(무소속) 등 남자 선수 5명과 신유빈, 이은혜, 박가현(이상 대한항공), 서효원(한국마사회), 김나영, 유한나(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여자 선수 6명으로 구성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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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해 경륜과 경정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54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고, 세금으로 3,297억 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경륜·경정 수익금 540억 원은 국민체육진흥기금에 279억 원, 문화예술진흥기금에 110억 원, 청소년육성기금에 88억 원, 중소벤처기업창업 및 진흥기금에 18억 원, 지방재정지원에 45억 원이 각각 배분된다.한편 수익금 540억 원 외에 지난해 세금으로 3,297억 원을 납부했다. 레저세가 1,885억 원으로 가장 많고, 교육세 754억 원, 농어촌특별세 377억 원 등이다. 또한 각종 체육문화 행사지원,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에도 9억 원을 기부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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