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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체육회, 서울시 내 사회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무료 스키캠프 성황리에 종료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사회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무료 스키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서울시체육회는 지난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하이원리조트(강원 정선)에서 서울시 내 사회취약계층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스키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겨울 스포츠 체험 기회가 제한적인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과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캠프 기간 동안 참가 청소년들은 전문 강사진과 함께 총 4회의 체계적인 스키 강습을 받았다.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과 곤돌라 투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 시간도 가졌다.청소년 스키캠프는 서울시체육회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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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현, FIS 극동컵 회전 시즌 3승...밀라노 올림픽 청신호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FIS 극동컵 남자 회전 정상에 올랐다.정동현은 3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2026 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39초 63을 기록해 우승했다. 2위 세바스티안 하겐(노르웨이·1분 40초 22)을 0.59초 차로 제치며 이번 시즌 극동컵 회전 세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회전과 대회전에 출전하는 정동현은 2022년 베이징 대회 회전 21위로 한국 선수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역대 최고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FIS 월드컵에서도 2017년 자그레브 대회 14위로 국내 선수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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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 근육맨' 타우파토푸아, 밀라노 동계올림픽 개회식 오륜기 기수 선정…또 웃통 벗을까
세 차례 올림픽 개회식에서 웃통을 벗어 화제를 모은 '통가 근육맨' 피타 타우파토푸아(42)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 오륜기 기수로 나선다.조직위원회는 2일(현지시간) 타우파토푸아를 포함한 개회식 오륜기 기수 10명을 발표했다. 6일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 '마라톤 전설' 엘리우드 킵초게(케냐), 난민팀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 신디 은감바, 체조 올림픽 6관왕 레베카 안드라드(브라질), 아키바 다다토시 전 히로시마 시장 등과 오륜기를 들고 입장한다. 코르티나담페초에서는 이탈리아 크로스컨트리 스키 챔피언 프란코 노네스와 쇼트트랙 대표 마르티나 발체피나가 기수로 선다. 이번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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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특급' 응우옌, PBA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산체스 3연패 저지
'베트남 특급'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이 프로당구(PBA) 투어 정상에 올랐다. 데뷔 4년 만의 첫 우승이다.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를 세트 스코어 4-3(11-15 8-15 15-3 15-9 4-15 15-2 11-4)으로 꺾었다. 마민껌(NH농협카드)에 이어 베트남 선수로는 두 번째 PBA 챔피언이다.경기 초반 산체스가 1·2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며 앞서갔다. 하지만 응우옌이 3세트부터 반격을 시작해 15-3으로 대회 첫 세트를 내줬던 산체스의 무실세트 행진을 끊었다. 4세트도 15-9으로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산체스가 5세트를 15-4로 재역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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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올림픽 앞두고 동양철학 서적으로 마음 다스려..."부담 내려놓겠다"
쇼트트랙 대표팀 주장 최민정(성남시청)이 세 번째 올림픽을 앞두고 마음의 평안을 다지는 데 집중하고 있다.최민정은 2일(한국시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훈련을 마친 뒤 "금메달 부담감을 내려놓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주변 추천으로 동양 철학 서적 '건너가는 자'(최진석 저)를 반복해 읽었으며, 밀라노행 비행기에서도 이 책을 꺼냈다. 그는 "마음을 비우는 과정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에 감명받았다"며 "곱씹으면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최민정의 어깨는 무겁다. 여자 1,000m·1,500m와 혼성 2,000m 계주·여자 3,000m 계주 등 핵심 종목을 모두 소화해야 하며, 쇼트트랙 통합 주장과 한국 선수단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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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8년 만의 올림픽 복귀..."후회 없이 달리겠다"
쇼트트랙 심석희(서울시청)가 8년 만에 올림픽 빙판에 복귀하며 각오를 다졌다.심석희는 2일(한국시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팀 훈련을 마친 뒤 "경기장을 밟으니 8년 만에 올림픽에 출전한다는 것이 실감 난다"며 "떨리면서도 설레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심석희는 2014 소치 올림픽에서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비롯해 1,500m 은메달·1,000m 동메달을 획득했고, 2018 평창에서도 계주 금메달을 합작한 간판스타다. 그러나 2022 베이징 대회를 앞두고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징계로 출전 자격을 잃었고, 법정 다툼 끝에도 올림픽 무대에 서지 못했다. 평창 이후 8년 만에 꿈의 무대에 복귀한 심석희는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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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최초 여자 스키선수' 마르크탈러,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격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으로 여자 알파인스키 선수가 동계올림픽 무대에 선다.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조직위에 따르면 라라 마르크탈러가 남아공 여자 선수 최초로 스키 종목에 출전한다. 1960년부터 동계올림픽에 참가해온 남아공에서 이전까지 여자 선수 5명이 출전했으나 모두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이었다.독일인 아버지와 남아공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마르크탈러는 독일과 캐나다에서 스키를 배웠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한 데 이어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회전에서 29위에 올랐는데, 공교롭게도 만 18세 생일인 2월 15일에 경기를 치렀다. 그는 "2만 명의 관중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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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밀라노 현지 적응 훈련 돌입...8년 만의 금메달 도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했다.대표팀은 지난달 30일 출국해 밀라노 선수촌에 입촌한 뒤 31일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2일(한국시간)에는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남자 매스스타트의 정재원(의정부시청)·조승민(한국체대 입학예정), 여자 매스스타트·1,500m의 박지우(강원도청), 여자 매스스타트의 임리원(한국체대 입학예정) 등 장거리 4명만 빙판에 올랐다. 단거리 선수들은 경기 일정에 맞춰 휴식을 취했다.백철기 감독은 "경기 날짜가 선수마다 다르다 보니 훈련과 휴식을 조절하고 있다"며 "내일은 단거리 선수들만 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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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탈락, 신진서만 남았다...농심신라면배 6연패 '빨간불'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한국의 6연패 달성에 적신호가 켜졌다.한국 랭킹 2위 박정환 9단이 2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3차전 10국에서 일본 이야마 유타 9단에게 141수 만에 백 불계패했다. 초반 대국을 주도했으나 중반 실수로 우하귀 대마의 생사가 불투명해지며 AI 그래프가 급격히 기울었다.이로써 한국은 부동의 랭킹 1위 신진서 9단만 남았으며, 중국 딩하오·왕싱하오 9단과 일본 이야마·이치리키 료 9단 등 3명을 모두 꺾어야 6연패를 달성한다. 3일 11국은 이야마 9단과 딩하오 9단이 맞붙는다.같은 장소에서 열린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7국에서도 한국 조훈현 9단이 일본 요다 노리모토 9단에게 선전 끝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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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꿈나무 일본 전지훈련서 금 11개...엄도영 3관왕 '눈길'
한국 수영 유망주들이 일본 전지훈련에서 국제대회 경쟁력을 확인했다.대한수영연맹은 경영 꿈나무 선수단이 지난달 29일부터 일본 와카야마에서 영재 국외 전지훈련을 진행한 뒤 2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부 금메달리스트 등 유망주 8명과 정원경 지도자 등 총 10명이 참가했다.선수단은 훈련 중 출전한 '2026 와카야마 오픈 수영대회' 쇼트코스(25m)에서 금 11개·은 3개·동 3개를 수확했다. 엄도영(경기 삼성초 졸업 예정)이 남자부 접영 50m·100m, 자유형 50m를 모두 석권하며 3관왕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정원경 지도자는 "올해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제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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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상·김사우·정원찬, 바둑 프로 입단 성공...한국기원 프로기사 465명으로
최윤상(23)·김사우(24)·정원찬(18) 세 명이 프로 바둑 초단 자격을 획득했다.한국기원은 2일 제163회 일반입단대회에서 최윤상과 김사우가 전승으로 각 조 1위를, 정원찬이 조 2위 결정전 승리로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마추어 106명이 입단 티켓 3장을 놓고 경쟁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1일까지 진행됐으며, 최종 8강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졌다.최윤상 초단은 "입단이 늦어져 힘들었지만 이렇게라도 입단하게 돼 기쁘다"고 했고, 김사우 초단은 "큰 기대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정원찬 초단은 "지난 162회 연구생 입단대회에서 실패한 뒤 부담이 컸는데 좋은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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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 성지 산시로, 동계올림픽 개회식이 마지막 무대
이탈리아 축구의 성지 산시로 스타디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을 마지막으로 대형 국제 이벤트 무대에서 물러난다.AFP 통신은 2일(한국시간) 철거를 앞둔 산시로를 조명했다. 오는 7일 오전 4시 이곳에서 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며, 이것이 산시로에서 치러지는 마지막 대규모 스포츠 행사가 된다.AC 밀란과 인터 밀란의 공동 홈구장인 산시로는 1926년 9월 19일 두 팀의 경기로 개장해 올 9월 100주년을 맞는다. AC 밀란 홈경기 시 산시로, 인터 밀란 홈경기 시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으로 불린다. 1934·1990년 FIFA 월드컵, 유로 1980,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4차례 등 굵직한 국제 대회를 개최했다. '축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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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코번트리 위원장, ICE·엡스타인 논란에 "올림픽 관심 빼앗겨 안타깝다"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잇따른 논란에 우려를 표했다.코번트리 위원장은 1일(현지시간) 밀라노 기자회견에서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파견과 '엡스타인 파일' 관련 질문에 "이런 이야기들이 올림픽의 관심을 빼앗는다는 점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는 "대회 직전에는 항상 무언가가 주목받았다. 지카 바이러스, 코로나19 등이 그랬다"며 "개회식이 열리고 선수들이 경기를 시작하면 전 세계가 올림픽의 마법과 정신을 떠올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밀라노에서는 ICE 요원의 올림픽 행사 배치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당국은 요원들이 거리 활동 없이 통제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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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유머, 아니시모바 눈물...메이저 결승 '준우승 소감'의 명장면들
테니스 메이저 대회 결승전 직후 두 선수가 나란히 서서 소감을 밝히는 것은 오랜 관례다. 전 세계 생중계 속에서 패한 선수가 공개적으로 소감을 말해야 하는 종목은 테니스가 거의 유일하다.ESPN은 최근 '준우승 스피치의 예술성과 고통'이라는 기사에서 패자들의 어려움을 조명했다. 2021년 호주오픈 결승에서 오사카 나오미에게 패한 브레이디(미국)는 결승 전날 경기보다 패배 소감 준비에 더 신경을 쓸 정도였다고 회상했다.올해 호주오픈 결승에서 알카라스에게 패한 조코비치(세르비아)는 유머로 아쉬움을 달랬다. 호주오픈 결승 10전 전승 행진이 끊겼지만 이겼을 때와 졌을 때 연설문을 따로 준비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메드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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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제자 김상욱, 마르 판에 완패...UFC 입성 좌절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김상욱이 UFC 계약 문턱에서 고배를 들었다.김상욱은 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UFC 325 언더카드 ROAD TO UFC 시즌4 라이트급(70.3kg) 결승전에서 돔 마르 판(25·호주)에게 0-3(27-30 27-30 27-30)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UFC 계약서는 마르 판에게 돌아갔다.타격 열세가 결정적이었다. 김상욱은 초반부터 클린치와 테이크다운으로 압박했으나 마르 판이 방어 후 엘보로 반격하며 흐름을 끊었다. 191cm 긴 리치를 활용한 잽과 스트레이트로 접근 자체를 차단당한 김상욱은 유효타에서 68-99로 밀렸다. 3라운드 종료 직전 난타전을 유도했으나 역부족이었다.김상욱은 SNS를 통해 "팬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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