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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 사격팀, 홍범도장군배 대회서 금1·은2 획득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북구는 8일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김수영이 트랩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김수영은 본선 116점, 결선 46점으로 대회 타이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은메달은 2개를 수확했다. 박종하·김수영·김덕훈·박진영으로 구성된 트랩 단체전팀이 349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안일지가 스키트 개인전에서 본선 118점, 결선 43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따냈다.이종석 감독은 "무더위 속에서도 땀 흘린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위해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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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39] 스케이트보드에서 왜 ‘팀버(Timber)’라는 말을 사용할까
젊은이의 거리로 소문난 서울 홍대 앞에 ‘팀버샵(Timber Shop)’이라는 스케이트보드를 판매하는 가게가 있다. 팀버샵은 2012년 5월 조양수 대표가 설립한 스케이트보드 가게로 현재 약 30가지 이상의 브랜드를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팀버샵은 최근 스트릿 패션을 즐기는 젊은이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트레셔(THRASHER)’를 비롯해 ‘폴라 스케이트(POLAR SKATE)’, ‘인디펜던트(Independent)’, ‘산타 크루즈(Santa Cruz)’, ‘FTC’ 등 해외에서도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스케이트보드 브랜드만을 엄선해 판매한다.원래 ‘Timber’는 목재, 통나무를 뜻하는 단어이다. 영어 속어로는 ‘쓰러진다’는 뜻으로 쓰인다. 예를들어 숲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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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 연세대 5-0 완파...2025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결승 진출
아이스하키 명문 HL 안양이 2025 LG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결승에 올랐다.백지선 감독이 지휘하는 HL 안양은 8일 홈 링크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연세대를 5-0으로 대파했다. 전정우(1골 2어시스트)와 한자와 치카라(2골)가 공격을 주도했다.HL 안양은 경기 시작 2분 26초 한자와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전정우가 어시스트했다. 2피리어드 11분 25초에는 김성재의 패스를 오츠 유세이가 리스트샷으로 연결해 2-0으로 벌렸다. 후반 3골을 추가하며 완승을 거뒀다.고려대는 같은 날 준결승에서 권현수(1골 3어시스트)와 정영근(1골 2어시스트)의 활약으로 KW 우디레를 6-2로 꺾었다.HL 안양과 고려대의 결승전은 9일 오전 10시 HL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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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급 경쟁' 알카라스-신네르, 메이저 4-4 균형...호주오픈이 그랜드슬램 분수령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를 꺾고 US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빅2'의 메이저 우승 경쟁이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알카라스는 7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결승에서 신네르를 3-1로 물리쳤다. 최근 2년간 두 선수의 메이저 우승 경쟁은 4대 4 동률로 균형을 이뤘다. 알카라스는 지난해 프랑스오픈·윔블던과 올해 프랑스오픈·US오픈에서, 신네르는 지난해 호주오픈·US오픈과 올해 호주오픈·윔블던에서 우승했다. 전체 경력에서는 알카라스가 우위를 점한다. 통산 메이저 우승 6회로 신네르(4회)를 2회 앞선다. 메이저·ATP 파이널스·ATP 1000·올림픽을 포함한 '빅타이틀' 우승에서도 14대 9로 크게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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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기록 깨졌다' 페르스타펀, 평균 시속 250km로 F1 역사 새로 써
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이 5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F1 역사상 가장 빠른 경기를 만들어냈다. 페르스타펀은 7일 이탈리아 몬차 서킷에서 열린 F1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1시간 13분 24초 325로 우승했다. 지난 5월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 이후 시즌 3승째다. 평균 시속 250.706km로 결승선을 통과한 이번 경기는 F1 역대 최고 평균 속도와 최단 경기 시간을 모두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003년 미하엘 슈마허의 평균 시속 247.585km, 경기 시간 1시간 14분 19초 838이었다. 경기는 첫 랩부터 치열했다.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페르스타펀과 2번 그리드 노리스가 스타트부터 격렬한 접촉을 벌였다. 첫 코너에서 페르스타펀이 인코스로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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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중국에 0-3 패...조별리그 1승 1패로 말레이시아와 결전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다.한국은 7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 A조 2차전에서 개최국 중국에 0-3으로 완패했다. 조별리그 성적은 1승 1패가 됐다.8일 말레이시아와의 마지막 조별리그에서 조 2위 자리를 놓고 승부를 벌인다. 2022년 준우승한 한국은 1999년 이후 26년 만의 아시아컵 우승을 노리고 있다.우승팀은 2026년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2-5위 팀은 예선 출전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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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우승 좌절' 한국 하키, 아시아컵 결승 1-4 패배...인도 벽 넘지 못해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결승에서 개최국 인도에 무릎을 꿇으며 2회 연속 우승 도전이 좌절됐다.한국은 7일 인도 라즈기르에서 열린 제12회 남자하키 아시아컵 결승에서 인도에 1-4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2022년 대회 우승에 이은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세계 최강급 인도의 벽은 높았다.한국은 0-4로 뒤지던 4쿼터 손다인(성남시청)이 만회골을 넣어 체면을 세웠다. 김재한(성남시청)은 대회 최우수 골키퍼로 선정됐다.우승한 인도는 2026년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고, 한국을 포함한 2-6위 팀들은 예선에 참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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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스롱 피아비와 6세트 혈투 끝 승리... LPBA 역대 최다승 16승 달성
'당구여제' 김가영(42·하나카드)이 스롱 피아비(34·우리금융캐피탈)를 제압하며 LPBA 통산 최다승 기록을 16승으로 경신했다.김가영은 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스롱을 4-2(11-9 10-11 11-4 6-11 11-4 11-4)로 물리쳤다. 개막전 이후 약 2개월 만의 시즌 2승이다.3연속 우승을 노렸던 스롱은 김가영의 저지로 준우승에 그쳤다. 대신 64강전 애버리지 2.273으로 웰컴톱랭킹(상금 200만원)을 차지했다.결승은 초반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김가영이 1세트를 선취했지만 스롱이 2세트를 되찾으며 1-1 균형을 맞췄다. 3세트에서 김가영이 하이런 9점을 몰아치며 2이닝 만에 11-4로 승부를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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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탈환' 알카라스, 신네르와 메이저 4-4 균형 깨며 US오픈 우승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를 제압하며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알카라스는 7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결승에서 신네르를 3-1(6-2 3-6 6-1 6-4)로 누르고 2022년 이후 3년 만에 US오픈 트로피를 되찾았다. 메이저 통산 우승은 6번째다. 두 선수는 최근 2년간 메이저 대회를 독점해왔다. 지난해부터 8개 그랜드슬램에서 알카라스 4승, 신네르 4승으로 완벽한 균형을 이뤘다. 이는 2006-2007년 나달과 페더러 이후 처음이다. 개인 상대전적에서 알카라스가 10승 5패로 앞섰으며, 메이저 대회에서도 4승 2패로 우세하다. 2시간 42분간 진행된 경기에서 알카라스는 과감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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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38] 스케이트보드에서 왜 ‘크루(Crew)’라는 말을 쓸까
‘크루’는 영어 ‘Crew’를 발음대로 옮긴 말로 본래 배를 움직이는 선원 집단을 의미한다. 배나 비행기 등 운송 수단을 운행하거나 조작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본 코너 1407회 ‘조정에서 왜 ‘승조원’을 ‘크루’라고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rew’의 어원은 증강한다는 뜻을 가진 라틴어 ‘Crescere’이다. 이 말은 지원군으로 복무하는 군인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였다. 고대 프랑스어 ‘’Creue’를 거쳐 16세기부터 영어로 사람들의 무리를 뜻하는 말로 사용했다. 우리나라 언론은 크루라는 말을 일제강점기 때부터 기사에서 썼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의하면 조선일보 1925년 3월17일자 ‘劒牛兩大學(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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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홍범도장군배 산탄총 스키트 우승...한국 타이기록 수립
김민수(국군체육부대)가 산탄총 사격 스키트 종목에서 7년 만에 한국 타이기록을 세웠다.김민수는 6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산탄총 스키트 남자 일반부 결선에서 58점을 기록해 우승했다. 이는 2018년 이종준이 세운 한국 기록과 동일한 점수다.스키트는 반원형 경기장에서 사대를 이동하며 양쪽에서 날아오는 클레이 표적을 맞히는 종목으로, 본선 125발 후 상위 6명이 결선 60발을 사격한다.김민수의 58점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스키트 금메달리스트 빈센트 핸콕(미국)과 같은 점수다.최근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스키트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민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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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기, 오네 슈퍼레이스서 마수걸이 우승
노동기(금고 SLM)가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노동기는 7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6라운드 결승에서 예선 1위에서 출발해 결승 1위로 체커기를 받는 '폴 투 윈'을 완성했다.2위는 김중군(서한GP), 3위는 정의철(서한GP)이 차지하며 베테랑 듀오가 시상대에 나란히 올랐다.2연승을 노린 이창욱(금고SLM)은 50kg 석세스 웨이트의 부담으로 5위에 그쳐 시즌 4승째 달성에 실패했다.노동기는 5라운드까지 두 차례 2위(1·3라운드)의 아쉬움을 씻어내고 6번째 레이스에서 마수걸이 우승을 따냈다. 27점을 추가한 노동기는 랭킹포인트 85점으로 선두 이창욱(98점)을 13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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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우, 태국 ITF 대회 우승...상대 기권으로 단식 정상
구연우(CJ제일제당·338위)가 ITF 나콘빠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구연우는 7일 태국 나콘빠톰에서 열린 총상금 3만달러 대회 단식 결승에서 안치사 찬타(태국·743위)를 상대로 2세트 기권승을 거뒀다. 1세트를 6-4로 따낸 뒤 2세트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의 다리 부상으로 우승이 확정됐다.구연우는 "지난주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며 "올해 안에 세계 랭킹 200위대 진입, 내년에는 메이저 대회 예선 출전이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다.구연우는 다음 주 중국에서 열리는 ITF 총상금 4만달러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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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점의 무서운 질주' 루이나이웨이, 농심배 시니어전 3연승...조훈현과 맞대결
중국 바둑의 '철녀' 루이나이웨이 9단이 시니어 바둑대회에서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루이나이웨이는 7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제3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5국에서 일본 야마시로 히로시 9단을 177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꺾었다.이번 대회 유일한 여성 출전자인 루이나이웨이는 3국부터 나카노 히로나리, 김종수에 이어 야마시로까지 연파하며 3연승을 달성했다. 지난 대회에서도 5연승으로 중국 우승을 이끈 바 있다.8일 6국에서는 한국의 조훈현 9단이 루이나이웨이와 맞붙는다. 조훈현은 루이나이웨이와 통산 7승 4패로 앞서지만, 작년 농심백산수배에서는 패한 바 있다.한중일 각국 4명씩 출전하는 연승전 방식의 이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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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양궁 대표 분투' 최용희, 세계선수권 컴파운드 개인전 16강 진출
한국 컴파운드 양궁 남자 대표팀에서 '맏형' 최용희(40·현대제철)만 홀로 16강에 올랐다.최용희는 7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샤마이 얌롬(이스라엘)을 144-143으로 제압했다.함께 대표팀을 이끌어온 김종호(현대제철)와 막내 최은규(울산남구청)는 32강에서 나란히 탈락했다. 김종호는 장필리프 불슈(프랑스)에게 146-146 동점 상황에서 슛오프에서 밀렸고, 최은규는 미체아 고다노(이탈리아)에게 143-146으로 패했다.혼자 남은 최용희는 8일 제임스 러츠(미국)와 16강전을 치른다.올해 마흔인 최용희는 한국 양궁 대표팀 전체에서 최고령이다. 컴파운드 양궁 1세대로 20년 넘게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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