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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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었던 에마 라두카누(46위, 영국)와 레일라 페르난데스(36위, 캐나다)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바달라 시티DC오픈(총상금 128만2951달러) 4강에 나란히 진출했다. 라두카누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된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마리아 사카리(90위, 그리스)를 2-0(6-4, 7-5)으로 물리쳤다. 페르난데스도 테일러 타운센드(97위, 미국)를 2-0(6-4, 7-6<7-4>)으로 제압하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페르난데스의 준결승 상대는 엘레나 리바키나(12위, 카자흐스탄)로 결정됐으며, 라두카누는 클라라 타우손(19위, 덴마크)과 안나 칼린스카야(39위, 러시아) 경기의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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