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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7승' 안세영, BWF 역대 첫 '슈퍼1000 슬램' 도전...중국 '왕즈이·한웨·천위페이' 홈에서 대기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중국에서 BWF 월드투어 역사상 최초가 될 '슈퍼1000 슬램' 달성에 도전한다.안세영은 23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개막하는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 단식 32강에서 캐나다의 미셸 리와 대결을 펼친다.안세영이 이번 토너먼트에서 우승해 27일 결승 무대에서 정상에 오른다면, 한 시즌에 총 4개가 열리는 슈퍼 1000시리즈 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슈퍼1000 슬램'을 완성하게 된다.공식 명칭은 아니지만 단일 시즌 '슈퍼1000 슬램'은 BWF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이 될 전망이다.슈퍼 1000 대회는 BWF 월드투어에서 랭킹 포인트와 상금이 가장 높은 최상위 등급 토너먼트로,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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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환, 하계 유니버시아드 데뷔전서 배영 50m 은메달...1위와 0.02초 차
남자 배영 50m 한국기록 보유자 윤지환(강원도청)이 생애 첫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윤지환은 22일 오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남자 배영 50m 결승에서 24초51을 기록하며 2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우승한 피터 쿠체(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기록은 24초49로, 윤지환과는 고작 0.02초 차이에 불과했다.이 기록은 윤지환이 지난 3월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2025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에서 세운 자신의 한국 기록(24초48)보다 0.03초 아쉬운 성과였다.윤지환은 당시 우승을 통해 현재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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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9개월 만에 UFC 복귀...호주서 3연승 사냥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4)가 오는 9월 28일(현지시간) 호주 퍼스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퍼스'에서 브라질의 다니엘 산투스(30)와 맞대결을 펼치며 UFC 3연승 행진에 도전한다.페더급(65.8㎏) 매치업으로 성사된 이번 경기는 지난 UFC 310에서 네이트 랜드웨어를 제압한 이후 9개월 만의 복귀 무대다.최두호는 빌 알지오전과 랜드웨어전에서 연이은 TKO 승리를 거두며 완벽한 재기를 선언했다. 두 차례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전성기를 뛰어넘는다는 호평을 받으며 랭킹 입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맞상대인 산투스는 현재 3경기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떠오르는 파이터다. 지난 5월 밴텀급(61.2㎏)에서 페더급으로 체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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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우승 도전' 여자 청소년 핸드볼, 일본에 4골차 패배로 조 2위 4강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1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개최된 제11회 아시아 여자 유스(17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대회 3일차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일본에 25-29로 패했다. 이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이미 4강 진출을 확정했던 한국은 일본에 이어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한다. 한국은 A조 1위 중국과 23일 결승 진출권을 걸고 대결한다. 한국은 김은율(정신여고)이 홀로 9골을 성공시켰지만 한국 국가대표 출신 장소희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에 4골 차로 밀렸다.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23년 일본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19년 이후 6년 만에 이 대회 우승 탈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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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93] ‘럭비 유니온’과 ‘럭비 리그’는 어떻게 다른가
‘럭비 유니온(Rugby Union)’과 ‘럭비 리그(Rugby League)’는 같은 럭비에서 출발했지만 서로 많이 다르다. 먼저 이름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한쪽은 ‘Union’이라는 단어를 쓰고, 다른 쪽은 ‘League’라는 말을 사용한다. 두 단어는 연합이라는 같은 뜻을 갖고 있지만 서로간의 구별을 위해 달리 쓴 것이다. (본 코너 1471회 ‘왜 ‘럭비’라고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며 ‘Union’은 하나를 뜻하는 라틴어 ‘Unus’가 어원이다. 이 단어는 앵글로-프랑스어와 고대 프랑스어를 통해 영어로 들어왔다. 15세기부터 연합이라는 뜻으로 쓰였다. 산업혁명이후 노조라는 의미가 보태졌다. ‘League’의 어원은 결합한다는 의미의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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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회 최우수 이준희 포함 소프트볼 청소년대표, 기장서 1차 합숙훈련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부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2025 소프트볼 청소년 국가대표 1차 집중 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협회는 "지난 6월 소프트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청소년대표 17명이 이번 집중 훈련 캠프에 참가한다"면서 "올해 총 24일간의 합숙 훈련을 계획하고 있으며, 1차와 2차로 분할해 각각 12일씩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청소년대표 선발 명단에는 올해 전국대회 최우수선수로 인정받은 이준희(충북대사대부중)를 비롯해 김나원, 김유민, 김사랑(이상 구암중), 이세빈, 지예빈(이상 신정여중), 한채율, 곽강이(충북대사대부중) 등이 이름을 올렸다.지도진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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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하림 합류' PBA 팀리그, 10개 구단 우승 경쟁...22일 개막, 6개월 대장정 시작
프로당구협회(PBA) 팀리그가 22일 1라운드 개막과 함께 6개월간의 긴 여정에 돌입한다.PBA는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10개 구단의 대표 선수 20명이 참석해 새 시즌에 대한 포부를 펼쳤다.지난 시즌 팀리그 정상에 오른 SK렌터카의 주장 강동궁은 "작년 우승에는 운도 따랐지만, 모든 팀원들이 각자 역할 이상의 활약을 보여준 결과"라며 "올 시즌 역시 외국인 선수들까지 매일 빠지지 않고 함께 훈련할 만큼 팀 분위기가 좋다. 연속 우승을 노리겠다"고 다짐했다.작년 준우승에 머물렀던 우리금융캐피탈의 엄상필은 "최근 4시즌 동안 3번 결승 무대를 밟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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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2년 만에 열리는 세계선수권 출격...'차세대 에이스' 전하영·박상원 선봉
한국 펜싱이 2년 만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맥 살리기'에 나선다.펜싱 대표팀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개최되는 2025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펜싱 세계선수권대회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2023년 이후 2년 만에 열린다. 지난해엔 통상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7월 하순에 파리 올림픽이 개최되면서 열리지 않았다.2년 전 밀라노에서 금메달 없이 종합 순위 7위로 떨어졌던 한국은 '금맥 부활'과 함께 순위 상승을 노린다.한국 펜싱은 2017년 처음으로 종합 3위(금1·은2)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2022년(금3·종합 2위)까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톱3'을 지켜왔으나 2023년엔 은메달 하나와 동메달 2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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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U대회서 동메달 2개 추가..."다이빙 김영택·김지욱+배영 이은지"
한국 수영 대표팀이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김영택(제주도청)과 김지욱(광주광역시체육회)은 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대회 다이빙 남자 10m 싱크로 경기에서 377.64점을 합작해 중국(437.31점)과 독일(400.74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경기 후 김지욱은 "연이어 좋은 성적을 내서 정말 좋다. (김)영택이와 호흡을 맞출 시간이 부족해서 욕심내지 않았는데, 파트너가 너무 잘해줬다. 운도 좋았다"고 돌아봤다.고병진 지도자는 "지욱이가 이전 U대회에서 메달을 하나도 못 따서 무척 아쉬웠다. 마지막 대회 출전인 이번에 메달을 획득해 대견하다"고 칭찬했다.다이빙이 끝난 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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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기록 깬' 박정환 9단, 농심배 와일드카드 선정..."역대 최다 14회 출전"
박정환 9단이 '바둑 삼국지' 농심신라면배에 14년 연속 참가한다.한국기원은 21일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와일드카드로 박정환 9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박정환은 2012년 14회 대회부터 14년 연속 본선에 출전하게 됐다.농심배 14회 출전은 이창호 9단이 세운 종전 최다 출전 13회를 넘어선 신기록이다.박정환은 이번 농심배 국내 선발전 최종 예선 결승에서 이지현 9단에게 패해 자력으로 태극마크를 다는 데 실패했다.하지만 주최 측은 한국랭킹 2위인 박정환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와일드카드로 지명했다.박정환은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한국 대표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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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기 경륜 후보생, 광명스피돔 현장 적응훈련으로 구슬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광명스피돔서 경륜선수 후보생 현장 적응훈련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적응훈련에 참여한 후보생들은 지난 2월 경륜훈련원(경북 영주시 소재)에 입학한 20명이다. 이들은 경륜훈련원에서 합숙하며 경륜 관련 법령 및 공정교육, 자전거 주행 및 정비교육, 체력 강화 훈련 등 다양한 교육훈련을 충실하게 소화하고 있다.이번에는 실제 경륜 경주가 열리는 광명스피돔에서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나 현역 선수 12명과 함께 모의 경주를 함으로써 효과성을 더욱 높였다. 경륜훈련원 관계자는 “이번 광명스피돔 적응훈련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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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배당에 대한 오해와 진실, 고객 궁금증을 해소한다
경륜과 경정 배당이 1,000배일 때와 10배일 때, 경륜과 경정의 시행체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어느 경우에 더 이득일까? 경륜과 경정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배당이 낮아야 이득을 본다고 생각할 수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가 고객의 경주권 구매 금액을 모아 배당금으로 나눠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오해다. 배당률이나 경주 결과와 경륜경정총괄본부의 손익은 관계가 없다. 경륜과 경정은 매출액의 72%를 고객에게 환급하는 고정환급방식(패리뮤추얼)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고정환급방식(패리뮤추얼) 방식은 고객과 고객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배당률이 결정된다. 특정 선수가 우승할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여 많은 이들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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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급 선수는 강자? 맹신은 금물, 강급 선수들의 엇갈린 희비
2025시즌 하반기 등급 조정 이후 3주가 지났다. 많게는 2회차(6경주)까지 출전한 선수들도 여럿 있다. 상반기 상위등급에서 내려온 강급자들은 대부분 우수와 선발급에서 한 수위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 후보로 나서고 있다. 특히 선발급 송경방과 박성근, 우수급 강진남은 6연속 입상에 성공하며, 다음 회차 특별승급으로 제자리를 찾아갈 기세다. 이에 반해 ‘강급 선수는 강자’라는 경륜계 공식과 달리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들도 있어 강급자 간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010년 그랑프리 경륜 우승자였던 송경방(13기, B1, 동광주)은 오랜 기간 특선급에서 활약을 이어가다 2019년부터는 우수급으로 강급되었다. 그리고 이번 등급 심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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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2025 대한민국환경대상 수상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지난 18일(금)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2025년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이에스지(ESG) 경영 부문 상을 받았다.‘대한민국환경대상’은 환경보전과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공기관, 기업, 개인, 단체에 수여되는 환경 분야의 대표적인 상으로, 체육공단은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확대’, ‘폐기물 저감’, ‘대내외 친환경 캠페인’ 등 적극적인 탄소중립 활동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체육공단은 4년 연속 정부 권장 온실가스 감축 목표 초과 달성, 스포츠박물관과 올림픽회관 등 사업장별 친환경 인프라 확대, 올림픽공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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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CEO-임차인 간 ‘청심환’ 청렴소통 간담회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 본사에서 마사회와 임대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을 초청해 CEO와 함께하는 '청·심·환' 청렴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청렴으로 심쿵하게 환골탈태’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이 임차인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관의 반부패·청렴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기환 마사회장을 비롯해 윤병현 상임감사위원, 관련 부서장 등 내부관계자 7명과 경마전문지 판매소, 편의점, 기념품판매소, 사료창고 등 다양한 분야의 임차인 대표 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임차인들이 직접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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