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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채연, ISU 그랑프리 5차 대회 6위...프리 후반부 난조가 발목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에이스 김채연(경기일반)이 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6위를 기록했다. 17일 뉴욕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채연은 기술점수 57.24점, 예술점수 63.70점으로 총 120.94점을 받았다.전날 쇼트 프로그램 67.28점을 합쳐 최종 188.22점을 기록한 김채연은 12명 중 6위에 올랐다. 이는 1차 대회에 이어 연속 6위 기록이다.우승은 미국의 알리사 리우(214.27점)가 차지했고, 와타나베 린카(일본, 210.96점)와 아나스타샤 구바노바(조지아, 204.69점)가 뒤를 이었다.김채연은 프리에서 전반부 과제를 안정적으로 소화했으나 후반부 난조를 겪었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 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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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복지를 위해 함께 달린다…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에서 봉사활동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3일, 전북 장수목장 내 말 요양소에서 한국마사회 임직원 및 한국마사고등학교 학생 등 60여 명과 함께 말 복지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국내 최초의 말 요양소를 사회공헌 자원으로 활용해, 동물보호와 말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참여자들은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말 요양소 운영 방식과 말 복지의 필요성에 대해 교육받은 뒤, 마방 관리, 방한용품 착용 보조, 초지 주변 정비 등 말 돌봄 전반에 걸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말산업 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 임직원뿐만 아니라 한국마사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며, 청소년 대상 동물복지 교육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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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노동위원회, '복수노조·공정노사·직장인 고충 솔루션' 협약 체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한국마사회 교섭단위2 교섭참여노조(경마직노조, 민주노조, 한우리노조)는 11월 14일(금), 한국마사회 대회의실에서 중앙노동위원회 및 경기지방노동위원회와 ‘복수노조·공정노사·직장인 고충 솔루션' 협약 체결 행사를 가졌다.이번 협약은 신뢰와 동행의 노-사 및 노-노 문화를 선도하고, 노동분쟁을 사전적으로 예방하여 공정한 일터를 만들어가기 위해 참여 기관이 서로 협력하자는 뜻에서 마련됐다.복수 노조 솔루션은 복수노조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 해소을 위해, 공정 노사 솔루션은 단체교섭의 원만한 타결을 위해, 직장인 고충 솔루션은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성차별의 갈등 해결을 위해 노동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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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광약품, 삼척에 2-0 제압...9년 만 여자바둑리그 정상 탈환 '목전'
정규리그 1위 서울 부광약품이 여자바둑리그 정상 탈환을 눈앞에 뒀다. 16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서울은 H2 DREAM 삼척을 2-0으로 제압했다. 서울은 남은 2, 3차전에서 1승만 추가하면 2016년 이후 9년 만의 우승을 차지한다. 1차전은 두 경기 모두 서울이 승리를 거뒀다. 2국 속기 대국에서 서울의 이나현 2단이 삼척 김신영 3단을 245수 만에 불계승으로 꺾었다. 포스트시즌 첫 출전이었던 이나현은 안정된 행마로 완승을 장식했다. 주목을 끈 것은 1국 장고 대국이었다. 서울 김채영 9단이 삼척 김은지 9단과 326수 접전 끝에 1집반승을 거뒀다. 여자랭킹 5위인 김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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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 수성' 신네르, ATP 파이널스 2년 연속 우승... 알카라스 2세트 직승으로 격퇴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ATP 투어 2025시즌 최종전 왕좌를 지켰다. 16일 토리노에서 열린 니토 ATP 파이널스 결승에서 신네르는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를 2-0(7-6<7-4>, 7-5)으로 꺾었다. 신네르는 지난해에 이어 파이널스 단식 연패를 달성했다. 2022~2023년 노바크 조코비치 이후 2년 연속 우승은 신네르가 처음이다. 우승 상금은 507만 1,000달러(약 73억 8,000만 원)다. 신네르는 이 대회에서 무실세트 우승을 거두며 실내 하드코트 31연승을 이어갔다. 9월 US오픈 결승에서 1-3으로 패했던 알카라스를 이번엔 제압해 설욕했다. 특히 1세트에서 5-6 뒤진 절박한 상황에서 세컨드 서브 에이스로 위기를 넘겼다. 신네르와 알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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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에서 공식 피클볼 대회 개최
2025년 11월 15~16일,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서울시 최초의 공식 피클볼 대회인 “2025 서울시 피클볼 토너먼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마포구피클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6세부터 65세까지 남녀 동호인들이 참가했으며,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기가 진행됭었다. 또한 다양한 경품 행사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참여 열기를 더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은 “피클볼은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생활스포츠로서 서울 시민의 건강한 여가문화에 큰 기여를 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첫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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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 도호쿠 5-2 완파...전날 패배 설욕하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위 도약
백지선 감독의 HL 안양이 홈에서 도호쿠 프리블레이즈(일본)를 제압하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HL 안양은 16일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도호쿠를 5-2로 꺾었다.주장 안진휘가 1골 2어시스트, 신상훈이 결승골 포함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0-1로 패했던 HL 안양은 하루 만에 화끈한 설욕전을 펼쳤다.승부는 1피리어드에 결정됐다. 11분 38초 오인교의 장거리 슛 리바운드를 안진휘가 밀어 넣어 선제골을 뽑았다. 15분 15초엔 배상호 패스를 받은 이윤석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종료 33초 전 안진휘 슛 리바운드를 신상훈이 마무리하며 3-0으로 1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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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충남도청 꺾고 핸드볼 H리그 개막전 승리...김락찬 10골 폭발
인천도시공사가 김락찬의 10골 폭발로 H리그 첫 승을 거뒀다.인천도시공사는 16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에서 충남도청을 33-26으로 꺾었다.김락찬이 10골을 터뜨렸고 김진영과 이요셉이 7골씩 보태며 7골 차 승리를 이끌었다. 김락찬은 개막전을 치른 6개 구단 중 유일하게 10골 이상을 기록했다.골키퍼 안준기도 방어율 47.6%(10세이브/21실점)로 골문을 지켰다. 충남도청에선 지난 시즌 신인왕 김태관이 7골로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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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남자복식 김원호-서승재, 일본 마스터스 우승...시즌 10번째 정상 달성
세계 남자복식 1위 김원호-서승재 조가 시즌 10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김원호-서승재는 16일 일본 구마모토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500 일본 마스터스 결승에서 일본의 미도리카와 히로키-야마시타 교헤이 조(29위)를 세트스코어 2-1(20-22, 21-11, 21-16)로 꺾었다.1세트는 접전 끝에 16-16에서 4점을 연속 내준 뒤 20-20까지 추격했으나 듀스에서 2점을 연속 실점하며 아쉽게 넘겼다.2세트에선 초반 5점을 연속 득점하며 주도권을 잡고 단 한 번의 추격도 허용하지 않았다. 3세트에서도 일본 조를 압도하며 여유 있게 승리를 거뒀다.올해 1월 복식 조를 결성한 김원호-서승재는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황금 콤비'로 주목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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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육상 여자 5,000m 15분33초07...8년 만의 한국신기록
김유진(경산시청)이 육상 여자 5,000m 한국 기록을 8년 4개월 만에 갈아치웠다.김유진은 15일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열린 제18회 니타이다 챌린지 게임 여자 5,000m에서 15분33초07에 결승선을 통과했다.김도연이 2017년 7월 세운 종전 기록 15분34초17을 1초10 앞당긴 한국신기록이다.중거리 국가대표 김유진은 올해 5월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 1,500m·5,000m에 출전했고, 10월 전국체전에서 대회신기록이자 역대 6위 기록(15분47초15)을 작성했다. 일본에서 마침내 한국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김유진은 16일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올여름 미국 콜로라도 국가대표 전지훈련과 국내 고지대 훈련으로 컨디션이 최상으로 올라왔다"며 "전국체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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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프란시스코, H리그 데뷔전서 4골 4도움 맹활약
SK 호크스의 외국인 선수 프란시스코 실바(포르투갈)가 데뷔전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SK는 15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개막전에서 두산을 23-20으로 꺾었다.프란시스코는 2분 퇴장 1회를 제외하고 사실상 풀타임인 57분 58초를 뛰며 4골 4도움, 블록슛 1개, 가로채기 1개를 기록했다. 득점은 장동현·김동철(각 5골)에 이어 팀 3위, 어시스트 4개는 양 팀 최다였다.올해 남자부 외국인 선수는 SK의 프란시스코와 골키퍼 브루노 리마(브라질) 2명뿐이다. 브루노는 지난 시즌에도 SK에서 뛰었고, 프란시스코는 이날 H리그 첫 경기를 치렀다.193cm, 94kg 건장한 체격의 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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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채연, 그랑프리 5차 쇼트 67.28점 5위...프리서 역전 노린다
피겨 에이스 김채연(경기일반)이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도 중위권 출발을 했다.김채연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 허브 브룩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7.28점(기술점수 34.42점, 예술점수 32.86점)을 기록해 12명 중 5위에 올랐다.1차 대회 6위에 이어 이번에도 중위권 성적이다. 다만 3위 라라 나키 구트만(이탈리아·69.69점)과 2.41점 차로 17일 열리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역전 가능성은 남아있다.1위는 와타나베 린카(일본·74.35점), 2위는 알리사 리우(미국·73.73점)가 차지했다.김채연은 '키 아 르드와' 음악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첫 과제 더블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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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여제' 시프린, 월드컵 스키 여자 회전 1위...시즌 개막전 우승+통산 102승
알파인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시즌 개막과 함께 정상에 올랐다.시프린은 15일(현지시간) 핀란드 레비에서 열린 2025-2026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에서 1분 48초 92(1·2차 합계)를 기록해 우승했다.라라 콜트리(알바니아·1분 50초 58)를 1.66초 차로 제치고 시즌 첫 승을 거둔 시프린은 통산 102승, 회전 65승, 레비에서만 9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남녀 통틀어 월드컵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다.2026년 2월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첫 회전 경기 우승으로 밝은 전망을 보인 시프린은 2014년 소치 회전, 2018년 평창 대회전 금메달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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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구경민, ISU 월드컵 500m서 6위...'34초06' 개인 최고 기록 경신
남자 단거리 유망주 구경민(경기일반)이 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6위에 올랐다.구경민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5-2026 ISU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4초06을 기록했다.2조 인코스 출발한 그는 첫 100m를 9초84(18위)로 통과했으나 뛰어난 후반 주행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2월 ISU 주니어 세계선수권 2관왕에 오른 그는 이번 대회에서 성장세를 입증했다. 우승은 조던 스톨츠(미국)가 33초88로 차지했다.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선 이나현(한국체대)이 37초34로 11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첫 100m를 10초58(12위)로 통과한 그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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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왕+PO 3연승' 김은지의 삼척, 평택 꺾고 2년 만에 NH여자바둑 챔프전 진출
김은지 9단이 이끄는 H2 DREAM 삼척이 평택의 돌풍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삼척은 15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평택 브레인시티산단을 2-0으로 제압했다. 종합전적 2승 1패를 기록한 삼척은 2년 만에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최종전에서 삼척 외국인 선수 리허 6단이 2국 속기전에서 평택 김주아 4단을 174수 만에 불계승으로 제압했다. 이어 1국 장고대국에 나선 주장 김은지가 평택의 우이밍 6단을 231수 불계로 꺾으며 승리를 확정했다.여자랭킹 2위 김은지는 정규리그 15승 1패로 다승왕을 차지한 데 이어 플레이오프 3경기 전승을 기록하며 팀의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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