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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욕설 파문' 김승기 감독·DB 단장 등 징계
고양 소노의 김승기 감독과 DB 강상재, 정관장 정효근 등이 KBL의 철퇴를 맞았다.24일 KBL은 전날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29기 제2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김승기 감독과 DB의 권순철 단장에게 제재금 1천만원과 20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밝혔다.김승기 감독은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DB와 홈 경기 직후 구장 복도에서 김주성 감독 등 코칭스태프를 향해 폭언한 행위로 징계를 받았다.김 감독은 경기 중 DB의 권 단장이 본부석으로 가 심판 판정에 대해 항의한 장면을 보고 화가 나서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알려졌다.KBL은 선수단 관계자가 아닌데도 경기 진행 중 본부석을 찾은 권 단장의 행동 역시 심의 끝에 징계했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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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샌안토니오 vs 골든스테이트, 반전 절실한 커리의 다음 상대는 웸반야마
25일 낮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NBA 인-시즌 토너먼트 경기가 체이스 센터에서 펼쳐진다.골테이트의 토너먼트 8강 진출 희망을 이어가야 하는 ‘NBA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와 팀의 10연패를 끊어내야 하는 ‘초신성’ 빅터 웸반야마와 정규 시즌 첫 격돌을 펼친다. 시즌 평균 29.4득점을 기록 중인 커리는 피닉스전 부진을 뒤로한 채 반등에 도전한다. 이날 3점슛 8개를 던져 1개만을 성공한 커리는 16득점에 그쳤다. 올 시즌 처음으로 20득점을 넘기지 못한 커리는 14경기 연속 3점슛 4개 이상 성공 대기록 역시 마감하게 됐다. 홈팬들 앞에서 달라진 모습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샌안토니오는 상대에게 39.2% 성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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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레이커스' 4쿼터 20점 차 뒤집었으나 제임스 실책에 '분루'...골든스테이트, 23점 차에서 3점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피닉스에 석패
미국프로농구(NBA)에서 20점 차는 아무 것도 아니다. 순식간에 뒤집어질 수 있다.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서 열린 레이커스 대 댈러스 매버릭스전.4쿼터 시작했을 때 댈러스는 91-71로 20점이나 앞서 있었다. 댈러스는 방심했다. 그러는 사이 레이커스가 맹추격전을 펼쳤다. 댈러스는 6분 동안 단 2점만 추가했다. 1분16초를 남기고 르브론 제임스가 팁인으로 101-99로 경기를 뒤집었다. 레이커스 홈 팬들은 글자그대로 열공의 도가니에 빠졌다.그때서야 정신을 차린 댈러스는 21초 전 루카 돈치치의 어시스트에 이은 카이리 어빙의 3점포가 터지자 안도의 한 숨을 내쉴 수 있었다.이어 돈치치는 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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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22분→4분→3분' 여준석, 아직 NCAA 팀과 제대로 붙지 못해...언제쯤 기회 잡나?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이건 좀 심하다.NBA 진출의 교두보를 삼기 위해 미국 대학에 편입한 여준석은 곤자가대에서 아직 제대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여준석은 2023~2024시즌 개막 후 모두 4경기를 경험했다. 이 중 NCAA 소속 팀과 3경기를 했고, 1경기는 수준 낮은 NAIA 소속 팀과의 경기에 뛰었다.예일대와의 개막전에서 3분만 뛴 여준석은 NAIA 소속 이스턴 오리건대전에서는 22분이나 뛰며 9득점했다.하지만, 이번 시즌 NCAA 랭킹 2위인 퍼듀대전에서는 4분 출장에 그쳤고 시라큐스대와의 경기에서도 단 3분만 코트에 섰다.이렇게 뛰어서는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없다. 여준석을 평가하는 코치진의 기준이 냉정함을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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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조던보다 낫지" 제임스 3만9천 득점 돌파에 팬들 열광...레이커스, 유타 꺾고 인 시즌 토너먼트 8강 진출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통산 3만9천 득점을 돌파했다.제임스는 22일(한국시간) 홈코트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의 경기 1쿼터에서 3만9천 점을 넘어섰다.직전 경기까지 3만8995점으로 5점이 필요했던 제임스는 1쿼터 시작 4분49초만에 앤서니 데이비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3점포를 성공시켰다. 이날 7득점 째였다.제임스는 지난 2월 커림 압둘 자바가 갖고 있던 개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제임스는 이날 17점을 추가하며 레이커스의 131-97 대승을 이끌었다.이날 승리로 레이커스는 인 시즌 토너먼트 서부 A조에서 4승 무패로 1위에 올라 서부 상위 2개 시드 중 하나를 차지하며 홈에서 8강전을 치르게 됐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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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클리퍼스에서 다시 만난 하든과 웨스트브룩...처지는 OKC때와 180도 달라, 연봉도 10배 가까이 차이
제임스 하든과 러셀 웨스트브룩은 '절친'이다. 어린 시절 농구를 함께 했다. 프로에 입문한 뒤에는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에서 함께 뛰었다.그때는 웨스트브룩이 '1인자'였고 하든은 '식스맨'이었다. 이들은 케빈 듀란트와 함께 OKC를 NBA 파이널까지 이끌기도 했다. 그러나 하든이 먼저 OKC를 떠났다. 돈 때문이었다. OKC는 하든이 요구하는 금액을 맞춰줄 수가 없었다. 결국 하든을 휴스턴 로키츠로 트레이드했다.하든은 휴스턴에서 '1인자'가 됐다. MVP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펄펄 날았다.OKC에서 더이상 우승할 수 없다고 판단한 웨스트브룩도 친구 따라 휴스턴으로 갔다.그런데 둘은 휴스턴 구단과 갈등을 겪으며 트레이드를 요구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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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원정 경기 19연패 '최다'…"부상 이탈 선수 아쉬워"
프로농구 사상 원정 경기 최다 연패를 기록한 서울 삼성의 은희석 감독은 "지금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게 뼈아프게 다가온다"며 한숨을 쉬었다.삼성은 2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SK에 75-82로 패했다.이로써 삼성은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역사에서 원정 경기에서 연속으로 가장 많은 경기를 진 팀으로 기록되는 수모를 당했다.1998∼1999년 대구 동양, 2003년 SK, 2021∼2022년 삼성이 원정 경기 18연패를 기록했는데, 은희석 감독 체제로 출범한 삼성이 지난해 12월부터 내리 지더니 결국 최다 연패 팀이 됐다.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패인에 대한 질의에 "자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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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뛴 여준석, 할 수 있는 게 없었다...퍼듀전서 파울만 2개 기록
여준석(곤자가대)이 반칙만 2개를 기록했다. 야투 시도도 없었고, 리바운드, 어시스트도 없었다.연준석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스탠 셰리프 센터에서 열린 랭킹 2위 퍼듀대와의 올스테이트 마우이 인비테이셔널 2023 첫 경기서 4분만 뛰었다. 곤자가대는 63-73으로 패했다.벤치에서 대기한 여준석은 이날 17-10으로 앞선 전반전 8분께 투입됐지만, 3분만 뛰고 교체됐다. 반칙만 2개 범했을 뿐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물러났다.여준석은 후반전 59-71로 뒤진 경기 종료 57초 전 다시 투입됐으나 공을 한 번도 잡지 못했다.11일 예일대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3분 출전에 야투시도 2개 모두 불발돼 무득점에 그쳤던 여준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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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나이에 MVP급 활약 제임스에 '우려'의 목소리, 왜?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MVP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제임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 로키츠전에서 40분을 뛰고 37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105-104 승리를 이끌었다. 104-104에서 결승 자유투를 성공시켰다.제임스는 이번 시즌 평균 26.4점, 8.2리바운드, 6.5 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야투 성공률은 58.6%다. 38세의 노장임에도 젊은 선수 못지않은 활약을 하고 있다.레이커스도 덕분에 8승 6패가 됐다. 하지만, 시즌 초반부터 너무 힘을 빼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레이크쇼라이프는 21일 제임스의 경기 후 코멘트가 팬들을 염려케 하고 있다고 전했다.제임스는 "지금은 그다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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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소노 감독 욕설 파문…DB, KBL에 징계 요청 공문 보내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승기 감독이 경기 후 원주 DB 코칭스태프, 사무국 직원에게 욕설이 섞인 막말을 해 양 구단 갈등의 중심에 섰다.2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김승기 감독은 전날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홈 경기가 끝난 후 구장 복도에서 DB의 김주성 감독 등 코칭스태프를 향해 욕설을 했다.이날 경기는 DB가 접전 끝에 99-91로 이겼다.김승기 감독은 경기 중 DB의 권순철 단장이 경기감독관 등이 착석한 본부석에 접근, 심판 판정에 대해 항의한 장면을 보고 화가 나서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주성 감독은 중앙대 출신으로, 김승기 감독의 대학 후배다.김 감독은 뒤늦게 현장을 찾은 DB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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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대주의' 논란 어빙, 기자회견장에 '케피예' 쓰고 등장..."용감하다" vs "반유대주의자" '갑론을박'
카이리 어빙(댈러스 매버릭스)이 1년 만에 또 논란을 촉발시켰다.이번엔 '케피예' 착용 논란이다. 어빙은 19일(한국시간) 밀워키 벅스전에서 125-132로 패한 뒤 기자회견장에 '케피예'를 쓰고 나타났다.미국 폭스스포츠에 따르면, 어빙은 '케피예'를 쓰고 4분간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는데 기자들은 그에게 '케피예'와 관련된 질문은 하지 않고 경기에 대한 질문만 했다. 어빙은 39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하지만, '케피예'를 쓴 어빙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갑론을박'했다. '케피예'는 팔레스타인 연대를 상징하는 흑백 체크무늬 스카프다. 한 쪽은 어빙의 '케피예' 착용에 대해 "용감하다"고 칭찬한 반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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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cm 홈그렌이 연장전행 '버저비터' 3점 동점포를? OKC, 18점 차 뒤집고 커리 돌아온 골든스테이트에 130-123 승리
4쿼터 종료 3초 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앤드류 위긴스가 114-114에서 회심의 3점포를 터뜨렸다. 117-114가 됐다.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 운집한 골든스테이트 팬들은 승리를 확신했다. 선수들도 이겼다고 난리였다. 5연패가 끝나는 줄 알았다.그러나 누가 상상이라도 했겠는가? 4쿼터 종료와 함께 던진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의 216cm 쳇 홈그렌의 3점슛이 그대로 림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극적인 동점 버저비터 3점포였다. 홈그렌은 공을 받자마자 림을 보지도 않고 뒤로 돌아서며 슛을 날렸다. 심판들은 버저비터인지 여부를 확인했다. 결국 버저비터임이 확인됐다.경기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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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 뺐더니 하든, 4점 플레이로 클리퍼스서 첫승...휴스턴전서 종료 6초 전 결승 3점포+자유투
4쿼터 종료 6초 전, 100-100 동점 상황.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의 제임스 하든이 카와이 레너드의 어시스트를 받아 스텝 백 3점슛을 날렸다. 순간 심판의 휘슬이 불렸다. 휴스턴 로키츠 재션 테이트의 반칙이었다. 그런데 하든의 손을 떠난 공은 포물선을 그리며 그대로 림 안에 꽂혔다. 동점을 깨는 회심의 3점포였다. 보너스 자유투는 덤이었다. 4점 플레이였다.클리퍼스가 천신만고 끝에 6연패 사슬을 끊었다.클리퍼스는 18일(한국시간)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하든의 결승포에 힘입어 106-10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클리퍼스는 하든 합류 후 첫 승리를 거두었다.하든은 이날 11개의 야투 중 8개를 성공시키며 24점을 넣었다. 리바운드도 9개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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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내가 가장 함께 플레이하고 싶은 NBA 레전드 3명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함께 뛰고 싶은 '레전드' 3명을 밝혔다.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8일(한국시간) NBC 스포츠 베이 에어리어의 몬테 풀, 달톤 존슨과의 '덥스 토크'에서 커리가 "나의 탑 3에는 아마도 (마이클) 조던, 샤크 (샤킬 오닐), 그리고 어쩌면 하킴 올라주원이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커리는 "나는 그 세 명 모두와 함께 플레이하고 싶다. 왜냐하면 조던은 가까이에서 개인적으로 보고 싶기 때문이다. 나와 올라주원 또는 나와 오닐의 픽 앤 롤은 아무도 막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SI에 따르면, 오닐과 커리는 실제로 2010년 1월 오클랜드에서 한 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신인 커리는 21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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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개막 7연승 견인' DB 로슨, 프로농구 1R MVP 선정
원주 DB의 디드릭 로슨이 프로농구 2023-2024시즌 1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17일 KBL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MVP 투표 결과 로슨이 총투표수 90표 중 68표를 얻어 14표를 획득한 고양 소노 이정현을 제쳤다"고 발표했다.외국인 선수가 라운드 MVP에 뽑힌 것은 2020-2021시즌 6라운드 제러드 설린저(당시 인삼공사) 이후 세 시즌 만이다.로슨이 1라운드에서 평균 33분 22초를 뛰어 24.4점(4위), 5어시스트(5위), 9.3리바운드(6위), 1.4블록슛(6위)의 성적을 냈다.이에 힘 입은 DB는 2011-2012시즌 이후 12년 만에 개막 7연승을 올렸다.로슨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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