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금)
농구ALL SPORTS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맞붙을 양 팀원 구성이 마무리됐다.20일 KBL은 "2024년 1월 14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최종 팀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양 팀은 창원 LG 조상현 감독과 원주 DB 김주성 감독 주축이 돼 KBL 캐릭터인 'KBL 프렌즈'를 활용, '공아지팀'과 '크블몽팀'으로 각각 팀명을 정하고 선수단을 꾸렸다.김 감독의 크블몽팀에는 허웅(KCC), 디드릭 로슨(DB), 이정현, 전성현(이상 소노), 하윤기(kt)가 베스트 5로 뽑혔으며 유기상, 이관희(이상 LG), 송교창(KCC), 박지훈(정관장), 김낙현(한국가스공사), 이원석, 김시래(이상 삼성)을 팀원으로 채웠다.코치진은 SK 김재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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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의 가드 제일런 브런슨이 NBA 새 역사를 썼다.브런슨은 16일(한국시간) 피닉스 선즈전에서 50점, 6 리바운드, 9 어시스트, 5 스틸을 기록, NBA 최초로 한 경기 50점+, 3점슛 5+, 어시스트 5+, 리바운드 5+, 스틸 5+를 달성했다.브런슨은 또 한 경기에서 실수 없이 가장 많은 3점슛을 성공시킨 NBA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라트렐 스프레웰과 벤 고든(2차례)만이 이 기록을 갖고 있었다. 브런슨은 직전 경기인 유타 재즈전서는6개의 3점슛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뉴욕 닉스는 브런슨의 활약으로 피닉스에 139-122로 승리했다.브런슨은 이번 시즌 평균 24.6점, 3.7리바운드, 5.7 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42.9%를 기록 중이다.브런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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