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농구
ALL SPORTS
커리-그린은 못뛰고, 페이튼도 부상, 톰슨은 부진...GSW, /OKC에 대패, 승률 5할 아래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5연패 수렁에 빠졌다.골든스테이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23~2024 홈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에 109-128로 대패했다.이날 패배로 6승2패였던 성적이 순식간에 6승7패가 되며 승률이 5할 밑으로 떨어졌다.스테픈 커리와 드레이먼드 그린이 각각 부상과 출장 정지 징계로 빠진 골든스테이트는 게리 페이튼마저 8분만 뛰고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 속에서 OKC에 시종 끌려다닌 끝에 맥없이 졌다. 여기에 클레이 톰슨마저 5득점으로 부진해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다.반면, OKC는 아이재아 조가 3점슛 7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벤치 멤버로
농구
"그린, 너무 나갔어!" 커 감독 "5경기 출장 정지는 당연. 변명의 여지 없어"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도 드레이먼드 그린을 질책했다.그린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 1쿼터 초반 동료 클레이 톰슨과 미네소타 맥대니얼스 사이에 시비가 붙는 과정에서 루디 고베르에게 헤드록을 가하는 비신사적 행동을 했다.이에 NBA 사무국은 16일 그린에게 5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그린은 5경기에 빠지면서 해당 기간 급여 76만9970 달러(약 10억원)를 손해 보게 됐다.스티브 커 감독도 17일 OKC 썬더전을 앞두고 기자들에게 그린이 "너무 나갔다"고 지적했다.커 감독은 "5경기 출장 정지 처분은 당연하다. 그린은 선을 넘지
농구
프로농구 원주 DB, 8년 만에 시즌 최단 경기 10승 타이기록
원주 DB가 11경기만에 프로농구 시즌 최단 경기 10승 타이기록을 세웠다.DB는 16일 강원도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81-72로 이겼다.10승 1패가 된 DB는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2위 안양 정관장(7승 3패)과는 2.5 경기 차이다.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11경기 만에 10승을 달성한 것은 2011-2012시즌 DB의 전신 원주 동부와 2015-2016시즌 고양 소노의 전신 고양 오리온에 이어 올해 DB가 통산 세 번째다.DB는 이번 시즌 개막 7연승 후 정관장에 한 번 패했고, 이후 다시 3연승을 이어갔다.DB는 이날 김종규가 26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디드릭 로슨은 14점, 13리바운
농구
프로농구 1라운드 평균 관중 전 시즌 대비 12% 상승…입장 수입도 26% 늘어
프로농구가 부산 KCC의 연고지 이전, 신생팀 고양 소노 등의 흥행 몰이에 힘 입어 관중이 크게 들었다.16일 KBL에 따르면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관중이 지난 시즌 대비 12%, 입장 수입도 26%가량 각각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KBL은 "지난달 21일 개막한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45경기에 총 11만165명이 경기장을 찾았다"고 밝혔다.경기 당 평균 관중 수는 2천248명으로, 지난 시즌 1라운드의 2천187명보다 12%가량 늘어난 수치다.1라운드 입장 수입도 함께 들어 지난 시즌 같은 기간보다 약 26% 오른 약 13억7천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시즌 KBL은 86억원가량의 입장 수입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전주를 떠
농구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크리스폴이 자리 메울까
23-24 NBA 오클라호마시티 대 골든스테이트의 경기가 17일 펼쳐진다.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원정을 떠난다. 이번 시즌 평균 30.7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인 스테픈 커리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커리 없는 골든스테이트가 연패의 사슬을 끊어낼 수 있을까.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와 쳇 홈그렌 등 NBA ‘신성’들이 모여있는 오클라호마시티는 15일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큰 점수 차로 제압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강력한 화력을 선보이는 오클라호마시티의 다음 상대는 ‘강호’ 골든스테이트다. 골든스테이트와 시즌 두번째 맞대결을 눈앞에 둔 오클라호마시티는 어린 신성들의 활약 속에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까
농구
"골프 타이틀이야 또 따면 되지만, 2024파리 올림픽 금메달은 그렇지 않다" 커리, 내년 하계 올림픽 참가 확인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겠다고 밝혔다.커리는 16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방송될 팟캐스트 '덥스토크'에서 내년 하계 올림픽에 미국 대표로 뛰겠다고 말했다고 NBC스포츠베이에어리어가 15일 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커리는 "어떤 갈등도 없었다. 골프 대회 타이틀은 언제나 거기에 있겠지만 파리 2024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라며 "그래서 결정은 쉬웠다"고 말했다.커리가 말하는 골프란 매년 여름 유명인들이 모여 경쟁하는 아메리칸 센추리 챔피언십이다.커리는 이 대회에서 올해 우승을 차지했다. 내년에는 타이틀을 방어해야 한다.그런데 파리 올림픽 일정과 골프 대회 일정이 겹칠 가능성이 크다.커
농구
'너나 잘하세요!' 이바차 주박에 '버럭' 레너드, 덴버전서 14개 야투 중 5개만 성공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의 최근 부진은 카와이 레너드와 관련된 사건으로 인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퍼스트스포츠에 따르면, 레너드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 중 동료 이바차 주박에게 노골적인 불만을 표했다. 제임스 하든이 주박 스크린에서 레너드에게 공을 패스했을 때 레너드는 주박의 컷팅을 기대했으나 주박이 오프볼 위치를 잘 잡지 못하자 공격 시간이 끝난 후 발로 공을 차며 좌절했다. 그런 후 주박에게 "넌 그냥 서 있다! 거기로 내려왔어야지!"라고 소리쳤다. 이에 주박은 '뭐 어쩌라고'라는 듯한 제스추어를 했다.이 플레이가 끝나자 타임아웃이 선언됐고, 레너드는 벤치로 가기 전에 머리를 식힐 목
농구
224cm vs 216cm, 세계를 놀라게 두 거인의 '점프볼' 사진...웸반야마와 홈그렌이 NBA에서 첫 대결, 결과는?
가히 '올해의 농구 사진'이라고 해도 무방할 사진 하나가 세계 농구계를 놀라게 했다. NBA 인시즌 토너먼트에서 키224cm의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스퍼스)와 216cm의 쳇 홈그렌(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이 첫 대결을 벌였다.둘의 높이 대결은 오프닝 팁부터 팬들의 흥미를 끌었다. 두 신인 센터가 펼친 점프볼 사진(로건 라일리)은 소셜 미디어에 빠르게 퍼져나갔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NBA 팬들은 두 빅맨이 오프닝 소유권을 놓고 경쟁하는 모습에 경외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웸반야마의 손이 조금 더 위에 있었다.이날 경기는 그러나 오클라호마의 싱거운 123-87 대승으로 끝났다. 홈그렌은 30분 동안 9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농구
디애슬레틱스 "필라델피아는 하든 필요없다, 클리퍼스는 필요한가?"...맥시, 하든 떠나자 '펄펄'
제임스 하든은 이번 시즌 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구단 측에 트레이드를 강력히 요구했다. 그것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로 보내달라고 했다. 공개적으로 구단 사장 대릴 모리가 거짓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급기야 트레이닝 캠프에도 참가하지 않는 등 구단을 압박했다.모리 사장은 결국 하든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그를 클리퍼스로 트레이드했다.클리퍼스는 기존의 카와이 레너드, 러셀 웨스트브룩, 폴 조지에 하든까지 가세하자 우승 욕심을 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딴판이었다. 하든이 합류하기 전 클리퍼스는 3승 1패로 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었다.그런데 하든이 합류한 후 4연패 수렁에 빠졌다. 히든이 아직 리듬을 찾지 못하고
농구
하치무라, 제임스 대체 임무 '완수'...포틀랜드전 4쿼터 맹활약으로 승리 기여(종합)
하치무라 루이(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를 대신해 맹활약했다.하치무라는 13일(한국시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전에서 33분동안 뛰면서 19득점(6-10 FG, 1-3 3점, 6-6 FT),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 팀의 116-110 승리에 힘을 보탰다.하치무라는 이날 종아리 부상을 제임스를 대신해 생산적인 경기를 즐겼다. 그는 4쿼터 후반 랠리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시즌 초 부상으로 결장했던 하치무라의 가세로 레이커스는 제임스의 출전 시간을 다시 조정할 수 있게 됐다. 경우에 따라서는 하치무라를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길 수도 있어 보인다.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최악의 1쿼터 팀이었으나 이날 하치
농구
프로농구 원주 DB, 선수 유니폼으로 지갑·에코백 '리사이클링'
13일 프로농구 원주 DB가 선수들의 유니폼과 경기장 배너를 재활용해 지갑과 에코백을 만드는 스포츠 ESG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DB는 "환경 보호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는 취지로 매 시즌 종료 후 폐기했던 경기장 내 배너 현수막과 선수 유니폼을 재활용해 친환경 소재 상품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업사이클링 전문 패션 잡화 기업 큐클립프가 카드 지갑과 에코백 제작을 맡았다.DB는 "앞으로 더 다양한 친환경 소재 상품을 추가로 만들어 스포츠 ESG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구
'또 졌다' 클리퍼스, 하든 가세 후 4연패...'레-웨-하-조' 여전히 위력 발휘 못해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가 제임스 하든 합류 후 4연패의 수렁에 빠셨다.클리퍼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홈 코트서 열린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 멤피스 그리즐리스전에서 101-105로 패했다. 5연패다. 하든이 합류한 후 4연패다.여전히 카와이 레너드, 러셀 웨스트브룩, 하든, 폴 조지 콰르텟'의 위력은 나오지 않고 있다.조지는 26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클리퍼스를 이끌었다. 하지만 레너드는 14득점에 그쳤다. 4쿼터에는 무득점이었다. 하든은 3점슛 7개 중 6개를 놓치며 11득점을 기록했다. 웨스트브룩은 12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마크했다. ESPN에 따르면, 타이론 루 감독은 12일 연습에서 하든에 멤피스를 상대로 자신의 스타일
농구
여자농구 BNK, 하나원큐 꺾고 2연승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부천 하나원큐를 누르고 2연승을 거뒀다.12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BNK는 하나원큐를 74-65로 이겼다.이로써 BNK는 2승 1패로 우리은행과 청주 KB(이상 2승)에 이어 단독 3위에 올랐다.BNK는 이소희가 18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진안은 16점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해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BNK 신인 김정은은 17분 08초를 출전해 5점, 4리바운드의 성적을 내기도 했다.지난 시즌 최하위였던 하나원큐는 앞서 치른 용인 삼성생명, 우리은행과 경기에 이어 3연패를 당하며 또 다시 최하위로 내려갔다.
농구
NBA 올랜도, 밀워키 상대 14연패 마감…4년여 만에 맞대결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올랜도 매직이 밀워키 벅스 상대 14연패 사슬을 끊었다.올랜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암웨이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112-97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올랜도는 2019년 2월 밀워키를 103-83으로 물리친 이후 맞대결에서 14연패를 당하다가 모처럼 이겼다. 4년 9개월 만에 밀워키를 물리쳤다.밀워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혼자 35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밀워키는 이틀 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경기에서도 아데토쿤보가 혼자 54점을 몰아치고도 124-126으로 패해 최근 2연패를 당했다.올랜도에서는 파올로 반케로가 26점, 12리
농구
레-웨-하-조 '콰르텟' 아직 '내외하나?'...하든 영입 후 클리퍼스 3전 전패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지금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다.클리퍼스는 기존의 카와이 레너드, 러셀 웨스트브룩, 폴 조지에 최근에는 우여곡절 끝에 제임스 하든까지 합류시켰다. 하든은 시즌 전부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트레이드를 요구, 마침내 가고 싶어했던 클리퍼스로 갔다.클리퍼스는 하든의 가세로 막강 레-웨-하-조 '콰르텟'을 구축했다. 당장 우승후보로 떠올랐다.하지만 아직은 어색한 듯 서로 따로 놀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남녀가 '내외하는' 분위기다. 하든은 3경기서 평균 14 5점, 5.5 리바운드, 5.5 어시스트를 기록 했다. 극히 평범한 성적이다.클리퍼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농구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뉴스
롯데전 패배 아쉬움 딛고... 한화 류현진, LG 상대 '에이스 클라스' 보여주다
국내야구
"뜨거운 타격감 이어간다" 이정후, 7경기 연속 안타...시즌 타율 0.319
해외야구
9회말 두산 2점 추격에 '아찔'... kt, 간신히 승리 지키고 5위 수성
국내야구
"안세영 복귀·박주봉 데뷔" 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3연승
일반
'플로리얼, 보고 있나?' '한화바라기' 페라자, 트리플A서 '펄펄' 타율 0.383로 PCL 1위, 2루타도 15개로 1위, OPS는 1.061
국내야구
반즈 7이닝 1실점 호투-선발 전원 안타... 롯데, 키움 제압
국내야구
삼성, SSG 잡고 파죽의 6연승... 1위 LG와 격차 2경기로 좁혀
국내야구
'역대급 악수인가, 신의 한 수인가?' 다저스 김혜성 영입에 럭스와 파헤스 포텐 '대폭발'
해외야구
타격 1위 전민재, 얼굴 강타 큰 부상 면해...1군 엔트리 말소
국내야구
'혼자만 잘하면 뭐해?' 이정후, 거의 모든 공격 부문 팀 내 1위...SFG,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에 역부족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