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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DB에 92-98 패배…37점에 몰아친 알바노 무너져 '6연패' 수렁
고양 소노가 안방에서 또다시 패하며 홈 6연패의 늪에 빠졌다.소노는 27일 소노아레나 홈경기에서 원주 DB에 92-98로 졌다. 지난달 16일 삼성전부터 이어진 홈 연패가 6경기로 늘어났고, 시즌 성적 9승 16패로 단독 8위에 내려앉았다. DB(15승 10패)는 4위를 지켰다.전반 소노가 이정현·켐바오·강지훈의 릴레이 외곽포로 49-43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3쿼터 들어 DB의 엘런슨과 알바노가 골밑을 강하게 공략하며 반격에 나섰다. 여섯 차례 동점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알바노의 연속 득점으로 DB가 74-70 역전에 성공했다.4쿼터 최승욱의 3점슛과 강지훈 덩크슛으로 소노가 재역전했으나, 알바노가 종료 44초 전 자유투 2개와 골밑 돌파로 격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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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3점 9개 '팀 역대 최다'...우리은행, KB에 역전승
아산 우리은행이 2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청주 KB를 68-66으로 꺾었다. 2연패를 끊은 우리은행은 6승 7패를 기록했고, KB는 3연승이 막히며 7승 5패가 됐다.프로 2년 차 이민지가 맹활약했다. 4쿼터 중반까지 3점슛 9개를 성공시키며 팀을 이끌었다. 이는 1999년 왕수진(삼성생명)의 역대 최다 기록 11개에 2개 모자란 수치다. 이민지는 3점 9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 29점에 4리바운드를 추가했다. 득점과 3점 성공 개수 모두 개인 최다이자, 3점 9개는 우리은행 소속 선수 역대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기존 1위는 박혜진과 스트릭렌의 8개였다.승부는 막판에 갈렸다.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김단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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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드 앞에서 꽂았다"...스미스 덩크로 흐름 바꾼 NBA 시카고, 5연승 질주
시카고 불스가 27일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09-102로 꺾고 시즌 두 번째 5연승을 달성했다. 이 승리로 시카고는 15승 15패로 5할 승률을 회복했다.4쿼터 막판 필라델피아가 앞서가는 상황에서 제일런 스미스가 분위기를 뒤집었다. 종료 2분 30초를 남기고 스미스는 수비를 제치고 골밑으로 침투해 엠비드 앞에서 덩크를 작렬시켰다. 이후 시카고가 경기를 지배했다. 종료 1분 54초 전 코비 화이트의 3점슛으로 104-102 역전에 성공했고, 트레 존스의 연속 레이업으로 격차를 벌렸다. 스미스 득점 이후 필라델피아는 단 1점도 넣지 못했고, 시카고는 10점을 연속으로 뽑아냈다.시카고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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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46] 북한 김정은은 왜 ‘마이클 조던’의 열렬한 팬이 되었을까
북한 최고 지도자 김정은이 1990년대 스위스에서 유학을 하던 시절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전성기와 맞아 떨어진다. 당시 조던은 시카고 불스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NBA의 위상을 전 세계로 끌어올렸다. 그의 개인 성과로 NBA 챔피언 6회 (1991~93, 1996~98), 전무후무한 파이널 MVP 6회, 정규시즌 MVP 5회, 득점왕 10회, 올스타 14회, NBA 역사상 최고 평균 득점(30.1점) 등을 손꼽을 수 있다. 그는 농구 역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상징적인 인물로,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현대 대중문화와 리더십의 아이콘으로 평가됐다. 김정은이 청소년기에 머문 유럽 사회는 축구가 지배적이지만, 학교 체육과 실내 스포츠 문화 속에서 농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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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차 연장 혈투 끝에 KCC 109-101 제압...8연승 저지하며 4연승
단독 선두 창원 LG가 26일 부산사직체육관 원정에서 KCC를 2차 연장 끝에 109-101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LG는 18승 6패로 선두를 굳혔고, KCC와 상대 전적 10연승을 기록했다.7연승을 내달리던 KCC는 이날 패배로 16승 9패가 되며 정관장과 공동 2위로 밀려났다.1쿼터 숀 롱의 골밑 장악으로 28-22로 앞선 KCC는 전반을 45-44로 마쳤다. 그러나 후반 윤원상, 유기상, 정인덕의 외곽포가 연속으로 터지며 LG가 71-65로 역전했다.4쿼터 KCC가 롱과 윤기찬의 활약으로 추격했고, 종료 12초 전 3점 차로 뒤진 상황에서 롱의 극적인 3점포로 연장에 돌입했다.1차 연장에서 LG가 92-87로 앞섰으나 롱이 연속 4득점을 몰아쳐 94-94 동점을 만들며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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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3초 전 스틸' 이이지마, 신한은행 역전 기회 차단→하나은행 64-62 진땀승
여자농구 선두 부천 하나은행이 26일 홈에서 열린 정규리그에서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을 64-62로 꺾었다. 경기는 종료 직전 어이없는 패스 실수로 승부가 갈렸다.64-62로 앞선 하나은행, 종료 약 3초 전 신한은행이 작전타임 후 사이드라인에서 공격을 재개하려 했으나 신이슬의 첫 패스를 이이지마 사키가 낚아채며 승부가 결정됐다.1쿼터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하나은행은 진안이 1쿼터에만 10점, 이이지마가 9점을 몰아치며 공격을 이끌었고, 신한은행은 최이샘의 3점포 3개로 추격했다. 2·3쿼터에도 팽팽하게 맞서며 하나은행이 2점 차로 앞선 채 4쿼터에 돌입했다.연승을 이어간 하나은행은 9승 3패로 2위 청주 KB와 격차를 1.5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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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 56점 트리플더블...덴버, 연장 접전 끝에 미네소타 142-138 제압
덴버 너기츠의 니콜라 요키치가 56점 16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몰아치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42-138로 꺾었다. 26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이 경기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이었다.덴버는 3쿼터 외곽포 7개를 터뜨리며 92-78로 14점 차까지 달아났으나 미네소타가 4쿼터에 맹추격했다. 앤서니 에드워즈가 종료 1.1초를 남기고 페이드어웨이슛을 성공시켜 115-115 동점을 만들었다.연장에서도 에드워즈가 연속 득점으로 124-115까지 벌렸으나 요키치가 외곽포 2개와 플로팅 점프슛으로 동점을 만들고 역전에 성공했다. 에드워즈는 2점 차 추격 덩크슛 직후 테크니컬 파울 누적 퇴장을 당했고, 요키치가 종료 직전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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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34초 전 턴오버→13초 전 쐐기골...DB 알바노의 크리스마스 드라마
원주 DB의 에이스 이선 알바노가 치명적인 실수를 결승 3점포로 만회하며 크리스마스 승리의 주역이 됐다.알바노는 25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 원정에서 열린 정관장전에서 19점을 기록하며 헨리 엘런슨(21점 13리바운드)과 함께 DB의 69-63 승리를 이끌었다. DB는 14승 10패로 4위를 유지하며 3위 정관장(16승 9패)을 1.5경기 차로 추격했다.전반 6득점에 그친 알바노는 3쿼터 7점을 올리며 팀이 56-48로 앞서는 데 기여했다. 그러나 66-61로 앞선 종료 34초 전 박지훈에게 볼을 뺏기는 턴오버를 범했고, 박지훈의 골밑슛으로 66-63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자칫 분위기를 내줄 상황이었으나 알바노는 13초를 남기고 외곽포를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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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정관장 69-63 제압...엘런슨 21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
원주 DB가 25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 원정에서 정관장을 69-63으로 꺾었다. DB는 14승 10패로 4위를 유지했고, 4연승에 실패한 정관장은 16승 9패로 공동 2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5,354명이 들어찬 매진 경기에서 두 팀은 수비전을 펼쳤다. 전반을 32-32로 마친 뒤 3쿼터 막판 이선 알바노, 이용우, 박인웅의 외곽포가 연속으로 터지며 DB가 56-48로 앞섰다. 4쿼터 정관장이 63-66까지 추격했으나 종료 13초 전 알바노의 3점포로 69-63을 만들며 승부가 갈렸다. 헨리 엘런슨이 21점 13리바운드, 알바노가 19점을 올렸다. 정관장 조니 오브라이언트는 22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다.대구 한국가스공사는 홈에서 수원 kt를 83-75로 제압하고 4연패를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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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kt 83-75 제압하며 4연패 탈출...3점슛 16개 폭발
프로농구 최하위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25일 대구체육관 홈 경기에서 수원 kt를 83-75로 꺾고 4연패를 끊어냈다. 가스공사는 시즌 8승 17패를 기록했고, 3연패에 빠진 kt는 11승 14패로 6위를 유지했다.가스공사는 1쿼터부터 신승민, 라건아의 외곽포 6개가 폭발하며 28-9로 앞서갔고 전반을 47-30으로 마쳤다. 3쿼터에도 양재혁 등의 3점슛 6개가 쏟아지며 73-48로 격차를 벌렸다.4쿼터 kt가 데릭 윌리엄스를 앞세워 70-75까지 추격했으나 가스공사가 고비를 넘겼다. 종료 3분 17초 전 샘조세프 벨란겔의 3점포로 급한 불을 끄고, 김준일 자유투와 라건아 속공이 이어지며 1분 55초를 남기고 81-70으로 승기를 굳혔다. 가스공사는 3점슛 35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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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EASL 조별리그 3연승으로 A조 1위…전반 12점 열세 뒤집어
서울 SK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조별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며 A조 1위에 올랐다. 24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원정에서 푸본 브레이브스를 88-79로 꺾었다. SK(3승 1패)는 지난 시즌 대만 P리그+ 준우승 팀 푸본(2승 1패)을 2위로 밀어냈다. 전반 리바운드(17-22)와 필드골 성공률(41%-46%)에서 밀리며 34-46으로 크게 뒤졌지만 3쿼터에 역전했다. 상대 연속 실책 사이 5득점, 8득점을 올린 뒤 먼로 3점포로 50-48 역전에 성공했다. 톨렌티노 3점포로 58-55 리드를 잡고 66-61로 4쿼터에 들어섰다. 4쿼터 오재현 중심 수비와 톨렌티노·먼로 공격 조화로 주도권을 유지했다. 톨렌티노가 종료 4분 전과 1분 33초 전 연속 3점포로 10점 차(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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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허훈 더블더블+윤기찬 14점…KCC 7연승 질주, 공동 2위 복귀
우승 후보 부산 KCC가 7연승을 달리며 공동 2위에 올랐다. 24일 부산사직체육관 홈에서 서울 삼성을 98-91로 물리쳤다. 2023년 12월 이후 2년 만의 7연승으로 16승 8패를 기록해 정관장과 공동 2위다. 삼성(9승 15패)은 3연패에 빠졌다. 1쿼터 허훈 11점, 롱 10점으로 30-23 리드했지만 2쿼터 실책 7개를 틈탄 삼성 속공 11점과 이관희·구탕 외곽포로 전반 51-52 역전을 허용했다. 3쿼터까지 1점 차 접전이 이어졌다. 4쿼터 77-78 열세에서 신인 윤기찬 3점포로 역전한 뒤 나바로·윤기찬 연속 득점으로 6점 차를 벌렸다. 김동현 외곽포와 허훈 득점으로 10점 차까지 달아났다. 삼성이 니콜슨 속공 3점으로 5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허훈이 종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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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시즌 첫 연승으로 4위 도약…우리은행 2쿼터 2점에 그쳐
여자농구 삼성생명이 올 시즌 첫 연승을 달리며 4위로 올라섰다. 2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 원정에서 우리은행을 51-44로 꺾었다. 삼성생명(5승 6패)은 4위로 한 계단 상승했고, 우리은행(5승 7패)은 연패로 5위에 밀렸다. 1쿼터 12-17로 뒤진 삼성생명은 2쿼터 스틸 6개를 따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수비에 묶이고 이명관·심성영 슛이 빗나가며 2쿼터 변하정의 2점에 그쳤다. 삼성생명은 15점 연속 득점으로 전반을 29-19로 마쳤다. 3쿼터에서 리바운드 우위와 김아름 3점포 2개로 격차를 벌렸다. 4쿼터 12점 차까지 쫓겼지만 조수아 득점으로 한숨을 돌렸고, 종료 1분 34초 전 7점 차까지 추격당한 뒤 추가 득점을 막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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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나이트, 심판 판정 과격 항의로 제재금 50만원 징계
KBL은 24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고양 소노 네이던 나이트에게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나이트는 20일 KCC전 4쿼터에서 숀 롱과 경합 중 파울로 5반칙 퇴장당한 뒤 판정에 과격하게 항의해 테크니컬 파울과 실격 퇴장까지 선언됐다. 이후 소셜 미디어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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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등극' 샌안토니오, NBA 최강팀 OKC에 열흘 새 2패 안겨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24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30-110으로 대파했다. 샌안토니오는 7연승을 달리며 22승 7패로 서부 콘퍼런스 2위에 올랐다. 선두 오클라호마시티(26승 4패)와 격차는 3.5경기다.시즌 최강팀 오클라호마시티는 최근 기세가 꺾였다. 개막 8연승 후 16연승을 추가했으나 이달 14일 샌안토니오에 2점 차로 패한 뒤 열흘 새 같은 팀에 두 번째 패배를 당했다. 최근 5경기 성적은 2승 3패에 그쳤고, 이날은 시즌 최다 점수 차 패배까지 기록했다.샌안토니오는 전반 58-60으로 뒤졌으나 3쿼터 후반 켈던 존슨의 외곽포로 주도권을 잡았고, 4쿼터에만 43점을 터뜨리며 역전승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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