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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무라 22점-10리바운드’ 신한은행, 하나은행 꺾고 KB와 공동 4위
인천 신한은행이 타니무라 리카의 맹활약을 앞세워 하나은행을 제압하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이어갔다.1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신한은행은 하나은행을 64-54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11승 17패를 기록, 같은 성적의 청주 KB와 공동 4위를 형성했다.타니무라는 22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 전체 최다 기록을 세우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4쿼터에서 4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하나은행의 추격을 저지했다. 최이샘과 이경은도 각각 9점을 보태며 힘을 보탰다.신한은행은 1쿼터부터 25-10으로 압도했으나, 3쿼터 8-17로 밀리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타니무라의 결정적인 활약으로 승리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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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삼성생명에 덜미...우리은행, KB전 승리시 정규리그 우승 확정
여자프로농구 선두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뒀다. 2위 BNK가 삼성생명에 패하면서 우리은행은 16일 KB전 승리로 우승을 확정할 수 있게 됐다.1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BNK는 삼성생명에 58-63으로 패했다. 이로써 우리은행(20승 8패)과 BNK(18승 10패)의 승차는 2경기로 벌어졌다. 두 팀 모두 2경기씩을 남긴 가운데, 우리은행은 16일 청주 KB전 승리로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이날 삼성생명은 배혜윤이 29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고, 강유림도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보탰다. 반면 BNK는 3점슛 18개 중 1개만 성공하는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김소니아가 13점을 기록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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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컬럼 '43점 폭발'...윌리엄슨 없는 뉴올리언스, 킹스 꺾고10연패 탈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CJ 매컬럼의 맹활약에 힘입어 10연패 사슬을 끊어냈다.14일(한국시간)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에서 뉴올리언스는 새크라멘토 킹스를 140-133으로 제압했다. 에이스 자이언 윌리엄슨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매컬럼이 43점을 폭발하며 승리를 이끌었다.특히 매컬럼은 하프타임 이후 37점을 쏟아내며 팀의 연패 탈출을 진두지휘했다. 4쿼터 종료 직전 연속 5득점으로 연장전을 만들었고, 연장전에서는 팀의 13점 중 11점을 혼자 책임지며 승부를 결정지었다.매컬럼은 연장전 1분 50초를 남기고 3점 결승 득점을 꽂았고, 종료 22초 전에는 드라이빙 레이업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호세 알바라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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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15점-허예은 9어시스트...KB, 하나은행 꺾고 단독 4위 점프
청주 KB가 홈코트에서 하나은행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1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KB는 하나은행을 62-52로 제압했다. 이로써 11승 17패를 기록한 KB는 10승 17패의 신한은행을 제치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KB는 강이슬(15점), 나가타 모에(14점), 송윤하(14점)의 고른 득점 분포를 보였다. 특히 허예은은 10점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경기를 조율했다.반면 8승 19패로 최하위에 머문 하나은행은 김정은이 13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기대를 모았던 국가대표 센터 진안이 6점 6리바운드에 그치며 힘없이 무너졌다.KB는 이번 승리로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남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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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진 줄부상에도 어빙이 있었다”...댈러스, 골든스테이트에 111-107 승리
데이비스의 부상 이탈 악재 속에서도 카이리 어빙의 맹활약으로 댈러스 매버릭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제압했다.댈러스는 13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11-107로 꺾었다. 어빙이 3점슛 7개 포함 42점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리그 정상급 빅맨 데이비스가 지난 휴스턴전에서 내전근 부상을 당했고, 개퍼드와 라이블리 등 주요 센터진도 이탈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어빙을 중심으로 톰프슨, 크리스티(각 17점)가 고른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거뒀다.경기 종료 2분 전 커리의 득점으로 104-104 동점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어빙이 버틀러를 상대로 결정적인 3점슛을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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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NBA 심판 판정·경기 운영 배운다”...유재학 본부장 등 19일 뉴욕 방문
유재학 KBL 경기본부장이 선진적인 심판 판정과 경기 운영을 배우러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을 직접 방문한다.KBL은 "유 본부장, 김도명 심판부장 등 경기본부 소속 4명이 19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욕의 NBA를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유 본부장 등 경기본부 인사들은 워크숍을 통해 심판들의 세부 판정, 파울 챌린지 등에 대한 NBA의 운영 방침을 확인할 계획이다.아울러 반칙 등 경기 상황을 영상으로 다시 확인하기 위해 각종 첨단 장비가 동원된 NBA 리플레이 센터도 견학한다.유 본부장 등은 한국인 최초로 NBA 심판으로 활동하는 황인태 심판도 만날 계획이다.KBL은 일본 B리그와 직원 교환 연수도 추진한다. 양 리그의 동반 성장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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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샬럿, 레이커스 트레이드 취소에 법적 대응 준비
NBA 샬럿 호네츠가 마크 윌리엄스 트레이드 취소와 관련해 레이커스의 메디컬 테스트 결과에 이의를 제기할 태세다. ESPN에 따르면 샬럿은 현재 다양한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다.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 성사된 이 거래는 레이커스가 주전 센터 윌리엄스를 영입하고, 샬럿은 유망주 달튼 크넥트와 미래 지명권을 받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레이커스의 메디컬 테스트 불통과로 전면 취소되었다. 샬럿은 자신들이 제공한 선수 정보와 레이커스의 메디컬 테스트 결과 사이에 불일치가 있다고 주장하며, NBA 리그 사무국과 접촉해 대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트레이드 취소로 인한 양 팀의 전략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현재 샬럿은 리그 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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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성현 '팀 내 최고 슈터는 나'... 부상 털고 상승세
창원 LG의 전성현이 부상에서 회복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전성현은 3점슛 4개 포함 16점을 기록하며 팀의 77-68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부상 여파로 시즌 초반 주춤했던 전성현은 최근 4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이날 경기 3쿼터에서 3점슛 2개를 포함해 8점을 몰아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전성현은 여전히 자신이 팀 내 최고의 슈터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LG에 많은 3점 슈터들이 있음에도 "슛은 내가 1등"이라고 단언했다. 현재 3점 성공률 37.3%를 기록 중인 전성현은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경기력이 더 올라갈 것이라 기대했다. 전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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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마레이 앞세워 '난공불락' SK 격파...5번째 도전 만에 승리
창원 LG가 프로농구 선두 서울 SK를 상대로 5번째 도전 만에 값진 승리를 거뒀다. 조상현 감독은 아셈 마레이를 중심으로 한 팀 수비를 '100점 만점'으로 평가했다.LG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SK를 77-68로 제압했다. 이번 시즌 네 차례 패배를 당했던 LG는 다섯 번째 맞대결에서 마침내 SK의 벽을 넘어섰다.이번 승리의 핵심은 철벽 수비였다. 리그 최소 실점(평균 73.1점) 팀인 LG는 리그 2위 득점팀 SK(평균 80점)를 68점으로 묶었다. SK의 필드골 성공률은 40%까지 떨어졌고, 팀의 장기인 빠른 농구도 제대로 구사하지 못했다.특히 마레이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그는 총 21개의 리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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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신한은행 제압하고 15번째 정규리그 우승 눈앞
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63-51로 제압하며 구단 통산 15번째 정규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1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우리은행은 시즌 20승(8패)을 달성하며 2위 부산 BNK(18승 9패)와의 격차를 한 경기 반으로 벌렸다. 정규리그 2경기를 남긴 우리은행은 이제 우승을 위해 한 번의 승리만을 남겨두고 있다.에이스 김단비가 25점 17리바운드 5어시스트 4블록슛 2스틸로 맹활약했고 신인 이민지도 16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우리은행은 2쿼터에 이민지의 3점슛 3개를 포함한 13점 폭발로 전반을 42-29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우리은행의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되면 20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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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은 르브론과 단둘뿐”...듀랜트, NBA 3만점 클럽 가입
NBA의 '득점기계' 케빈 듀랜트(피닉스)가 리그 역사상 8번째로 정규리그 3만 득점 고지를 밟았다.듀랜트는 12일(한국시간) 피닉스 홈경기장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 3쿼터 종료 직전, 자유투 2개를 연속 성공하며 통산 3만 득점을 달성했다. 1,101경기 만에 이룬 대기록으로, 윌트 체임벌린(941경기), 마이클 조던(960경기)에 이어 카림 압둘자바와 함께 역대 세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1946년 NBA 출범 이후 3만 득점을 돌파한 선수는 단 8명뿐이다. 르브론 제임스(4만1,623점)가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압둘자바(3만8,387점), 칼 멀론(3만6,928점) 등이 뒤를 잇고 있다. 현재는 제임스와 듀랜트만이 현역으로 활약 중이다.2007년 전
농구
12.4 리바운드의 '골밑 해결사' 윌리엄스, 2개월 만에 소노 복귀
프로농구 최하위 고양 소노가 리바운드 강점을 지닌 앨런 윌리엄스를 다시 불러들였다.소노는 12일 알파 카바와 계약을 종료하고 윌리엄스와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18경기에서 경기당 17.9점 12.4리바운드를 기록했던 윌리엄스는 지난해 12월 개인 사정으로 팀을 떠났다가 2개월 만에 복귀를 결정했다.구단 관계자는 "윌리엄스의 복귀로 리바운드와 골 밑 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재 12승 26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소노는 22일 입국하는 윌리엄스를 26일 부산 KCC전부터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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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빈 떠난' 시카고의 빈공...디트로이트에 40점차 패배
트레이드로 에이스 잭 러빈을 떠나보낸 시카고 불스가 사상 최악의 공격력을 보이며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에 40점 차 대패를 당했다. 시카고는 12일(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에 92-132로 완패했다. 특히 전반에는 3점슛 23개 중 단 1개만 성공하는 등 29점에 그치며 일찌감치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전반에만 71점을 폭발하며 42점 차까지 점수를 벌렸다. 시카고는 후반 들어 63점을 몰아치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디트로이트도 61점을 추가하며 40점 차 낙승을 완성했다. 이날 시카고의 3점슛 성공률은 충격적이었다. 47개의 3점슛을 시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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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유종의 미“...kt, EASL 최종전서 필리핀 산 미겔 완파
프로농구 수원 kt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마지막 경기에서 산 미겔 비어먼(필리핀)을 완파하며 5할 승률로 대회를 마무리했다.kt는 12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A조 최종전에서 산 미겔을 94-81로 제압했다. 이로써 kt는 3승 3패로 조 4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감했다.한희원과 문성곤, 최진광의 외곽포를 앞세운 kt는 1쿼터를 39-15로 압도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2쿼터 산 미겔의 거센 추격에도 두 자릿수 리드를 지켰고, 3쿼터에는 격차를 19점까지 벌렸다.해먼즈와 로메로의 리바운드 장악력이 돋보였다. 해먼즈가 양 팀 최다인 19점을 기록했고, 로메로는 15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한희원과 최진광도 각각 15점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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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파열’ 순간의 코비 농구화, 경매서 10억원에 낙찰
"아킬레스건이 끊어졌는데도 자유투를 던져야 했다. 그게 내 책임이니까."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가 극한의 고통 속에서도 책임을 다했던 그 순간의 농구화가 약 1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가격에 낙찰됐다.11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2013년 4월 골든스테이트전에서 브라이언트가 신었던 농구화가 소더비 경매에서 66만 달러(약 9억6천만원)에 팔렸다. 이 경기는 '아킬레스건 경기'로 불리는 브라이언트의 전설적인 경기였다.당시 브라이언트는 4쿼터 종료 3분을 남기고 돌파를 시도하다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치명적인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그는 쓰러진 자리에서 일어나 자유투 라인으로 걸어갔고, 극심한 통증을 참아내며 자유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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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추억이 된 고전게임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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