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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차 승부 제압한 NBA 클리블랜드, 13경기 연속 승리 행진
NBA 동부 콘퍼런스 선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클리블랜드는 8일(한국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벌어진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샬럿 호니츠를 상대로 118-117, 단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1점 차로 4쿼터를 맞이한 클리블랜드는 경기 중반 세스 커리와 티제인 살라운의 날카로운 외곽슛, 유수프 누르키치의 내부 공격에 시달리며 95-104로 9점 차까지 벌어지는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포기하지 않았다. 도너번 미첼과 디안드레 헌터의 정확한 자유투, 에번 모블리의 3점슛 등으로 끈질기게 추격해 잔여시간 2분 10초 지점에서 106-106 동점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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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강이슬 17점 앞세워 우리은행에 1점차 승리...“PO 승부는 마지막 5차전으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정규리그 1위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4강 플레이오프(PO) 승부를 마지막 5차전으로 끌고 갔다.KB는 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농구 PO 4차전 홈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62-61로 제압했다. 1, 3차전을 내줘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던 KB는 이날 승리로 동률을 만들어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정규리그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B는 2021-2022시즌 이후 3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노린다.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우승 후 챔피언결정전에서 우리은행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5전 3승제의 PO에서 5차전까지 진행되는 것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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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연패, DB전 11연패" 동시 탈출...최하위 삼성, 연장접전 끝 DB에 역전승
프로농구 최하위 서울 삼성이 원주 DB와의 접전에서 승리하며 5연패에서 벗어났다.삼성은 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DB를 연장 접전 끝에 83-75로 제압했다. 이로써 삼성은 13승 29패의 최하위 성적에도 불구하고 최근 5경기 연속 패배의 부진을 떨쳐냈다.특히 이날 승리로 삼성은 2023년 3월 16일부터 2년간 이어온 DB와의 맞대결 11연패 사슬도 끊어내는 이중 기쁨을 맛봤다. 반면 DB는 6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에 이어 2연패에 빠지며 19승 24패로 6위에 머물렀고, 7위 안양 정관장과의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주축 선수 이원석이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한 DB를 상대로 삼성은 전반을 32-33의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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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소노 꺾고 매직넘버 '3'... 김선형-워니 '4쿼터 20점 합작' 역전 드라마
프로농구 선두 팀 서울 SK가 후반 대역전극으로 4연승을 거두며 정규리그 1위 확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SK는 7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71-56으로 제압했다.지난달 28일 울산 현대모비스전부터 4연승을 달성한 SK는 35승 8패를 기록하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이날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물리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선 창원 LG(26승 16패)와의 격차를 8.5경기로 벌린 SK는 정규리그 1위 확정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SK는 이날도 '후반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쿼터 중반 한때 14-29로 밀리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으나, 안영준의 활약에 힘입어 반격에 나섰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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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돈치치' 63점 합작...레이커스, 닉스 꺾고 8연승 질주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뉴욕 닉스와의 접전 끝에 승리하며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뉴욕을 113-109로 제압했다. 서부 콘퍼런스 2위 레이커스와 동부 3위 뉴욕의 대결은 정규 시간으로 승부를 가리기에 부족했다.정규 시간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르브론 제임스와 게이브 빈센트의 연속 3점으로 99-96 리드를 잡은 레이커스. 그러나 뉴욕의 에이스 제일런 브런슨이 레이업 득점과 자유투로 3점 플레이를 완성하며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연장전에서도 브런슨의 맹활약은 계속됐다. 레이커스가 돈치치와 리브스의 득점으로 앞서나가자 브런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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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4쿼터 단 1점"...삼성생명, 역대급 수비로 PO 탈락 위기 모면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홈 경기에서 시원한 반격의 1승을 거두며 4강 플레이오프(PO)를 4차전으로 끌고 가는 데 성공했다.삼성생명은 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PO 3차전에서 부산 BNK를 66-50으로 대파했다. 시리즈 스코어는 1-2로 좁혀졌다.시리즈 2연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던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로 4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4차전은 9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경기 초반에는 BNK가 주도권을 잡았다. 이소희와 이이지마 사키의 정확한 3점포를 앞세운 BNK는 전반 3점 성공률 55%(1쿼터 80%)를 기록하며 36-33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그러나 후반부터 공격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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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20점 14리바운드 맹활약...우리은행, KB 꺾고 PO 2승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청주 KB를 잡고 시리즈 우위를 점했다.우리은행은 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PO(5전 3승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KB를 51-49로 따돌렸다.안방 아산에서 열린 2일 1차전에서 승리했으나 4일 2차전에서 나가타 모에에게 버저비터를 허용했던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은 반등에 성공하며 PO 2승 1패로 챔프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 역대 5전 3승제 PO에서 1승 1패 후 3차전을 승리한 팀의 챔프전 진출 확률은 100%(3/3)다.정규리그 4위 KB는 2차전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벼랑 끝에 몰려 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4차전을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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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DB 완파하고 LG와 공동 2위...PO 직행 희망 밝혀
울산 현대모비스가 원주 DB에 승리하면서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을 향한 공동 2위로 도약했다. 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현대모비스는 자신들의 홈코트에서 DB를 상대로 93-84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25승16패를 기록한 현대모비스는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조동현 감독의 쌍둥이 형)와 함께 리그 공동 2위 자리에 올라섰다. 반면 6강 PO 진출을 목표했던 6위 DB(19승23패)는 7위 정관장(16승25패)과 8위 KCC(15승27패)와의 격차를 더 벌리지 못했다.후반전을 48-35로 우위를 점한 채 시작한 현대모비스의 승리에는 전반에 15점 5리바운드를 기록한 이우석의 활약이 돋보였다. 3쿼터에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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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 장애 극복한 시너먼 대니얼, 미국 대학여자농구 첫 한손 득점
선천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한 팔로만 농구를 하며 경쟁하는 여자 선수가 미국 대학 무대에서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CNN 방송이 5일(현지시간) 소개했다.미국 레슬리대학 소속 베일리 시너먼대니얼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슛이 성공했을 때 특별한 생각은 들지 않았고 그저 기뻤다"며 "그날 밤 감독님의 문자를 통해 내가 역사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태어날 때부터 오른팔에 장애가 있는 시너먼대니얼은 왼팔만을 사용해 드리블과 슛을 구사한다. 작년 12월 피치버그주립대와의 경기에서 그녀는 왼손으로 공을 안정적으로 컨트롤한 후 힘차게 슛을 시도했고, 공이 깔끔하게 림을 통과하자 벤치의 동료들은 환호하며 축하했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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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NBA 가장 먼저 PO 진출 확정... 12연승으로 이번 시즌 세 번째
이번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구단 중 최고 승률로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질주해 온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시즌 세 번째 12연승과 함께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 클리블랜드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켓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12-107로 제압했다. 지난달 6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의 경기부터 12연승을 달성한 클리블랜드는 52승 10패를 기록하며 동부 콘퍼런스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29승 32패로 동부 7위에 자리한 마이애미에 22.5경기 차로 앞선 클리블랜드는 남은 정규리그 결과와 관계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NBA에서는 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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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저 슛 성공률에도 4위 kt, '진흙탕 농구'로 승리 확률 높인다
송영진 감독이 이끄는 프로농구 4위 수원 kt(25승 17패)의 필드골 성공률은 40.5%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가장 낮은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한 팀은 2012-2013시즌의 전주 KCC(현 부산 KCC)였다. 당시 13승 41패로 꼴찌였던 KCC의 수치는 40.9%였다. 하승진, 전태풍, 추승균 등 주축 선수들이 동시에 팀을 떠나 공격을 풀어줄 선수가 사라져 효율성이 급감한 것이었다.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kt는 이때의 KCC를 제치고 '역대 최악의 필드골 성공률 팀'이라는 오명을 쓰게 된다. 그런데 kt의 상황은 당시 KCC와는 전혀 다르다. 정규리그 우승이 유력한 서울 SK(34승 8패)를 따라잡을 가능성은 낮지만, 4강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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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SK, 삼성에 역전승...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 '4'
프로농구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서울 SK가 연고지 라이벌 최하위 서울 삼성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정규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SK는 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을 75-66으로 제압했다. 3연승을 달성한 SK(34승 8패)는 2위 창원 LG(25승 16패)와의 격차를 8경기 반으로 늘리며, 정규리그 1위 확정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4로 줄였다.반면 5연패의 수렁에 빠진 삼성(12승 29패)은 네 시즌 연속 최하위 위기에 직면했다. 9위 고양 소노(14승 27패)와는 2경기 차이로 벌어졌다. 삼성은 지난 시즌 프로농구 역사상 처음으로 3시즌 연속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은 바 있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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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 역사상 첫 통산 5만 득점 돌파
미국프로농구(NBA)의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40·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제임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34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레이커스의 136-115 완승을 이끌었다.특히 제임스는 이날 득점을 포함해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합산해 NBA 역사상 처음으로 통산 5만 득점을 돌파한 선수가 됐다.2003년 NBA에 데뷔해 22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제임스는 정규리그에서 4만1천871점, 플레이오프에서 8천162점을 올려 총 5만33점을 기록 중이다.지난해 12월 40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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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삼성생명 꺾고 PO 2연승...챔프전 진출 '초읽기'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용인 삼성생명과의 플레이오프(PO)에서 2연승을 거두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BNK는 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PO(5전 3승제) 2차전 홈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58-50으로 제압했다.정규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에 이어 2위에 오르며 PO에 진출한 BNK는 이틀 전 1차전에 이어 홈에서 2승을 획득하며 2022-2023시즌(준우승) 이후 2년 만의 챔프전 진출에 크게 다가섰다. 역대 5전 3승제 PO에서 1, 2차전을 연속으로 이긴 팀의 챔프전 진출 확률은 100%(9/9)다.반면 정규리그 3위로 PO에 올랐으나 2연패를 당한 삼성생명은 7일 안방인 용인체육관에서 '벼랑 끝 반격'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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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타 모에의 버저비터! KB, 아시아쿼터 MVP의 집념
여자프로농구 아시아쿼터 선수 나가타 모에가 최고 선수 김단비(우리은행)의 안일한 플레이를 놓치지 않고 버저비터를 터뜨려 청주 KB를 구해냈다.나가타는 4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2차전 아산 우리은행과 원정 경기 종료 직전 짜릿한 극장골을 성공해 KB의 58-57 승리를 이끌었다.경기 막판 분위기를 주도한 쪽은 우리은행이었다.종료 2분 전까지 52-56으로 뒤진 우리은행은 신인 이민지가 연속 5득점을 올려 단숨에 전황을 뒤집었다.종료 10초 전 공격권을 우리은행이 가져가면서 KB가 이대로 패배하는 듯했다.그런데 종료 3초 전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포함해 8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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