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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SK 안방서 짜릿한 첫 승...우승확률 70% 고지 선점
LG는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SK에 75-66으로 이겼다.11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LG는 창단 첫 우승을 향한 마지막 도전을 산뜻한 승리로 시작했다.역대 27차례 열린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건 19회로, 우승 확률이 70.4%나 된다.유리한 고지에서 시리즈를 시작한 LG는 7일 오후 7시 같은 곳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LG는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3전 전승을 거두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정규리그에선 SK에 1승 5패로 밀렸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선 보란 듯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조상현 LG 감독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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셍귄 봉쇄한 그린...골든스테이트, 휴스턴 꺾고 NBA PO 2라운드 진출
드레이먼드 그린의 '철벽 수비'를 앞세운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휴스턴 로키츠를 누르고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로 올라섰다.골든스테이트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PO(7전4승제) 1라운드 7차전 원정 경기에서 휴스턴을 103-89로 제압하고 시리즈 네 번째 승리를 챙겼다.정규리그 7위(48승 34패)로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나선 골든스테이트는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제압하고 PO 무대를 밟은 데 이어 서부 2위 휴스턴(52승 30패)까지 무너뜨리고 2라운드로 향했다.2라운드 상대는 1라운드에서 서부 3위 LA 레이커스(50승 32패)를 4승 1패로 격파한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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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vs 서울 SK, 프로농구 챔프전 5일 개막...'첫 우승' 대 'V4 달성'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는 창원 LG와 3년 만에 정상 등극을 노리는 서울 SK가 맞붙는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5일 오후 2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SK와 LG의 챔프전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두 팀의 맞대결이다.전희철 감독이 이끄는 SK는 41승(13패)을 쌓아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역대 최소인 46경기 만에 정규리그를 제패하는 기록도 세웠다.2021-2022시즌 챔프전 우승을 일군 '전희철호' SK는 2022-2023시즌에도 챔프전에 올랐으나 7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안양 KGC인삼공사(현 정관장)에 우승 트로피를 내준 아픔이 있다.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SK는 마지막 상대 LG를 누르고 2년 전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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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코트 이점 살린' 덴버, 클리퍼스 꺾고 서부 2라운드 진출...OKC와 콘퍼런스 결승 다툼
미국프로농구(NBA) 현역 최고 선수 니콜라 요키치의 덴버 너기츠가 LA 클리퍼스를 누르고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로 올라섰다.덴버는 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PO(7전4승제) 7차전 홈 경기에서 클리퍼스를 120-101로 제압했다.7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어렵게 네 번째 승리를 신고한 서부 4위 덴버(50승 32패)는 선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68승 14패)와 콘퍼런스 결승행을 다툰다.덴버는 지난 시즌에도 2라운드 무대를 밟았으나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7차전에서 90-98로 패하면서 콘퍼런스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한편 5위 클리퍼스(50승 32패)는 2022-2023, 2023-202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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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승-5번 NBA 챔피언' 포퍼비치, 샌안토니오 감독...29년 만에 사임
미국프로농구(NBA) 최다승 사령탑인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그레그 포퍼비치(76·미국) 감독이 29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놨다.샌안토니오 구단은 3일(한국시간) 감독직에서 물러나 구단 운영부문 대표(President of Basketball Operations)를 맡는다고 발표했다.1996년 처음 샌안토니오 감독을 맡은 지 29년 만의 사임이다.29시즌 동안 오직 샌안토니오만을 이끌며 정규리그 1천422승(2천291경기)을 거둬 NBA 역대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포퍼비치 감독은 5차례(1999, 2003, 2005, 2007, 2014년) NBA 챔피언에 올랐고, 올해의 감독도 3회(2003, 2012, 2014년) 수상했다.NBA 플레이오프(PO)에서는 170승(284경기)을 올려 역대 최다승 3위다.2021년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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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슨 종료 4.3초 전 결승 3점포...뉴욕, PO 2라운드 진출 확정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경기 종료 4.3초 전 터진 제일런 브런슨의 극적인 3점포에 힘입어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뉴욕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 4승제) 6차전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116-113으로 꺾었다.뉴욕은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1라운드를 통과했다.정규리그 3위 뉴욕(51승 31패)은 한국시간으로 6일부터 정규리그 2위 보스턴 셀틱스(61승 21패)와 동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뉴욕의 브런슨은 경기 종료 직전 팀에 2라운드 진출 티켓을 안기는 승리의 3점포를 포함해 40점 7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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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실수' 곱씹으며 챔프전 맞는 SK· LG 감독
"그 당시에는 큰 실수라고 생각했죠. 한편으로는 그 실수가 이번 챔프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프로농구 서울 SK의 전희철 감독은 자신의 실수로 2년 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눈앞에서 놓친 일을 다신 반복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새겼다.전 감독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프전 미디어데이에서 문제의 '6차전 실수'에 대해 "실패는 곧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는데, 내가 그만큼 실패를 거듭해 왔다. 그런 경험을 토대로 다시 챔프전에 올랐던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 실수를 평생 생각할 것이다. 감독을 계속하는 한 언급돼 내게 큰 아픔이겠지만 그래도 큰 도움이 되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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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밑 약점 뚜렷했다' 레이커스, PO 1라운드 탈락...제임스 2년 연속 좌절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골밑의 약점을 메우지 못하고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탈락이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올 시즌을 마쳤다.레이커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 4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96-103으로 졌다.시리즈 네 번째 패배를 당한 서부 콘퍼런스 3위 레이커스(50승 32패)는 2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레이커스는 지난 시즌에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하고 짐을 쌌다.NBA 역사상 최고 선수의 자리를 놓고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과 다투는 르브론 제임스가 2003년 데뷔한 이래 2년 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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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창' 워니 vs '최고의 방패' 마레이...챔프전 승부처 될까
"저는 바뀌는 것 없습니다. 워니 고(GO)입니다."서울 SK의 전희철 감독은 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서 창원 LG를 상대하는 전략을 말해달라는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올 시즌 정규리그 평균 득점 1위(22.6점)에 빛나는 주포 자밀 워니의 공격 비중을 낮출 생각이 없다는 취지다.국내 선수들의 슛 정확도가 흔들린 수원 kt와 4강 플레이오프(PO) 최종 4차전, 전 감독은 워니에게 40득점을 언급하며 공격을 전담해달라고 주문했다.워니는 전 감독의 주문처럼 40점을 폭발했고, 리바운드도 18개를 보태 SK의 69-57 승리를 이끌었다. 팀 득점의 60%가량을 책임지며 KBL '최고의 창'다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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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패스·수비 앞선다고?" 김선형-양준석, 챔프전 가드 맞대결
김선형은 프로농구 서울 SK의 '돌격대장'이자 현역 가드 중 가장 탄탄한 경력을 쌓은 선수지만 12년 전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쓰라린 아픔을 맛봤다.데뷔 2년 만에 해당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할 정도로 성장한 김선형과 울산 현대모비스 양동근(현 코치)의 가드 대결에 관심이 쏠린 챔프전이었다.그러나 김선형이 힘을 쓰지 못한 SK를 현대모비스가 시리즈 전적 4-0으로 제압했다. 챔프전 MVP는 맞대결 상대인 양 코치에게 돌아갔다.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프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김선형은 창원 LG의 포인트가드 양준석과 맞대결을 앞두고 첫 챔프전의 아픔을 떠올렸다.김선형은 "4강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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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경험' vs LG '간절함'... 프로농구 챔프전 5일 개막
5일부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치열하게 맞붙을 서울 SK와 창원 LG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들 것이라고 자신했다.전희철 SK 감독은 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프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우리가 큰 경기를 통해 쌓은 경험과 팀워크로 두 번째 통합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맞서 조상현 LG 감독은 "4강부터 간절하게 준비해왔다. 우리 선수들을 믿고 '세바라기'(LG 팬들의 애칭)와 함께 LG의 새 역사를 쓰겠다"고 응수했다.41승(13패)을 챙겨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한 SK는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서 4위 수원 kt(33승 21패)를 3승 1패로 제압하고 2년 만에 챔프전에 올랐다.LG까지 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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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떠나 남자농구로...진경석, DB 코칭스태프 합류
여자프로농구 무대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아온 진경석 코치가 남자프로농구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특히 현역 시절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주성 감독과 11년 만에 재회하며 원주 DB의 반등을 이끌 새로운 조력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DB 구단은 30일 "진경석 코치를 새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진 코치는 2015년부터 10년간 여자농구 청주 KB에서 코치로 활동하는 등 지도자 경험이 풍부하다"며 "감독과 선수 사이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진경석 코치는 200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여수 코리아텐더(현 수원 kt)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창원 LG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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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점·20리바운드·13어시스트' 밀워키 아데토쿤보..."혼자서는 PO 탈락 막지 못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0점 20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올리며 전방위로 활약했는데도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탈락은 막지 못했다.밀워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 4승제) 5차전 원정 경기에서 연장 끝에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118-119로 졌다.동부 5위 밀워키(48승 34패)는 결국 1승 4패로 탈락했다.반면 4위 인디애나(50승 32패)는 난적 밀워키를 따돌리고 2라운드로 올라섰다.인디애나의 다음 상대는 마이애미 히트를 1라운드에서 4연승으로 격파한 동부 1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64승 18패)다.데이미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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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실수 씻겠다" 전희철 감독, 다시 찾은 챔프전 우승 도전
2023년 5월 7일은 프로농구 서울 SK를 이끄는 전희철 감독에게 잊을 수 없는 날로 남았다.이날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전 감독의 SK는 안양 KGC인삼공사(현 정관장)와 연장 끝에 97-100으로 패했다.염원했던 우승이 눈앞에서 물거품이 됐다.사실 2022-2023시즌 전 감독과 SK가 가장 우승에 가까이 간 순간은 이틀 전에 열린 6차전이었다.3승을 먼저 챙긴 SK는 6차전 3쿼터 종료 2분 전 67-52로 멀리 달아났다.상대 3점이 림을 외면하는 가운데 자밀 워니의 3점은 깨끗하게 그물을 갈랐다. 경기 주도권이 완전히 SK 쪽으로 넘어갔다.KGC인삼공사를 지휘한 김상식 감독의 얼굴에는 당혹감이 나타났다.그런데 갑자기 흐름을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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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신인상 주인공은 캐슬, 샌안토니오서 2년 연속 배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가드 스테폰 캐슬이 2024-2025 시즌 NBA 최고의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NBA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슬을 이번 시즌 신인상 수상자로 발표했다.투표 시스템에서 1위표(5점), 2위표(3점), 3위표(1점)로 환산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선정에서 캐슬은 총 482점을 획득해 드래프트 1순위 출신인 애틀랜타 호크스의 자카리 리자셰(245점)를 여유 있게 앞섰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전체 100표 중 무려 92표의 1위표를 받아낸 압도적인 지지율이다.작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선발되어 샌안토니오에 합류한 캐슬은 정규리그 81경기에 참가해 평균 14.7점, 4.1어시스트, 3.7리바운드의 균형 잡힌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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