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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21일 현대모비스전서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 진행
프로농구 서울 SK가 정규리그 우승을 자축하는 특별한 시간을 팬들과 함께한다.서울 SK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정규리그 우승 기념 '으슼 파티'를 개최한다고 19일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경기 종료 후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선수들은 팬들에게 특별 제작된 기념 굿즈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SK는 팬들의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경기 시작 전 체육관 외부 광장에는 트로피를 전시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입장하는 관중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우승을 기념하는 백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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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박정은 감독 "안혜지 슛 예상 못했지만, 열심히 연습한 결과"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박정은 감독도 안혜지의 깜짝 득점력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솔직히 밝혔다. 박 감독은 18일 하나은행 2024-2025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55-49로 제압한 후 안혜지의 슛이 터질 것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아니요. 저도 안 했어요. 안 했는데..."라고 답했다. 이어 "그래도 안혜지 선수가 체력이 제일 좋고, 속도도 빠르고, 경험도 많다"면서 "스스로 해줘야 할 때 머뭇거렸던 게 이제는 좀 달라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안혜지는 이날 3점슛 2개를 포함해 16점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득점으로 BNK 승리를 이끌었다. 외곽슛이 최대 약점으로 꼽혀온 안혜지의 깜짝 활약에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이 수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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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감독 "첫 우승 앞둔 BNK 선수들 지휘하는 것이 영광"
부산 BNK의 박정은 감독이 구단 사상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선수들에 대한 감사와 책임감을 표현했다. 박 감독은 18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55-49 승리를 이끈 후 "좋은 선수들과 이렇게 큰 무대에서 같이 호흡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가 이 선수들을 지휘한다는 게 영광이다. 감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더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선수들의 분투를 치하했다. BNK는 1차전(53-47 승)에 이어 2차전까지 모두 승리하며 역사적인 첫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1, 2차전을 모두 이긴 16개 팀은 예외 없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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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KCC 꺾고 2위 LG 반 경기 차 추격... 4강 PO 직행 가능성 유지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창원 LG를 바짝 추격하며 4강 플레이오프 직행 희망을 이어갔다.현대모비스는 1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부산 KCC를 79-77로 제압했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28승 18패를 기록, 2위 LG(28승 17패)와의 격차를 반 경기 차로 좁혔다.반면 직전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창단 최다 12연패 수렁에서 겨우 벗어났던 KCC는 이틀 만의 리턴 매치에서 다시 패배를 추가했다.KCC는 30패(16승)째를 기록, 8위에서 제자리걸음 했다.9위 서울 삼성엔 반 경기 차로 쫓기는 신세다.66-61로 3쿼터를 마친 현대모비스는 마지막 쿼터 초반 캐디 라렌에게 연속 5실점해 동점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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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BNK와 실력 차 분명... 풍선 효과에 고전"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1, 2차전을 연속으로 패한 아산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이 부산 BNK와의 실력 차를 인정했다. 위 감독은 18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 2차전 후 기자회견에서 "얘를 묶으면 쟤가 터지고, 쟤를 묶으면 얘가 터지고... 농구가 참 어렵다"며 상대 팀의 다양한 공격 옵션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여기저기서 터지는데 이게 실력 차인 것 같다. 우리는 김단비 위주로 공격이 단순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라고 설명한 위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은 칭찬했다. 우리은행은 BNK의 주력 공격수인 김소니아와 박혜진을 각각 7점과 무득점으로 효과적으로 제한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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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지-이이지마 맹활약' 부산 BNK, 창단 첫 챔피언 등극 눈앞에...우리은행 2연파
부산 BNK가 구단 창단 이후 처음으로 여자프로농구 정상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BNK는 18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2차전에서 우리은행을 55-49로 제압했다. 1차전에서도 53-47로 승리한 BNK는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같은 장소에서 열린 1차전을 53-47로 잡은 BNK는 이제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20일 오후 7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BNK가 웃는다면 안방에서 2019년 구단 창단 이후 최초로 챔프전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다.역대 챔프전 1, 2차전을 다 잡은 16개 팀은 모두 이변 없이 우승을 달성했다.우리은행과 BNK의 에이스 김단비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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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승리를 위한 두 감독의 속내 '농구판 팽팽한 대결'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차전에서 패배한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18일 자신의 전략적 실수를 적극적으로 인정했다. 위 감독은 "수비의 변화를 줘야 할 시점에 그러지 못한 것이 나의 실수였다"며 깊은 반성의 뜻을 표했다. 특히 "공격만 주문하다 보니 수비적 대처를 놓쳤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부산 BNK는 1차전에서 53-45로 승리하며 팀의 강점을 보여줬다. 안혜지, 이소희, 이이지마 사키, 박혜진, 김소니아로 구성된 주전 라인업의 경쟁력이 두드러졌다. 특히 우리은행 입장에서는 김소니아와 맞설 만한 선수가 제한적이었다. 위 감독은 이러한 전력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변칙 수비와 공격 전략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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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펀치 빠진 덴버, 웨스트브룩 트리플더블로 골든스테이트 7연승 저지
니콜라 요키치와 저말 머리가 동시에 결장한 상황에서도 덴버 너기츠가 러셀 웨스트브룩의 트리플더블 활약에 힘입어 상승세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꺾었다. 1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에서 덴버는 골든스테이트를 114-105로 제압했다. 이로써 지미 버틀러 영입 후 14승 2패의 상승세를 달리던 골든스테이트의 7연승이 중단됐다. 주축 선수인 요키치와 머리가 빠진 덴버는 웨스트브룩의 맹활약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웨스트브룩은 12점 16어시스트 12리바운드 3스틸 2블록으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팀을 이끌었다. 에런 고든은 38점을 폭발하며 공격을 주도했고, 마이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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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가스공사 꺾고 PO 희망 이어가... DB와 격차 1경기로 좁혀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압하며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 경쟁에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정관장은 17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73-68로 격파했다. 이로써 7위 정관장(19승 27패)은 6위 원주 DB(20승 26패)와의 격차를 단 1경기 차로 좁히며 PO 진출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었다. 한국가스공사(24승 22패)는 5위를 유지했다.경기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한 정관장은 1쿼터를 28-10으로 장악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을 44-32로 마친 정관장은 3쿼터에 외국인 선수들의 집중적인 득점으로 승기를 굳혔다.특히 3쿼터에서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6분 동안 9점,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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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승률 1위 클리블랜드, 올랜도에 16연승 행진 중단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전체 승률 1위를 달리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올랜도 매직에게 패배하며 16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클리블랜드는 17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로킷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올랜도에 103-108로 패했다. 2월 6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전부터 시작해 15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전까지 16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던 클리블랜드는 시즌 11번째 패배를 당하며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시즌 초반 15연승과 최근 16연승을 포함해 강력한 성적을 쌓아온 동부 콘퍼런스 선두 클리블랜드는 56승 11패, 승률 83.6%로 NBA 30개 팀 중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패배에도 불구하고 서부 1위 오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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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기여했을 뿐' SK 역대 최소 경기 우승 이끈 '명장' 전희철의 겸손함
프로농구 서울 SK가 역대 최소 경기 수로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지만, 이를 이끈 전희철(51) 감독은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SK는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시즌 46경기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이는 2011-2012시즌 원주 DB(당시 동부)가 세운 47경기 기록을 경신한 역대 최소 경기 우승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다. 2021년 SK 사령탑에 부임한 전 감독은 첫 시즌에 통합우승을 이끌어냈고, 3년 만에 다시 정규리그 정상에 팀을 올려놓았다. 최근 몇 년간 프로농구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감독을 꼽으라면 단연 전희철 감독이 첫손에 꼽힌다. 특히 올 시즌은 전 감독의 지도력이 더욱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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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내 차례' SK 우승 견인한 안영준, MVP 향한 당당한 도전장
프로농구 서울 SK의 정규리그 우승 주역 안영준(29)이 최우수선수상(MVP)을 향한 당당한 욕심을 드러냈다. SK는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이 승리의 중심에는 안영준이 있었다. 올 시즌 안영준은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경기당 평균 14.5점을 기록하면서도 수비에서 탁월한 활약을 펼쳤다. 그의 폭발적인 활동량은 SK의 빠른 속공 농구가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요소였다. 하지만 안영준의 MVP 수상이 확정적이진 않다. 36세의 베테랑 가드 김선형이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선형은 경기당 평균 13.5점, 4.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안영준 못지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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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댄스'의 전설, SK의 심장 자밀 워니의 찬란한 이별 무대
은퇴를 선언한 자밀 워니(31)가 서울 SK의 정규리그 조기 우승을 이끌며 자신의 마지막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워니는 16일 원주 DB와의 원정 경기까지 SK가 치른 46경기에 전부 출전해 평균 34분 24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23.5점, 12.3리바운드, 4.5어시스트라는 눈부신 성적을 기록했다. 그는 현재 리그 득점, 필드골 성공, 2점 성공, 수비 리바운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다.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워니는 올 시즌 라운드 최우수선수상(MVP) 4개 중 3개를 획득했다. 2015-2016시즌 라운드 MVP 제도가 도입된 이래 한 시즌에 3회 수상은 워니가 최초다. 그는 이미 외국인 정규리그 MVP를 2020년, 2022년, 2023년 세 차례 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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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잠시, 승리는 영원' BNK 박혜진의 냉철한 챔프전 전략...김단비 힘들게 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
"김단비 언니를 더 힘들게 만드는 것이 우리의 임무입니다. 앞으로의 시리즈에서도 이 전략을 유지할 것입니다." BNK 소속 박혜진은 16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2024-2025 챔피언결정전 1차전 후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단비와의 깊은 우정을 일시적으로 내려놓고 우승을 향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박혜진의 팀 BNK는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16점 차 열세를 극복하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박혜진은 14점 6리바운드로 승리에 기여했고, 김단비는 20점 18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로 그 활약이 빛을 잃었다. 박혜진과 김단비는 한국 여자농구를 이끌어 온 핵심 선수들이다. 두 선수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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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박정은 감독 "WKBL 첫 여성 감독 챔프전 승리...더 좋은 모습 보여야"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박정은 감독이 챔피언결정전 첫 승리를 거두며 역대 WKBL 여성 감독 최초로 챔프전 승리라는 새 역사를 썼다. 이 기념비적인 순간을 맞이한 박 감독은 여성 지도자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BNK는 3월 16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53-47로 제압했다. "BNK에 와서 여러 가지 여성 최초 타이틀을 수집하고 있다. 부담스럽기도, 감사하기도 하다"라고 소감을 밝힌 박 감독은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 여성 지도자 인식이 좋아질 것 같다"며 "책임감을 갖고 있는데 아직은 부족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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