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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먹고 참새 사냥 준비...현대모비스, PO 4강 진출 초읽기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이우석이 자신 있게 선언했던 6강 플레이오프(PO) 출사표가 완벽하게 실현되고 있다.이우석은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정관장 보약'을 시원하게 들이키겠다고 선언했고, 창원 LG의 팀명 '세이커스'(송골매)를 '참새'로 표현하며 "참새를 잡으러 가겠다"고 재치 있게 도발했다.현대모비스와 안양 정관장의 6강 PO 1, 2차전 결과를 보면 이우석의 자신감은 근거가 충분했다. 현대모비스는 1차전에서 3점 차 승리 후 2차전에서는 18점 차 대승을 거두며 4강 PO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2차전에서는 리드를 한 번도 내주지 않고 마지막 쿼터 초반에는 33점 차까지 앞서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현대모비스는 주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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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정관장 상대 18점 차 완승... PO 2연승으로 4강 '초읽기'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PO) 1, 2차전을 모두 잡아내며 4강 PO 진출 확률 100%를 잡았다.현대모비스는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PO 2차전 홈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에 90-72로 크게 이겼다.지난 13일 1차전에 이어 내리 2연승을 달리며 4강 PO 진출까지 단 1승을 남겨두게 됐다.KBL 역대 6강 PO에서 1, 2차전 승리 팀이 4강 PO에 오를 확률은 100%(24회 중 24회)다.반면 돌풍을 일으키며 정규시즌 막판 꼴찌에서 6위로 순위를 끌어 올린 정관장은 현대모비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조기에 봄 농구 무대에서 탈락할 위기에 놓였다.두 팀의 3차전은 17일 경기도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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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베테랑 강계리 영입으로 전력 대폭 보강
한국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베테랑 가드 강계리를 트레이드 방식으로 영입했다. 구단은 1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이 소식을 알렸다. 앞서 강계리는 12일 신한은행과 2년 계약, 첫해 연봉 7천만원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나, 곧바로 트레이드 형식으로 우리은행에 합류했다. 이 과정에서 신한은행은 2라운드 신인 우선 지명권을 획득했다. 1993년생 강계리는 프로 통산 260경기 출전의 노련한 가드다. 지난 시즌 25경기에서 평균 8분간 출전하며 1.6점, 1.4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용인 삼성생명에 지명된 이후 꾸준히 여자농구 무대를 누벼왔다. 우리은행은 이번 강계리 영입으로 가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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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부커와 마찰' NBA 피닉스, 부진 끝에 버든홀저 감독 경질
NBA 피닉스 선스가 마이크 버든홀저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ESPN에 따르면, 올 시즌 36승 46패로 서부 콘퍼런스 11위에 그친 피닉스는 버든홀저 감독의 계약을 종료했다. 버든홀저 감독은 단 1년 만에 피닉스 사령탑 자리에서 물러났다. 두 차례 NBA 올해의 감독에 선정된 그는 지난해 5월 프랭크 보걸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했다. 팀은 공식 성명을 통해 "높은 무대에서 경쟁하고자 했던 목표에 올 시즌이 부합하지 못했다"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4연패를 당한 후 팀 쇄신을 기대했으나, 결과적으로 올해는 플레이오프 진출조차 실패했다. ESPN은 버든홀저 감독과 선수들 사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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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허훈 18점 맹활약 앞세워 가스공사에 반격... PO 1승1패 원점
프로농구 수원 kt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기세를 꺾고 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4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2차전에서 kt는 한국가스공사를 75-71로 제압했다. 1차전 패배 후 위기에 몰렸던 정규리그 4위 kt는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 동률로 만들었다. 역대 6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패배 후 2차전 승리팀의 4강 진출 확률은 25%(12회 중 3회)에 불과해 앞으로의 경기가 더욱 중요해졌다. kt는 허훈의 화력을 앞세워 전반을 44-34, 10점 차로 앞선 채 마쳤다. 그러나 가스공사는 1차전 데뷔전 더블더블을 기록했던 신입 외국인 만콕 마티앙의 활약과 샘조세프 벨란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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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손창환 전력분석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발탁...3년 계약
프로농구 고양 소노는 손창환(48) 전력분석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계약기간은 3년이다.소노 구단은 "구단 창단 멤버인 손 감독이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코치 때부터 선수들과 합이 잘 맞았고, 전력분석 및 국제업무에도 능숙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손 감독은 선수와 프런트, 전력분석원, 지도자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안양 SBS(현 정관장)에서 짧은 선수 생활(1999~2003년)을 하고서 홍보팀에서 프런트로 일했다.2005년부터는 전력분석원을 지내며 2011-2012시즌 정관장의 첫 우승에 기여했다.2015년에는 정관장에서 코치로 데뷔해 2차례 우승을 경험하고 2023년 소노가 창단할 때 코치로 합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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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골든스테이트, 하든 폭발한 클리퍼스에 연장 패배... 플레이오프 직행 좌절
NBA 서부 6위 자리를 놓고 벌인 운명의 최종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LA 클리퍼스에 연장 접전 끝에 무너졌다. 이로써 스테픈 커리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워리어스는 플레이오프 직행에 실패하고 플레이인 토너먼트 길목으로 향하게 됐다. 14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벌어진 2024-2025 NBA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골든스테이트는 클리퍼스에 119-124로 패했다. 같은 날 미네소타가 유타를 제압하면서 운명의 갈림길이 극적으로 바뀌었다. 이번 패배로 골든스테이트(48승 34패)는 서부 7위로 내려앉았고, 미네소타(49승 33패)가 6위로 올라서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워리어스는 16일 8위 멤피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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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즌 연속 PO' 40세 베테랑 함지훈, 4쿼터 10득점 폭발
'영원한 베테랑' 함지훈이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승리를 이끌었다.함지훈은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PO 1차전 홈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17점 8리바운드의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4쿼터에만 10점 4리바운드를 집중적으로 기록하며 팀의 87-84 역전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1984년생으로 올해 만 40세가 된 함지훈은 이날 24분 이상 코트를 누비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그는 15시즌 연속 PO 출전이라는 KBL 최다 기록도 계속 경신하고 있다.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은 "중요한 상황에 1차전을 꼭 잡겠다는 마음이 강해서 함지훈을 빼지 못했다"며 "중간에 한 번 고민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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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6강 PO서 정관장 돌풍 잠재우고 기선제압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안양 정관장의 돌풍을 잠재우고 첫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현대모비스는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PO 1차전에서 정관장을 87-84로 제압했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역대 6강 PO 1차전 승리 팀의 4강 PO 진출 확률인 92.6%(54회 중 50회)에 한 발 더 다가섰다.정규리그 3위(33승 21패)로 6강 PO에 오른 현대모비스는 4라운드 꼴찌에서 6라운드 6위(25승 29패)까지 극적으로 올라와 PO 막차를 탄 정관장의 기적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두 팀의 2차전은 15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으로 진행됐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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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 외국인 선수 봉쇄 전략 "3점은 막고 2점은 허용"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이 6강 플레이오프(PO)를 앞두고 안양 정관장의 외국인 선수 봉쇄 전략을 밝혔다.조동현 감독은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PO 1차전 홈 경기를 앞두고 "줄 점수는 주고, 막을 점수는 막아서 확률 싸움을 하겠다"고 경기 전략을 설명했다.조 감독은 정관장 외국인 선수들의 3점슛은 철저히 차단하되, 돌파를 허용해 2점만 내주겠다는 계산된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디온테 버튼에서 하비 고메즈로 향하는 킥아웃 패스와 버튼의 3점포를 차단하는 대신, 버튼의 돌파에 이은 미들슛은 허용하겠다는 의도다."디온테 버튼이 인사이드에서 움직이다가 하비 고메즈에게 공을 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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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FA 시장, 이적 없이 종료...이명관·강계리 원소속팀 잔류
여자프로농구 2024-2025시즌이 마무리된 후 진행된 자유계약(FA) 시장이 선수들의 이동 없이 종료됐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2일 3차 FA 협상 결과를 공시하며 "올해 FA 대상자 중 타 구단과 계약한 선수가 없다"고 발표했다.1, 2차 협상 과정에서 새 팀을 찾지 못했던 이명관은 원소속팀 아산 우리은행과 재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조건은 3년 계약에 첫해 연봉 총액 1억 3천만원이다.강계리 역시 인천 신한은행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2년 계약에 첫해 연봉 총액 7천만원의 조건에 합의했다.한편, 2022년부터 신한은행에서 활약한 구슬은 은퇴를 선택해 코트를 떠난다. 지난 시즌까지 용인 삼성생명에서 뛴 김나연도 은퇴로 공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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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cm 마티앙 골밑 장악...한국가스공사, kt에 PO 첫 승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신예 센터 만콕 마티앙의 압도적 높이를 앞세워 수원 kt를 상대로 6강 플레이오프(PO) 첫 승을 거뒀다.강혁 감독이 이끄는 한국가스공사는 12일 경기도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PO(5전 3승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kt를 67-64로 제압했다. 3점 차의 접전 끝에 거둔 승리로 시리즈 초반 기선을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정규리그 5위(28승 26패)로 PO에 진출한 한국가스공사는 2021-2022시즌에 인천 전자랜드를 인수한 이후 첫 PO 승리를 기록했다. 팀 창단 이후 PO 무대에서 거둔 이 승리는 프랜차이즈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반면 4강 PO 직행을 놓고 경쟁하다 4위(33승 21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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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 역대 3번째 '시즌 트리플더블' 달성...30점대 평균도 가시권
현역 최고 선수로 꼽히는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가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에서 '시즌 트리플더블' 위업을 달성한 역대 세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요키치는 12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26점 16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덴버의 117-109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요키치의 올 시즌 평균 기록은 29.8점(리그 3위) 12.8리바운드(리그 2위) 10.3어시스트(리그 2위)로 확정됐다. 오는 14일 휴스턴 로키츠와의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세 부문 모두 두 자릿수를 유지하게 된다.NBA에서 '시즌 트리플더블'이 달성된 것은 2020-2021시즌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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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즈 44점 폭발, 미네소타 PO 직행 희망 살려...서부 6위권 3팀 혼전
앤서니 에드워즈의 44점 맹활약에 힘입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직행 티켓 경쟁을 혼돈 속으로 몰아넣었다.미네소타는 11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41-125로 완파했다.이 승리로 서부 콘퍼런스 6위권을 놓고 경쟁 중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멤피스, 미네소타는 모두 47승 33패로 동률을 이루게 됐다. 4, 5위인 덴버 너기츠와 LA 클리퍼스(이상 48승 32패)와의 격차는 단 1경기 차로 좁혀졌다.정규리그 종료까지 각 팀당 2경기씩 남은 상황에서, 이 5개 팀 중 3개 팀은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나머지 2개 팀은 플레이 인 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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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와 결정전서 더블더블... 정관장 PO 이끈 박지훈, 6라운드 MVP 선정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의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견인한 가드 박지훈이 6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농구(KBL)는 2024-2025시즌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박지훈이 뽑혔다고 11일 발표했다. 박지훈은 기자단 투표에서 총유효표 101표 중 47표를 획득해 고양 소노의 에이스 이정현(34표)을 제치고 생애 첫 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막판 스퍼트'의 핵심이었던 박지훈은 6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31분 39초를 소화하며 14.6점, 4.0리바운드, 5.3어시스트의 균형 잡힌 활약을 펼쳤다. 시즌 평균 기록을 웃도는 성적으로 팀의 6라운드 상승세를 이끈 그는 정관장이 7승을 추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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