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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무라의 역전드라마, 신한은행 KB 꺾고 4위 도약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의 치열한 4위 경쟁에서 인천 신한은행이 청주 KB를 52-46으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신한은행은 10승(16패)을 기록하며 KB(9승 17패)를 밀어내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 접전의 승부는 4쿼터 초반 신한은행의 턴오버로 분위기가 KB에게 넘어가면서 한때 위기를 맞았다. 나카타 모에의 연속 득점으로 KB가 44-42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타니무라 리카가 골 밑에서 연속 4득점을 올리며 신한은행의 반전을 이끌었다. 결정적인 순간 타니무라는 13점 15리바운드의 맹활약으로 팀 승리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양 팀의 18점 최다 득점자 나카타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신한은행이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남은 4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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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정관장과 연장 혈투 끝 승리...워니 더블더블로 5연승
서울 SK가 안양 정관장과의 접전 끝에 85-81로 승리하며 5연승을 달성했다. 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SK는 연장 승부 끝에 정관장 상대 시즌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선두(30승 7패) 자리를 지켰다. 4쿼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버튼의 연속 득점으로 8점차까지 벌어졌던 SK는 안영준의 3점슛과 워니의 3점 플레이로 74-74 동점을 만들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에서는 워니가 혼자 7점을 몰아치며 승부의 흐름을 가져왔다. 워니는 24점 2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안영준 17점, 김선형 15점이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정관장은 버튼이 24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5연승 행진이 중단됐고 8위(13승 24패)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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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GOAT가 아니라고?' 제임스, 통산 5만 득점 눈앞...현재 4만9761점, 10경기만 더 치르면 달성할 듯
르브론 제임스(NBA)가 또 하나의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NBA 역대 통산 5만점을 돌파할 날이 멀지 않았다. 현재 그는 정규리그에서 4만1599점을 기록 중이다. 플레이오프는 8162점이다. 이를 합하면 4만9761점이다. 5만점에 239점이 모자란다. 올 시즌 평균 24.5점을 기록 중이어서 10경기만 더 치르면 5만점을 돌파하게 된다.2024년 12월 30일(이하 현지시간) 40세가 된 제임스는 2023년 2월 7일 커림 압둘-자바가 갖고 있던 정규시즌 3만8387점을 정규리그 역대 최다득점 기록을 깬 바 있다.제임스는 2022/23 시즌이 끝날 때 정규 시즌 38,652점을 기록했고, 2023/24 캠페인 초반에 39,000점을 넘어섰으며, 2024년 40,000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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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즐리 커리어 하이 36점... 디트로이트, 필라델피아 완파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말리크 비즐리의 커리어 하이 활약을 앞세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25-112로 제압했다. 8일 리틀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비즐리는 3점슛 9개를 포함해 자신의 NBA 커리어 최다인 36점을 기록했다. 디트로이트는 3쿼터에서 34점차까지 앞서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4쿼터 필라델피아의 추격 위기에서도 비즐리가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지켜냈다. 올스타 가드 케이드 커닝햄의 발목 부상 이탈에도 불구하고 디트로이트는 승률 5할(26승 26패)을 기록하며 동부 콘퍼런스 6위를 유지했다. 한편 애틀랜타 호크스는 트레이 영의 24점 7어시스트 활약에 힘입어 밀워키 벅스를 115-110으로 꺾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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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위협에 음모론' 댈러스는 지금 '아수라장'...돈치치 트레이드 주도한 단장에 살해 위협+도박 합법화 위해 돈치치 트레이드
루카 돈치치 트레이드 후폭풍이 거세다. 트레이드를 주도한 단장이 살해 위협을 받고, 돈치치 트레이드는 도박 합법화를 위한 협박용이라는 '음모설'까지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ESPN은 8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가 9일 휴스턴 로키츠와의 경기에 보안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돈치치를 트레이드한 이후 첫 홈 경기다. 돈치치 트레이드는 댈러스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돈치치의 레이커스행 트레이드를 주도한 니코 해리슨 단장은 그 여파로 살해 위협과 인종차별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그는 체육관 스탠드의 일반 좌석에 앉지 않을 것이며 전임 보안 팀이 그의 집을 보호하고 있다고 ESPN은 전했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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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돈치치 영입은 '신의 한 수' 매너리즘에 빠진 선수들에 대한 '충격요법'...그저 그런 팀에서 갑자기 우.
한 팀에 오래 있으면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다. 아무리 해봤자 우승하기 힘들 것이라는 '패배주의'도 선수들 간에 확산한다.레이커스가 그런 케이스다. 2020년 우승 후 선수들은 매너리즘에 빠졌다. 매년 플레이오프에만 올라가면 된다는 '현상유지' 분위기였다.이런 팀에게 필요한 것은 분위기 쇄신책이다. 감독을 경질하거나 팀 내 슈퍼스타급 선수의 트레이드가 그것이다. 레이커스는 후자를 택했다. 팀 내 2인자인 앤서니 데이비스를 버리고 슈퍼스타 루카 돈치치를 품은 것이다. 농구계는 충격에 빠졌다. 르브론 제임스를 비롯한 레이커스 선수들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 자신도 트레이드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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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세 번째 라운드 MVP...김단비, 역대 5번째 '만장일치' 선정
아산 우리은행의 김단비가 프로농구 5라운드 MVP에 만장일치로 선정되며 역대 다섯 번째 전원 일치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5라운드 전승을 이끈 김단비는 94표 전부를 휩쓸며 통산 15번째 라운드 MVP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번 시즌 세 번째(1·2·5라운드) 라운드 MVP에 오른 김단비는 5라운드에서 평균 24.6점, 13.0리바운드로 득점과 리바운드, 공헌도 부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5라운드에서 통산 2천 어시스트, 100번째 더블더블, 3점슛 600개 달성이라는 개인 기록도 세웠다. 한편 기량발전상(MIP)은 청주 KB 이채은이 34표 중 24표를 얻어 수상했다. 라운드 MVP에게는 200만원, MIP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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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복귀' BNK, 우리은행 꺾고 공동 1위 등극
부산 BNK가 베테랑 가드 박혜진의 복귀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을 54-49로 제압하고 리그 공동 1위에 올랐다. 안혜지가 3점슛 4개를 포함해 16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김소니아도 16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복귀전을 치른 박혜진은 2점에 그쳤지만 8리바운드와 4스틸을 기록하며 수비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BNK의 조직적인 수비에 막힌 우리은행은 김단비(20점)의 필드골 성공률이 26.1%까지 떨어지는 등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김예진(11점)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의 부진도 패배의 한 요인이 됐다. 5라운드 전승으로 상승세를 탔던 우리은행은 5연승이 중단됐고 두 팀은 나란히 18승 8패를 기록하며 시즌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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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의 승부수, 버틀러 영입으로 반등 노린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마이애미 히트의 지미 버틀러를 영입하며 팀 반등을 노린다. ESPN은 골든스테이트가 앤드루 위긴스와 드래프트 픽을 내주고 버틀러와 2년 최대 1억2천1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다각 트레이드로 데니스 슈로더는 유타로, 카일 앤더슨은 마이애미를 거쳐 다른 팀으로 이동할 전망이다.현재 서부 콘퍼런스 10위(25승 24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불투명한 골든스테이트는 버틀러 영입으로 반전을 꾀한다. 시즌 초반 12승 3패의 상승세가 꺾이고 에이스 커리의 평균득점이 22.1점으로 최근 5시즌 중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팀 전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올 시즌 평균 17.0점을 기록 중인 버틀러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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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 품은 레이커스, 신났다! 최근 8승 2패, 3위 휴스턴에 2경기 차...돈치치 뛰면 따라잡기는 시간 문제, 센터 윌리엄스도 영입
LA 레이커스가 심상치 않다. 슈퍼스타 루카 돈치치를 영입하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돈치치가 아직 뛰지도 않고 있는데도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5위에 올랐다. 3위 휴스턴 로키츠에 불과 2경기 차다. 돈치치가 합세하면 휴스턴을 따라잡는 것은 시간문제다.레이커스는 센터 앤서니 데이비스를 대체할 빅맨으로 마크 윌리엄스를 택했다.ESPN은 6일(한국시간) 레이커스가 샬럿 호니츠의 마크 윌리엄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보도했다.레이커스는 샬럿에 달튼 크넥트, 캠 레디쉬, 1라운드 지명권 1장, 스왑 권리 1장을 샬럿에 내줬다.윌리엄스는 이번 시즌 평균 15.0점 9.6리바운드를 기록 중인 3년 차 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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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트레이드, 돈치치-데이비스 빅딜
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단행한 루카 돈치치와 LA 레이커스 앤서니 데이비스의 트레이드가 미국 프로 스포츠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이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폭스 스포츠는 이번 트레이드를 역대 가장 파격적인 선수 이적으로 선정했다. 25세의 젊은 나이에 이미 리그 최정상급 기량을 보유한 돈치치는 NBA 데뷔 이후 댈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반면 새롭게 댈러스 유니폼을 입게 된 데이비스는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춘 빅맨으로, 골 밑이 취약했던 댈러스의 전력 보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폭스 스포츠는 역대 두 번째로 충격적인 트레이드로 1920년 MLB의 '홈런왕' 베이브 루스의 이적을 꼽았다. 보스턴 레드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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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의 딜레마...소극적이어도, 과감해도 문제
프로농구에서 실책은 슛 실패보다 더 치명적인 약점으로 여겨진다. 실수로 공격권을 상실하면 리바운드 기회조차 없이 상대의 득점 기회로 직결되기 때문이다.하지만 실책을 줄이는 해법을 두고는 농구계 전문가들도 의견이 엇갈린다. KCC 전창진 감독은 지난 10월 삼성전에서 3개의 적은 실책을 기록했음에도 "과감해야 할 순간의 소극적 플레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반면 삼성 김효범 감독은 5일 현대모비스전 24실책을 두고 "과감하지 못해서 나온 실수"라고 분석했다.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오히려 선수들의 과도한 자신감이 실책의 원인"이라며 상반된 진단을 내놨다.선수들도 이러한 딜레마에 고민이 깊다. 현대모비스 신민석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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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를 찢어놓는다" 현대모비스 신민석이 보여주는 3점슛 빅맨의 가치
현대모비스의 신민석이 5일 삼성전에서 3점슛 4개를 포함해 14점을 기록하며 파워포워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2m에 가까운 장신임에도 외곽슛에 능한 신민석의 존재는 팀 공격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신민석의 3점슛 능력은 센터 숀 롱의 골밑 공격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었다. 반면 외곽 침체를 보인 삼성의 코피 코번은 끊임없는 도움 수비에 시달리며 5개의 실책을 범했다. "파워포워드가 외곽슛을 성공하면 도움수비가 불가능해져 외국인 선수도 편해진다"는 신민석의 말처럼, 3점슛 빅맨의 존재는 현대 농구에서 필수 요소가 되어가고 있다. NBA에서는 이미 '센터 없는 라인업'이 일반화됐지만, KBL에서는 아직 이런 유형의 선수
농구
'24실책 자멸' 삼성, 현대모비스에 패하며 7연패...공동 최하위로 추락
서울 삼성이 무더기 실책으로 자멸하며 공동 최하위로 추락했다.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68-77로 패하며 7연패에 빠졌다. 삼성(11승 24패)은 이날 패배로 고양 소노와 함께 공동 최하위로 떨어졌다. 이대로 시즌을 마칠 경우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4시즌 연속 최하위라는 불명예 기록을 세우게 된다. 삼성은 전반에서 이원석(10점), 코피 코번(8점)의 활약으로 선전했으나, 3쿼터에서 무너졌다. 41-43으로 뒤진 채 시작된 3쿼터에서만 7개의 실책을 범했고, 현대모비스에 22점을 허용했다. 현대모비스는 신민석의 3점슛 3개 적중과 함께 롱(16점), 장재석(13점), 이우석(11점) 등의 고른 득점으로 승리를 거뒀
농구
'돈치치 영입' LA 레이커스, 클리퍼스에 25점차 대승
LA 레이커스가 루카 돈치치 영입 후 첫 경기에서 지역 라이벌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레이커스는 5일(한국시간)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에서 클리퍼스를 122-97로 제압했다. 앞서 레이커스는 리그를 충격에 빠뜨린 대형 트레이드로 앤서니 데이비스와 루카 돈치치를 맞교환했다. 이날 르브론 제임스가 26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올라운드 활약을 펼쳤고, 오스틴 리브스와 하치무라 루이가 각각 20점을 보태며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클리퍼스는 제임스 하든이 7점에 그치며 고전했다.아직 부상에서 회복 중인 돈치치는 벤치에서 팀의 승리를 지켜봤다.이번 승리로 레이커스(29승 19패)는 서부 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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