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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는 조던, 매직, 브라이언트급 아냐” 맥그레이디 “파이널 MVP된 적 없잖아”
트레이시 맥그레이디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과소평가했다. 맥그레이디는 최근 커리의 NBA 역대 랭킹을 매겨달라는 NBC 스포츠의 체이스 휴즈의 요청에 “어렵다. 하지만 그는 골든스테이츠 왕조 시대 최고의 선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커리가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보다 랭킹이 낮다고 주장한 것이다. 맥그레이디는 “커리는 카이리 어빙이 없는 르브론 제임스를 상대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파이널에서 MVP에 선정되지도 않았다. 케빈 듀랜트가 온 후 2차례 우승해 모두 3차례 정상에 올랐지만 듀랜트가 2차례 MVP가 됐다”고 지적했다. 파이널에서 MVP가 되지 못했으니 조던과 브라이언트보다 못하는
농구
무하마드 알리가 마이크 타이슨과 싸운다면?...알리 "나는 너무 빠르지만, 타이슨에게 잡혀 맞으면..."
권투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와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7일(한국시간) “알리가 타이슨과 싸운다면 그의 펀치를 감당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알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헤비급 복서로 알려져 있다. 타이슨 역시 알리에 처지지 않는다. 그들은 같은 시대에 복싱을 하지 않아 링에서 만난 적이 없다. 그러나 둘은 1989년 미국의 토크쇼에서 만났다. 알리와 타이슨은 아세니오 홀 쇼에 출연, 타이슨의 펀치에 대해 논란(?)을 벌였다. 마르카에 따르면, 당시 알리는 “나는 춤의 달인이었지만 펀치는 그렇게 강력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너무
일반
한국 사격, ISSF 바쿠 월드컵서 금메달 5개로 종합 1위
한국 사격 대표팀이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에서 금메달 5개를 수확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한대윤(노원구청)-이재균(KB국민은행)-송종호(IBK 기업은행)는 6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22 ISSF 바쿠 월드컵사격대회 마지막 날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1차 본선에서 876점, 2차 본선에서 561점을 쏜 한국은 금메달 결정전에서 우크라이나에 17-13으로 앞서 우승을 확정했다.이로써 금메달 한 개를 추가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동메달 3개)를 획득, 메달 종합 순위에서 26개 팀 중 1위에 올랐다.미국이 금메달 4개·은메달 3개·동메달 1개로 2위, 프랑스가 금메달 3개·은메달 2개·동메
일반
골든스테이트 우승 '음모론'...심판, 그린 퇴장 안 시키려 테크니컬 파울 안 주자 팬들 '분노'
급기야 '음모론'까지 터져나왔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NBA 파이널 시리즈가 경기를 치를수록 선수들 간 신경전이 험악해지고 있다.특히 골든스테이트의 드레이먼드 그린은 거의 매 경기 상대 선수와 충돌해 빈축을 사고 있다.6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차전에서 그린은 보스턴의 제일런 브라운과 거친 몸싸움을 벌였다. 브라운은 이 과정에서 그린이 브라운의 바지를 내리려고 했다고 주장했다.당시 브라운이 3점슛을 시도하자 그린이 다소 깊은 수비를 하다가 서로 부딪히며 코트에 넘어졌다. 브라운이 일어셔기 위해 그린의 다리를 밀치자 그린은 일어서면서 브라운의 바지를 잡았다. 브라운의 입장에서는 그린이 그의 바지
농구
'2022년 한국 패러글라이딩 챔피언전', 8일~12일까지 평창군 장암산 활공장에서 열려
2022년 한국 패러글라이딩 리그전(장거리)이 대망의 챔피언전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4월 1차전(합천)과 5월 2차전(문경)에 이어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강원도 평창군 장암산 활공장에서 열리는 “2022년 한국 패러글라이딩 챔피언전”에서 한국 챔피언이 누구인지 가린다. 이번 챔피언전에는 남자 64명 여자 6명으로 총 70명이 참가한다.그동안의 리그전과는 다르게 이번 챔피언전에서는 단체전도 함께 열린다. 단체전은 4명의 선수들이 팀을 만들어 상위 3명의 성적을 합산해 우열을 가리게 된다. 지난 1, 2차전에서 종합 1위를 놓치지 않은 임문섭(다빈치/동아오츠카)이 이번에도 한국 챔피언의 타이틀을 획득할지가 관심
일반
신진서 9단, 30개월 연속 국내랭킹 1위 자리 지켜, 여자 기사로는 최정 9단이 21위로 가장 높아
신진서 9단이 30개월 국내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신진서 9단은 제27회 LG배 본선16강에서 일본의 위정치 8단을 꺾고 8강에 오르는 등 5월 한 달 동안 7승 1패를 거두며 30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뒤이어 박정환ㆍ변상일 9단이 순위 변동 없이 2위와 3위에 올랐고 신민준 9단이 3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다. 이동훈 9단은 지난달과 같은 5위에 랭크됐고, 강동윤 9단은 2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지석 9단은 3계단 하락한 7위, 김명훈 8단은 2계단 상승한 8위, 박건호 6단과 이창석 8단은 각각 9, 10위에 자리했다.100위권 내에서는 문민종 5단과 김은지 3단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문민종 5단은 랭킹 누적점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17] 높이뛰기에서 왜 ‘런웨이(Runway)’라는 말을 쓸까
평소 런웨이(Runway)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런웨이 뜻을 사전에서 살펴보면 여러 가지 의미로 쓰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먼저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관객들에게 옷을 선보이기 위해 걷는 길이라고 설명돼 있다. 이는 TV 등에서 패션쇼를 방송할 때 자주 듣게되는 말이다. 또 항공기가 이륙과 착륙을 할 수 있는 활주로도 런웨이라고 부른다. 이 말은 1979년 가수 배철수가 자신이 다녔던 한국 항공대 록밴드 동아리를 ‘런뒈이’라는 이름을 짓고 활동해 알려지기도 했다. 비행기 좌석 사이의 통로도 런웨이라고 말한다.육상에서도 런웨이라는 말을 쓴다. 높이뛰기나 멀리뛰기, 장대높이뛰기, 창던지기 등에서 도움닫기를 하는 장소라는 의미이다
일반
초읽기 들어간 맥그리거 복귀전. 타이슨 우회전법일까, 비스핑 정공법일까?
맥그리거의 복귀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공식적으로 이번 달 말 1년간의 의료정지기간이 끝난다. 20여일 후면 다시 옥타곤에 오를 수 있다.맥그리거는 이제 킥 까지 시작했다며 여름 복귀전을 흘리고 있으나 다나 화이트 UFC 회장은 초가을이나 되어야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맥이 언제 누구를 상대로 다시 옥타곤에 오를 것인가는 여전히 미궁이다. 그가 하도 여러 말을 했고 그와 싸우고 싶어하는 파이터가 줄 서 있 기 때문이다. 최고 7~8명에 이르는 그의 복귀전 상대에 대해 전 프로복싱 헤비급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과 전 UFC미들급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은 거의 반대되는 접근법을 내놓았다. 타이슨은 돌다리 해법. 그는 선
일반
이기던 경기 졌던 최승우, 강경호 동반출전. “두번 실수 없다. 이번엔 이긴다.”. 12일 UFC 275
이기는 경기였다. 빨리 끝내려고 서둘다가 역전패, 연승 길을 망쳤다. 지난 경기를 비슷하게 진 페더급 최승우와 밴텀급 강경호가 12일 싱가포르 UFC 275에 나란히 출전한다.최승우는 호주 출신의 조시 쿨리바오와 맞붙는다. 지난해 10월 카세레스에게 역전패 한 후 8개월여 만이다.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3월 경기를 치르지 못해 텀이 길어졌다. 쿨리바오는 MMA 9승 1무 1패의 평범한 파이터. 특별한 강점이 없다. 체격조건에서도 앞서는 최승우가 타격, 레슬링, 체력 등 모든 면에서 앞선다. 충분히 경기를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패배를 통해 많이 배우고 기술도 보강했다. 바로 전의 경기에서 서둘다가 패해 아쉬움이 컸다.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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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커리 의존도 너무 큰 골든스테이트, 플랜B가 없다...톰슨과 풀이 살아나야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1, 2차전에서 드러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문제는 ‘플랜B’가 없다는 것이다. 골든스테이트는 1차전에서 다 이긴 경기를 어어 없이 내준 뒤 2차전에서는 보스턴 셀틱스를 이겨 균형을 이뤘다. 홈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는 것은 골든스테이트에게 뼈아프게 작용할 수 있다. 3, 4차전은 보스턴 홈 코트인 TD가든에서 열린다. 승패를 떠나 경기 내용 면에서 골든스테이트는 살얼음판을 걷는 듯했다. 가장 두드러진 점은 스테픈 커리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크다는 사실이다. 커리는 1차전에서 34점을, 2차전에서 29점을 넣었다. 1차전 1쿼터 12분을 풀로 뛰면서 21점을 넣었으나 시간이
농구
필리핀 이종격투기 '아이콘' 폴라양, “추성훈 나와 붙자!”...지난해 추성훈 부상으로 대결 무산
필리핀 이종격투기의 아이콘 에두아르도 ‘랜슬라이드’ 폴라양(38)이 ‘섹시야마’ 추성훈(46)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마닐라스탠다드 등 필리핀 매체들은 전설적인 호주 스트라이커 ‘더 건슬링어’ 존 웨인 파와의 첫 번째 원 슈퍼 시리즈 경기에서 승리한 폴라양이 추성훈과 대결하고 싶어한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폴라양은 “추성훈도 큰 승리를 거둔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도전하기 아주 좋은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최근 ONE X에서 일본의 아오키 신야를 2라운드 TKO로 물리친 바 있다. 폴라양은 또 미국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슈퍼’ 세이지 노스컷과의 대결에도
일반
'장군 멍군' 골든스테이트, 보스턴에 반격…NBA 챔프전 1승 1패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보스턴 셀틱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골든스테이트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2차전 홈 경기에서 보스턴을 107-88로 완파했다.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3점 슛 5개를 포함한 29점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했고 조던 풀(17점), 케번 루니(12점 7리바운드), 앤드루 위긴스(11점 6리바운드), 클레이 톰프슨(11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이로써 지난 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차전에서 108-120으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던 골든스테이트는 시리즈 전적에서 1승 1패로 균형
일반
정찬성, 최승우 그리고 무패 앨런과 에블로예프의 페더급 관계망은?
에블로예프가 예상대로 댄 이게를 3연패로 몰며 톱 10에 진입했다. 그가 장담했던 대로 1회 피니시엔 실패했으나 9차례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만장일치 판정승(5일 UFC 파이트나이트 207), MMA 16전승, UFC 6전승을 기록했다.그는 승리 후 아놀드 앨런의 이름을 불렀다. 앨런은 그보다 앞서 무패 행진을 하고 있는 페더급 챔피언 유망주. MMA 18 승 1패, UFC 9전승의 스타 파이터. 영국이 코너 맥그리거 이후를 대비, 준비하고 있는 챔피언 감이다. 지난 3월 댄 후커를 1회 TKO룰 물리치며 랭킹 6위에 올랐다. 댄 후커는 라이트급 13위. 페더급 평정을 위해 체급을 내렸지만 첫 판에서 앨런에게 깨지고 말았다. 그는 승리 후 4위 캘빈 케이
일반
나달, 프랑스오픈 14번째 정상 등극…메이저 22회 우승 신기록
'흙신'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360만 유로·약 586억원)에서 우승하며 자신이 보유한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22회로 늘렸다.나달은 5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스페르 루드(8위·노르웨이)를 2시간 18분 만에 3-0(6-3 6-3 6-0)으로 완파했다.이로써 나달은 메이저 대회 우승 횟수를 22회로 늘리며 20회 우승으로 이 부문 공동 2위에 자리한 '라이벌'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로저 페더러(47위·스위스)와 격차를 벌렸다.이번 대회에서 조코비치는 나달이 8강에서 제압했으며, 페더러는 무릎 부상 여파로 대회에 출전하지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16] ‘결선(決選)’과 ‘결승(決勝)’은 어떻게 다를까
지난 3일 경상북도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0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대학·일반부 높이뛰기는 예선없이 결선으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 10명이 출전한 이날 경기에서 1위를 2m30을 뛰어 넘은 국내 높이뛰기 1인자 우상혁이 차지했다. 높이뛰기는 출전 선수가 적은 국내 대회는 1번의 결선으로 승부를 가린다. 하지만 출전 선수가 많은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는 예선전을 거쳐 결선에 오를 수 있다. 지난 해 2020도쿄올림픽의 경우 우상혁은 한국 선수들에게 높게만 보이던 예선 벽을 뚫고 결선에 진출했다. 전체 33명 중 상위 12명 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할 수 있었는데, 우상혁이 결선에 진출한 것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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