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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슨 복귀' 한국가스공사, 3연패 탈출…DB전 4전 전승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한국가스공사는 20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와 홈 경기에서 102-87로 이겼다.이로써 3연패를 당하고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갔던 한국가스공사는 후반기를 승리로 시작하면서 시즌 14승(19패)째를 챙겼다.홈 5연패에서 벗어났지만 순위는 8위 그대로이다.DB를 상대로는 올 시즌 4전 전승을 거뒀다.허리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DB의 주전 외국인 선수 앤드류 니콜슨은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33일 만의 복귀전에서 22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연패를 끊어냈다.김낙현은 3점 슛 3개를 포함한 22점
농구
'강호 라두카누에 머리까지 추풍낙엽' 영국 스타들 호주오픈 2회전 탈락
지난해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우승자 에마 라두카누(18위·영국)가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64강인 2회전에서 탈락했다.라두카누는 20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단카 코비니치(98위·몬테네그로)에게 1-2(4-6 6-4 3-6)로 졌다.라두카누는 지난해 US오픈에서 남녀를 통틀어 메이저 대회 사상 처음으로 예선 통과 선수의 단식 우승이라는 이변을 일으킨 선수다.그러나 US오픈 이후로는 4개 대회에 출전해 3번이나 첫판에서 탈락했다.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기도 했다.코비니치는 1회전에서 장수정(210
일반
'정규리그 1위까지 1승 남았다' 여자농구 KB, 팀 최다 타이 13연승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13연승을 내달리며 정규리그 1위 확정에 1승만을 남겼다.KB는 20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와 홈 경기에서 74-66으로 이겼다.최근 13연승을 이어간 KB는 22승 1패를 기록, 2위 아산 우리은행(15승 8패)과 승차를 7경기로 벌렸다.KB는 2019년 2월 13연승을 한 이후 약 3년 만에 다시 팀 최다 연승 타이인 13연승을 달성했다.남은 7경기 가운데 1승만 더하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는 KB는 22일 용인 삼성생명과 홈 경기에서 이길 경우 1위 확정과 함께 팀 최다 연승 신기록인 14연승까지 할 수 있다.여자농구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은 인천 신한은행이 2008-2009시즌부
농구
'임동혁·정지석 쌍포 폭발' 대한항공, KB손해보험 누르고 선두 수성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KB손해보험을 완파하고 4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KB손보를 세트 스코어 3-0(25-22 25-21 25-19)으로 제압했다.1위(대한항공)·2위(KB손보) 간의 맞대결이었다. 하지만 승부는 예상외로 싱겁게 끝났다.KB손보는 센터 김홍정, 레프트 김정호와 정동근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리베로 정민수도 허리 통증으로 부진했다.1위 대한항공(승점 46·15승 9패)과 2위 KB손보(승점 41·12승 12패)의 격차는 승점 5로 벌어졌다.대한항공은 임동혁(18점)과 정지석(15점) '쌍포'가 위력적이었다. 정지석은 서브 에이스로만 5점을 뽑았다
배구
'물집 투혼' 라두카누, 일찍 짐 싸...호주오픈 2회전서 코비니치에 1-2로 져 탈락
엠마 라두카누(영국)가 일찌감치 짐을 쌌다.지난해 US오픈 챔프 라두카누는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단카 코비니치(몬테네그로)에 1-2로 져 탈락했다.라두카누는 이날 1세트 중반부터 생긴 오른손 물집 때문에 고생했다.5게임 후 물집 치료를 받았으나 이후 코비니치에 5게임을 져 4-6으로 1세트를 내줬다.2세트를 6-4로 이게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라두카누는 그러나 마지막 3세트에서 물집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3-6으로 져 세트스코어 1-2로 패하고 말았다.이로써 라두카누는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우상인 시모나 할렙과의 대전이 무산됐다.
일반
강민구, 스롱 4승 합작. 블루원 다시 단독 1위. 웰뱅, 신한 2, 3위-PBA팀리그
블루원리조트가 강민구와 스롱 피아비의 4승 합작으로 가장 먼저 승점 30점 고지에 오르며 다시 단독 선두로 치고 나섰다. 블루원은 20일 열린 ‘2022 PBA 팀리그’ 6라운드 3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강민구, 스롱 피아비가 단복식에서 각각 2승씩 올려 휴온스를 4-0으로 완파했다. 블루원은 웰뱅에게 패한 신한과 신한을 제치고 잠시 1위까지 치고 오른 웰뱅을 승점 1점차로 따돌렸다. 강민구와 스롱이 펄펄 날았다. 강민구는 사파타와 함께 한 남복 1세트 1이닝에서 9연타를 쏘아 올리며 확실하게 승기를 잡았다. 휴온스의 팔라존과 김봉철은 기선을 빼앗기자 기껏 2연타 등으로 6득점에 그쳤다. 사파타는 초
일반
코르네, 호주오픈서 3위 무구루사 제압
'베테랑' 알리제 코르네(61위·프랑스)가 세계랭킹 3위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를 제압하고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 진출했다.32세의 코르네는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무구루사를 2-0(6-3 6-3)으로 완파했다.코르네는 메이저 대회 4라운드를 통과해 본 적이 없는 선수다.29세 무구루사는 코르네보다 나이가 어린 데다 그간 성적도 잘 냈다. 2016년 프랑스오픈과 2017년 윔블던에서 통산 두 차례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도 두 번 했다.코르네는 2007년 호주오픈부터 이번 대회까지 16년 동안 60회 연속으로 메이저 대회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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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BC, 베이징에 올림픽 중계팀 파견 안 한다…미국서만 중계
미국 NBC가 2월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중계팀을 파견하지 않기로 했다.미국 신문 USA투데이는 20일 NBC 스포츠 그레그 휴스 수석 부회장의 말을 인용해 "NB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중계 아나운서와 해설자를 베이징에 보내지 않는다"고 보도했다.NBC는 원래 피겨 스케이팅과 알파인 스키, 스노보드 종목 등에 베이징 현지 중계팀을 파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퍼드의 NBC 스포츠 본사에서 중계방송을 진행한다.다만 메인 캐스터인 마이크 티리코는 대회 초반에 베이징에서 개회식 등을 중계하다가 2월 13일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중계에 맞춰 미국으로
일반
'인기 짱' 3년 만에 열리는 프로배구 올스타전, 1분 만에 예매 완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3년 만에 열리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의 입장권이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오후 2시 연맹 통합티켓예매처에서 올스타전 예매를 시작해 1분 만에 2천679장의 표를 모두 팔았다고 전했다.올스타전은 23일 오후 3시 여자부 신생구단 페퍼저축은행의 홈인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연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팬들의 안전을 위해 올스타전의 입장 관중 수를 페퍼스타디움 수용 규모의 50%로 제한했다.연맹은 모처럼 열리는 올스타전을 맞아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올스타 선수들이 22일 광주 유소년 배구 선수들을 찾아 꿈나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1976년
배구
'동네농구도 아닌데' NBA 경기서 3쿼터 종료와 4쿼터 시작 점수가 다른 상황이 벌어진 이유
미국프로농구(NBA)가 동네농구가 전락하는 것은 일순간이었다. 심판의 판정번복 때문에 쿼터별 스코어가 잘못 기록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문제의 경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애틀랜타 호크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전.이날 두 팀의 경기는 3쿼터 종료 신호가 울렸을 때와 4쿼터 시작할 때 양 팀의 점수가 달랐다.사고는 3쿼터 종료와 함께 미네소타 칼 앤서니 타운스의 미들슛이 들어가며 103-95로 애틀랜타가 앞선 가운데 4쿼터가 시작되는 상횡에 발생했다. 타운스가 슛을 넣고 나서 자신을 수비하던 애틀랜타의 오녜카 오콩구를 향해 공격적인
농구
웰뱅피닉스 3연승, 선두. 위마즈 2승 활약속 신한에 4-1승-PBA팀리그
웰뱅피닉스가 신한알파스까지 4-1로 누르며 3연승, 1위로 올라섰다.웰뱅은 20일 열린 ‘2022 PBA 팀리그’ 6라운드 3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위마즈의 2승 활약 속에 갈 길 바쁜 신한을 누르고 선두로 나섰다. 승부의 분수령은 양팀 모두 필승조를 내세운 4세트 혼합복식이었다. 웰뱅은 위마즈-차유람, 신한은 마민캄-김가영이 출전했다. 기선을 잡은 것은 신한. 1이닝 3연타, 4이닝 3연타, 7이닝 3연타 등으로 12점까지 훌쩍 달아났다. 웰뱅은 1이닝 3연타로 포문을 열었으나 2이닝 1점, 7이닝 2점으로 6점에 머물렀다. 혼복 12:6은 웬만해선 뒤집기 어려운 점수. 교대로 치기 때문에 연타가 쉽지않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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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08] 태권도에서 왜 ‘집게주먹’이라 말할까
태권도에선 손으로 상대를 가격하기 위해 주먹을 주로 쓴다. 여러 주먹 명칭을 얘기할 때 공통된 것이 있다. 주먹의 모양이나 용도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는 점이다. 밤주먹, 편주먹, 둥주먹, 바른 주먹은 주먹 모양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다. 메주먹과 집게주먹은 주먹을 쓰는 방법에 따라 생긴 명칭이다. 메주먹은 ‘무엇을 치거나 박을 때 쓰는 나무나 쇠로 만든 방망이’를 가르키는 순우리말 ‘메’에다 ‘주먹’이 결합해서 만든 말이다.(본 코너 605회 ‘태권도에서 메주먹은 어떤 말일까’ 참조) 집게주먹은 메주먹과 같이 ‘집게’와 ‘주먹’이 합쳐진 두 단어로 이루어졌다. 국어사전에서 집게는 물건을 잡는데 쓰는 끝이 두 가닥으로
일반
“2회 KO”은가누. “스피드는 기본, 내 작전은 다양” 시릴 가네-UFC 헤비급
엄청난 무력의 KO 아티스트 프란시스 은가누는 가네를 역시 KO로 보내면서 무적의 챔피언시대를 이어갈 수 있을까. 시릴 가네는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서브미션, 그래플링 스킬로 은가누의 펀치를 막고 UFC 헤비급의 새로운 챔피언이 될 수 있을까. 3일 후면 알게 될 세계 최고의 싸움. 예상은 –155 대 +135로 은가누가 조금 우세하지만 은가누는 19일 미디어 데이에서 승리를 자신했다. 은가누는 자신을 제외한 최고의 파이터는 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2회 정도에 가네를 넉아웃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3년여전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할 때 스파링 파트너였던 가네를 하이킥으로 쓰러뜨린 적이
일반
한국계 챔피언 안젤라 승주 리, 출산 감량 성공으로 곧 복귀
원 챔피언십 스타 안젤라 승주 리가 곧 종합격투기 무대에 오를 것 같다. 이제 그냥 파이터가 아니다. ‘위대한 엄마’의 이름으로 의 다시 격투기를 시작한다.안젤라 승주 리는 어머니가 한국계. 아버지는 중국계 싱가포르 인으로 2016년 ONE FC아톰급 챔피언에 올라 세 차례나 타이틀을 방어 한 강자다. 두 체급 석권을 위해 스트로급 경기에 나섰지만 챔피언 시옹 징 난에게 TKO패 하는 등 2연패를 하기도 했다. 출산을 위해 일단 격투기 무대를 떠난 리는 지난 해 딸을 출산, 현재 9개월이 흘렀다. 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전과 후의 사진을 올리며 머지않아 복귀할 것임을 암시했다. “왼쪽이 9개월 전 출산 직전이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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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스포츠기본법 2월 11일 시행…전국민 스포츠 향유할 권리 규정
스포츠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스포츠기본법’이 2021년 8월10일 제정되어 2022년 2월11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그동안 스포츠와 관련, 우리나라에는 국민체육진흥법, 학교체육진흥법, 생활체육진흥법, 체육시설에 관한 법, 스포츠산업진흥법 등 10여개의 주요 법률이 있었다. 스포츠에 관한 정책방향과 추진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는 법률이 없어 아쉬워한 학계 및 스포츠계의 10여 년에 걸친 노력 끝에 드디어 스포츠기본법이 제정된 것이다. 앞으로 위 법률에 따라 그동안의 스포츠에 대한 인식과 틀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 국민이 스포츠를 향유할 권리 규정한 ‘스포츠기본법’ 스포츠기본법은 국민 모두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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