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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홍익대 완파하고 U리그 대학배구에서 4연승으로 단독선두
인하대가 홍익대를 완파하고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대회에서 4연승으로 조 선두를 이어 나갔다. 최천식 감독이 이끄는 인하대는 2일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A조 경기에서 홍익대를 맞아 안정된 전력을 발판으로 삼아 착실히 공략, 세트스코어 3-0(25-17, 25-22, 25-21)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인하대는 4연승을 기록하며 조 단독 선두를 지켰다. 패한 홍익대는 1승3패를 마크했다. B조의 경희대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목포대와의 경기에서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역시 3-0(25-19, 25-21, 25-2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경희대는 2승2패, 목포대는 4패를 각각 기록했다. ◇2일 전적▲남대부 A조인하대(4승) 3(25-17,
배구
한국 여자배구, VNL 첫 경기서 숙적 일본에 0-3 완패
대한민국 여자배구가 10개월 만에 국제대회서 만난 숙적 일본에 무릎을 꿇었다.세계 랭킹 14위 한국은 2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첫째 주 예선라운드 1차전에서 세계 9위 일본에 세트 스코어 0-3(17-25 16-25 11-25)으로 완패했다.한국은 36점을 합작한 일본의 '쌍포' 고가 사리나(22득점)와 이시카와 마유(14득점)의 위력적인 공격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한국은 1세트 15-19로 뒤진 상황에서 고가의 후위 공격을 막지 못해 20점 고지를 일본에 먼저 내줬고, 16-23에서도 고가의 직선 공격을 차단하지 못하면서 세트 포인트에 몰렸다.박정아의 마지막 공격이 일본 블
배구
시비옹테크, 33연승 질주…프랑스오픈 테니스 4강 안착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가 33연승을 내달리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360만 유로·약 586억원) 여자 단식 4강에 올랐다.시비옹테크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제시카 페굴라(11위·미국)를 2-0(6-3 6-2)으로 제압했다.올해 2월 이후 33연승을 거둔 시비옹테크는 다리야 카사트키나(20위·러시아)와 4강에서 맞대결한다.이번 대회 여자 단식 4강은 시비옹테크-카사트키나, 코코 고프(23위·미국)-마르티나 트레비잔(59위·이탈리아)의 대결로 좁혀졌다.시비옹테크는 2000년 이후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최다 연승 2위 기록에 1승 차로 따라붙었다.20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13] ‘포스베리 플롭(Fosbury Flop)’으로 어떻게 배구 네트 높이를 넘을 수 있을까
현재 남자높이뛰기 세계기록은 쿠바의 하비에르 소토마요르가 1993년 스페인 살라망카 국제육상대회에서 세운 2.45m이다. 이는 남자배구 네트 높이 8피트(2m43)를 2cm 더 넘은 것이다. 일반인들이라면 배구네트 높이를 훌쩍 뛰어 넘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 하지만 세계 최고 기록을 갖고 있는 높이뛰기 선수들로 하여금 이같은 도전을 가능하게 한 것은 ‘포스베리 플롭’이라는 기술 때문이다. 포스베리는 사람이름이며 ‘flop’는 몸을 눕힌다는 의미이다. 미국의 딕 포스베리라는 선수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명칭이다. 미국 육상 명문 오리건대 출신 높이뛰기 선수 포스베리는 1968년 멕시코올림픽에서 몸을 새우등처럼 뒤로 눕히는 새로
일반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9년만에 통산 5번째 우승 헹가레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9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끝난 제10회 아시아남자하키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말레이시아를 2-1로 누르고 2003년 이후 9년만에 통산 5번째 우승을 안았다. . 한국은 제2쿼터에서 정만재(인천시체육회)의 필드 골로 앞서 나갔으나 곧바로 말레이시아에 필드 골을 허용해 1-1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이후 한국은 마지막 제4쿼터 종료 직전 황태일(성남시청)이 필드 골을 득점하면서 예선리그에서 4-5, 1점차로 패한 말레이시아에 설욕을 하며 완전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상현 대한하키협회 회장
일반
'우상혁 라이벌' 탬베리, 2m30 뛰어 우승...오는 7월 오리건 세계육상대회서 한판 승부 펼칠 듯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과 '남자 높이뛰기 빅3'로 불리는 장마르코 탬베리(30·이탈리아)가 2m30을 뛰어 우승했다.7월 15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개막하는 세계(실외)육상선수권대회 우승을 향한 '빅3'의 경쟁이 더 불붙고 있다.탬베리는 1일(한국시간)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콘티넨털투어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올 시즌 실외 경기 개인 최고인 2m30을 넘어 1위를 차지했다.2위는 2m27의 페르난두 페헤이라(브라질)였다. 이로써 7월 15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개막하는 세계(실외)육상선수권대회 우승을 향한 '빅3'의 경쟁이 더 불붙게 됐다.지난해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2m37을
일반
"보스턴이 7차전 끝에 골든스테이트를 꺾고 우승할 것"(미 CBS스포츠) 이유는?
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2021~2022시즌 플레이오프 파이널 시리즈(7전 4선승제)에서 예상을 뒤엎고 보스턴 셀틱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꺾고 우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미국 유명 도박사들은 골든스테이트의 우승을 점치고 있으나, 미국 CBS스포츠는 1일 3가지 이유로 보스턴이 골든스테이트를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물리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첫째, 보스턴의 수비가 골든스테이트 공격진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보스턴은 정규 시즌에서도 드러났듯이 가장 강력한 수비력을 갖고 있다. 특히 보스턴이 펼치는 수비는 골든스테이트의 모든 오프볼 움직임을 봉쇄하는
농구
성균관대, 라이벌 한양대 꺾고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 4연승
성균관대가 라이벌 한양대를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대회에서 4연승으로 조 선두를 이어갔다. 성균관대는 1일 수원 성균관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부 B조 경기서 한양대를 맞아 2,3세트를 내주고 위기에 몰렸으나 막판 추격에 성공하며 세트스코어 3-2(25-19, 23-25A, 16-25, 25-22, 15-10)로 진땀나는 승리를 올렸다. 이로써 성균관대는 4연승의 신바람을 올리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한양대는 3연승을 달리다 성균관대에 첫 패배를 당했다. A조선 경기대가 충남대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3, 19-25, 25-19, 25-20)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대는 2승2패, 충남대는 1승3패를 각각 기록했다. ◇1일 전적
배구
'흙신' 나달, 조코비치 꺾고 프랑스오픈 4강 진출
'흙신' 나달이 최대 라이벌 조코비치를 꺾고 프랑스오픈 4강에 올랐다. 세계 랭킹 5위 라파엘 나달(36·스페인)은 1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2 프랑스오픈(총상금 4360만 유로·약 586억원) 남자 단식 8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겸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35·세르비아)를 4시간 12분간의 혈투 끝에 3-1(6-2, 4-6, 6-2, 7-6)로 물리쳤다. 나달은 조코비치와 상대 전적에서 29승 30패로 좁혔다. 프랑스오픈만 따지면 10차례 만나 8승 2패를 기록했다. 프랑스오픈 역대 최다인 13회 우승자인 나달은 14번재 우승에 도전한다. 나달은 4대 메이저 대회(호주오픈·US오픈·프랑스오픈·윔블던) 중 유일하게 클레이 코트에서 열리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12] 왜 높이뛰기에서 ‘포스베리 플롭(Fosbury Flop)’이 주류가 됐을까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의 세계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도쿄올림픽 4위(2m35), 올해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우승(2m34),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 우승(2m33) 등 연이은 낭보를 전하면서 그에 대한 육상팬들의 관심이 크게 늘어났다. 그의 기록 경신과 함께 ‘포스베리 플롭(Fosbury Flop)’이라 불리는 높이뛰기방법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많아지고 있다. 포스베리 플롭은 우리말로 ‘배면 뛰기’라고 부른다. 배면 뛰기는 등쪽의 면을 의미하는 한자어 ‘배면(背面)’과 뛰는 동작을 의미하는 순우리말 ‘뛰기’가 결합한 말이다. 가슴과 배를 하늘로 향하여 바를 넘는다는 뜻이다. 배면 뛰기는 일본식 명칭 ‘배면도(背面跳)’
일반
한국 남자하키, 9년만에 통산 5번째 아시아컵 우승 눈앞에…예선서 1점차 패한 말레이시아와 결승서 재격돌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올시즌 첫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컵 남자하키선수권대회 결선리그 3차전에서 인도와 4-4로 비겨 똑같이 1승2무를 동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총득점에서 인도에 1점 앞서 결승에 진출해 일본을 5-0으로 누른 말레이시아와 금메달을 놓고 2013년 이후 9년,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예선리그에서 말레이시아와 접전끝에 4-5, 1점차로 패배한 적이 있어 결승에서 설욕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은 골기퍼 김재현(성남시청), 강영빈(김해시청)이 우수한 수비 능력을 인정받아 OBO Tourna
일반
고려인 비볼, 몸값 껑충. 알바레즈 이기고 나니 10배
WBA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드미트리 비볼의 파이트 머니가 껑충 뛰었다.모두가 4대 기구 슈퍼 미들급 통합 챔피언 카넬로 알바레즈 덕분이다. 그와 경기를 할 때 이미 대전료가 올랐고 그를 완파하고 나자 대우가 확 달라졌다.어머니가 고려인인 비볼은 아마추어에서 283전(268승 15패)을 치른 정통파 복서. 기본기가 탄탄해서 좀처럼 허물어지지 않지만 존재감이 없었다. 프로 전적 20전 20승으로 타이틀을 7차례나 방어했으나 역시 고려인인 미들급의 골로프킨 같은 한 방이 없고 재미없이 경기를 했기 때문이었다.그러나 ‘꿩 잡는 게 매’라고 어쨌든 이기는 경기를 하는 게 중요한데 비볼이 현란한 주먹 쇼를 펼치며 현존 최고의 인기 복서
일반
“조던은 그냥 위대한 농구 선수였지만, 커리는 농구 경기방식을 바꿔놓았다” 카우허드 “커리가 조던보다 농구 영향력 더 커”
마이클 조던은 ‘농구황제’라고 불린다. 농구에 관한 한 세계 최고라는 뜻이다. 마케팅, 의류, 운동화 등 농구 산업에 끼친 영향도 크다. 그러나, 그는 농구 경기방식을 바꾸지는 못했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조던과 같은 화려한 농구를 하지는 않지만, 농구 경기 자체를 변화시켰다. 이런 점에서 커리가 조던보다 농구에 끼친 영향력이 더 크다. 폭스 스포츠의 콜린 카우허드가 최근 ‘더 허드’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보퉁 농구 팬들은 조던과 르브론 제임스를 비교하곤 한다. 둘 중 누가 더 위대하냐는 토론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카우허드는 농구 실력 자체가 아닌 차원에서 커리와 조
농구
세계 59위 트레비잔, 18위 페르난데스 꺾고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4강 선착
마르티나 트레비잔(59위·이탈리아)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4천360만유로·약 586억원) 여자 단식 4강에 가장 먼저 올랐다.트레비잔은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레일라 페르난데스(18위·캐나다)를 2-1(6-2 6-7<3-7> 6-3)로 물리쳤다.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오른 트레비잔은 이어 열리는 코코 고프(23위)와 슬론 스티븐스(64위·이상 미국) 경기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트레비잔은 올해 29세로 이번 대회 직전에 모로코에서 열린 대회에서 생애 첫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타이틀을 따낸 선수다. 현재 랭킹 59위도 자신의 개인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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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정상개최한 제51회 소년체전 4일간의 열전 마치고 31일 폐막, 각종 신기록 66개 쏟아져…체조 신희제 6관왕 등 다관왕 99명 쏟아져
유·청소년들의 스포츠 축제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가 31일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이번 소년체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36종목(13세 이하부 21종목, 16세이하부 36종목) 17,886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경북 구미시민운동장 등 경상북도 11개 시·군 내 44개 경기장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이번 대회에서는 부별신 9건, 부별타이 1건, 대회신 54건, 대회타이 2건 등 총 66건의 각종 기록들이 쏟아졌으며 최다관왕으로는 체조의 신희제(서울대동초)가 6관왕에 오른 것을 비롯해 4관왕 10명, 3관왕 30명, 2관왕 58명 등 총 99명의 다관황이 탄생했다. 또 36개 종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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