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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지 팀리그 데뷔 첫승, 여단식 4연패 끝. 복식은 아직-PBA팀리그
2천년대 생의 팀리그 최연소 여자 선수 용현지가 마침내 여단식 첫승을 올렸다.용현지는 19일 열린 PBA 팀리그 6라운드(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NH농협카드의 전애린을 11:9로눌러 팀리그 2세트 여단식 5게임 출전 만에 처음 승리했다. 용현지는 21세. 일찍 프로에 뛰어든 영건의 선두주자. 지난해 9월 TS샴푸 LPBA 챔피언십 결승에 결승에 오른 실력자. 김세연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6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당시의 활약 등으로 2021시즌 팀리그 챔피언 TS샴푸에 입단, 2022시즌 후기리그(4라운드)에 뛰어들었으나 계속 지는 바람에 영건 구실을 하지 못했다. 그의 팀리그 여단식 데뷔전은 2021년 10월 29일 크라운해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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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대 머니킥스’...메이웨더, 두바이 ‘금수저’ 유튜버 아마 복서 벨하사와 ‘세기의 머니 대결’
주말 골퍼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라운딩을 하려면 그에게 얼마나 줘야 할까?아마도 우즈는 그 주말 골퍼와 라운딩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에게도 평생을 쓰고도 남을 돈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레전드’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다르다. 그는 돈만 벌 수 있다면 누구와도 경기를 한다. 그의 씀씀이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그가 경기를 한다는 뜻은 돈이 궁해졌다는 의미다. 메이웨더가 2월 두바이의 억만 장자 아들인 ‘머니킥스’와 대결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머니킥스’는 영국 매체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메이웨더와의 경기 확정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킥스’의 본명은 리시드 벨하사로 올해 2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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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때마다 바뀌는 순위. 블루원 1위 복귀, 신한과 공동-PBA팀리그
순위 싸움이 짙은 안개 속이다.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다.20일 열린 '2022 PBA 팀 리그' 6라운드 2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블루원이 크라운해태를 4-2로 물리치고 하루 만에 1위에 복귀했다. 그러나 단독은 아니다. 막판 휴온스를 따라잡아 무승부를 이룬 신한 알파스와 공동이다. 크라운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해 3위로 밀렸고 SK렌터카를 4-1로 잡은 웰뱅피닉스는 승점 1점차로 크라운을 쫓고 있다. NH는 꼴찌 TS샴푸에게 발목을 잡혔다. 이겨야할 팀과 3-3, 무승부를 이뤘으니 진 것이나 마찬가지. NH는승점 22점으로 SK와 공동 5위다. 공동 1위 두 팀과 3위와의 승점 차는 1점이고 4위 웰뱅과는 2점
일반
듀랜트 없자 NBA MVP에 커리 '급부상'...모란트도 도전장 내밀어
미국프로농구(NBA) 2021~2022시즌 MVP 전선에 이상이 생겼다.시즌 초만 해도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강력한 MVP 후보로 꼽혔다.그러나, NBA 개인 최다 3점슛 기록을 경신한 후 뜻 모를 슛 난조에 빠지자 MVP 후보에서 슬그머니 빠졌다. 일부 미국 매체는 “커리는 더 이상 MVP 후보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대신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가 MVP 1순위로 부상했다. 전문가들은 평균 30점에 육박하는 그의 득점력에 후한 점수를 줬다. 결국 이변이 없는 한 듀랜트가 MVP가 되는 모양새였다.그런데 이변이 생기고 말았다. 듀랜트가 부상으로 6주 결장하게 됐기 때문이다. 그러자, 커리가 다시 슬그머니 MVP 후보로 떠오르기 시작
농구
“정찬성의 손에 다이나마이트(펀치력)가 있지만..."...코미어 ”볼카노프스키 패배 베팅은 불가능“
UFC ‘레전드’ 다니엘 코미어가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도전자인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게 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확신했다.볼카노프스티는 오는 4월 10일(한국시간) 정찬성과 타이틀 방어전을 갖는다. 볼카노프스키는 3월 맥스 할로웨이와 타이틀전을 갖게 되어 있었으나 할로웨이가 부상을 이유로 경기를 하지 못함에 따라 정찬성이 대체자가 됐다. 이에 UFC 헤비급과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코미어는 최근 ‘DC & RC’ 프로그램에서 볼카노프스티 대 정찬성전을 예상하면서, 비록 정찬성이 손에 ‘다이너마이트’를 가지고 있다 해도 볼카노프스키를 이기기는 힘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코미어는 “볼카노프스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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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에이스 15개' 현대건설, 흥국생명 꺾고 11연승
여자 프로배구 선두 현대건설이 4라운드 전승 포함 11연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선두를 유지했다. 현대건설은 1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서브에이스 15개를 앞세워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1(25-15 22-25 25-15 25-16)로 꺾었다.현대건설은 개막 12연승이 끊긴 뒤 다시 11연승을 질주하며 독주 체제를 더욱 굳혔다.24경기에서 단 1패만을 당한 현대건설(23승 1패)은 승점 68을 쌓아 2위 한국도로공사(18승 5패·승점 51)와의 간격을 더욱 벌렸다.2012-2013시즌 IBK기업은행이 25승 5패, 승점 73으로 작성한 역대 단일 시즌 최다승과 최다 승점 기록 달성을 눈앞에 뒀다.또한 현대건설은 3연승만 더하면
배구
SK, 2위 kt와 맞대결 잡고 7연승 선두 질주…KCC는 10연패 탈출, 라건아 역대 최다 리바운드 5천236개 달성
프로농구 서울 SK가 수원 kt와의 1·2위 맞대결을 잡고 7연승을 질주, 단독 선두를 지켜냈다.SK는 19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85-82로 따돌렸다.7연승을 내달린 SK는 25승 8패를 쌓아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이날 맞대결 패배로 23승 10패가 된 2위 kt는 SK와 격차가 2경기로 벌어졌다.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도 SK가 3승 1패로 우위를 이어갔다.1쿼터를 22-18로 근소하게 앞선 SK가 2쿼터 초반 특유의 속공을 살리며 먼저 주도권을 잡았다.리바운드에서도 우세를 보이며 4분 넘게 무실점으로 막은 가운데 33-18로 도망갔다.하지만 이후 수비를 재정비한 kt가 허훈을 앞세워
농구
우리은행, 하나원큐 잡고 단독 2위로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를 제압하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우리은행은 1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84-70으로 이겼다.3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시즌 15승째(8패)를 기록하며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인천 신한은행(14승 8패)을 누르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최하위 하나원큐(3승 20패)는 6연패에 빠지며 부진을 끊지 못했다.양 팀은 전반 33-33으로 팽팽하게 맞섰다.우리은행에선 박지현이 전반에만 17득점 8리바운드로 힘을 냈지만, 유독 팀의 외곽포가 말을 듣지 않으면서 고전했다.우리은행은 2쿼터까지 13개의 3점 슛을 시도해 한 개도 넣지
농구
나달·오사카, 호주오픈 테니스 단식 3회전 안착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과 오사카 나오미(14위·일본)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남녀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나달은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야니크 한프만(126위·독일)을 3-0(6-2 6-3 6-4)으로 제압했다.2009년 우승 이후 호주오픈에서 준우승만 네 차례 차지한 나달은 3회전에서 카렌 하차노프(30위·러시아)를 상대한다.나달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사상 최초로 21번째 정상에 오르게 된다.나달 외에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로저 페더러(17위·스위스)가 20번 우승했지만 조코비치와 페더러는 올해 호주오픈에 불참했다.나달
일반
권순우, 세계 14위 샤포발로프에 풀세트 접전 패배…2회전 탈락
권순우(54위·당진시청)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권순우는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데니스 샤포발로프(14위·캐나다)에게 2-3(6-7<6-8> 7-6<7-3> 7-6<8-6> 5-7 2-6)으로 역전패했다.이날 권순우가 상대한 샤포발로프는 지난해 윔블던 4강까지 올랐고, 2020년 9월 세계 랭킹 10위에 올랐던 선수다.2020년 US오픈 2회전에서 샤포발로프에 당한 1-3(7-6<7-5> 4-6 4-6 2-6) 패배 설욕을 노린 권순우는 이날 3세트까지 2-1로 앞서며 3회전 진출 가능성을 부풀렸으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4시간 25분 접전 끝에 분패
일반
'톰프슨 21점' 골든스테이트, 디트로이트 잡고 선두 추격 박차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완파했다.골든스테이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에 102-86으로 이겼다.최근 경기력이 들쑥날쑥한 사이 서부 콘퍼런스 1위 피닉스 선스(34승 9패)와 격차가 벌어졌던 2위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승리로 32승 12패를 쌓아 승차를 2.5경기로 줄였다.골든스테이트에선 2년 반 만에 코트로 돌아와 적응 중인 클레이 톰프슨이 복귀 후 최다인 21득점을 올렸다. 앤드루 위긴스가 19득점, 스테픈 커리는 3점 슛 4개를 포함해 18득점을 보탰고, 조너선 쿠밍가는 12득점 10리바운드로 더
농구
대한체육회, 국민권익위원회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으로 3년 연속 3등급 유지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을 받았다.대한체육회는 1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2020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27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종합점수 85.10점(100점 만점)으로 2013년 대한체육회가 국민권익위의 평가대상으로 편입된 이후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3등급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의 72.79점 대비 12.31점이나 높아진 점수로 지난해 전사적으로 ‘국민권익위 청렴컨설팅 적극 참여’, ‘이해충돌방지 홍보 및 확산 활동 전개’, ’웹툰으로 만나는 갑질 근절 이야기 캠페인’ 등 청렴·반부패 시책을 적극적으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07] 태권도서 왜 ‘밤주먹’이라 말할까
태권도 손 공격기술의 하나로 사용하는 밤주먹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먹는 밤(栗)처럼 생겨서 붙여진 것으로 알았다. 국기원에서 발간한 태권도 용어사전에는 밤주먹은 꿀밤을 먹일 때처럼 검지나 중지를 튀어나오게 해서 주먹을 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밤주먹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꿀밤의 의미를 잘 알아야 할 것이다.국어사전에 따르면 꿀밤은 주먹 끝으로 가볍게 머리를 때리는 것이다. 잘못을 저지른 아이에게 구부린 손가락 마디 끝으로 머리를 쥐어박는 행위를 ‘꿀밤을 먹이다’ ‘꿀밤을 주다’라고 표현한다. 2019년 5월31일 문화일보에 연재된 조항범 충북대 국문과 교수의 어원이야기 ‘꿀밤’에서 ‘ ‘꿀밤’은 ‘굴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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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싸울 수 없다” 미녀 파이터 미샤, 플라이급서 다시 시작-UFC
UFC의 대표적인 미녀 파이터 미샤 테이트(35. 사진)가 플라이급으로 체급을 내려 오는 4월 쯤 첫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미샤 테이트(19-8 MMA, 6-5 UFC)는 현재 밴텀급 8위. 지난 해 은퇴 5년여만에 복귀, 첫 경기에서 마리온 르노를 TKO로 물리쳤지만 11월 케렌 비에이라에게 판정패했다. 밴텀급에서의 승산도 높지 않지만 그녀가 한 체급 내린 이유는 절친인 줄리아나 페냐와 싸우고 싶지 않아서다. “나는 챔피언이 목표다. 그러자면 언젠가 페냐와 싸워야 하는데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 그가 챔피언이니 내가 피할 수 밖에 없지않은가." 페냐는 지난 해 12월 극강의 2체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를 서브미션으로 피니시, 밴텀급
일반
강동희 前 프로농구 감독, 법인 자금횡령 의혹으로 또 피소
강동희 전 프로농구 감독이 2억원대 법인 자금을 횡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8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고소인 A씨는 최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강 전 감독 등 모 법인 관계자 3명을 고소했다.A씨는 강 전 감독 등이 2019년 3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2억2천만원 상당의 법인 자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aside class="aside-bnr05" style="margin: 0px auto 30px; padding: 0px; font-variant-numeric: inherit; font-variant-east-asian: inherit; font-stretch: inherit; font-size: 16px; line-height: inherit; font-family: "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SDGothicNeo-Reg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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