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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프' 오사카, 호주오픈테니스 1회전 통과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여자 단식 우승 후보 오사카 나오미(14위·일본)가 여유롭게 1회전(128강)을 통과했다.디펜딩챔피언 오사카는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카밀라 오소리오(53위·콜롬비아)를 2-0(6-3 6-3)으로 제압했다.2019년과 2020년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오사카는 대회 2연패와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오사카는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정신적 문제로 인터뷰를 거부하다가 기권하고 윔블던에는 아예 출전하지 않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지난해 9월 US오픈에서 3회전 탈락한 뒤에는 '휴식'을 선언하고 코트를 떠나있었다. 이번 호주오픈의 웜업 대회인
일반
대한산악연맹, 1~2월 두달동안 CGV피카디리1958 등 3곳에서 AR클라이밍 체험프로그램 진행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1월~2월 두 달 동안, CGV에서 청소년 및 가족들을 위한 AR클라이밍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주최 대한체육회, 주관 대한산악연맹, 후원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 협찬 노스페이스, 시설 아스포츠)은 '유·청소년 스포츠기반 구축사업'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유·청소년들에게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소개하고 보급하는데 의의가 있다.AR체험프로그램은 1월 15일 CGV피카디리1958을 시작으로 1월 29일부터 16일간 CGV수원, 2월 16일부터 13일동안 CGV동탄호수공원 등 3곳에서 진행되며, CGV를 이용하는 청소년 및 가족 누구나 체험 가능하며 자세한 세부일정은 대한산악연맹 SNS를 통해
일반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단 사이클팀, 엔에스알과 사이클 용품 후원 위한 스폰서십 협약맺어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스포츠단 사이클팀이 엔에스알과 용품후원을 위한 스폰서십 협약을 맺었다.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지난 12일 구로구 소재 주식회사 엔에스알(대표이사 신금식) 회의실에서 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배장환 건전화추진실장과 엔에스알 김성희 사업총괄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스포츠단 사이클팀 용품 후원을 위한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자전거 의류 브랜드인 엔에스알은 공단 사이클팀 소속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동계훈련에 필요한 5백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공단 스포츠단은 엔에스알이 선수 사진․영상을 활용하여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
일반
'최고 승률' NBA 피닉스, 디트로이트 꺾고 3연승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피닉스 선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꺾고 3연승을 거두며 최고 승률을 이어 나갔다.피닉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방문 경기에서 디트로이트를 135-108로 완파했다.이로써 최근 3연승과 함께 시즌 33승(9패)째를 챙긴 피닉스는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질주했다.이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99-119로 패한 2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31승 12패)와는 2.5경기 차로 벌렸다.피닉스는 동·서부 콘퍼런스를 통틀어 올 시즌 최고 승률(0.786)을 기록 중이다.미시간 출신의 데빈 부커와 저베일 맥기가 고향 방문 경기에서 피닉스의 승리에 앞
농구
'4전5기' 권순우, 호주오픈 테니스 첫 승…샤포발로프와 2회전
권순우(54위·당진시청)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에서 생애 첫 승리를 거뒀다.권순우는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홀거 루네(99위·덴마크)에게 3-2(3-6 6-4 3-6 6-3 6-2)로 이겼다.이로써 권순우는 호주오픈 본선 첫 승리 사냥에 성공했다.권순우는 앞서 2018년과 2020년, 2021년 세 차례 이 대회 본선에 나서 모두 1회전 탈락했다. 2019년에는 예선에서 탈락했다. 5년간 4전 5기 도전을 펼친 셈이다.권순우가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에서 2회전에 오른 것은 2020년 US오픈(2회전 탈락), 지난해 프랑스 오픈(3회전 탈락), 윔블던(2회전 탈락)에 이어 4번
일반
대한하키협회, 체육영재 특별훈련 실시
(사)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가 체육영재 특별훈련을 실시한다.대한하키협회는 꿈나무 선수 중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소수 정예를 선발해 집중훈련을 실시하는 체육영재 집중훈련을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선학하키경기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기간 중에 체육영재로 선정된 선수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지도자들로부터 특별 훈련을 받는다. 이정재 전담지도자는 “이번 체육영재 특별훈련에서는 기본 기술부터 전술형태까지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을 위해 개개인 맞춤훈련을 준비하였다.” 며 “선수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하키의 역사, 생리학, 역학, 분석 등을 쉽게 풀어 이해할 수 있도록 훈련 중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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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싸움. 물고 물린 3명의 여챔피언 스롱, 김가영, 강지은에 달렸다-PBA팀리그
2021-2022 팀리그 후기 2 자리를 노리는 강력한 후보팀은 블루원 리조트, 신한 알파스, 크라운해태 등 3강. 승점 1점차의 박빙 전력인데 투어 챔피언십 결승에서 서로 물고 물리며 우승컵을 나누어 가진 블루원의 스롱 피아비, 신한의 김가영, 크라운의 강지은 등 3명의 여자선수 선봉장이 승패의 키맨이다. 스롱은 김가영, 김가영은 강지은, 강지은은 스롱을 잡고 우승컵을 안았다. 스롱은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대회 결승에서 김가영과 부딪쳤다. 첫 세트를 내주며 시작했지만 이후 3세트를 모두 이겨 LPBA 첫 우승을 차지했다. 스롱은 3차대회인 휴온스대회 결승에도 올라 두 번째 정상을 노렸다. 하지만 강지은에게 1-4로 패
일반
[정태화의 사람 '人']아티스틱스위밍의 김연아를 꿈꾸는 허윤서(상)
‘대한민국 아티스틱스위밍의 특급 유망주 허윤서를 아시나요?’ 불모지나 다름없는 아티스틱스위밍에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특급 유망주가 등장해 수영계가 술렁이고 있다. 만 16살을 지나 이제 여고 2학년이 되는 허윤서(압구정고)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국내 무대에서 허윤서의 또래 적수는 없다. 이미 신사중 2학년 때인 2019년 11월 대학생, 고등학생이 모두 참가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가장 어린 나이로 당당히 2위에 오르며 첫 태극마크를 달았고 3학년이던 2020년에는 대한체육회 ‘뉴스타운동본부’에서 선정한 16개 종목 ‘스포츠 유망주 20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2022년 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 쟁쟁한 대학 언니들을 제치고
일반
빈 깡통, 기가 치카제. 정찬성은 가까히 할 수 없는 너무 먼 선배
UFC 7전승의 신성 기가 치카제가 할 말을 잃었다.16일 경기 전 그는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가 그의 방어전 대타로 정찬성을 선택하자 발끈했다. “최근 7게임에서 나는 7연승이지만 코리안 좀비는 4승3패다. 내가 볼카노프스키 타이틀 적임자가 맞다”고 큰 소리 쳤다.하지만 그의 7승과 정찬성의 4승 3패는 격이 다르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그의 7연승은 현직 상위 랭커와 싸우지 않은 허망한 전적이었다. 치카제는 16일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랭킹 5위 캘빈 케이터에게 144대나 얻어 맞았다. 1회 초반 반짝했으나 하이킥을 날리려다 중심을 잡지 못하고 넘어지면서 더 이상 뭘 보여주지 못했다. 앞선 3차례 경기에서 연속 KO승을 거둔 터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05] 태권도에서 메주먹은 어떤 말일까
태권도에서 주먹은 사용 부위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 주먹을 쥔 상태에서 어떤 부위로 공격과 방어를 하느랴로 명칭을 달리 사용하는 것이다. 대부분 주먹 앞에 순우리말로 된 접두어를 쓰는 공통점이 있다. 주먹 용어 가운데 ‘메주먹’은 일반인들이 처음 들으면 아주 생소한 말이다.국기원에서 발간한 태권도용어사전에 따르면 메주먹은 주먹을 쥔 상태에서 새끼손가락과 손목까지의 부위를 말한다. 주먹을 펼 경우 ‘손날’이라는 부르는 부분이다. (본 코너 602회 ‘태권도 ‘손날치기’에서 ‘손날’은 어떻게 생겨난 말일까‘ 참조) 메주먹의 접두사 ’메‘는 원래 산(山)의 옛 표현이다. 뫼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또 다른 뜻으로 ’무엇
일반
아직 결정된 것 하나 없는 PBA팀리그. 내일 마지막 레이스
PBA 팀리그 마지막 레이스가 18일 시작된다. 3라운드 7게임 승부에 포스트 시즌 진출 후기 2팀이 결정되지만 1, 2위팀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형식상 3강 3중 구도다. 블루원리조트, 신한알파스, 크라운해태가 선두권을 형성하고 그 뒤를 NH카드, 웰뱅피닉스, SK렌터카가 쫓고 있다. 휴온스가 조금 뒤처져 있으나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다. 후기 2라운드 14게임에서 2승2무 10패를 기록한 TS샴푸는 7전승을 한다 해도 자력 진출은 안된다. 승점 24점의 1위 블루원, 23점으로 1점차 공동 2위인 신한과 크라운, 그리고 19점이지만 한 두게임 승리로 충분히 역전 레이스가 가능한 SK 등이 남은 두 자리를 놓고 벼랑 끝 승부를 벌여야 한다.
일반
골든스테이트,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식겁' ..커리 손 부상에 2년 전 ‘악몽’ 떠올라, 17일 경기 결장
|_$} 지난 2019~2020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는 개막 후 5경기 만에 손 부상으로 시즌아웃됐다. 이후 골든스테이트는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말대로 커리가 부상을 입으면 ‘식겁'’한다. 그런데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커리가 진짜로 손 부상을 입었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커리는 이날 골밑 돌파를 시도하다 부상을 입었다.결국, 커리는 17일 시카고 불스전에 결장한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브 커 감독은 커리가 19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글자 그대로 ‘희망’이다.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 골든
농구
'월드스타' 김연경, 발리볼월드 선정 2021년 세계 최고 여자선수
|_$}'배구 여제' 김연경(34)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여자 배구 선수에 선정됐다.국제배구연맹(FIVB)과 제휴한 발리볼월드닷컴은 16일(한국시간) 지난해 가장 특출난 활약을 선보인 여자 배구 선수로 김연경을 뽑았다. 이 매체는 2021년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2020 도쿄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걸출한 기량을 뽐낸 전 세계 남녀 선수 12명의 순위를 매겨 지난 10일부터 공개했다.16일 남녀 1위를 발표하기 전 발리볼월드닷컴은 여자 1위의 힌트로 '1988'을 적어 그해에 태어난 김연경이 주인공이라는 점을 인스타그램에서 암시했다.발리볼월드닷컴은 "2021년은 김연경에게 획기적인 해였다"며 "지난해 김연경은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을 3회 연
배구
맥그리거, 올해 미국서 경기 못하나,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 언급 안 해...타이거 우즈도 밝히지 않아(포브스)
UFC 최고의 '흥행수표' 코너 맥그리거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고국 아일랜드에 있는 맥그리거는 미국에 들어오지 않고 있다.그 이유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지난해 11월 8일부터 항공편으로 미국에 입국하려는 외국인은 코로나19 음성 확인 증명서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를 증명해야 한다. 즉, 백신 미접종자는 미국 입국이 불가능하다.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최근 맥그리거가 자신의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맥그리거는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백신 접종을 반대하는 듯한 의견을 자주 피력했다.
일반
"조코비치는 위선자이고 이기주의자" 미국 유명 여성 저널리스트, 백신 접종 거부 조코비치 신랄 비난
노박 조코비치는 위선자라는 주장이 나왔다.미국 매체 디 애틀랜틱의 여성 저널리스트 저멀리 힐은 16일(한국시간) '조코비치의 이기심'이라는 기사에서 조코비치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기보다 혼란을 일으키고 싶어하는 백신 반대 운동 선수라고 신랄히 비난했다.그는 "세계 최고의 남자 테니스 선수와 일주일 동안의 극적인 싸움 후 호주 이민 당국은 현명하게도 조코비치가 국가의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두 번째 비자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호주 당국과 테니스 관계자들이 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일은 조코비치가 자초한 것"이라고 강조했다.힐은 이어 "조코비치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코로나 바이러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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