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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명문 노트르담대 풋볼팀 신임 감독에 30대 한국계 내정
주한 미군 출신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30대 한국계가 미국 대학풋볼 최강 그룹에 속한 명문사립 노트르담대학 풋볼팀 신임 사령탑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주요 언론은 1일(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현재 노트르담대학 수비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는 마커스 프리먼(35)이 갑자기 공석이 된 팀의 신임 감독을 맡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학 측은 수일 내에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프리먼은 지난달 29일 돌연 루이지애나주립대학(LSU) 행을 발표하고 자리를 떠난 브라이언 켈리(60) 감독의 뒤를 이어 130여 년 역사를 지닌 전통의 강호 노트르담대학 풋볼팀을 이끌게 된다.지난 12년간 노트르담대학 풋볼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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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인 아데토쿤보 40점 폭발' NBA 밀워키, 샬럿 꺾고 8연승 질주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샬럿 호니츠를 힘겹게 누르고 8연승 행진을 벌였다.밀워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샬럿에 127-125로 이겼다.최근 8연승의 신바람을 낸 동부 콘퍼런스의 밀워키는 워싱턴 위저즈, 시카고 불스와 14승 8패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선두 브루클린 네츠(15승 6패)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샬럿(13승 11패)은 3연패에 빠졌다.'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0점을 올리고 12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곁들이는 맹활약으로 밀워키의 승리를 이끌었다.125-125로 맞선 경기 종료 2초 전 즈루 홀리데이의 패스를 받아 레이업으로 결승점을
농구
"제임스 교육하겠다"...미국 시민권자 된 칸터(프리덤으로 개명), "제임스 만나 도덕, 원칙,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보스턴 셀틱스의 센터 에네스 프리덤이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스타 르브론과의 대화를 환영한다고 말했다.프리덤은 미국 시민권자가 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명했다.ESPN 등 미국 매체들은 1일(한국시간) 프리덤이 훈련을 마친 뒤 "제임스와 앉아서 이야기하고 싶다"며 "그에게 매우 불편한 대화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가 그것을 원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그를 정말 편안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프리덤은 이어 "그가 충분히 교육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를 가르치기 위해 여기 있고 그를 돕기 위해 여기 있다"며 "돈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도덕, 원칙 및 가치에 관한 것이다. 제임스가 지금 돈 버는 일을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69] 태권도에서 왜 ‘격파(擊破)’리고 말할까
최근 태권도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 아이의 깜찍한 격파 장면을 소개하는 1분55초짜리 짧은 유튜브 동영상을 봤다. 영상에서 사범이 3살짜리 아이에게 발로 격파하는 기본 동작을 먼저 시범으로 가르쳤다. 이어 오른발로 내리찍기 동작을 3번 정도 연속적으로 하게 한 뒤 벽돌 위에 올린 얇은 송판을 깨뜨리도록 했다. 아이는 ‘아얏!’하는 구호와 함께 벽돌위로 두 발을 딛고 올라섰다. 사범의 설명과는 다르게 천진난만하게 그냥 송판위로 올라갔 것이다. 송판은 당연히 깨지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사범은 두 발이 아닌 한 발로 하라고 다시 얘기한 뒤 격파를 하도록 얘기했다. 아이는 다시 오른발을 송판 가운데가 아닌 오른쪽 한쪽 부분으로
일반
톰프슨·바르홀름, 세계육상연맹 선정 2021년 최고의 선수
도쿄올림픽 육상 단거리 3관왕 일레인 톰프슨(29·자메이카)과 남자 400m허들 세계기록을 세운 카르스텐 바르홀름(25·노르웨이)이 2021년 세계육상연맹 선정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세계육상연맹은 2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시상식을 열고, 2021년 '올해의 선수' 등 주요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안겼다.여자부 최고의 선수는 톰프슨이었다.톰프슨은 올해 도쿄올림픽 육상 여자 100m, 200m, 400m 계주를 석권했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100m와 200m 정상에 오른 톰프슨은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2회 연속 여자 100m·200m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특히 7월 31일 일본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00m 결선에서는 10초
일반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펑솨이 의혹에 중국 모든 대회 개최 보류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가 행적이 묘연해진 펑솨이의 의혹과 관련, 앞으로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들의 개최를 모두 보류한다고 2일 발표했다. WTA 투어 스티브 사이먼 대표는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WTA 이사회의 전폭적인 지지로 홍콩을 포함한 중국에서 열리는 모든 대회의 개최를 보류하기로 했다"며 "펑솨이가 자유롭게 소통하지 못하고, 자신의 성폭행 의혹을 밝히는 것에 압력을 받는 곳에 우리 선수들이 가서 경기하도록 할 수는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올해 35세인 펑솨이는 2013년 윔블던, 2014년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복식 우승자로 2014년 복식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선수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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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복 연타쇼, 허정한 1점차 신승, 김동훈 기사회생. 한국 6명 본선 진출-이집트 3C 월드컵
이충복이 6전승을거두며 32강 본선에 올랐다. 시드 배정을 받고 4라운드부터 시작한 허정한, 김준태, 최완영, 서창훈과 김동훈 등 5명도 32강전에 진출했다.안지훈은 1무 1패를 기록, 탈락했다. 이충복은 1일(현지시간) 열린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3쿠션 월드컵’ 예선 최종 라운드에서 2승으로 H조 1위를 차지하며 32강으로향했다. 이충복은 1차전에서6연타를 세 차례나 터뜨리며 아흐메드 압둘라를 40:15로 제압한 후 2차전에서 안토니오 몬테스를 40:33으로 눌렀다. 1차전 막판 8이닝을 공타 없는 연타 쇼로 29점을 올렸던 이충복은 2차전에서도 6연타를 터뜨리며 경기를 끝냈다. 나란히 1승을기록, 32강행 결정전이나 다름없었던 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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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도 ’킹‘ 수준’ 제임스, 다쳐서 빠지고, 아프다고 빠지고, 선수 때려 빠지고, 이번엔 코로나19로 빠져
이쯤 되면 ‘푸닥거리’라도 해야 할 판이다. 툭하면 빠진다. 다쳐서 빠진다. 나이가 많아 회복도 더디다. 아프다고 빠진다. 이곳저곳 아픈 곳이 많아진다. 경기 중 화난다고 상대 선수를 때려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고참 선수가 분노 조절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앞으로 10일간 경기에 나오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래저래 팀에 민폐를 끼치고 있다. 팀 경기 중 반 이상을 빼 먹었다.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이야기다. 농구 실력이 ‘킹’이지만, 민폐도 ‘킹’ 수준이다. 제임스는 지난 2019~2020시즌이 코로나19 사태로 예정보다 늦게 끝나자 2020~2021시즌 개막을 늦춰줄 것을 요구했다. 휴식을 취해
농구
스테픈 커리, '임자' 만났다...'천적' 미칼 브릿지스 앞에만 서면 작아져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임자’를 만났다. 가히 ‘천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커리는 1일(한국시간) 피닉스 선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올 시즌 최악의 플레이를 했다. 21개의 야투 중 고작 4개만 성공시켰고, 트레이드마크인 3점슛도 14개를 던져 3개만을 성공시키는 데 그쳤다. ESPN 통계 및 정보 조사에 따르면, 커리는 포스트시즌을 포함하여 최소 20개의 슛을 시도한 329경기에서 처음으로 20% 미만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다. 커리의 부진은 그의 전담 수비수인 미칼 브릿지스 때문이었다. 통계 업체 ‘세컨드 스펙트럼’에 따르면, 브릿지스는 커리와의 37차례 매치업에서 커리의 ‘eFG%(3점슛이 2점슛보다 점수가 많
농구
'5세트 8-12' 프로배구 삼성화재, 최대 위기를 뒤집었다…우리카드에 신승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최하위 우리카드를 상대로 5세트 역전 드라마을 펼치며 5위 자리로 상승했다.삼성화재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우리카드에 세트 스코어 3-2(25-21 21-25 16-25 25-23 16-14)로 승리했다.삼성화재는 5세트에서 8-12까지 밀리며 패색이 짙었지만, 집중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이며 승점 2를 챙겼다.6승 6패, 승점 17을 기록한 삼성화재는 5위를 달리던 KB손해보험과 자리를 바꿨다. 최하위 우리카드는 3연패에 빠졌다.삼성화재는 1세트를 강서브로 가져왔다.22-21에서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이 연속 서브 에이스를 터트리며 분위기를 가져왔다.그러나 삼성화재는
배구
여자농구 BNK, 하나원큐 꺾고 5연패 마감…하나원큐는 6연패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부천 하나원큐를 6연패 늪에 밀어 넣고 5연패 사슬을 끊었다.BNK는 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하나원큐와 홈 경기에서 86-75로 이겼다.이날 경기 전까지 BNK는 1승 9패, 하나원큐는 1승 10패를 기록 중이었고 그 1승은 서로 맞대결에서 한 번씩 따낸 승리였다.또 나란히 최근 5연패를 당하고 있어 이번 3라운드 맞대결 승리가 절실했다.마침 이날 미국프로농구(NBA)에서 18승 2패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17승 3패의 피닉스 선스가 리그 전체 1, 2위 맞대결을 벌인 것과는 정반대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서는 최하위권 두 팀이 '사생결단'으로 격돌한 경기였다.전반
농구
'서민수 위닝 자유투' LG, 시즌 첫 연승...'허웅 39점' DB 충격의 패배
프로농구 창원 LG가 원주 DB에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시즌 첫 연승을 올렸다.LG는 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DB에 83-82로 이겼다.서민수가 경기 종료 1.5초를 남기고 얻은 자유투 2개 중 1구를 실패한 뒤 2구째를 성공시켜 승부를 갈랐다.지난달 20일 서울 SK를 꺾은 뒤 열흘을 쉬고 이날 코트에 다시 선 LG는 올 시즌 첫 연승을 거뒀다.최하위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5승 11패로 서울 삼성과 공동 9위가 됐다. 원정 4연패 사슬도 끊었다.반면 7승 9패가 된 DB는 단독 6위였다가 울산 현대모비스, 전주 KCC와 6위 자리를 나눠 갖게 됐다.DB 허웅은 이날 자신의 프로 무대 한
농구
이충복, 화려한 연타쇼. 15이닝 40득점-이집트 3쿠션 월드컵
이충복이 폭발적인 샷으로 15이닝만에 예선 최종 라운드 1차전을 끝냈다.이충복은 1일 열린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3쿠션 월드컵’ 예선 4라운드 H조 1차전에서 6연타를 세 차례나 터뜨리며 아흐메드 압둘라를 40:15로 제압했다. 이충복은 선공에 나선 1이닝에서 2연타를 친 후 6이닝에서 6연타를 터뜨리며 11:3으로 리드, 압둘라를 끌고 나갔다. 초반 부진했던 압둘라는 10이닝에서 7연타를 쏴 13:16으로따라 붙었다. 그러나 그것이 마지막이었다. 이충복은 압둘라가 3점차로 쫓아오자마자 연속 이닝 연타 쇼를 벌였다. 11이닝과 12이닝 연속 6연타로 훌쩍 달아난 후 13이닝 4연타, 14이닝 5연타에 이어 15이닝 3연타를 몰아쳐 순식간에 경
일반
'연승의 끝은 어디일까' NBA 피닉스, 골든스테이트 꺾고 17연승…서부 공동 1위 도약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까지 잡고 17연승을 달성했다.피닉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와 홈 경기에서 104-96으로 이겼다.10월 28일 새크라멘토 킹스에 107-110으로 패한 뒤 한 달이 넘도록 패배를 모르고 17연승을 내달린 피닉스는 18승 3패를 기록, 골든스테이트와 함께 승률 공동 1위에 올랐다.피닉스가 17연승을 한 것은 2007년 1월 이후 14년 11개월 만에 이번이 두 번째다.피닉스가 3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까지 꺾으면 구단 사상 최초로 18연승을 하게 된다.NBA 전체 최다 연승 기록은 LA 레이커스가 1972년에 세운 33연승이
농구
안지훈 무승부, 김동훈 1패-이집트 3쿠션 월드컵 4R
안지훈(사진)이 예선 최종라운드 첫 경기서 무승부, 본선 진출의 가능성을 남겨 놓았다. 그러나 김동훈은 그웬달 마르셀에게 32:40으로 패했다. 안지훈은 1일 열린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3쿠션 월드컵’ 4라운드 1차전 B조 경기에서 막판 5연타를 몰아치면서 9점차를 극복, 극적으로 무승부를 연출했다. 안지훈은 29이닝에서 두 차례나 타임을 불렀다. 37점에서 한 타를 친 후 타임을 불러 39점째를 올렸고 다시 난구가 서자 타임을 한 번 더 요청한 후 넣어치기 원뱅크 샷을 성공, 먼저 40점에 도달했다. 후구인 베리 반 비어스가 못치면 승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38점의 비어스가 포지션 공을 무난히 친 후 연타를 쏘면서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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