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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는 위선자이고 이기주의자" 미국 유명 여성 저널리스트, 백신 접종 거부 조코비치 신랄 비난
노박 조코비치는 위선자라는 주장이 나왔다.미국 매체 디 애틀랜틱의 여성 저널리스트 저멀리 힐은 16일(한국시간) '조코비치의 이기심'이라는 기사에서 조코비치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기보다 혼란을 일으키고 싶어하는 백신 반대 운동 선수라고 신랄히 비난했다.그는 "세계 최고의 남자 테니스 선수와 일주일 동안의 극적인 싸움 후 호주 이민 당국은 현명하게도 조코비치가 국가의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두 번째 비자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호주 당국과 테니스 관계자들이 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일은 조코비치가 자초한 것"이라고 강조했다.힐은 이어 "조코비치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반
듀랜트, 4~6주 아웃...브루클린 '울상', 올스타전 출격 여부도 불투명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가 4~6주 결장하게 됐다.듀랜트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다.이후 MRI 검사 결과 MCL 염좌 진단을 받았다. 브루클린은 "듀랜트가 일정 기간의 재활을 거친 후 완전한 힘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구단 내부에 듀랜트가 4~6주의 재활 기간 후 다시 코트에 설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있다고 전했다.듀랜트가 결장함에 따라 브루클린은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듀랜트의 올스타전 출장 여부도 불투명해졌다.올 시즌 NBA 올스타전은 2월 21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다.
농구
여자농구 KB, 신한은행 꺾고 12연승…매직넘버 '2'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인천 신한은행을 제압하고 12연승을 내달리며 정규리그 1위 확정에 2승만을 남겼다.KB는 1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6-60으로 물리쳤다.12연승을 이어간 KB는 21승 1패로 단독 1위를 더욱 굳혔다.공동 2위인 신한은행, 아산 우리은행(14승 8패)과 격차를 7승으로 벌렸다.KB는 남은 8경기에서 2승만 더하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다.전반전은 팽팽했다. KB는 32-31로 1점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3쿼터 박지수의 골 밑 득점과 강이슬의 외곽포가 폭발하면서 승부의 추는 KB 쪽으로 확 기울었다.특히 강이슬은 쿼터 초반 연속 8득점을 포함해 14점을
농구
골키퍼 박미라-박새영 듀오 선방…삼척시청 핸드볼리그 4연승
국내 최강의 골키퍼진을 보유한 삼척시청이 SK핸드볼 코리아리그 4연승을 내달렸다.삼척시청은 16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27-17로 이겼다.4전 전승을 거둔 삼척시청은 8개 팀 가운데 단독 1위를 지켰다. 이번 대회 여자부에서는 아직 3승을 거둔 팀도 없어 삼척시청이 시즌 초반 독주하는 양상이다.삼척시청은 기존 골키퍼 박미라에 이번 시즌을 앞두고 경남개발공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박새영을 영입해 골키퍼 방어벽을 튼튼히 쌓았다.박미라는 최근 8시즌 연속 방어율상을 받았고, 박새영은 최근 3년 연속 베스트7의 골키퍼 자리를 차지한 수문장
일반
'백신거부' 조코비치, 호주오픈 참가 끝내 무산...법정 소송 기각 판정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의 호주오픈 출전이 결국 무산됐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호주연방법원 재판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호주 정부가 입국 비자를 취소한 결정에 불복해 조코비치 측이 제기한 소송을 만장일치로 기각했다.재판부는 "이번 결정에서 (비자를 취소한) 호주 이민부 장관의 결정이 비합리적이거나 법적으로 불합리한지를 따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판결을 내린 이유는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조코비치는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고 멜버른 구금 시설에 머물다가 국외로 추방되는 절차를 밟게 됐다.호주
일반
'털보 하든 더블더블' 브루클린, 경기 중 부상으로 빠진 듀랜트 공백 딛고 뉴올리언스 제압
케빈 듀랜트가 부상으로 물러나자 제임스 하든이 '더블더블'을 올리며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를 승리로 이끌었다.브루클린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120-105로 이겼다.브루클린은 지난 7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경기에서 3연패를 끊어낸 뒤 패배와 승리를 번갈아 가며 올리는 중이다.직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경기에서 진 터여서 이날 뉴올리언스에도 지면 시즌 두 번째 연패에 빠질 수 있었다.브루클린은 1쿼터에만 12점을 올린 듀랜트를 앞세워 32-22로 앞서며 분위기를 가져갔지만, 2쿼터 중반 듀랜트가 무릎을 다쳐
농구
'팀 허웅', 올스타전서 '팀 허훈'에 승리…MVP 영예도 허웅
2년 만에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팀 허웅'이 '팀 허훈'에 승리를 거두었다.'팀 허웅'은 1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형제 대결'에서 '팀 허훈'을 120-117로 꺾었다.팀 허웅 주장으로 21득점을 올린 허웅이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의 영예까지 안았다.그는 기자단 투표 총 71표에서 62표를 휩쓸어 이날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허웅은 경기 뒤 방송 인터뷰에서 "올스타 팬투표를 시작해서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너무 많은 사랑 받게 돼 감사하다. 무엇보다 우리 팀 형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프로농구 올스타전이 대구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시즌에는
농구
'블로킹수 13-2' 한국도로공사 2연승…KGC인삼공사 4연패 수렁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블로킹의 절대 우세를 앞세워 KGC인삼공사를 완파했다.한국도로공사는 16일 경북 김천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블로킹 13개를 잡아내며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7 31-29 25-17)으로 눌렀다.12연승을 달리다 지난 8일 현대건설에 패해 연승을 멈췄던 한국도로공사는 12일 흥국생명에 이어 KGC인삼공사도 꺾어 다시 연승 모드를 가동했다.승점 3을 더한 한국도로공사는 승점 51(18승 5패)을 쌓아 3위 GS칼텍스(승점 46·15승 8패)와의 간격을 5점 차로 벌려 2위 자리를 공고히 다졌다.반면 KGC인삼공사는 외국인 선수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가 20득점으로 고군
배구
레이커스, 호수에 완전히 빠져...'엉망진창' 수비, 덴버에 37점차 참패
LA 레이커스가 호수에 완전히 빠졌다.3쿼터가 끝났을 때 LA 레이커스는 덴버 너기츠에 100점을 허용했다.덴버는 4쿼터에서도 레이커스에 자비를 베풀지 않았다.결국, 레이커스는 16일(한국시간) 덴버와의 원정 경기서 96-133, 37점 차로 대패했다.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다. 드와이트 하워드를 투입하며 덴버 니콜라 요키치를 막으려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1쿼터서만 대등한 플레이를 했을 뿐 시간이 흐를수록 체력의 한계를 실감했다.덴버 선수 전원이 두자릿수 득점을 했다. 3점포도 무려 23개를 성공시켰다.제프 그린이 26점을 올렸고, 요키치는 17점 12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는 25점 9리바
농구
'헉! 치카제 얼굴이...' 케이터에 흠씬 두들겨 맞은 치카제, 케이터에 "존경한다"
기고만장했던 기가 치카제가 하루 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날뛰다가 대망신을 당한 뒤 순한 양이 됐다.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8위 치카제가 자신을 피한다며 맹렬히 비난하자 "5위와의 대결에나 신경 써라"고 힐난했다. 단계를 거친 후 도전하라는 것이었다.결과적으로 볼카노프스키의 말은 옳았다. 치카제는 타이틀 도전을 하기위해 산전수전을 더 겪어야 한다는 것이 입증됐다.16일(한국시간) 열린 경기에서 치카제는 5위 캘빈 케이터에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완패했다.얼마나 두둘겨 맞았는지 두 눈이 감길 정도였다.케이터에 패한 후에야 자신의 위치를 확인한 치카제는 케이터와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을 "케
일반
정찬성에겐 '쨉'도 안되는 치카제. 케이터에 완패-UFC 페더급
소리만 요란한 빈 깡통이었다. 기가 치카제의 7전승이 랭킹 5위를 만나자 힘도 못쓰고 그대로 끝났다.치카제는 경기 전부터 요란했다. 챔피언 볼카노프스키가가 오는 3월 그의 방어전 상대로 정찬성을 지목하자 자신이 타이틀전을 치뤄야 한다고 유난을 떨었다. 랭킹 8위인 그는 "16일 UFC 파이트 나이트 페더급 경기에서 랭킹 5위 캘빈 케이터(사진)를 물리치고 8전승을 거둔 후 타이틀에 도전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하루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큰 소리 친 격이었다. 자신의 실력이 챔피언은 물론 정찬성에도 한참 미치지 못하는 정도임을 경기 후엔 깨달았을 듯. 치카제는 결정적인 순간 한 번 만들어 내지 못하고 3-0, 심판전원일치
일반
보르시체프, 1회 한 주먹 TKO로 UFC 라이트급 데뷔
비아체슬라프 보르시체프(사진. 30)가 1회 3분 47초 TKO로 UFC에 화려하게 데뷔했다.보르시체프는 16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라이트급 경기에서 1회 중반 강력한 레프드 보디로 미국의 다코다 부시를 넉아웃,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보르시체프는 TKO승 후 브레이크 댄스 세레머니를 펼쳐 ‘러시아 비보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보르시체프는 레슬링 방어 기술도 겸비, 30세지만 향후 라이트급 새 얼굴로 떠오를 것 같다. 보르시체프는 기량을 충분히 점검할 시간도 주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 결정타가 아니더라도 타격 횟수와 유효타에서도 보르시체프가 16-11로 앞섰다. 1회 3분여 부시를 코너로 몰고 가던 보르시체프는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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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면 욕' 듀랜트, 올 시즌 벌금만 7700만원 이상...기자회견서 욕설로 또 1만5천 달러 벌금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가 또 벌금을 물었다.NBA 사무국은 지난 15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한 듀랜트에 1만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이로써 듀랜트의 벌금 누계액은 6만5천 달러로 늘었다.듀랜트는 지난 11일 모다센터에서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서 패한 후 가진 기자회견 도중 브루클린 일정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욕설이 섞인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했다.듀랜트는 지난해 12월 13일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도 팬을 향해따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한 혐의로 25,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또, 인디애나 페이서스전에서는 관중석에 공을 던진 혐의로 25,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다.한편, NB
농구
한국계 클로이 김, 스노보드 월드컵 우승…올림픽 2연패 '청신호'
클로이 김(22·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경기에서 우승했다.클로이 김은 15일(현지시간)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2021-2022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90.25점을 받아 89.00점으로 2위에 오른 오노 미츠키(일본)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 부문 금메달리스트인 클로이 김은 지난해 3월 미국 콜로라도주 애스펀에서 열린 월드컵 이후 10개월 만에 다시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월드컵은 이번 시즌 총 세 차례가 열리는데 클로이 김은 앞선 두 차례 경기에는 나오지 않았고,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며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04] 태권도에서 왜 ‘등주먹’이라는 말을 쓸까
에스키모들에게 눈과 관련한 단어가 압도적으로 많듯이 태권도인들에게 주먹에 관련한 단어가 많은 것은 주어진 환경 때문이다. 늘 눈과 생활하는 에스키모들은 세상을 눈과 관련해 구분한다고 한다. ‘떨어지는 눈’, ‘쌓인 눈’, ‘바닥에 있는 눈’, 성난 눈‘ 등 다양한 단어로 표현하는 식이다. 태권도도 주먹을 여러가지 말로 쓴다. 종목 특성상 손과 발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주먹은 어느 부위를 쓰느냐에 따라서 이름이 달라진다. 태권도에서 주먹은 네 손가락을 힘 있게 구부려 말아 쥔 다음, 엄지를 안쪽으로 구부려 둘째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 위에 놓는다. (본 코너 603회 ‘태권도는 왜 정권지르기를 주먹지르기라고 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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