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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KGC 꺾고 4연승…공동 3위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4연승 신바람을 이어가며 공동 3위로 올라섰다.현대모비스는 2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77-73으로 따돌렸다.최근 4연승을 내달린 현대모비스는 시즌 19승 14패를 쌓아 인삼공사와 공동 3위가 됐다. 인삼공사는 핵심 외국인 선수 오마리 스펠맨과 주전 가드 변준형이 각각 발뒤꿈치 부상과 두드러기 증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순위 경쟁팀과의 맞대결을 내주며 2연패를 떠안았다.1쿼터 김국찬이 8점, 이우석이 7점을 넣은 데 힘입어 20-11로 기선을 제압한 현대모비스는 2쿼터 초반 에릭 버크너와 함지훈의 연속 득점으로 26-11로
농구
'3전 4기' IBK기업은행, KGC인삼공사에 승리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올 시즌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첫 승리를 따냈다.IBK기업은행은 21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9 25-16 25-12)으로 눌렀다.6위 IBK기업은행은 이날 승리로 시즌 5승(19패)째를 수확하며 직전 경기에서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에 완패했던 충격에서 벗어났다.김희진이 블로킹 5개, 서브 에이스 1개를 곁들여 양 팀 최다인 19점을 터트리고 승리에 앞장섰다. 표승주(14점), 달리 산타나(11점·등록명 산타나), 김수지(9점) 등 주전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예상외의 낙승을 거뒀다.4위 KGC인삼공사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외국인 선수 옐레
배구
PBA 팀리그 긴급 중단. 21일 오후 선수 1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오후 7시 경기부터 중단
PBA 팀리그가 21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긴급 중단됐다.PBA 는 “팀리그 참가 선수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21일 오후 7시 열릴 예정이던 블루원 리조트와 TS샴푸 경기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PBA는 이에따라 1차적으로 대회장을 폐쇄하고 즉시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또 PBA팀리그 선수 및 대회 관계자 전원에 대해 PCR 검사를 재실시 할 계획이다. PBA는 “코로나 상황이 안정될 때 까지 일단 경기를 중단하고 모든 조치로 안전해 진 다음 경기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PBA는 대회에 앞서 모든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로 부터 72시간 이전 PCR 음성 검사지를 제출받고 경기장 출입 인원에 대한 열 체크 및 출입을 관리했
일반
NH, 신한에 4-0승. 연패한 신한, 플레이오프 가물가물-PBA팀리그
신한알파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물가물하다.신한은 21일 열린 ‘2022 PBA 팀리그’ 최종 6라운드 4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NH농협카드에게 0-4로 완패하면서 이틀 연속 제자리 걸음을 했다. 연패한 신한은 승점 27점으로 웰뱅, 블루원, NH에 이어 4위여서 아직 포기 할 상황은 아니다. 전기 1, 2위인 웰뱅과 블루원을 빼고 계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블루원과 크라운이 4차전에서 모두 이길 경우 부담이 매우 크다. 신한은 총력전을 펼치기 위해 에이스 김가영을 모처럼 전진 배치, 여단식과 혼합복식에 모두 출전시켰다. 그러나 믿었던 김가영이 2세트 여단식에서 김민아에게 5:11로 진 후 마민캄과 함께 한 혼복에
일반
쿠드롱, 6세트 퍼펙트 큐. 웰뱅 4연승 단독 선두-PBA팀리그
쿠드롱이 6세트 11점 퍼펙트 큐로 끈질기게 따라오던 휴온스를 4-2로 물리치며 웰뱅의 4연승과 단독 1위를 이끌었다.쿠드롱은 21일 열린 ‘2022 PBA 팀리그’ 최종 6라운드 4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센터) 6세트에서 1이닝 말 한 큐에 11점을 몰아쳐 11:0승을 거두었다. 휴온스의 김봉철은 딱 한번 큐대를 잡아보고 끝냈다. 1세트 남자복식에서 승리를 거둔 쿠드롱과 서현민은 각각 나선 단식에서 승리, 3승을 합작했다. 쿠드롱은 1세트 남자복식에서도 7연타를 터뜨리는 등 12점을 쳤다. 쿠드롱의 6세트는 완벽했다. 힘든 고비가 두어번 있었으나 특유의 감각으로 난구를 풀어냈다. 마지막은 연이은 뱅크 샷. 8점에서 걸
일반
피겨 이해인, 4대륙대회 쇼트 프로그램 2위…김예림 3위·유영 4위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나란히 상위권에 올랐다.이해인(세화여고)은 21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의 톤디라바 아이스 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89점에 예술점수(PCS) 32.08점을 합쳐 69.97점을 받아 20명 중 2위를 기록했다.함께 출전한 김예림(수리고)이 기술점수(TES) 36.34점, 예술점수(PCS) 32.59점으로 68.93점을 기록, 3위에 랭크된 가운데 유영(수리고)은 기술점수(TES) 35.20점, 예술점수(PCS) 32.66점으로 67.86점을 획득해 4위에 자리했다.1위는 총 72.62점을 받은 일본의 미하라
일반
한국, 쿠웨이트 꺾고 3연승…조 1위로 아시아핸드볼 결선리그행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중동의 복병 쿠웨이트를 꺾고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를 3연승으로 마쳤다.우리나라는 2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쿠웨이트를 27-26으로 제압했다.3연승 조 1위로 결선리그에 오른 한국은 D조 2위 우즈베키스탄, B조 2위 사우디아라비아, C조 1위 카타르와 차례로 결선리그를 치른다.네 팀이 한 조인 결선리그 1조에서 2위 안에 들어야 4강 토너먼트에 나갈 수 있다.한국은 이날 쿠웨이트를 상대로 경기 종료 30초 정도를 남기고 스페인 리그에서 뛰는 김진영(아데마르 레온)의 득점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결선리그 2조는 A
일반
전, 현 플라이급 챔피언 피게이레도-모레노 3회 연속 타이틀전. 모레노, 방어전 자신
현 플라이급 챔피언 브랜든 모레노와 전 챔피언 데이비슨 피게이레도가 23일 또 타이틀전을 벌인다. UFC 역사상 유례가 없는 3연속 타이틀 전이다.첫 타이틀전은 2020년 12월. 피게이레도가 챔피언이었고 무승부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1명의 심판은 47-46으로 채점했지만 2명의 심판은 47-47, 동점 판정을 내렸다. 버팅 파울에 의한 감점이 무승부를 만들었으나 피게이레도는 어쨌든 타이틀을 지켰다. 말 많은 무승부. 당연히 리턴 매치로 이어졌다. 2021년 6월 두 번째 대결을 벌였다. 모레노가 승리, 멕시코 첫 플라이급 챔피언이 되었다. 챔피언과 도전자의 위치가 바뀐 세 번째 대결. 모레노가 챔피언으로서 도전자 피게이레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09] 태권도에서 왜 ‘곰손’이라고 말할까
태권도는 주먹의 종류가 많은 것처럼 손의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다. 손 모양과 용도에 따라 손 이름을 다르게 붙였다. 손 부위가 상황과 용도에 맞게 구체적으로 나뉘어 있는 것이다. 그 중 곰손이라는 말이 있다. 곰손은 태권도에서는 일반적으로 손재주가 없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과는 다른 뜻으로 쓰인다. 곧게 편 주먹인 편주먹보다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네 손가락을 더 오므린 상태에서 손바닥의 아랫부분과 셋째마디 부분을 말한다. (본 코너 606회 ‘태권도에서 왜 편주먹이라고 말할까’ 참조)곰손은 곰과 손의 합성어로 순우리말이다. 곰은 우둔한 동물을 상징하는 의미로 많이 쓰인다. 우리 속담에 ‘곰 제 새끼 깔아죽이는 듯 한다
일반
대한체육회, 베이징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앰부시 마케팅 모니터링 진행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2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올림픽규정 준수 의무와 공식후원사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앰부시마케팅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이번 앰부시마케팅 모니터링은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올림픽 헌장 제40조 규정에 따라 1월 27일부터 2월 22일까지 공식후원사가 아닌 기업 또는 단체의 불법적인 마케팅 활동을 집중 단속한다. 이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 외적 규정 위반으로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앰부시마케팅 모니터링은 인터넷 포털, 주요 SNS플랫폼, 카페 및 블로그, 온라인 쇼핑플랫폼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올림픽 관련
일반
단식 탈락한 권순우, 호주오픈 복식 2회전 첫 진출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당진시청)가 처음으로 메이저 테니스 대회 복식 2회전에 올랐다.권순우는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남자 복식 1회전(64강)에 마르코스 기론(미국)과 한 조로 출전, 알렉산더 버블릭(카자흐스탄)-얀 지엘린스키(폴란드) 조를 2-0(6-3 6-4)으로 제압했다.권순우는 이로써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복식 1회전을 통과했다.권순우는 2020년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지난해 US오픈 등에서 3차례 메이저 대회 복식 본선 무대에 올랐으나 모두 1회전 탈락한 바 있다.권순우는 이번 대회 단식 2회전에서 탈락한 아쉬움도 털어냈다.권순우는 전날 열린 데니스 샤포발로프와 단
일반
‘웨스트브룩 안 써도 좋아’ 레이커스 인내심 마침내 ‘폭발’...보겔 감독, 중요한 순간 웨스트브룩 벤치 앉혀
러셀 웨스트브룩에 대한 LA 레이커스의 인내심이 마침내 폭발했다. 레이커스 수뇌부는 프랭크 보겔 감독에게 웨스트브룩 기용에 대한 전권을 부여했다. 그동안 보겔 감독은 웨스트브룩을 좋으나 싫으나 경기 내내 기용했다. 그러나 좀처럼 나아지는 기색이 보이지 않자 결국 칼을 빼들었다. 20일(한국시간)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홈 경기.4쿼터 3분 52초를 남기고 94-101로 뒤진 상황에서 보겔 감독은 웨스트브룩을 빼버렸다. 충분히 추격해서 역전할 수도 있는 점수 차였다. 그러나, 보겔 감독은 이날 17개의 슛을 난사하며 고작 5개만 성공시킨 웨스트브룩을 과감하게 벤치로 불러들였다. 그냥 뒀다가는 또 경기를 망칠 수 있다는 판단에
농구
블루원, 다시 선두. 디펜딩 챔피언 TS샴푸 완전 탈락. 신한, 크라운, SK 1점차 행렬-PBA팀리그
블루원리조트가 혼자 승리, 패전을 기록한 신한알파스와 크라운해태를 1승차 밖으로 밀어내며 다시 선두로 나섰다. SK렌터카는 TS샴푸를 4-0으로 완파, 상위권을 바싹 따라 붙었다.지난 시즌 챔피언 TS샴푸는 승점 9점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레이스에서 완전 탈락했다.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겨도 2위를 할 수 없다. 블루원의 남녀 선봉장 강민구와 스롱 피아비는 20일 열린 ‘2022 PBA 팀리그’ 6라운드 3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4승을 합작, 휴온스를 4-0으로 완파했다.블루원은 전기리그 1, 2위로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한 웰뱅피닉스와 NH카드가 경쟁자인 신한과 크라운을 잡아준 덕분에 1승차 여유의 단독1위에
일반
“나의 3점슛이 농구 경기를 망쳤다고?” 스테픈 커리 “웃기는 소리” 일축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자신을 비난한 팬들을 향해 “웃기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최근 일부 팬은 커리의 3점슛 의존도가 농구 경기를 망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커리는 그 같은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커리는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커리는 “농구를 아는 사람은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알고 있다. 3점슛은 게임을 하는 놀라운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커리는 이어 “모두가 슛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내가 수년 간 투입한 연습량을 간과해선 안 된다”며 “3점슛은 재미있는 경기 방법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참 웃긴다. (하지만) 증오와 사랑, 비판과 축하, 이 모든 것들이 있기에 나는 그
농구
'니콜슨 복귀' 한국가스공사, 3연패 탈출…DB전 4전 전승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한국가스공사는 20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와 홈 경기에서 102-87로 이겼다.이로써 3연패를 당하고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갔던 한국가스공사는 후반기를 승리로 시작하면서 시즌 14승(19패)째를 챙겼다.홈 5연패에서 벗어났지만 순위는 8위 그대로이다.DB를 상대로는 올 시즌 4전 전승을 거뒀다.허리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DB의 주전 외국인 선수 앤드류 니콜슨은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33일 만의 복귀전에서 22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연패를 끊어냈다.김낙현은 3점 슛 3개를 포함한 2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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