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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레이커스와 궁합 맞지 않은 ‘넘버 쓰리’ 웨스트브룩, 결국 올여름 레이커스 떠난다.
궁합이 맞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탈이 난다. 치즈와 콩류, 홍차와 꿀, 오이와 무, 우유와 초콜릿 등이 그것이다. 스포츠도 다르지 않다. 아무리 유명한 선수도 궁합이 맞지 않은 팀에 가면 죽을 쑨다. 반대로, 극심한 부진을 보이다가도 다른 팀에 가서는 펄펄 날기도 한다. 미국프로농구(NBA)의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는 어딜 가도 제 몫을 한다. 그가 속했던 팀은 모두 정상에 올랐다. 그에게 궁합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제임스에게 궁합이라는 단어를 적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제임스는 가는 곳마다 자신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한다. 자기를 도와줄 선수들을 뽑아 달라고 구단에 요청하는 것이
농구
여왕의 귀환 임정숙. 2년여만에 4번째 우승-웰뱅 LPBA챔피언십
임정숙이 우승했다. 2년여만에 오른 정상이고 LPBA 네 번째 우승이다. 그 때도 웰뱅 대회였는데 이번에도 웰뱅 대회다.임정숙은 3일 열린 '웰뱅 LPBA 챔피언십' 결승(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최지민을 4-2로 물리치고 우승배를 높이 들었다. 임정숙은 LPBA 원년 챔피언. 연속 대회 우승을 포함해 3번이나 우승했다. 세 번 째 마지막 우승이 결승에서 이미래를 꺾은 2020년 1월의 시즌 7차 대회 웰뱅 챔피언십이었다. 2년여만에 찾은 여왕의 자리 역시 공교롭게도 올 시즌 7차 대회인 웰뱅 챔피언십이다. 서서히 잊혀져 가던 세월 속에 다시 다시 오른 정상. 그래서 임정숙의 눈가가 촉촉했다. 아픔이 좀 있었다. 열심히 했는데도 올 시즌 두
일반
인삼공사, 페퍼와의 6번째 맞대결도 승리…준PO행 실낱 희망
KGC인삼공사가 2021-2022시즌 페퍼저축은행과의 6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KGC인삼공사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5-27 25-23 25-20 25-22)로 꺾었다.승점 3을 추가한 4위 KGC인삼공사(승점 46·15승 16패)는 3위 GS칼텍스(승점 59·19승 11패)와 격차를 13점 차로 좁혔다.V리그는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내면 준플레이오프(준PO)가 열린다. KGC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실낱같은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갔다.최하위 페퍼저축은행(승점 11·3승 28패)은 KGC인삼공사와의 이번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도 패하며 3연패 늪에 빠졌다.양 팀
배구
프로농구 2위 kt, LG 잡고 3연승…허훈 시즌 첫 더블더블
프로농구 2위 수원 kt가 보름여 만에 치른 경기에서 창원 LG를 잡고 3연승을 달렸다.kt는 3일 경기도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LG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81-73으로 이겼다.3연승을 달린 2위 kt(27승 14패)는 선두 서울 SK(33승 9패)와 승차를 5.5경기로 좁혔다.연승이 2경기에서 끊긴 LG는 원주 DB와 공동 6위에서 단독 7위(19승 24패)로 내려앉았다.지난달 리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경기가 연기되고 이후 국가대표 소집 휴식기가 이어진 탓에 이날 kt는 18일, LG는 17일 만에 실전을 치렀다.오랜만에 코트에 나선 양 팀은 전반에 나란히 야투 성공률 40%를 기록하
농구
쿠드롱-김종원, 최원준-김임권 4강대결-웰뱅 PBA챔피언십
2022 웰뱅 PBA 챔피언십마지막 승자는 누가 될까. 쿠드롱-김종원, 최원준-김임권이 4강대결을 벌인다. 쿠드롱은 3일 열린 ‘웰뱅 PBA 챔피언십’ 8강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노병찬을 3-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진출, 김종원과 결승행을 다투게 되었다. 최원준은 강호 응우옌에 3-2로 역전승, 김현우를 3-0으로 누른 김임권과 4강에서 만나게 되었다. 쿠드롱은 1시간여만에 8강전을 3-0으로 끝냈다. 노병찬으로선 역부족이었다. 15:6, 15:6, 15:8이었다. 쿠드롱은 3세트에서 조금 헤맸다. 11이닝까지 가면서 더러 공을 놓쳤다. 그러나 그것을 받아 먹을 여력이 노병찬에겐 없엇다. 쿠드롱은 1세트 6연타, 2세트 7연타, 3세트 5연타의
일반
최원준 연타 쇼. 김임권과 4강 대결. 김종원도 4강 진출-웰뱅 PBA
최원준이 13연타를 터뜨리는 등 화려한 연타쇼로 응우옌에 역전승, 4강에 올라 김임권과 결승행을 다투게 되었다. 최원준은 3일 열린 ‘웰뱅 PBA 챔피언십’ 8강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베트남의 응우옌을 3-2로 눌렀다. 최원준은 첫 세트를 맥없이 내주어 출발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연타 쇼를 벌이며 2, 4세트를 잡은 후 마지막 5세트에서도 8연타를 폭발시키며 11:4로 승리, 길었던 경기를 마감했다. 1세트를 7이닝 공타 끝에 8-15로 내준 최원준은 2세트 5이닝까지 2:4로 밀렸다. 그러나 단 한번의 공격으로 이닝을 마쳤다. 6세트에서 13연타를 쏘며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15:4 였다. 3세트를 5:15로 힘없이 내준 최
일반
김종원, 김임권 4강행. 황지원, 김현우 제압-웰뱅 PBA
김종원과 김임권이 4강에 올랐다.김종원과 김임권은 3일 열린 ‘웰뱅 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황지원과 김현우를 누르고 세미 파이널에 진출, 결승행을 바라보게 되었다. 김종원은 ‘목장갑의 사나이’ 황지원과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3-2로 이겼다. 1, 4세트가 고비였다. 황지원이 13이닝 3연타로 13:9까지 앞서 1세트를 내줄 판이었다. 그러나 황이 마무리를 못하자 13이닝 말에 2연타를 치며 추격 한 후 14이닝 3연타로 게임을 뒤집어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황지원은 빠른 경기로 김종원을 옥죄었다. 2세트를 15:13으로 똑같이 복수했다. 7이닝까지 11:13으로 몰렸으나 8이닝에 4연타를 몰아쳐 역전승 했다. 황
일반
대한하키협회 이금주 전무이사,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 제2호 기부자로 동참
대한하키협회 이금주 전무이사가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에 제2호 기부자로 동참했다. 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는 3일 오전 협회 사무실에서 이금주 전무이사가 릴레이 기부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7일 2021년도 대한민국체육상 공로상을 수상한 대한하키협회 신정희 부회장이 1호 기부자로 참여한 이후 두 번째 기부자다. 지난해에 취임한 이상현 회장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하키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하고 있는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은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하키인 육성에 선배들이 힘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학생
일반
“푸틴, 전쟁을 멈춰라” 우크라이나 UFC 스타 모로조 메시지, 6일 시합은 진행.
우크라이나의 UFC 파이터 마리나 모로조가 6일 UFC 272의 여성 플라이급 경기에 나서기 전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전쟁을 멈춰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우크라이나 국기를 몸에 두르고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 나선 모로조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난하면서 “나는 싸울 것이고 우쿠라이나 국민이 강하다는 것 보여줄 것이다”고 했다. 그는 “우크라이나는 힘든 시기다. 나는 조국과 우크라이나군을 지지하지만 전쟁은 원하지 않는다. 지금 가족이 많이 걱정된다”고 덧 붙였다. 10승 3패의 모로조는 코빙턴과 마스비달의 UFC 272 언더카드 파이터로 카자흐스탄의 마리야 아가포바와 경기를 가진다. 10승 3패의 모로조
일반
국제빙상연맹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2주 연기 검토"...심석희, 훈련 일정 변화
심석희(서울시청)의 국제대회 복귀 무대인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가 약 2주가량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ISU는 3일(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국제 정세가 어수선하다"며 "이에 캐나다 빙상경기연맹과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일정 연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18일부터 20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4월 초로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곧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다음으로 큰 국제대회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대회라서 의미가 크다.그러나 이번 대회는 한참 전부
일반
중고배구연맹, AI자동스포츠 중계 플랫폼 YST와 마케팅 협약
AI 자동스포츠 중계 플랫폼을 운영하는 YST(대표 전영생)는 2일 한국중고연맹(회장 김홍)과 중고배구 발전을 위한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YST는 앞으로 연맹이 진행하는 모든 대회 경기의 경기 실적 데이터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중고 대회의 광고 및 마케팅 사업을 진행한다. YST는 지난 2020년 12월 연맹과 뉴미디어 서비스계약을 체결한 뒤 연맹 주최 대회 전 경기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금까지 약 155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YST는 AI로 촬영된 경기 영상 비탕으로 배구 경기 주요 데이터를 산출해 경기 실적 데이터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구축된 경기 실적 데이터시스템을 통해 학교 및 선수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41] 태권도 ‘가위차기’는 어떻게 만들어진 말일까
태권도 ‘가위차기’는 수련생들이 배우기 어려운 고난이도의 동작이다. 가위 모양으로 두 목표물을 동시에 차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축구의 고급기술인 ‘바이시클 킥(bicycle kick)’과 흡사한 모양이다. 공중에 떠서 두 발을 동시에 들어 올리며 연속동작으로 차는 것이다. 축구에서 바이시클 킥은 가위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시저스 킥(scissors kick)’이나 머리를 젖힌다고 해서 ‘오버헤드 킥(overhead kick)’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본 코너 324회 ‘왜 바이시클 킥(Bicycle Kick)이라 말할까’ 참조) 아마도 태권도에서 가위차기라는 말이 생긴 것은 축구 용어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 까 싶다. 태권도 용어에는 가위라는 말을 쓰는 동
일반
“나를 지하 4m에 묻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제임스, 호기를 부리고는 있지만 현실은 ‘암울’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LA 레이커스는 2일(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에게도 패했다. 최근 13경기에서 10 패째다. 그러나 제임스는 경기가 끝난 후 되레 큰소리쳤다. 스포츠밀러스트레이티드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그는 “아직 할 경기가 있다. 나를 짓밟을 때까지, 내 머리를 자르고 지하 4m 아래에 나를 묻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게 나의 자신감이다”라고 말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만 하면 단기전에서는 해볼 만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암울하다. 레이커스는 현재 27승 34패로 서부 콘퍼런스 9위다. 11위인 포틀랜트 트레일블레이저스에 불과 2 경기 앞서 있다. 남은 경기는 21경기로 포틀랜드가 언제든지 레이커
농구
우크라이나, 패럴림픽 참가…러시아는 중립국으로 출전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가 4일 개막하는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예정대로 선수단을 파견한다.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2일(한국시간) 트위터에 우크라이나 선수단의 사진을 올리며 선수 20명과 가이드 9명이 베이징 패럴림픽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 패럴림픽위원회도 "우크라이나 대표팀 전원이 패럴림픽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IPC는 안전상의 이유로 선수단의 위치와 이동 경로 등을 밝히지 않았다.우크라이나 선수들은 베이징 패럴림픽에서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스키에 출전한다.우크라이나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8개로 종합 6위를 차지한 강국이다.한편
일반
여자배구 흥국생명, 주력 빠진 기업은행에 역전승…5위 탈환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5위에 다시 올랐다.흥국생명은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1-25 25-22 25-23 25-22)로 제압했다.2연패를 끊은 흥국생명은 10승 21패, 승점 31을 기록하며 IBK기업은행(승점 28)을 6위로 내려 앉히고 5위를 탈환했다.5위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는 양 팀은 시즌 상대 전적을 3승 3패로 마쳤다.경기는 블로킹 싸움에서 갈렸다. 흥국생명은 2세트에서만 블로킹 5개를 잡아내는 등 블로킹에서 IBK기업은행을 13-8로 압도했다.흥국생명의 외국인 선수 캐서린 벨(등록명 캣벨)은 양 팀 최다인 2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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