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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캐나다 여자 아이스하키, 미국 4-2 제압...강력한 우승후보로 부상
세계 여자 아이스하키의 양대 라이벌 캐나다와 미국의 '미리 보는 결승전'에서 캐나다가 웃었다.캐나다는 8일 중국 베이징의 우커송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A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미국을 4-2로 제압했다.이로써 캐나다는 4승, 미국은 3승 1패를 기록, A조 1∼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캐나다는 B조 3위, 미국은 B조 2위와 격돌한다.비록 예선이지만 세계 여자 아이스하키의 양대 산맥인 캐나다와 미국에는 자존심이 걸린 한판이었다.캐나다와 미국은 그동안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을 양분해왔다. 서로가 유일한 적수라 라이벌 의식은 깊어져 왔다.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 여자 아이스하키가 처음 펼쳐진 이후
일반
프로배구 현대건설 선수 2명, 코로나19 확진돼 격리 중
프로배구 여자부 선두 현대건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왔다.현대건설 관계자는 8일 "선수단 내에서 확진자 2명이 나왔다"며 "선수단 전원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6일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고, 해당 선수는 PCR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이에 현대건설은 선수단 전원 PCR 검사를 했고, 추가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선수 2명은 현재 격리 중이다.현대건설은 9일 김천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와 방문 경기를 치른다.애초 7일 김천으로 이동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일정을 미루고 8일 오전
배구
'커리 트리플더블급 활약' NBA 골든스테이트, 파죽의 9연승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9연승을 이어갔다.골든스테이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10-98로 제압했다.지난달 22일 휴스턴 로키츠전부터 연승 행진을 9경기로 늘린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41승 13패를 쌓아 서부 콘퍼런스 2위를 달렸다.이날 시카고 불스에 127-124 신승을 거둔 선두 피닉스 선스(43승 10패)와는 2.5경기 차다.클레이 톰프슨이 팀 내 최다 21점을 넣고 스테픈 커리가 18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골든스테이트의 질주를 이끌었다.1쿼터는 오클라호마시티가 23-20으
농구
[올림픽] '쾌조의 출발' 피겨 차준환, 쇼트 개인 최고 99.51점…전체 4위로 프리스케이팅 진출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쇼트프로그램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차준환은 8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4.30점, 예술점수(PCS) 45.21점, 총점 99.51점을 기록했다.그는 지난달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쇼트프로그램 기존 개인 최고점(98.96점)을 경신하며 29명의 출전 선수 중 전체 4위로 상위 24명에게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전체 23번째로 은반 위에 선 차준환은 '페이트 오브 더 클록 메이커'(Fate of the Clockmaker)의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그는 첫 번째
일반
[올림픽] 윤홍근 선수단장 "쇼트트랙 판정 부당…바흐 IOC 위원장 면담 요청"
대한체육회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나온 전례 없는 '개최국 텃세 판정'에 대해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게 직접 항의하기로 했다.체육회는 8일 중국 베이징의 대회 메인 미디어 센터(MMC)에서 쇼트트랙 판정에 항의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기도 한 윤홍근 한국 선수단장과 유인탁 부단장, 최용구 쇼트트랙 대표팀 지원단장, 이소희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코치가 기자회견에 나섰다.윤 단장은 "IOC 위원인 이기흥 체육회 회장과 유승민 IOC 선수위원을 통해 바흐 위원장과의 즉석 면담을 요청했다"면서 "이런 부당한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바흐 위원장에게) 강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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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중국의 텃세로 엉망된 베이징올림픽
우려는 했지만 정말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금메달을 겨냥했던 한국 쇼트트랙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의 '금메달 만들기 작전' 앞에 들러리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한국을 제치고 쇼트트랙에서 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이미 2,000m 혼성계주와 남자 1,000m에서 나온 연속적이고 극단적인 판정 논란은 남은 6개 메달 레이스에서도 반복될 수 있다. 금메달 9개가 걸린 쇼트트랙을 핵심 종목으로 분류한 중국은 수년전부터 세계최강 한국 쇼트트랙의 인력을 끌어모았다.평창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을 지낸 김선태 감독과 한국 출신 레전드 안현수(러시아 명 빅토르 안)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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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국제빙상연맹 "쇼트트랙 판정 관련 항의 불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발생한 판정과 관련된 항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ISU는 8일(한국시간) 성명을 내고 전날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에서 나온 석연치 않은 판정에 관해 설명했다.ISU는 "7일 경기 판정과 관련해 주심에게 두 차례의 이의 제기가 있었다"면서 "황대헌의 준결승 실격 이유를 묻는 한국 대표팀의 항의가 있었다. 경기장 비디오 스크린에 발표된 것과 같이, 황대헌은 '접촉을 유발하는 늦은 레인 변경'으로 페널티를 받았다"고 밝혔다.또 "헝가리 대표팀에서는 사올린 샨도르 류가 결승에서 옐로카드를 받은 데 대해 항의했다. 역시 경기장 비디오 스크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24] 태권도에서 왜 ‘태산밀기’라 말할까
한국에서는 태산(泰山)과 관련된 말들이 있다.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는 조선시대 문인 양사언이 지은 시조의 한 구절이다. ‘걱정이 태산같다’, ‘갈수록 태산'이라는 표현도 있다. 또한 속담 중에는 ’티끌모아 태산‘,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태산이 평지된다‘, ’보리고개가 태산보다 높다‘ 이라며 태산과 관련된 말이 있다. 태산은 그만큼 매우 친숙한 산이다.태산은 중국 산둥성 타이안 북쪽에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산이다. 산둥성에서 가장 높으며 최고봉은 1535 미터 높이의 옥황봉이다. 중국의 다섯 명산인 오악 가운데 하나로, 예부터 신령한 산으로 여겨졌다. 진 시황제나 한무제, 광무제 등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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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소식]강남지점에 신스마트입장시스템 시범 도입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9일부터 경륜․경정을 운영하는 장외지점 가운데 강남지점에 간소화된 신(新)스마트입장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우선 도입한다고 밝혔다. 신스마트입장 시스템은 ▲스마트 예약 단계에서 영업장 내 좌석 선택과 입장료․지정좌석실 이용요금을 스피드온 잔여 예치금으로 한 번에 결재하고, 영업장 현장에서는 ▲스마트폰에 생성된 QR코드 확인만으로 입장이 가능해 고객들의 입장절차가 간소화된다. 스피드온 예치금이 부족한 고객은 현장 무인발권기를 통해 현금으로도 결제가 가능하고 스피드온 비회원은 경륜경정 홈페이지에서 입장신청 후 현장에서 현금결제하면 된다. 기존에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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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 첫 메달 기대주' 이상호, 8일 스노보드 출격
'배추 보이' 이상호(하이원)가 한국 선수단 첫 메달 레이스에 도전한다.이상호는 8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겐팅 스노우파크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알파인 남자 평행 대회전에 출전한다.2018년 평창에서 한국 스키 사상 최초로 동계올림픽 메달을 은빛으로 장식했던 이상호는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노린다.특히 한국 선수단은 5일 쇼트트랙 혼성 계주, 7일 쇼트트랙 여자 500m와 남자 1,000m에서 메달 획득을 기대했으나 모두 불발되면서 이상호의 어깨가 더욱 막중해졌다. 특히 남자 1,000m에서는 황당한 페널티 판정까지 나왔다.이상호는 2020-2021시즌 부진에서 벗어나 2021-2022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
일반
[올림픽]대한민국선수단, 중국텃세 편파판정 쇼트트랙 CAS에 제소로 강력 대응
2022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윤홍근)는 7일 베이징 캐피탈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편파판정에 대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선수단 윤홍근 단장은 8일 오전 10시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메인미디어센터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쇼트트랙에서 잇달아 일어난 편파판정에 대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하는 등 강력 대응 방침을 천명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선수단 윤홍근 단장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판정의 부당함을 공식화함으로써 다시는 국제 빙상계와 스포츠계에서 우리 선수들에게 억울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
일반
미국 드림팀 vs 유럽 드림팀 승자는? 7차전까지 접전 예상
미국 드림팀과 유럽 드림팀이 맞붙으면 누가 이길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미국 팀을 이길 수 있는 팀은 없었다. 그러나 세계 각지에서 몰려드는 선수들의 기량은 NBA 경기를 통해 일취월장했다. 지난 3년 동안 유럽은 MVP 수상자(야니스 아데토쿤보, 니콜라 요키치)를 배출했다. 외국 선수들은 더 이상 리그에서 불리하지 않다. 매일 밤 이들의 활약상이 언론 매체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이제는 미국이 무조건 이긴다는 등식은 성립하지 않는다. 지난 도쿄올림픽에서도 미국 대표팀은 프랑스에 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에 미국 농구 매체 페이더웨이가 7일(한국시간) NBA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국 및 유럽
농구
이현중, NBA 모의 드래프트 1, 2라운드 명단에서 사라졌다...최근 부진이 영향 미친 듯
이현중(데이비슨대)이 2022 NBA 모의 드래프트 명단에서 사라졌다. 1라운드 뿐 아니라 2라운드 명단에도 그의 이름은 없다. 미국 CBS 스포츠는 지난 5일(한국시간) 업데이크된 1라운드 예상 드래프트를 발표했는데, 이현중의 이름은 없었다. 이 보다 하루 전에는 블리처리포트가 1, 2라운드 예상 드래프트 명단을 소개했으나 여기에서도 이현중의 이름은 없었다. 2라운드 명단에도 들지 못한 것은 다소 충격적이다. 매체에 따라 다소 엇갈린 반응을 보이기는 했지만, 이현중은 그동안 꾸준히 예상 드래프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었다. 이현중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은 것은 최근 그의 부진이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현준은 6일 미국 워싱턴 D
농구
[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 (7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7일)순위국가금은동1스웨덴3002ROC2323네덜란드2214중국2205독일2106노르웨이2027슬로베니아2018이탈리아1319캐나다11410일본11211호주스위스10113뉴질랜드10014프랑스미국03016오스트리아02217헝가리00218핀란드폴란드001※ ROC는 러시아 올림픽위원회 소속 선수들.
일반
[올림픽] 한국 쇼트트랙, 충격의 노메달…'도 넘은 텃세' 중국, 금·은 석권
한국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레이스가 시작된 5일부터 사흘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은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황대헌(강원도청)과 이준서(한국체대)가 모두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탈락했다.준결승 1조에서 경기한 황대헌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중국의 런쯔웨이와 리원룽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레인 변경을 늦게 했다는 판정으로 실격됐다.2조의 이준서는 2위로 들어왔으나 역시 경기 도중 리우 샤오앙(헝가리)과 접촉 과정에서 레인 변경 반칙을 했다는 이유로 탈락했다.1, 2조에 황대헌과 이준서가 2위 안에 들고도 탈락한 대신 3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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