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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훔친 금메달' 中 런쯔웨이, 쇼트트랙 1,000m 우승…홈 텃세 영향
'도넘은 홈 어드밴티지' 중국이 홈 텃세가 다분한 판정으로 금메달을 훔쳐갔다.중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런쯔웨이는 7일 중국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심판진은 1위로 통과한 헝가리의 사오린 산도르 류에게 페널티 2개를 부과해 옐로카드를 부여했다.이날 중국 런쯔웨이와 리원룽은 준결승 1조에서 황대헌(강원도청)에 이어 2, 3위를 기록했는데, 심판진은 황대헌에게 레인 변경을 늦게 했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판정으로 페널티를 줬다.탈락 위기에 놓였던 리원룽은 황대헌의 결승 티켓을 가져갔다.이어진 2조에서는 이준서(한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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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헥토르, 스키 알파인 여자 대회전 우승…김소희 33위
사라 헥토르(스웨덴)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알파인 여자 대회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헥토르는 7일 중국 베이징 북부 옌칭 국립 알파인 스키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올림픽 스키 알파인 여자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55초 69를 기록했다.2위 페데리카 브리뇨네(이탈리아)의 1분 55초 97을 0.28초 차로 제친 헥토르는 2021-2022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여자 대회전 부문 1위를 달리는 선수다.30세인 헥토르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대회전 10위였다가 이번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018년 평창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은 1차 시기 초반에 넘어져 실격됐다.시프린은 이날 1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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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뷔스트, 빙속 여자 1,500m 우승…최초 5개 대회 메달 획득
스피드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이레인 뷔스트(35·네덜란드)가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5개 대회 연속 금메달 획득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뷔스트는 7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 1분53초28의 올림픽 기록으로 일본의 다카기 미호(1분53초72)를 0.44초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동계는 물론 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개인 종목에서 올림픽 5회 연속 금메달 획득은 처음이다.2006 토리노 대회 여자 3,000m에서 금메달, 1,500m에서 동메달을 딴 뷔스트는 2010 밴쿠버 대회 여자 1,500m에서 우승했고, 2014 소치 대회에서 여자 3,000m와 여자 팀 추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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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쇼트트랙 최민정, 500m 준결승 진출 실패…곡선주로서 넘어져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최민정은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3조 레이스 도중 넘어져 조 4위에 그쳤다.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에 이어 2위로 스타트를 끊은 최민정은 결승선을 3바퀴 남길 때까지 2위 자리를 유지했다.그러나 결승선 2바퀴를 남기고 곡선주로에서 미끄러지며 넘어졌다.최민정은 주먹으로 얼음을 치며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이로써 한국은 여자 500m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여자 500m에 출전했던 또 다른 대표팀 선수 이유빈(연세대)은 지난 5일 예선에서 탈락했다
일반
[올림픽] 황대헌, 이준서 쇼트트랙 1,000m 페널티 탈락…'황당한 판정'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간판 황대헌(강원도청)과 기대주 이준서(한국체대)가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탈락했다.황대헌은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1조에서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3위로 출발한 황대헌은 결승선을 4바퀴 남기고 인코스를 노려 중국 런쯔웨이, 리원룽을 모두 제치며 선두 자리를 꿰찼다.이후 황대헌은 1위 자리를 유지하며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하지만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통해 황대헌이 1위 자리를 뺏는 과정에서 레인 변경을 늦게 했다는 판정으로 페널티를 줬다.대신 중국 런쯔웨이와 리원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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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 이준서,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진출. 3레인서 전체 1위.
이준서가 남자쇼트트랙 10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준서는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에서 1분 23초 682로 1위로 골인했다. 예선 첫 경기에서 4레인에서 출발하고도 1위를 했던 이준서는 준준결승에서도 3레인을 배정 받았음에도 2위로 치고 오른 후 막판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1위로 파고 들었다.앞서 경기를 한 박장혁은 또 레이스 도중 넘어졌지만 일단 구제를 받았다. 그러나 넘어지면서 팔을 다치는 부상을 입어 다음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이준서는 준준결승 최고 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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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 트리플더블' NBA 덴버, 3연패 탈출…듀랜트, 하든 빠진 브루클린은 8연패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니콜라 요키치의 '트리플더블' 활약을 앞세워 3연패에서 벗어났다.덴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브루클린을 124-104로 꺾었다.3연패를 마감한 덴버는 29승 24패를 쌓아 서부 콘퍼런스 6위를 유지했다.요키치가 27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이번 시즌 NBA 최다인 14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며 맹활약했고, 윌 바튼이 21득점, 에런 고든이 17득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올리는 등 7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해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반면 브루클린은 8연패 수렁에 빠지며 동부 7위(29승 24패)에 자리했다.브루클린에선 카이리 어빙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23] 태권도에서 ‘바위밀기’는 어떻게 나온 말일까
중국 한자어에는 과장된 표현이 많다. 힘이 장사라는 얘기를 할 때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라고 말한다. 힘은 산을 뽑을 만하고 기운은 세상을 덮을 만하다는 뜻이다. 중국 초나라의 패왕 항우의 노래 ’해하가‘에 나오는 말인데, 자신의 힘과 기개가 대단하다는 비유의 표현이다. 이 말은 항우와 같이 강한 힘을 가진 장군이나 영웅, 또는 그에 상당한 재주와 능력을 비유할 때 쓴다. 대부분 순우리말로 된 태권도 용어에도 중국 한자처럼 다소 과장된 표현들이 제법 많다. 바위밀기도 그런 표현에 속한다. 두 손으로 바위를 미는듯한 동작이라는데서 붙여진 말이다. 순우리말인 바위밀기는 바위와 밀기가 결합한 단어이다. 국어사전에
일반
우상혁, 남자 높이뛰기 2021-2022시즌 실내 세계랭킹 1위…2m36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높이뛰기 남자부 2021-2022시즌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세계육상연맹은 7일(한국시간) 우상혁 등의 기록을 공인하며 높이뛰기 남자부 실내경기 랭킹을 발표했다.우상혁은 2021-2022시즌 기록(2m36)과 랭킹 포인트(1천233) 모두 1위였다.우상혁은 한국시간으로 6일 체코 후스토페체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인도어(실내) 투어,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 출전해 2m36을 뛰어, 2m32의 주본 해리슨(미국을)을 제치고 우승했다.세계육상연맹이 2021-2022시즌 시작일로 정한 2021년 11월 이후 나온 '시즌 최고 기록'이었다.시즌 초에는 유럽, 미국 중 주요 선수들이 실외보다 실내경기에 더 자주 출전해 실내경기의 순위 경
일반
제임스, 아들 브로니 지명하는 팀과 계약할 것...레이커스와는 2023년 결별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아들 브로니가 입단하는 팀으로 이적할 것으로 알려졌다.마르카는 6일(한국시간) 제임스가 레이커스와의 계약이 끝나는 2023년 레이커스와 재계약하지 않고 아들 브로니가 입단할 팀에서 아들과 함께 뛸 것이라고 전했다.브로니는 현재 17세로 고교 2학년에 재학중이다. 2023년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데뷔할 것으로 알려졌다.브로니는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될 것이 확실하다.제임스는 LA를 선호한다. 그러나 레이커스는 2023년 드래프트에서 브로니를 지명할 수 없다.따라서, 브로니는 레이커스가 아닌 다른 팀에 지명될 것으로 보인다.제임스는 브로니를 지명하는 팀과 계약
농구
[올림픽] '오늘은 금메달의 날' 쇼트트랙 개인전 '금메달 2개 도전'
'7일은 골든데이' 한국 선수단은 이날 쇼트트랙 개인전에서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한국은 7일 밤 8시 30분(한국시간)부터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시작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와 남자 1,000m 준준결승에 출전한다.두 종목 모두 이날 결승까지 소화한다.여자 500m에는 최민정(성남시청)과 이유빈(연세대)이 5일 열린 예선에 출전했으나 이유빈이 탈락, 최민정 혼자 준준결승에 나선다.남자 1,000m에서는 황대헌(강원도청), 이준서(한국체대), 박장혁(스포츠토토)이 나란히 예선을 통과, 메달 획득 가능성을 부풀렸다.여자 500m는 그간 올림픽에서 한국이 강세를 보이지 못한 종목이다.1998년 나가도
일반
[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 (6일)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6일)순위국가금은동1노르웨이2012스웨덴2003ROC1224네덜란드독일1106호주일본슬로베니아1019중국뉴질랜드10011이탈리아오스트리아02113미국02014캐나다01115프랑스01016핀란드헝가리폴란드001※ ROC는 러시아 올림픽위원회 소속 선수들.
일반
[올림픽] 한국, 이틀째 노메달…루지 임남규 33위·스키 김민우 62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한국이 이틀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한국 선수단은 6일 중국 베이징과 허베이성 장자커우에서 열린 루지와 스키 크로스컨트리 종목에 출전해 모두 하위권에 머물렀다.7일에는 쇼트트랙 여자 500m와 남자 1,000m에서 첫 메달을 기대한다.이날 중국 베이징 북부 옌칭의 국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남자 1인승에 출전한 임남규(경기도루지연맹)는 3차 시기에서 59초 538을 기록해 출전 선수 34명 중 28위에 올랐다.1∼3차 시기 합계 3분 01초 770의 성적을 낸 임남규는 3차 시기 합계로는 33위에 머물러 상위 20명이 나가는 최종 4차 시기 진출이 좌절됐다.이 부문 금메달은 요하네스 루트비히(독일
일반
높이뛰기 우상혁, 2m36으로 한국기록 경신…세계 1위 눈앞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한국 남자 높이뛰기 신기록을 세우며 국제대회에서 우승했다.우상혁은 6일(한국시간) 체코 후스토페체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인도어(실내) 투어,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 출전해 2m36을 뛰어, 2m32의 주본 해리슨(미국을)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지난해 8월 1일 2020 도쿄올림픽에 결선에서 자신이 세운 2m35를 6개월 만에 1㎝ 높인 신기록이 탄생했다.세계육상연맹은 실내, 실외 경기 기록을 따로 집계하지만, 대한육상연맹은 도약경기의 '실내, 실외 기록'을 구분하지 않는다. 우상혁의 두 번째로 한국 기록이다.우상혁은 "대회 우승과 나의 두 번째 한국 신기록을 수립해 행복하다"며 "올해 7월 열리는 세계육상
일반
[올림픽] 피겨 가기야마, 올림픽 데뷔전서 무결점 연기…개인 최고점
일본 피겨스케이팅의 떠오르는 별 가기야마 유마(19)가 올림픽 데뷔전을 성공리에 치렀다.가기야마는 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단체전)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116.50점, 예술점수(PCS) 92.44점으로 총점 208.94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2위 마르크 콘드라튜크(러시아올림픽위원회·181.65점)와 점수 차는 무려 27.29점이다.처음 올림픽에 나선 가기야마는 지난해 11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세운 자신의 프리스케이팅 개인 최고점(197.49점)도 11.45점이나 끌어 올렸다.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2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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