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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프로농구 재개 첫 경기서 16연승 무산… KGC에 덜미
프로농구 정규리그 선두를 달리는 서울 SK의 연승 행진이 15경기에서 멈췄다.인삼공사는 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SK를 85-79로 제압했다.프로농구는 리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달 18일부터 예정됐던 국가대표 소집 휴식기를 16일로 앞당겨 중단됐다가 이날 재개했다.리그 중단 전 지난해 12월 2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부터 15연승을 질주한 SK는 이날 이겼다면 2011-2012시즌 동부(현 DB)가 보유한 역대 최다 연승 2위이자 단일 시즌 최다 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룰 수 있었다.현대모비스가 2013년 2∼10월 작성한 KBL 전체 최다 연승
농구
NBA 댈러스, '킹' 버틴 레이커스 5점 차로 따돌리고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에 20점 넘는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추격을 허용했다가 어렵게 이기며 연승에 성공했다.댈러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레이커스를 109-104로 따돌렸다.최근 2연승을 포함해 5경기에서 4승을 챙긴 댈러스는 37승 25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5위에 자리했다.반면 3연패에 빠진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9위(27승 34패)에 그쳤다.1쿼터를 30-25로 앞선 댈러스가 2쿼터에만 41점을 몰아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댈러스는 2쿼터 4분을 남기고 루카 돈치치의 2점 슛으로 59-38을 만들어
농구
모이카노, 피지에프 대타로 안요스와 UFC 272에서 맞대결
레나토 모이카노가 3주만에 옥타곤에 오른다. 라파엘 도스 안요스(사진)의 상대로 낙점되었기 때문이다. 도스 안요스는 오는 6일 열리는 ‘UFC 272’의 코메인 카드에서 라파엘 피지에프와 라이트급 대결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피지에프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모이카노가 대타로 나서게 되었다고 MMA Junkie가 밝혔다. 도스 안요스는 전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현재 랭킹은 6위. 한때 라이트급 대표주자였지만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하위 랭커인 피지에프가 탑독이었다. 상위 랭커인데다 승산이 있다는 판단 때문인지 피지에프가 아웃되자 5~6명의 선수가 대타를 자청하고 나섰다. 그중엔 지난 주 경기를 벌인 이슬람 마카체프도 있
일반
스켈레톤 정승기, 올댓스포츠와 계약…김연아·윤성빈과 한솥밥
남자 스켈레톤 국가대표 정승기(23·가톨릭관동대)가 '피겨 여왕' 김연아, '아이언맨' 윤성빈(강원도청)과 한솥밥을 먹는다.스포츠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정승기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2일 밝혔다.정승기는 지난 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6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 윤성빈에 이어 한국 스켈레톤 사상 두 번째로 월드컵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됐다.특히 지난 시즌 월드컵 14차례 주행에서 스타트 기록 1위를 7번이나 기록했다.처음 출전한 올림픽 무대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10위에 올라 4년 뒤를 기대하게 만들었다.정승기는 "스켈레톤이 비인기 종목인데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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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일 계약 전문'...토마스, 이번엔 샬럿과 10일 계약
아이재아 토마스가 또 10일 직장을 구했다.ESPN은 2일(한국시간) 샬럿 호니츠가 토마스와 10일 계약을 맺는다고 전했다.살럿은 최근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13경기 중 2승을 건지는 데 그쳤다. 동부 콘퍼런스 9위로 떨어졌다.토마스는 지난주 G리그 3경기에서 평균 41.3득점을 올렸다. 이번 시즌 G 리그에서 3차례 45득점 경기가 있있다. 지난달 27일에는 46점을 몰아넣었다.토마스는 이번 시즌 LA 레이커스, 댈러스 매버릭스와 각각 10일 계약을 체결, 총 5경기에 출전했다.
농구
화이트 회장의 지독한 맥그리거 '편애'..."복귀와 함께 타이틀전 할 수 있어"
이쯤 되면 지독한 '편애'다.대나 화이트 UFC 회장이 라이트급 9위 코너 맥그리거가 돌아오는 즉시 타이틀전을 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MMA 파이팅 등 매체들은 화이트가 맥그리거에게 옥타곤 복귀전에서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고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이들 매체에 따르면, 화이트는 5월에 열리는 찰스 올리베이라와 저스틴 게이치 경기에서 누가 이기는지에 따라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올리베이라가 승리하면 맥그리거가 올리베이라와 타이틀전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화이트는 "누가 챔피언인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올리베이라가 게이치를 이기면 그는 맥그리거를 원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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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연속 우승, 임정숙 4회 우승, 김보미 부녀 우승, 최지민 인생 우승-LPBA 4강 4색 스토리
곧 정상이다. 4강에 오른 김가영, 임정숙, 김보미, 최지민. 사연을 달라도 우승 욕심은 같다. 김가영과 임정숙, 김보미와 최지민은 2일 웰뱅 LPBA챔피언십’ 결승행을 놓고 한 판 싸움을 벌인다. 목표는 모두 우승이지만 왕좌는 하나 뿐이다. 김가영은 직전 대회 우승으로 2년 무승의 한을 풀었다. 그러나 한 번으론 부족하다. ‘여제’ 의 품격을 갖추려면 적어도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해야 한다. 김가영에겐 좋은 기회다. 그동안 결승에서 그를 무너지게 했던 이미래, 김세연, 스롱 피아비 등 소장파 챔피언들이 다 탈락했다. 준결승 상대는 고참급 임정숙이다. 임정숙은 LPBA 원년을 주름잡았던 강자. 연속 우승을 비롯 3차례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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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신생 라스베이거스 팀 구단주 된다" '링어' 설립자 시몬스 주장
르브론 제임스가 NBA 신생 라스베이거스 팀 구단주가 될ㅊ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링어' 설립자인 빌 시몬스는 2월 28일(한국시간) "제임스가 라스베이거스에 연고지를 둘 신생 팀의 구단주 중 한 명이 될 것이라는 정보가 있다"고 주장했다.NBA는 라스베이거와 시애틀에 신생 팀을 창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는 창단 작업에도 관여할 것이라고 시몬스는 전했다.시몬스는 두 확장 팀 창단 비용이 65억~77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마이클 조던이 샬럿 호니츠 구단주로 있다. 제임스는 기회 있을 때 마다 조던을 따라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시몬스의 주장은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한편, 제임스의 클리블랜드 복귀 가능
농구
구영회, NFL 최고 인기팀 댈러스 카우보이스로?
한국계 미국 프로풋볼(NFL) 플레이스키커 구영회가 댈러스 카우보이스 유니폼을 입을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미국 매체 스포팅캐스팅은 지난달 28일(한국시간) 댈러스가 이적 시장에서 영입해야할 4명의 자유계약 선수를 지목하면서 구영회를 소개했다.댈러스는 NFL 최고 인기 풋볼 팀으로, '미국의 팀'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지난 시즌에는 플레이오프에서 샌프랜시스코에 어이 없는 패배를 당했다.스포팅캐스팅은 "댈러스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키커 그레그 주얼라인에게 지불할 240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그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영회를 영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주얼라인은 지난 시즌 필드골 성공률(82.9%)과 보너스 승점(
일반
쿠드롱-마민캄, 서현민-응우옌 결승 같은 16강전-웰뱅 PBA
쿠드롱과 마민캄이 16강전에서만났다. 서현민과 응우옌도 8강행을 다투게 되었다. 결승 같은 분위기의 16강 대결 두 판이다.쿠드롱과 마민캄은 1일 열린 ‘웰뱅 PBA 챔피언십’ 32강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서삼일과 육셀을 3-1로 물리치고 16강전에서 만났다. 서현민은 김정호를 3-0으로완파했다. 서현민은 응우옌과 16강 길목에서 만나 8강 진출권을 놓고 싸운다. 응우옌은 이연성에게 고전했다. 1세트를15:2로 잡아 쉽게 이기는 듯 했으나 2, 4세트를 내줘 5세트까지 가서야 3-2로 이겼다. 5세트는 3이닝(5-5-1)만에 마감했다. 팀리그 선봉장끼리의 맞대결에선 SK의 강동궁이 크라운의 김재근을 3-0으로 완파했다. 128강전과 64강전에
일반
아이스하키·럭비·빙상 등도 러시아 퇴출 징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국제 스포츠계의 징계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스하키와 럭비, 빙상도 '러시아 퇴출'을 선언했다.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은 1일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대해 앞으로 별도 발표가 있을 때까지 국제 대회 출전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IIHF는 또 "2023년 러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개최권도 박탈한다"고 밝혔다.러시아는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자격으로 출전한 지난달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IIHF의 징계에 미국과 캐나다 아이스하키협회도 지지 의사를 밝혔으며 특히 올해 8월 자국에서 세계주니어선수권을 개최하는 캐나다는 이 대회에 러시아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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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인·야구팬 10만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야구인과 야구팬 10만명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임호균 민주당 체육위원회 부위원장, 장길웅·정봉규 체육위 야구발전위원장, 이병훈 전 해설위원 등 야구인과 영화 '1984 최동원'의 조은성 감독을 비롯해 실업·독립·사회인 야구 선수들은 야구 유니폼을 입고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 당사에서 이재명 후보의 체육·야구 정책 지지 의사를 밝혔다.임호균 부위원장은 현역 때 한국 최고의 컨트롤 투수로 이름을 날렸다.이들은 ▲ 학습권과 관련한 스포츠 혁신위원회 권고사항 재검토 ▲ 실업형 독립 야구단 창단 지원 ▲ 남북평화 증진을 위해 판문점·개성 국제 평화협력지구를 활용한 야구장
일반
여자배구 현대건설, 도로공사에 3-2 승리... '승점 1' 부족해 1위 확정 4일로 또 연기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1위 확정이 다시 미뤄졌다. 현대건설은 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3-2(25-19 25-22 25-27 20-25 15-10)로 이겼다.이로써 현대건설은 챔피언결정전 직행에 필요한 승점 3에 1점 모자란 2를 얻는 데 그쳤다.1위 현대건설(승점 82)과 2위 도로공사(67)의 격차는 15점이다.시즌 첫 연패에서 벗어나 도로공사의 5연승 행진에 제동을 건 현대건설은 4일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승점 1만 보태도 정규리그 1위를 결정 짓는다.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져도 1위를 확정한다.도로공사가 남은 5경기에서 승점 3씩 15점을 보태도 현대건설이
배구
191cm가 216cm 앞에서 '덩크슛'+공중 미들슛 묘기=모란트, 'NBA 간판' 되나
지난 2월 28일(이하 한국시간) ESPN 라디오는 전날 시카고 불스전에서 46점을 몰아넣은 자 모란트(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다음 시즌 NBA의 간판이 될 수 있느냐는 문제를 놓고 열띤 논쟁을 벌였다.한 쪽에서는 모란트가 그럴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고, 다른 쪽은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반박했다.그러자 모란트는 1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는 무려 52점을 넣으며 멤피스 프랜차이즈 기록을 세웠다.이날 모란트는 NBA 3년 차 답지 않은 묘기를 펼치며 자신이 차세대 NBA 간판임을 시위했다.키 191㎝인 모란트는 2쿼터에서 키 216㎝인 야코프 퍼틀을 앞에 두고 장쾌한 덩크슛을 터뜨렸고, 2쿼터 종료 0.4초 전에는 스티븐 애덤스의 긴 패스를
농구
김가영, 김보미 고생 끝에 4강. 최지민, 임정숙과 결승행 다툼l-웰뱅 LPBA
김가영이 4강에 올랐다. 이우경의 행운성 샷이 자주 터져 애를 먹었다. 김보미도 4강에 올랐다. 최혜미의 초반 강력한 샷을 뚫고 역전승, 8강을 통과했다. 김가영은 실력에선 이우경을 압도했다. 김가영은 1일 열린 ‘웰뱅 LPBA 챔피언십’ 8강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1세트를 11-1로 승리했다. 이우경의 기량이 한 수 아래여서 쉽게 4강행을 결정할 것 같았다. 그러나 운은 말릴 수 없었다. 2세트를 6:11로 내었다. 김가영은 한 점 한 점을 고생하며 따냈지만 이우경은 플루크성 타구를 연이어 터뜨리면서 성큼 성큼 나갔다. 뱅크 샷 2개가 완전히 행운이었다. 절반 정도를 운으로 따내니 달리 방법이 없엇다. 3세트 시작도 만만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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