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30(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이준서, 황대헌 그리고 투혼의 박장혁 모두 결승행
투혼의 박장혁(사진)l까지 결승에 진출, 대한민국 선수 3명이 모두 결승에 올랐다.박장혁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 3조 경기에서 막판 2위로 치고 올라가 결승 행 티켓을 잡았다. 박장혁은 앞 선 경기에서 다친 왼손 부상 때문에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았다. 그러나 침착하게 자신의 레이스를 펼치며 그에게 아픔을 준 중국의 런쯔웨이를 제쳤다. 박장혁이 2위로 올라올 때 중국 선수와 약간의 부딪침이 있어 비디오 판독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었으나 이상은 없었다. 결승은 구제 케이스가 많아 10명이 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일반
황대헌, 이준서에 이어 남 쇼트트랙 1000m 결승행
황대헌도 결승에 올랐다.황대헌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 2조 경기에서 중반부터 치고 나가 1위로 골인했다. 황대헌은 2위 그룹을 여유있게 따돌려 메달 기대치를 한껏 높였다. 황대헌은 일단 선두로 나선 후엔 아무에게도 추월을 허용하지 않았다.
일반
[올림픽] 이준서, 남 쇼트트랙 1500m 결승 진출
이준서가 가장 먼저 결승에 올랐다. 이준서는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 1조 경기에서 여유있는 레이스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했다이준서는 7명이 함께 뛴 준결승 레이스에서 초반 5위에서 달리다 6바퀴를 남겨 놓고 아웃 코스에서 4명을 한꺼번에 추월, 1위로 치고 나섰다. 이준서는 이때 잡은 1위 자리를 끝까지 놓치지 않고 1위로 골인했다. 이준서는 중국의 우승 후보 등을 모두 밀어냈으며 자신있는 레이스로 경기를 지배했다.
일반
[올림픽] 쇼트트랙 황대헌·이준서·박장혁, 1,500m 준결승 진출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황대헌(강원도청), 이준서(한국체대), 박장혁(스포츠토토)이 여유있게 남자 1,500m 준결승에 진출했다.황대헌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준결승 3조에서 2분14초910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해 각 조 1~3위 선수에게 주는 준결승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황대헌은 레이스 초반 3위에 자리 잡았다.그는 결승선을 4바퀴 남기고 아웃코스를 노려 2위를 차지했고, 2바퀴를 남기고 다시 아웃코스로 나와 선두 자리를 꿰찼다.황대헌은 마지막 바퀴에서 2위와 거리를 벌리며 가볍게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이준서도 2조에서 2분18초63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그는
일반
'케이타 때리고·양희준 막고' KB손보, 선두 대한항공 맹추격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연승을 올리며 선두 대한항공과의 격차를 승점 1로 좁혔다.KB손보는 9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0(25-15 25-23 25-21)으로 완파했다.2위 KB손보는 귀한 승점 3을 추가하며 총 49점(15승 13패)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대한항공(승점 50·16승 11패)을 승점 1 차로 추격했다.득점 1위 노우모리 케이타(25점)는 이날도 주포 역할을 했고, 지난해 12월 31일 발목 인대가 부분 파열되는 부상을 당하고도 예상보다 빠르게 복귀한 김정호(10점)가 케이타를 도왔다.여기에 신인 센터 양희준이 활력소가 됐다. 양희준은 블로킹 득점 4개와 서브 에이스
배구
이유빈도 행운의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행
이유빈(사진)이 최민정에 이어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에 올랐다.이유빈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 5조 경기에서 막판까지 끈질긴 레이스를 펼쳐 조 2위를 차지하며 준준결승에 진출했다.어려운 레이스였다. 캐나다의 킴 부탱, 중국의 장취퉁 등이 레이스 파트너였다. 이유빈은 마지막 한 바퀴를 남겨 놓았을 때 까지 3위였다. 킴 부탱과 장취퉁이 1, 2위로 앞서 달리고 있었다. 이유빈은 아웃코스에서 추월을 시도했으나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직선 주로에 들어가기 바로 전에 중국 선수를 제꼈고 그 순간 1위로 달리던 킴 부탱이 넘어지면서 2위로 골인했다. 막판 1위
일반
현대모비스, 삼성에 25점차 대승…2위 kt 반 경기 차 추격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서울 삼성을 격파하고 2위 수원 kt을 바짝 추격했다.현대모비스는 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에 94-69로 완승했다.25승 16패를 쌓은 3위 현대모비스는 2위 kt(24승 14패)와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더불어 올 시즌 삼성과 맞대결에선 1패 뒤 4연승을 기록했다.현대모비스에서는 국내 선수들이 모두 한 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나, 라숀 토마스가 22득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반면 최하위 삼성(7승 29패)은 6연패에 빠졌다.지난달 말 이상민 감독이 사임한 뒤 이규섭 감독대행 체제로 두 경기를 치른 삼성은 아직 승리가 없다.이날 외국인 선
농구
최민정, 올림픽 기록 세우며 준준결승 진출-여 쇼트트랙 1000m
최민정(사진)이 여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에 올랐다.최민정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 1조 경기에서 여유있는 레이스로 1위를 차지하며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500m에서 레이스 도중 넘어져 완주하지 못했던 최민정은 이날 1번 레인에서 출발했다. 첫 바퀴를 3위로 출발한 최민정은 두번째 바퀴에서 선두로 나서 끝까지 레이스를 주도, 이변 없는 1위로 골인했다.최민정은 첫 레이스에서 올림픽 기록을 작성했다.
일반
'아데토쿤보 44득점' NBA 밀워키, 레이커스 잡고 선두 마이애미 반 경기차 추격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활약을 앞세워 동부 콘퍼런스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밀워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31-116으로 이겼다.4연승을 달린 밀워키는 35승 21패로 동부 2위를 유지했고, 선두 마이애미 히트(35승 20패)와 승차는 반 경기 차로 좁혔다.밀워키에선 아데토쿤보가 44득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쳐 승리에 앞장섰다.그는 이날 야투 20개 중 17개를 성공시키며 85%의 야투성공률을 기록했다.여기에 보비 포르티스가 23득점 7리바운드, 크리스 미들턴이 21득점 5리
농구
안민석 "편파판정 예견된 일…삼성, 국정농단 후 스포츠서 손 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9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실격처리돼 편파판정 논란이 이는 것과 관련, "예견됐던 것"이라면서 삼성을 거론했다.안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에서 "중국이 이렇게 터무니없이 편파판정을 통해 불공정하게 다른 나라 선수들을 실격시키고 자국 선수들 봐주기로 금메달을 따게 하는 것은 이미 예정돼 있었다"고 지적했다.그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느냐, 저는 핵심적인 이유로 삼성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서 "삼성이 1997년부터 20년간 빙상연맹을 지원하며 우리 선수들이 국제적인 수준에 올라올 수 있도록 역할을 했는데 국정농단 이후 스포츠(지원)에서 손을 뗐다"고 주장했다.이어
일반
[올림픽] 클로이 김, 예선 1위로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 진출
클로이 김(미국)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클로이 김은 9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겐팅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87.75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출전 선수 22명 가운데 1위로 12강이 겨루는 결선에 오른 클로이 김은 10일 금메달에 도전한다.부모가 모두 한국인인 클로이 김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2연패를 노린다.클로이 김은 이날 1차 시기에서 87.75점을 받아 1위에 올랐고, 2차 시기는 뒤로 도는 연기를 하다가 앞으로 넘어지며 중심을 잃어 최하위인 8.75점에 그쳤다.그러나 1, 2차 시기 가운데 더 좋
일반
'사상 최고 판돈' 슈퍼볼 앞둔 미국은 베팅 열기…내기 판돈 9조5천억 예상
'슈퍼볼 판돈을 잡아라.'올해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결정전인 제56회 슈퍼볼에 천문학적인 규모의 판돈이 몰리고 있다.9일(이하 한국시간) CBS스포츠에 따르면 미국게임협회(AGA)는 오는 14일 오전 8시 3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슈퍼볼에 모이는 베팅금액이 80억달러(약 9조5천72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는 지난해 슈퍼볼 '판돈'인 43억달러의 거의 2배에 달하는 금액이다.앞서 AP통신은 AGA의 예상치를 토대로 올해 슈퍼볼에 역대 최다인 3천150만명의 미국인들이 베팅에 참여할 것으로 내다봤다.이처럼 너도나도 없이 많은 미국인이 올해 슈퍼볼 베팅에 참여한 데에는 규제가 완화 된 데 따
일반
국내 첫 '스포츠 브랜드도시(SC Goyang)' 고양시, 대형 체육시설 4곳 증설
경기 고양시가 굵직한 국내외 스포츠 행사를 유치한 데 이어 대형 생활체육시설을 증설한다.시는 시민들이 출퇴근길에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백석역과 탄현역, 원흥역, 삼송역 등 인근에 공공 체육시설을 건립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연면적 1천725~6천675㎡ 규모로 조성되는 백석ㆍ탄현ㆍ원흥역 체육시설은 올해 착공해 2024년 완공되고 삼송역 체육센터 공사는 2026년 마무리될 예정이다.시는 또 관산근린공원에 다양한 구기 종목 시설을 만들고 성사 시립테니스장은 실내 시설로 바꿔 악천후에도 개방하기로 했다.시가 종합운동장과 체육관, 어울림누리 등 탄탄한 스포츠 인프라를 이미 갖춘 상황에서 공공 체육시설을
일반
은가누, 아데산야, 우스만의 3타이틀 동시 매치 UFC 아프리카 추진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다음 목표는 자신을 비롯 아프리카 출신의 3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와 카마루 우스만이 같은 날 타이틀 전을 펼치는 UFC 아프리카를 개최하는 것이다. 아데산야는 최근 선스포와의 인터뷰에서 "아프리카에서 MMA에 대한 붐이 일고있다"며 "트리오 타이틀 매치를 아프리카에서 성사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아프리카에서 현재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스포츠는 UFC를 대표주자로 한 격투기. 이 붐은 은가누가 헤비급, 아데산야가 미들급, 우스만이 웰터급 챔피언에 오르면서 불기 시작했다. 최근 3년간 폭발적으로 관심이 늘어났으며 PPV 수요도 엄청나게 증가했다. "나와 카마루, 프랜시스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위대한 대륙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25] 태권도에서 왜 ‘통밀기’라고 말할까
통밀기는 태권도에 대해 잘 모르면 태권도 용어가 아니라 게임 용어인 줄 알 수 있다. 통밀기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통나무를 갖고 게임하는 것을 연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통나무밀기라는 게임이 있다. 여러 사람이 두 팀으로 나뉘어 통나무를 밀어 경쟁을 하는 놀이이다. 긴 통나무 중앙을 기점으로 경계선을 그어 짝으로 나뉜 양팀이 각각 통나무 양쪽 끝에 서 있다고 신호와 함께 상대 방향으로 통나무를 민다. 일정 시간 안에 상대 쪽으로 통나무를 많이 민 팀이 이긴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놀이이다. 하지만 태권도 용어 통밀기는 보조기술로서 준비동작의 하나이다. 두 손바닥으로 통나무를 미는 듯한 모습의 동작
일반
921
922
923
924
925
926
927
928
929
930
많이 본 뉴스
2023 신인왕 김민별, KLPGA 용평 오픈서 생애 첫 코스 레코드 작성
골프
'퇴근길 무섭네!' 1안타 빈공에 뿔난 삼성 팬, 버스 타는 삼성 선수들 향해 험한 말 뿜어대...양도근은 노려봤다
국내야구
'포기란 없다' 키움, 4점차 뒤졌지만 송성문 결정적 투런포...대역전승
국내야구
'버디 폭격기' 고지우, 23언더파 193타 용평 오픈 우승...54홀 최저타수 타이'
골프
'자매 대결 예고' 고지원, 무결점 7언더파로 선두권...고지우와 경쟁
골프
'너무 닮았다' '엄상백=뷸러, 심우준=콘포토' FA 3개월 '실패작'...투수 ERA 6점대, 타자 타율 1할대
국내야구
김하성 드디어 복귀 임박, 오늘 마지막 재활 경기...7월 5일 미네소타와 복귀전 유력
해외야구
'팀명은 2달러' 박성현·윤이나, LPGA 대회 3R 공동 4위...선두 2타차 추격
골프
'10개 구단 중 최고 승률' KIA, 이범호 감독 "전체가 MVP"...팀워크 강조
국내야구
'24년 야구인생 마무리' 김강민, SSG 유니폼 입고 마지막 인사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