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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가입비 미납' 캐롯, KT 꺾고 PO 9부 능선 넘어
프로농구 고양 캐롯이 수원 kt를 꺾고 성적 상으로는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캐롯은 13일 경기도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76-72로 이겼다.26승째를 올린 5위 캐롯(22패)이 6위 밑으로 떨어지는 시나리오는 이제 한 가지뿐이다.남은 6경기를 캐롯이 모두 지고, 7위 kt(20승 28패)는 전승해 두 팀이 26승 28패로 승수가 같아지는 경우다.이렇게 되면 두 팀의 상대 전적이 3승 3패로 같아져 점수 득실을 따지는데, 현재 kt가 3점을 앞선다.이런 희박한 상황을 빼면 PO에 나서는 캐롯에 남은 변수는 KBL 가입비 격인 특별회비다.KBL은 재정난을 겪는 캐롯이 이
농구
백인철, 접영 50m서 23초67 한국 타이기록…새해 첫 대회 우승
수영 국가대표 백인철(부산시중구청)이 올해 첫 대회 접영 50m에서 한국 타이기록을 세우고 2023시즌을 산뜻하게 시작했다.백인철은 13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3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셋째 날 남자 일반부 접영 50m 결승에서 23초67의 한국 타이기록으로 우승했다.지난달 한국체대를 졸업하고 실업팀에 입단해 이번 대회를 통해 일반부 데뷔전을 치른 백인철은 지난해 11월 열린 2023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결승에서 23초67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당시 김지훈이 갖고 있던 종전 한국기록(23초69)을 한 달 만에 0.02초 앞당겨 접영 단거리의 새로운 강자로 올라선 백인철은 이를 바탕으로 생애 첫 국가대표에 발탁돼 올
일반
NBA 서부 1위 덴버, 요키치 트리플더블 활약에도 3연패 수렁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달리는 덴버 너기츠가 니콜라 요키치의 분전에도 3연패 수렁에 빠졌다.덴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에 120-122로 패했다.46승 22패를 거둔 덴버는 서부 1위를 유지했지만, 3연패로 분위기 반등에는 실패했다. 2위 새크라멘토 킹스, 3위 멤피스 그리즐리스(이상 40승 26패)와 승차는 5경기로 좁혀졌다.니콜라 요키치가 35득점 2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시즌 27번째이자 두 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작성했고, 마이클 포터 주니어도 23득점으로 힘을 내 봤으나 무릎을 꿇어야 했다.브루클린은 2연승과 함께 동부 5위
농구
[경륜·경정]‘새봄맞이 스피드온’ 입장료 100원 이벤트.…15일부터 29일까지 2주 동안 시행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15일(수)부터 26일(일)까지 경륜․경정 경주가 개최되는 10일간 ‘새봄맞이 스피드온 입장료 1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스피드온 앱을 통해 영업장 입장예약과 결제를 진행하면 경륜경정 본장과 전 장외지점(14개)을 1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본 이벤트를 이용하면 고객은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1만4000원의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현장 입장발권기를 이용하는 고객은 평소와 같은 정상요금(본장 1000원, 장외지점 1500원)을 적용한다. 15일부터는 스피드온 전용 입장지점이 장안지점과 의정부지점까지 확대된다. 전용 입장
일반
7개월 기다린 우스만의 복수전, 6일 남았다-UFC286
카마루 우스만은 '그 날' 바로 훈련에 들어갔다. 언제든지 이길 수 있지만 더욱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서였다.다시 생각하기도 싫은 ‘그 날’이었다. 5라운드 25분 싸움 중 24분을 이기고 있다가 어쩌다 터진 에드워즈의 왼발 헤드 킥에 정신을 잃고 고목나무 쓰러지듯 앞으로 푹 고꾸라져 타이틀도 잃고 15연승도 마감했다. 만장일치 판정승을 눈앞에 두고 망친 통한의 한 방이었지만 어쨌든 진 건 진 것이었다. 지난 해 8월 21일 UFC 278. P4P 1위의 웰터급 챔피언 우스만이 5회 4분 도전자 리온 에드워즈의 헤드킥에 KO패, 타이틀 6차 방어에 실패했다. UFC는 우스만의 그 역전 KO패를 2022년 ‘올해의 최고 이변’으로 꼽았다. 둘의 리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30] 테니스에서 왜 ‘러브(love)’라고 말할까
테니스는 스포츠 종목 가운데 점수 산정방식이 가장 독특하다. 통상적인 구기종목은 1, 2, 3, 4점으로 점수를 매긴다. 하지만 테니스는 15, 30, 40, 60(게임)으로 점수를 계산한다. 게다가 '0점'을 일컫는 말을 '제로(zero)'가 아닌 '러브(love)'라고 말한다. 이 단어는 낭만적인 의미인 사랑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테니스에서 0점을 러브로 부르는 이유는 프랑스어로 계란을 뜻하는 '뢰프(l'oeuf)'라는 말이 영국으로 건너가 '러브'가 되었다는 설과 스코틀랜드어로 0을 뜻하는 '라프'가 역시 러브로 변형됐다는 설이 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로 0점을 러브라는 말로 사랑스럽게 불러준다는 속설도 있다.테니스는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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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의 사람 人] “농구 가족으로서 그동안 받은 은혜를 갚아야 한다”... KBL 패밀리 임정명 회장
인생 후반부. 다시 농구 앞에 섰다. 선수도 코치도 아니다. 그렇다고 감독도 아니다. 회장이라는 직책으로 다시 농구팬들 앞에 나타났다. 프로농구 전·현 관계자들의 모임인 KBL 패밀리 회장이라는 타이틀로 돌아온 것이다. 하지만 현역 시절처럼 공식 무대가 있는 것이 아니다. 농구 뒷면에서 그동안 농구를 통해 받았던 은혜를 갚기 위해 물심 양면으로 뛰어야 한다. 지난 해 10월, KBL 패밀리는 정기총회에서 임기만료된 강호석 회장에 이어 임정명 신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오랫동안 야인 생활을 했던 그를 비록 프로농구인 친선모임의 대표로 불러들였던 것이다. 그는 1970-80년대 최전성기를 보낸 남자농구 최고 스타플레이어
농구
'빨리 없애!' 음료수 회사, 모란트 마케팅 전격 '유보'...제2의 어빙 되나?
카이리 어빙이 브루클린 네츠 시절 반유대인 홍보물을 링크해 논란이 일자 세게 굴지의 스포츠 용품 회사는 그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광고주는 모델의 이미에 사활을 건다. 이미지가 조금이라도 부정적이면 가차없이 계약을 해지한다. 당연하다.어빙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센 유대인 커뮤니티를 건드렸다. 결국 어빙도 사과까지 했다.자 모란트(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나이트클럽에서 총기를 꺼내는 장면에 팬들은 식겁했다. 여기저기서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멤피스는 즉각 그의 출장을 금지했다.이미지에 민감한 광고주들도 동참하기 시작했다. 세계 굴지의 음료수 회사가 모란트를 얼굴로 내세워 마케팅하려던 계획을 전격 보류했다
농구
'중국귀화' 쇼트트랙 린샤오쥔, '꼴불견'...메달 따고도 '묵묵부답' ...대회 규정 무시도
중국 국기 오성홍기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금메달을 땄지만, 매너는 수준 이하였다.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1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각 1개씩 따냈다. 린샤오쥔이 속한 중국 대표팀(7분04초412)은 먼저 남자 5000미터 계주에서 우승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린샤오쥔이 역주를 한 덕분이었다. 린샤오쥔이 중국 귀화 후 처음이자 2019년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한 뒤 4년 만에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린샤오쥔은 앞서 개인전에선 '노메달'에 그쳤으나 계주 우승으로 아쉬움을 씻었
일반
쇼트트랙 박지원, 세계선수권 2관왕…최민정은 銀 3개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박지원(서울시청)이 안방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2관왕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박지원은 1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27초741의 기록으로 우승했다.이번 대회 개인전 전 종목에 출전한 박지원은 남자 500m에선 패자부활전으로 밀려난 뒤 기권했으나, 주 종목인 1,500m에서 우승한 데 이어 1,000m까지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여기에 박지원과 홍경환, 임용진(이상 고양시청), 이준서(성남시청)가 조를 이룬 남자 대표팀은 5,000m 계주 결승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올해 세계선수
일반
여자 핸드볼 최하위 대구시청, 1위 광주도시공사 제압 '대이변'
여자 실업핸드볼 최하위 대구시청이 단독 1위 팀인 광주도시공사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이재서 감독이 지휘하는 대구시청은 12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5-23으로 이겼다.대구시청은 이날 이겼지만 2승 14패로 8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에 처져 있는 팀이고, 광주도시공사는 이날 패배에도 12승 2무 2패로 선두를 지킨 강호다.대구시청은 21-22로 끌려가던 경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김선화가 9m 중거리 슛을 연달아 터뜨려 승부를 뒤집었다.김선화는 팀의 마지막 5골을 모두 책임지는 등 김희진과 함께 7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대구시청 골키퍼 강은지는 방
일반
'커리 36점' NBA 골든스테이트, 밀워키 꺾고 3연패 마감
스테픈 커리가 36점을 넣은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리그 최고 승률 팀인 밀워키 벅스를 연장 접전 끝에 물리쳤다.골든스테이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125-116으로 이겼다.최근 3연패 중이던 골든스테이트는 35승 33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6위를 지켰다.콘퍼런스 6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7위부터 10위까지는 플레이오프 진출 팀을 가리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치러야 한다.커리가 4쿼터 막판 맹활약을 펼친 골든스테이트가 패색이 짙던 경기를 잡아냈다.4쿼터 종료 2분 전까지 8점을 끌려가던 골든스테이트는 커
농구
여자농구 BNK, 15점차 역전승…박정은 '여성 감독' PO 첫 승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15점 차 열세를 이겨내고 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BNK는 1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1차전 용인 삼성생명과 홈 경기에서 66-56으로 이겼다.먼저 1승을 거둔 BNK는 14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이기면 2019년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다.플레이오프가 도입된 2000년 여름리그부터 지난 시즌까지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은 85.1%(47회 중 40회)다.이날 승리로 박정은 BNK 감독은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따낸 여성 사령탑이 됐다.1997년 출범한 여
농구
프로농구 SK, 14점 차 뒤집고 인삼공사와 리턴 매치서 '설욕'
프로농구 서울 SK가 1주일 만에 다시 만난 안양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14점 차 역전승을 거뒀다.SK는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74-73으로 이겼다.최근 3연승, 홈 경기 4연승을 거둔 SK는 30승 18패로 3위를 지켰다.반면 인삼공사는 34승 14패로 1위를 유지했지만, 최근 2연패를 당해 2위 창원 LG(31승 16패)와 승차가 2.5경기로 좁혀졌다. 인삼공사는 16일 LG와 6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SK와 인삼공사는 1주일 전인 5일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열린 동아시아 슈퍼리그 챔피언스위크 결승에서 대결했다.또 지난 시즌 KBL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만나는 등 최근 우승을
농구
GS칼텍스, IBK기업은행에 역전패…두 팀 모두 포스트시즌 무산
프로배구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이 올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6위 IBK기업은행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5위 GS칼텍스와 원정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18-25 26-24 23-25 26-24 15-13)로 승리했지만 웃지 못했다.IBK기업은행은 15승 19패 승점 47, GS칼텍스는 16승 19패 승점 48을 마크했다.IBK기업은행은 올 시즌 남은 두 경기에서 승점 6을 추가하고, 4위 KGC 인삼공사(18승 17패 승점 53)가 남은 한 경기에서 패하더라도 다승에서 밀려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GS칼텍스가 가진 '경우의 수'도 무산됐다. GS칼텍스는 올 시즌 마지막 경기인 17일 한국도로공사전에서 승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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