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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사파타와 마르티네스, 베트남 마민캄, 응우옌 잡고 8강-블루원PBA챔피언십
스페인의 두 강호 사파타와 마르티네스가 10연타 이상의 장타 쇼를 펼치며 베트남의 양웅 마민캄과 응우옌을 똑같이 3-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 이상대는 퍼펙트큐의 박명규, 정경섭은 강인수를 누르고 16강전을 통과했다. 사파타는 25일 벌어진‘블루원리조트 PBA 챕피언십’ 16강전에서 노련한 마민캄을 15-5, 15-3, 15-3으로 완파했다. 사파타의 화려한 연타 쇼였다. 그는 2세트서 12연타, 3세트서 11연타를 벌이며 16이닝 만에 3세트 경기를 끝냈다. 사파타는 1세트를 6연타 7이닝, 2세트를 12연타 4이닝, 3세트를11이닝 5이닝으로 마무리했다. 마민캄은 주눅이라도 든 공을 제대로 치지 못했다. 5점, 3점, 3점 등 그가 따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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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국제복싱협회에 또 철퇴…2024 파리올림픽서 배제키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내부 개혁에 불성실한 국제복싱협회(IBA)를 2024 파리올림픽에서 배제하기로 했다.다시 말해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예선과 올림픽 본선에서 IBA의 종목 관장 권한을 박탈하고 IOC가 직접 예선전과 본선을 운영하기로 했다.IOC는 25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화상 회의 형식으로 집행위원회를 열어 지배구조·심판 시스템 등 IBA를 둘러싼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고 매우 우려스러운 수준이라며 파리올림픽에서 IBA의 배제를 의결했다고 발표했다.올림픽은 IOC가 주관하되, 올림픽에서 세부 종목 운영은 해당 종목 국제스포츠연맹(IF)이 맡는다.세계 스포츠계의 '골칫덩이'인 IBA는 이번 IOC의 결정으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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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2022 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볼더링에서 사상 첫 은메달 쾌거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이 2022 IFSC 인스부르크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볼더링,리드)에서 사상 첫 은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다.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이도현이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린 제6차 월드컵 남자 볼더링 결선에서 2t4z 10 12(4번의 과제 중 2개를 10번의 시도 끝에 완등하고 4개의 존을 12번 시도해 잡음)를 기록하며, 사상 첫 월드컵 포디움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이도현은 올해 4월부터 열렸던 IFSC 메이링겐 월드컵 41위를 시작으로 IFSC 서울 월드컵 10위, IFSC 미국 솔트레이크 월드컵 10위에 이어 지난주에 열렸던 IFSC 이탈리아 브릭센 월드컵에서 4위를 기록하였고, 마침내 6차 월드컵인 이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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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31] ‘Discus throw’에서 ‘Discus’를 ‘원반’으로 말하는 이유
2010년 5월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그리스의 신과 인간’이라는 제목으로 대영박물관전이 열렸다. 세계최고의 박물관으로 평가받는 대영박물관에서 보관하던 고대 그리스 136점의 유물을 국내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 당시 팜플렛 표지 사진이 말해주듯 ‘원반 던지는 사람(Discobolus)’이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것은 1948년 런던올림픽 때 포스터 메인이미지로도 등장했으며, 2012년 런던올림픽 때도 대영박물관 입구에 전진 배치돼 올림픽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이 작품은 아테네의 조각가 미론(Myron)이 기원전 450년쯤 만든 걸작으로 알려져 있다. 젊은 선수가 원반을 던지려는 순간을 묘사해 올림픽을 상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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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같은 20세, 다른 국가대표관'...반케로 "이탈리아 대표로 뛰겠다" vs 여준석 태극 마크 '반납'
2022 미국프로농구(NBA) 드래프트에서 예상을 뒤엎고 전체 1순위로 올랜도 매직에 지명된 파올로 반케로는 이탈리아 국적도 갖고 있는 미국 선수다. 이버지가 이탈리아인이고 어머니는 미국인으로, 2002년 11월에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도 현역 시절 농구를 했다.그는 아버지의 나라 이탈리아 시민권을 2020년 취득했다. 그리고는 유로바스켓 2022 예선에 이탈리아 대표로 뛰었다. 그는 "아주리 유니폼을 입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처음 받았을 때를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내 방 액자에 걸려 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뛰는 것이 자랑스럽다. 내 가족의 유산이다"라고 말했다.그리고 앞으로도 월드컵 또는 올림픽과 같은국
농구
자리는 하나, 사람은 둘. 김가영, 스롱 다섯 번째 외나무 대결-블루원LPBA챔피언십 4강전
랭킹 1위의 '여제' 김가영과 2위인 디펜딩 챔피언 스롱 피아비가 결승 같은 4강전을 벌이게 되었다. LPBA 다섯 번째 대결이나 4강전은 처음이다.김가영과 스롱은 24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8강전(경주)에서 윤경남과 이지연A를 꺾었다. 스롱은 손쉬웠으나 김가영은 무진 애를 먹었다. 최종 3세트에서 5-8로 밀려 지는 분위기였지만 막판 4연타를 몰아치며 기사회생햇다. 당구는 매번 잘치기 어렵다. 김가영은 묘하게 8강전이 약한 편. 스롱과의 5차례 경기에서도 8강전에선 다 졌다. 양강의 첫 대결은 지난 해 블루원대회 결승. 스롱이 승리, LPBA 첫 우승을 차지했다. 스롱은 여세를 몰아 김가영을 계속 압박했다. ‘크라운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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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조 3강 중 조재호만 남았다. 디펜딩 챔피언 강동궁, 공백 긴 카시도코스타스 탈락-블루원PBA챔피언십
조재호(사진)의 결승 진출이 보인다. 같은 조 강자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와 강동궁이 32강전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조재호는 24일 열린 ‘블루원 리조트 PBA 챔피언십’ 32강전(경주)에서 이종주를 3-1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조재호는 3세트에서 좀 애를 먹었지만 4세트를 2이닝만에 끝냈다. 1이닝 7연타에 이어 2이닝 8연타 였다. 조재호의 16강 예상 상대는‘그리스 괴인’ 카시도코스타스. PBA 원년 챔피언으로 쿠드롱과 맞잡이 하는 사이. 하지만 그가 탈락했다. 그것도김종완에게 0-3으로 완패했다. 아버지의 병 간호 등으로공백 기간이 길어 32강 까지도 겨우 겨우 올라오더니 기어코 떨어졌다. 조재호는 카시도코스타스에게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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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졌으면 큰일 났을 뻔..김가영은 4쿠션이라는데 심판은 2쿠션이라고-블루원LPBA챔피언십 8강전
24일 김가영, 윤경남의 블루원 LPBA 챔피언십 1세트 13이닝 10-7. 1점이면 김가영이 이기는 상황이었지만 공이 굉장히 어렵게 섰다.흰 공은 단측 공 반개의 공간만 겨우 비우고 코너 쪽에 서 있었고 빨간 공은 3포인트 쯤 장측에 바짝 붙어 있었다. 김가영의 노란 공은 반대쪽 일직 선상 쯤에 있었다. 한참을 응시하던 김가영은 공격 루트를 찾은 듯 엎드린 후 역회전을 잔뜩 준 후단측 벽을 쳤다. 김가영의 공은 우당탕탕 하더니 장측 쿠션을 맞고 빙그르르 돌아서 목적구인 빨간 공을 정확하게 때렸다. 김가영은 그 순간 돌아섰다. 공이 맞지 않아 원위치 하려는 게 아니고 공격에 성공, 게임이 끝났다는몸짓 같았다. 그러나 주심은 양손을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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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트레이드 희망 팀 목록 작성”(ESPN 워즈나로우스키)...레이커스, 클리퍼스, 뉴욕, 마이애미, 댈러스, 필라델피아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이 희망 트레이드 팀 목록을 작성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24일(한국시간) 어빙이 브루클린과 연장 계약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사인 앤 트레이드’ 형식으로 다른 팀에 가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사인 앤 트레이드’는 소속팀과 재계약을 한 뒤 즉시 타 팀에 트레이드를 하는 것을 말한다. 워즈나로우스키에 따르면, 어빙이 고려 중인 팀은 LA 레이 커스, LA 클리퍼스, 뉴욕 닉스, 마이애미 히트, 댈러스 매버릭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다. 이 중 레이커스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르브론 제
농구
디펜딩 챔피언 강동궁, 탈락. 다크호스 강승용에 역전패-블루원PBA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강동궁이 32강에서 연속 우승의 도전 발걸음을 멈추었다.강동궁은 24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32강전(경주)에서 다크호스 강승용에게 느닷없이 덜미를 잡혀 탈락했다. 강동궁은 산뜻하게 1세트를 출발했다. 3이닝 9연타 등 공타 없는 4연속 이닝 득점으로 15-11로 이겼다. 랭킹 2위의 강자다웠고 예상대로 쉽게 이길 듯 했다. 그러나 강승용도 숨겨 놓은 한 칼이 있었다. 비록 세트를 빼앗겼지만 3이닝에서 9연타를 치며 나름대로 무력 시위를 했다. 그 만만찮은 한 방이 3. 4세트에서 터졌다. 강동궁이 부진한 틈을 타 2세트를 15-7로 잡은 강승용은 3세트 8이닝에서 7연타를 쏘며 15-7로 승리했다. 2-1로 승기를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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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윔블던 테니스 대회 1회전서 조코비치와 격돌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75위·당진시청)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35만 파운드·약 642억3천만원)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톱 시드의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를 상대한다.24일 영국 윔블던에서 진행된 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 단식 본선 대진 추첨에 따르면 권순우는 1회전부터 조코비치를 만난다.조코비치는 지난해 윔블던에서 우승한 선수로 2011년과 2014년, 2015년, 2018년, 2019년 등 총 6번이나 윔블던 잔디 코트를 정복한 선수다.올해 앞서 열린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는 우승하지 못했지만 27일 개막하는 올해 윔블던에서도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과 함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조코비치는 1월 호주오픈에
일반
김가영vs스롱, 이미래vs김민아 마침내 4강 대결-블루언LPBA챔피언십
김가영-스롱, 이미래-김민아 등 빅4가 마침내 4강에서 만났다. 스롱과 김민아는 2-0 완승을 거두었으나 김가영과 이미래는 윤경남과 김민영에게 한 세트를 빼앗긴 후 매치 포인트 싸움에서 한창 밀리는 등 천신만고끝에 역전승, 2-1로 이겼다. 스롱은 24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이지연A를 11-7, 11-4로 완파했다. 이지연에게 스롱은 너무 무거웠다. 스롱이 7점까지 낸 1세트 7이닝까지 2점 밖에 올리지 못했다. 첫세트에서 기선을 확실하게 잡은 스롱은 2세트에서 3연타를 세차례나 쏘았다. 김민아는 히가시우치를 2-0으로 완파하고 가장 먼저 8강에 올라 이미래-김민영전의 결과를 기다렸다.1세트는 12이닝까지 가는 등
일반
황선우 뛴 혼성 계영 400m서도 한국신기록…결승은 불발(
황선우(강원도청)를 앞세운 혼성 계영 400m 대표팀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한국 대표팀은 2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계영 400m 예선에서 황선우-이유연(한국체대)-정소은(울산시청)-허연경(방산고) 순으로 물살을 갈라 3분29초35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2019년 광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양재훈-이근아-정소은-박선관으로 대표팀을 꾸려 작성한 종전 기록(3분31초20)을 3년 만에 1초85 줄였다.혼성 계영 400m는 남녀 두 명씩으로 팀을 꾸려 각각 100m씩을 자유형으로 이어서 헤엄쳐 승부를 가리는 단체전이다.레이스 순서는 팀이 정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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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NBA 드래프트 지명 불발…1순위는 반케로
미국프로농구(NBA) 무대에 도전장을 낸 이현중(22·데이비드슨대)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다.이현중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NBA 드래프트에서 끝내 호명되지 않았다.이번 드래프트에선 NBA 30개 팀이 2라운드까지 두 번씩 선수를 지명했는데, 올해는 마이애미 히트와 밀워키 벅스가 지명권을 한 장씩 박탈당해 58명 만이 선발됐다.미국 대학 농구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한 이현중은 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로 NBA 입성을 노렸지만, 58위 안에 들지 못했다.지금까지 NBA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한국 선수는 2004년 전체 46순위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유니폼을 입은 하승진(은
농구
데이원, KBL 가입 승인…허재 구단주·정경호 단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스포츠가 KBL의 승인을 받아 제 10구단으로 확정됐다.KBL은 24일 오전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데이원의 신규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허재 스포츠 부문 총괄 대표이사는 데이원의 구단주로, 전 TG삼보 선수로 뛰었던 정경호가 단장으로 선임됐다. 특별회비는 15억원으로 정했다.이날 총회에는 매각 당사자인 오리온 측을 제외한 9개 구단 단장들 등이 배석했다.KBL 관계자는 "이번 총회에서 타 구단들이 데이원 측이 보완해 낸 자료를 검토했고, 승인을 결정해 원안 가결이 됐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2일에도 총회가 열렸지만 다른 구단들이 데이원에 운영 계획에 대한 추가 자료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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