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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NFL 스타 하인즈 워드, XFL 샌안토니오 감독 선임
한국계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하인즈 워드가 마침내 감독이 됐다.워드는 최근 XFL의 샌안토니오 팀의 감독에 선임됐다.XFL은 지난 2020년 출범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파산했다. 리그 운영자가 바뀌면서 2023년 부활하게 됐다. XFL은 NFL 슈퍼볼이 끝난 직후인 2월에 진행뎐다.현재 8개 팀이 소속돼 있는데, NFL 감독 출신도 포함돼 있다.워드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서울에서 태어난 후 한 살 때부터 미국 조지아주 렉스에서 자랐다. 포리스트파크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94-1997년 조지아 불독스의 쿼터백과 러닝백 와이드리시버로 맹활약했다. 1997년 NFL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92번으로 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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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남대부 2부리그 2연승으로 단독 선두
목포대가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남대부 2부리그에서 2연승으로 선두를 달렸다. 5일 경상남도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2부리그에서 목포대는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구미대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21, 18-25, 16-25, 25-21, 15-10)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목포대는 전날 호남대에 이어 구미대를 제압하고 2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우석대는 호남대를 3-0(25-17, 25-23, 25-19)으로 완파하고 1승1패를 기록했다.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5일 전적(경남 고성 국민체육센터)▲남대부 2부리그우석대(1승1패) 3(25-17, 25-23, 25-19)0 호남대(2패)목포대(2승) 3(25-21,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39] 육상 200m, 400m는 왜 출발 레인이 다를까
육상 200m와 400m 경기를 보면 선수들이 곡선 주로에서 서로 다른 위치로 출발한다. 레인별로 스타트 라인이 다른 것은 직선 주로가 아닌 곡선 주로가 그 이유이다. 100m 경기처럼 직선 주로라면 모두 같은 출발선에 서는 것이 맞다. 하지만 곡선 주로는 트랙을 도는 각도 때문에 출발선이 각기 다를 수 밖에 없다. 육상 곡선주로는 영어로 ‘bend’라고 말한다. ‘bend’는 휜다는 의미의 ‘curve’와 비슷한 단어이다. 영어 용어사전에 따르면 고대 독일어 ‘band’에 어원을 둔 ‘bend’는 활을 구부린다, 커브 상태로 들어선다는 고대 영어 ‘bendan’를 거쳐 1800년대 후반 곡선을 뜻하는 단어로 스포츠 용어에서 사용했다. 미국 야구용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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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무는 챔피언 도전 레이스. 세후도<볼카노프스키<올리베이라<맥그리거<우스만
UFC 챔피언들의 상위 체급 도전 열풍이 불고 있다. 밴텀급에서 시작, 웰터급까지 이어지고 있다.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는 지난 3일 맥스 할로웨이를 완파하며 4차 방어전에 성공하자 라이트급 타이틀을 가지러 가겠다고 했다. 페더급에 더 이상 도전자가 없고 '바쁘고 싶다'는 게 이유다. 페더급, 라이트급 동시 챔피언이 목표이며 현재 비어있는 라이트급 왕좌를 놓고 랭킹 1위 올리베이라와 싸우고 싶다고 했다. 볼카노프스키는 한 템포 쉬었다가 올리베이라가 다시 타이틀을 딴 후 그에게 도전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그대로 위를 보고 있지만 밑에서 계속 그를 도발하는 파이터가 있다. 전 플라이급, 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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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원하신다!' "제임스, 어빙 영입 열렬 응원하고 있다"(마크 스타인)
'킹'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의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NBA 저널리스트 마크 스타인은 4일(한국시간) '서브스택'에 기고한 칼럼에서 "제임스는 레이커스가 어빙을 영입하길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고 썼다.현재 어빙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팀은 사실상 레이커스밖에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 중에도 어빙의 영입을 검토한 바 있다.야후스포츠는 레이커스가 어빙과 함께 스테픈 커리의 동생 세스 커리도 패키지로 원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세스는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와 브루클린이 벨 시몬스와 제임스 하든을 맞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었다.제임스와
농구
경기대, 충남대 꺾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4강행 막차 합류
경기대가 충남대를 꺾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4강에 막차로 합류했다. 4일 경상남도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B조경기에서 경기대는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충남대를 세트스코어 3-0(25-17, 25-17, 26-24)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경기대는 4승1패를 기록, 5승의 인하대에 이어 조 2위로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A조선 이미 4강에 진출한 성균관대가 역시 4강행을 확정한 홍익대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28-26, 25-23, 23-25, 20-25, 15-11)로 제압하고 4연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4일 전적(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남대부 A조성균관대(4승)3(28-26, 25-23, 2
배구
한국 여자배구, VNL서 중국에 패배…최초로 전패·무승점 최하위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출범 이래 최초로 '전패·무승점' 예선 라운드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세계랭킹 19위 한국은 3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의 아르미츠 아레나에서 열린 VNL 3주 차 예선 라운드 12차전에서 중국(3위)에 세트 스코어 1-3(13-25 25-19 19-25 24-26)으로 졌다.이로써 한국은 2018년 출범한 VNL에서 역대 처음으로 승리는 물론 승점을 1점도 못 얻고 예선 라운드를 최하위로 마친 팀이라는 수모를 피하지 못했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아시아 경쟁국인 중국, 일본(7위)은 물론 태국(13위)에 힘 한 번 못 써보고 무릎 꿇었다. 12경기에서 따낸 세트는 고작 3개에 불과했다.신종 코
배구
'두 아이 엄마' 35세 마리아,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윔블던 테니스 단식 8강 진출
타티아나 마리아(103위·독일)가 생애 처음으로 테니스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다.마리아는 3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35만 파운드·약 642억3천만원) 여자 단식 4회전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17위·라트비아)을 상대로 2-1(5-7 7-5 7-5) 역전승을 거뒀다.1987년생으로 35세인 마리아는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8강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다.2007년 윔블던에서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 데뷔전을 치른 마리아는 이번 대회 전까지 2015년 윔블던 3회전(32강) 진출이 메이저 최고 성적이었다.그동안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 34번 출전했지만 16강에도 한 번 오르지 못한
일반
2분기 체육기자상에 JTBC 온누리·한겨레 이준희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 2022년 2분기 체육기자상 보도 부문 수상자로 JTBC 온누리 기자와 한겨레 이준희 기자가 선정됐다.한국체육기자연맹은 4일 "JTBC 온누리 기자의 '올림픽 편파 판정 목소리 낸 우리 심판, 국제 심판 박탈' 기사와 한겨레 이준희 기자의 '코치 폭행 덮으려던 한국체대' 기사를 2분기 체육기자상 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기획 부문에서는 CBS 임종률, 박세운, 김동욱, 박기묵, 김조휘 기자의 '새 정부의 체육 정책 방향을 전망하는 연속 기획' 기사와 스포츠서울 김용일, 정다워, 박준범, 강예진 기자의 '2002 숨은 영웅 4부작' 기사가 수상작으로 뽑혔다.시상식은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
일반
쿠팡플레이, 토트넘과 함께 하는 '목동 오픈 트레이닝' 참가자 모집
쿠팡플레이가 올 여름 ‘토트넘 홋스퍼 FC’를 한국에 초청하는 가운데, 국내 팬들을 위한 두 번째 오픈 트레이닝을 기획해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 멤버십 가입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뿐만 아니라, 두 차례에 걸쳐 토트넘 홋스퍼 선수 오픈 트레이닝을 준비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진행하는 ‘서울 오픈 트레이닝’에 이어 15일 오전 10시에 목동종합운동장에서 ‘목동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헤리 케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등 스타플레이어가 다수 포함돼 한국에서 높은 인기
일반
대한체육회, 2022년 회원종목단체장 간담회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4일(월) 오전 11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체육단체 간 적극적인 조직운영 연계 및 행정교류 기반 확립을 위한 '2022년 회원종목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2021년 회장 선거를 통해 선출된 정회원 종목단체 회장 60여 명이 참석해 대한체육회로부터 ▲체육계 중점과제 및 국정과제 추진 경과 소개, ▲대한체육회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특히 대한체육회는 주요 현안으로 평창동계훈련센터 및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건립 추진 상황, 2022년 스포츠인 종합 교육계획, ANOC 서울 총회 추진 상황,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최, 승부조작 방지 사업 추진 현황, 스포츠 3법 제정
일반
[경륜소식]승급 35명, 강급 41명…하반기 등급조정, 광명26회차부터 적용돼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지난 달 12일까지 성적을 토대로 진행된 등급심사에서 승급자 35명, 강급자 41명, 총 76명의 등급이 조정 됐다. 조정된 등급은 광명경륜 기준 26회차(7월 1일)부터 적용되고 있다. 이번 등급 조정은 코로나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공백기 이후 복귀하거나 곧 복귀를 앞둔 선수들이 대거 변동됐다. 경륜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슈퍼특선(SS)에는 55연승 대기록중인 임채빈과 세종팀을 대표하는 황인혁이 방어했고 정해민, 인치환, 양승원이 새로 승급했다. 반면 출전일수에 공백이 있었던 정종진과 역시 코로나와 개인적 공백으로 늦게 복귀해 연대와 전력상 한계를 노출한 성낙송, 부상이 잦았던 정하늘이
일반
4연패 노리는 조코비치, 윔블던 테니스 8강행…다음 상대는 2001년생 시너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35만 파운드·약 642억3천만원) 남자 단식 8강에 안착했다.조코비치는 3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팀 판라이트호번(104위·네덜란드)을 3-1(6-2 4-6 6-1 6-2)로 물리쳤다.이날 승리로 조코비치는 2017년부터 최근 5회 연속 윔블던 8강에 진출했다.조코비치는 2017년에는 8강에서 탈락했고 2018년과 2019년, 2021년에는 우승했다.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따라서 올해 조코비치가 우승하면 윔블던 4연패가 된다.1회전에서 권순우(81위·당진시청)를 3-1(6-3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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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22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후보자' 7월 29일까지 추천받아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2022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을 위한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스포츠를 통해 선수 및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고 국위를 선양하여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선수 또는 스포츠 공헌자(지도자, 행정가, 언론인, 외교가 등)로서 후보 자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스포츠계에서 탁월한 업적으로 국위선양을 했거나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사람, 둘째 모든 스포츠인들의 귀감이 되고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훌륭한 스포츠인, 셋째 청소년 및 현역선수들의 역할 모델 기여도가 높은 사람, 넷째 선수는 공식 은퇴일 기준 10년이 경과한 인사, 스포츠 공헌자는 20년 이상 스포츠계에서 활동한
일반
NBA vs KBL=595억원 vs 7억5천만원(최고연봉)...1600억원 vs 25억원(샐러리캡)
미국프로농구(NBA)와 KBL(한국농구연맹)의 규모는 얼마나 차이가 날까?2021~2022시즌을 기준으로,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약 595억 윈의 최고액 연봉을 챙겼다.KBL의 경우, KCC 이지스의 송교창이 7억5천만 원으로 최고 연봉을 받았다. 무려 80배에 이른다.평균 연봉도 NBA는 97억 원 내외이고, KBL은 1억5천만 원 내외다. 샐러리캡은 NBA의 경우 1600억 원이었고, KBL은 25억 원이었다.2022~2023시즌 샐러리캡은 NBA의 경우 350억 원이 인상됐고, KBL은 1억 원 올랐다.커리의 연봉이 KBL 10개 구단 전체 연봉보다 2배 이상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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