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30(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SK, kt 제치고 구단 최다 12연승…전창진 KCC 감독은 500승
프로농구 서울 SK가 팀 최다 연승 신기록인 12연승을 올리며 독주를 이어갔다.SK는 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수원 kt를 80-75로 눌렀다.이로써 SK는 지난해 12월 2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부터 이어진 연승 행진을 12연승으로 늘렸다.이는 SK 구단 최다 연승 신기록이다.SK는 올 시즌에 앞서 2001년 12월과 2013년 1∼2월, 두 차례 11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SK는 홈 9연승도 거뒀다.아울러 시즌 30승(8패) 고지도 가장 먼저 밟으며 선두를 질주했다.2위 kt(24승 13패)와 승차는 5.5경기로 벌렸다. kt와 시즌 맞대결에서도 4승 1패로 우위를 유지했다.SK의 승리 주역은 김선
농구
[올림픽] 김민우, 크로스컨트리 남자 스키애슬론 62위…금메달은 러시아
김민우(평창군청)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30㎞ 스키애슬론에서 62위를 기록했다.김민우는 6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국립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30㎞ 스키애슬론 경기에서 출전 선수 70명 가운데 62위의 성적을 냈다.스키애슬론 30㎞는 크로스컨트리의 두 가지 주법인 클래식과 프리를 절반씩 사용해 치르는 경기다.클래식은 스키가 평행을 이뤄 빠른 걸음을 걷는 방식이고, 프리는 좌우로 지칠 수 있다.김민우는 초반 15㎞ 클래식 구간까지 46분 24초 3으로 61위를 달렸고, 이후 프리 스키로 갈아신는 시간 33.8초가 소요됐으며 이어진 프리 구간에서 선두와 한 바퀴 이상 차이가 벌
일반
[올림픽] 개회식 흥행 참패…미국 시청자 수 평창 때보다 43% 급감
지난 4일 개막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을 본 미국 내 시청자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로이터통신,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매체 인사이드더게임즈에 따르면, 미국 내 올림픽 독점 중계권사인 NBC 방송을 통해 TV로 개회식을 지켜 본 시청자 수는 1천400만명으로 집계됐다.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등 NBC 방송 네트워크의 다른 미디어 플랫폼의 시청자 수를 합쳐도 1천600만명에 불과했다.이는 1천670만명에 그친 지난해 2020 도쿄하계올림픽 개회식 미국 시청자 수와 비슷하다.그러나 2천830만명이나 봤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때보다는 무려 43%나 급감했다.인사이드더게임즈
일반
'킹' 제임스, 부상 복귀전서 트리플더블…레이커스, 뉴욕과 연장접전서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부상에서 회복한 '킹' 르브론 제임스를 앞세워 뉴욕 닉스를 꺾었다.레이커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뉴욕과의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2-115로 승리했다.이날 레이커스는 제임스의 합류로 모처럼 정상 전력을 가동했다.제임스는 무릎을 다쳐 지난달 26일 브루클린 네츠전 이후 5경기를 뛰지 못했다.레이커스는 제임스가 빠진 5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했다.제임스는 코트 복귀전이었던 이날 39분 55초를 뛰면서 29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올 시즌 네 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레이커스는 러셀 웨스트브룩이 야투성
농구
'차지환 5세트서 3연속 에이스' OK금융그룹 7위서 4위로 도약
OK금융그룹이 3연승과 함께 남자 프로배구 7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OK금융그룹은 6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2(25-22 25-23 21-25 29-31 15-9)으로물리쳤다.OK금융그룹은 승점 36으로 현대캐피탈, 한국전력과 동률을 이뤘지만, 두 팀보다 1승을 더 거둬 7위에서 세 계단이나 상승했다.역시 OK금융그룹 등 세 팀과 똑같은 승점을 쌓은 삼성화재는 세트 득실률에서 밀려 7위로 내려갔다.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OK금융그룹),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삼성화재) 두 외국인 주포의 대결 양상으로 흐르던 5세트에서 OK금융그룹 차지환이 깜짝 스타로
배구
야유에 "제발 쏘지 마"...레이커스 팬들, 웨스트브룩에 분노 '폭발'
LA 레이커스 팬들의 러셀 웨스트브룩에 대한 분노가 폭발했다.레이커스는 6일(한국시간) 뉴욕 닉스와의 홈 경기에서 122-115로 승리했다. 21점 차를 극복하고 일궈낸 값진 승리였다.그러나 웨스트브룩은 이날 올 시즌 최악의 플레이를 펼쳤다. 10차례 야투를 시도했으나 고작 1개 만을 성공시켰다. 실책도 4개를 범했다. 이겼으니 망정이지 졌으면 혼자 책임을 고스란히 질뻔 했다.문제는 레이커스 팬들의 반응이었다. 홈 팬들은 웨스트브룩이 슛을 할 때 마다 야유와 함께 슛을 하지 말라고 외쳤다.4쿼터 3분 20여 초를 남기고 레이커스가 103-97로 앞선 상황에서 웨스트브룩은 3점슛 기회를 잡았다. 슛을 하려고 하자 팬들이 "쏘지 마라"고 소리
농구
조지와 레너드, 시즌아웃?...클리퍼스 사장 "둘 다 시즌 끝나기 전 돌아올지 알 수 없다"
LA 클리퍼스의 폴 조지와 카와이 레너드가 시즌아웃될 전망이다.클리퍼스 운영 사장인 로렌스 프랭크는 6일(이하 한국시간) 조지와 레너드가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부상에서 돌아올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23일 오른쪽 슈팅 팔꿈치 척골 측부 인대가 찢어진 후 22경기를 결장한 조지는 이달 25일 MRI를 통해 팔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그러나 프랭크는 MRI 검사결과가 조지의 복귀를 결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해 조지의 시즌 아웃을 시사했다.그는 "MRI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선수를 치료하는 것이다. 따라서 MRI 결과가 좋다고 해서 '유레카'라고 할 수는 없다. 회복 과정의 일부일 뿐이다"라며 조지를 무리하게 복귀시키
농구
레알? 레이커스가 21점 차를 뒤집어?...'킹' 제임스, 돌아오자마자 트리플더블 괴력, 닉스에 대역전승
LA 레이커스가 승리의 방정식을 찾은 듯하다.러셀 웨스트브룩을 벤치에 앉히니 일이 술술 풀렸다.레이커스는 6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뉴욕 닉스와의 경기서 웨스트브룩의 올 시즌 최악의 플레이로 한때 21점 차로 뒤졌으나 몰릭 몽크의 눈부신 활약과 돌아온 르브론 제임스의 트리플 더블 플레이에 힘입어 연장전 끝에 122-115로 승리했다.오랜 만에 레이커스는 제임스-데이비스-웨스트브룩의 삼각편대를 가동했다. 제임스가 부상에서 돌아왔기 때문이다.그러나 출발이 엉망이었다. 경기 시작하자 마자 0-11로 뒤지기 시작했다. 웨스트브룩이 슛을 난사하고 수비는 없었다.점수 차는 점점 벌어졌다. 한때 21점 차까지 뒤졌다.웨스트브룩은 이
농구
션 스트릭랜드 6연승. 허맨슨 꺾고 미들급 무패 행진
션 스트릭랜드(사진)가 6연승의 고공 행진을 했다.미들급의 새 바람 션 스트릭랜드는 6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0' 미들급 경기에서 랭킹 6위 잭 허맨슨을 2-1 판정으로 꺾고 미들급 무패로 연승을 이어갔다. 스트릭랜드는 웰터급에서 뛰다 교통사고 후 미들급으로 컴백 후 무서운 속도로 정상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그는 승리 후 챔피언 아데산야를 콜 했다. 잭 허맨슨은 최근 6경기에서 이기고 지고를 거듭하며 3승 3패, 갈망했던 타이틀 전이 다소 멀어졌다. 1라운드. 허맨슨이 테이크 다운 공격으로 기선 잡기에 나섰다. 일단 잡긴 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스트릭랜드는 눈을 똑바로 뜨고 허맨슨의 움직임을 날카롭게 체크했
일반
100% 피니시 맨 라흐모노프, 15전승 15피니시. 5연승 해리스 1회 KO-UFC웰터급
웰터급의 무서운 신예 샤프카트 라흐모노프(사진)가 또 1회 TKO승을 거두며 15전승 15피니시 행진을 했다. 라흐모노프는 6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0에서 5연승으로 잘 달리던 칼슨 해리스를 1회 4분 10초에 TKO로 눕히며 9 번째 1회 피니시 승을 거두었다. 라흐모노프는 MMA 15연승, UFC 3연승 행진 속에 15전승 8 KO 7 SUB, 1라운드 9 피니시를 기록했다. 해리스 역시 만만한 파이터가 아니었다. 7연승을 구가하기도 했으며 이날 경기 전까지 다시 5연승으로 내달리고 있었다. 타격과 테이크 다운 디펜스가 뛰어나고 서브미션 능력도 알아주는 편이었다.그러나 라흐모노프에겐 상대가 되지 않았다. 일단 그의 사정권에 들자 그대로 무너
일반
에로사, '최승우 충격'서 벗어나는 2연승. 피터슨에 완승
줄리안 에로사(사진)가 연승을 작성, 최승우전 KO패의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에로사는 6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0 에서 3연승을 노리던 스티븐 피터슨을 판정으로 물리치고 2연승 행진을 했다. 지난 해 최승우에게 KO 당할 때의 에로사와는 사뭇 달랐다. 맞으면서 오히려 힘을 냈고 매회 종료 직전 몰아치기와 테이크 다운으로 확실하게 이겼다. 1회 3분여 피터슨이 정타 두 방으로 에로사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그 전까지 에로사는 적당한 거리에서 공격, 점수를 따고 있었다. 에로사가 흐느적거리자 피터슨이 덤벼들었다. 그러나 움찔했던 에로사가 카운터를 성공시키며 오히려 피터슨을 몰아붙였다. 에로사의 막판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22] 태권도에서 왜 ‘밀기’라는 말을 쓸까
아시아권 나라를 종주국으로 하는 스포츠 가운데 가장 먼저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것은 일본의 유도였다. 1964년 도쿄 올림픽때의 일이었다. 그 다음이 태권도다. 가라테 우슈 등 유사 투기종목을 제치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본 코너 559회 ‘왜 한국을 태권도에서 ‘종주국(宗主國)’이라 말할까‘ 참조)유도와 태권도는 같은 격투기이지만 기본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 유도가 기습적으로 잡아 당겨 넘기는 게 기본 전술인데 반해 태권도는 밀어내 적당한 거리를 두고 공격하는 게 특징적인 전술이다. 태권도에서 이를 잘 확인하게 하는 기술이 있다. 밀기이다. 보조기술의 하나인 밀기는 상대방을 손이나 발로
일반
맥그리거, 지금 몸은 라이트 헤비급 복귀전은 웰터급. 디아즈와 3차전
맥그리거의 몸무게가 급속히 늘고 있다. 100kg에 육박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코치는 ‘걱정하지 않는다’며 웰터급 쯤에서 복귀전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했다.지난해 7월 포이리에와의 3차전에서 경골 부상으로 TKO 패한 맥그리거는 이후 부상 회복에 전력하며 올 여름 복귀전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그럴 수 있을 지 현재 그의 몸 상태를 보면 정답이 나오지 않는다. 다리 골절이어서 첫 3개월은 움직이기도 힘들었고 다음 3개월은 조금씩 걷기와 실내 뛰기를 했지만 체중 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맥그리거 측은 수술에서의 회복 상태가 매우 좋다고 했으나 훈련 대신 술을 마시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몸 관리가 정상적이지
일반
[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5일)
<header class="title-article01" style="margin: 0px; padding: 0px 0px 13px; font: inherit; position: relative; width: 1100px; border-bottom: 1px solid rgb(229, 229, 229);">송고시간2022-02-05 22:44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article class="story-news article" style="margin: 40px 0px 33px; padding: 0px; font: inherit;"><figure class="img-con"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padding: 0px; font: inherit; overflow: hidden; position: absolute; top: 0px; left: 0px; width: 48px; height: 48px; border-radius: 50%; border: 1px solid rgb(0, 0, 0); vertical-align: top;">김동찬
일반
[올림픽] '한국 지도자 선임효과' 중국 쇼트트랙, 혼성계주 금메달
김선태 감독, 안현수(러시아 명 빅토르안) 기술 코치를 선임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2,000m 혼성 계주에서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중국은 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2,000m 혼성계주 결승에서 2분37초34의 기록으로 이탈리아(2분37초중39)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중국은 결승선을 13바퀴 남기고 런쯔웨이가 이탈리아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라섰다.이후 캐나다와 헝가리 선수들이 넘어진 틈을 타 거리를 벌리며 독주했다.중국은 레이스 막판 이탈리아에 추격을 허용했지만, 우다징이 간발의 차로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혼성계주는 이번 올림픽에서 처음 도입됐는데
일반
921
922
923
924
925
926
927
928
929
930
많이 본 뉴스
2023 신인왕 김민별, KLPGA 용평 오픈서 생애 첫 코스 레코드 작성
골프
'퇴근길 무섭네!' 1안타 빈공에 뿔난 삼성 팬, 버스 타는 삼성 선수들 향해 험한 말 뿜어대...양도근은 노려봤다
국내야구
'포기란 없다' 키움, 4점차 뒤졌지만 송성문 결정적 투런포...대역전승
국내야구
'버디 폭격기' 고지우, 23언더파 193타 용평 오픈 우승...54홀 최저타수 타이'
골프
'자매 대결 예고' 고지원, 무결점 7언더파로 선두권...고지우와 경쟁
골프
'너무 닮았다' '엄상백=뷸러, 심우준=콘포토' FA 3개월 '실패작'...투수 ERA 6점대, 타자 타율 1할대
국내야구
김하성 드디어 복귀 임박, 오늘 마지막 재활 경기...7월 5일 미네소타와 복귀전 유력
해외야구
'10개 구단 중 최고 승률' KIA, 이범호 감독 "전체가 MVP"...팀워크 강조
국내야구
'팀명은 2달러' 박성현·윤이나, LPGA 대회 3R 공동 4위...선두 2타차 추격
골프
'24년 야구인생 마무리' 김강민, SSG 유니폼 입고 마지막 인사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