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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주고 약 주는' 제임스, 웨스트브룩 떠나자 '환호'?..."경의를 표한다"
러셀 웨스트브룩이 마침내 LA 레이커스를 떠나자 이를 가장 반긴 선수가 있다. 르브론 제임스다.제임스는 레이커스가 웨스트브룩을 유타 재즈로 트레이드하자 '환호'했다. 그는 "웨스트브룩을 비롯해 그동안 레이커스에서 뛰다 트레이드된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그동안 레이커스에서 고생했다는 것이다.얼핏 들으면 격려의 말 같지만, 사실은 속이 후련하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트레이드된 모든 선수들을 언급했으나 웨스트브룩만 언급하기에는 부담스러웠기 때문일 것이다.제임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웨스트브룩을 영입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딴판이었다. 예전의
농구
아데토쿤보 부상 악재 극복한 밀워키, 시카고 꺾고 12연승...올스타 휴식기 충전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부상에도 12연승을 달리고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했다.밀워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와 원정 경기에서 112-100으로 이겼다.이날 밀워키는 아데토쿤보의 부상이라는 악재에 부닥쳤다.2쿼터 1분 5초가 지날 때 아데토쿤보가 자신의 수비를 피해 레이업을 시도하던 시카고 코비 화이트를 뒤따라가며 막다가 넘어지면서 골대 지지대에 오른 팔목을 부딪쳤다.아데토쿤보는 팔목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다 코트를 떠났고, 결국 이날 더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하지만 밀워키는 브룩 로페즈가 올
농구
듀랜트, OKC 삼총사 실패 브루클린서 '데자뷰'...그래도 GSW 시절이 좋았다
케빈 듀랜트는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 시절 러셀 웨스트브룩과 제임스 하든과 함께 NBA 정상을 노렸다.2012년 파이널까지 진출, 우승 반지를 거머쥐는가 했다. 그러나 르브론 제임스가 버틴 마이애미에 패하고 말았다.이들은 다음 시즌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약속했다.그런데 하든이 휴스턴 로키츠로 날아가버렸다. OKC가 재정 문제로 하든을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하든이 떠나자 듀랜트는 OKC에서 우승하지 못할 것임을 직감했다. 그는 우승 반지를 위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떠났다.그곳에서 듀랜트는 2차례 우승했다.웨스트브룩 역시 OKC를 떠나고 말았다. 이후 OKC는 지루한 리빌드 모드에 돌입했다.듀랜트는 골든스테이트에서의 계약이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07] 테니스 드레스코드는 왜 ‘올 화이트’가 됐을까
테니스하면 떠오르는 색상은 흰색이다. 선수들이나 동호인들도 대개 흰색 상하의를 입고 경기를 한다. 옷 뿐 아니라 신발, 액서서리까지 흰색을 쓴다. 테니스에서 ‘올 화이트’ 드레스코드를 하게 된 것은 테니스의 오랜 전통과 역사에서 비롯된 것이다. 테니스는 원래 프랑스 귀족들이 즐기던 ‘죄드폼(Jeu de Paume)’이라는 공놀이에서 유래됐다. 이 공놀이가 영국으로 전해지면서 테니스가 만들어졌다. (본 코너 901회 ‘왜 ‘테니스’라 말할까‘ 참조) 테니스는 왕족이나 귀족들이 즐겨 신사 스포츠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테니스 경기 특성상 몸을 격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땀을 흘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땀을 흘려 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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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혼복조 카시도코스타스-김가영이 뜬 이유는. 첫 판에서 끝내기위해-PBA팀리그
남녀 쌍벽 카시도코스타스와 김가영이 함께 뜬다. TS샴푸와의 ‘2023 PBA 팀리그’ 준플레이오프 전을 첫 판에서 끝내고 싶어서다. 하나카드를 이끌고 있는 카시도코스타스와 김가영은 PBA, LPBA 양강. 카시도코스타스는 쿠드롱과 맞잡이가 되는 2관왕이고 김가영은 ‘여제’ 칭호가 어색하지 않는 5관왕. 같은 팀이지만 팀리그 남녀 혼합 복식 경기에 잘 나서지 않는다. 남녀 복식과 3, 6 세트 단식전에 뛰어야 하므로 4세트 혼복은 보통 김병호-김진아, 신정주-김진아에게 맡긴다. 그러나 17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 4 세트 혼합복식 경기에는 함께 나선다.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인데 카시도코스타스는 5 세트 단식에도 출전하지만 김가영
일반
19일 '역사가 오른다.’ 39세 짐 밀러 전인미답의 41번째 UFC 옥타곤
짐 밀러는 ‘오늘도 옥타곤에 오른다.’ 그에게 왜 그렇게 열심히 자주 나서냐고 물으면 ‘나는 프로 파이터고 재미있게 돈을 버니 아니 오를 수 없다’고 한다.밀러가 19일 ‘UFC 파이트나이트 219’ 에서 41번째 경기를 한다. 상대가 30세의 젊은 타격가 알렉산더 헤르난데스여서 승리를 보장할 수 없지만 그에겐 이기는 것 보다 또 싸운다는 게 더 중요하다.밀러는 이미 UFC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다. 24승 15패 1무효의 40경기로 최다 출전 단독 1위다. 지난 해 안드레이 알롭스키의 39전, 도널드 세로니의 38전을 넘어섰다.밀러의 UFC 24승과 라이트급 21승, 라이트급 14 피니시 승도 각 부문 1위다. UFC 케이지에서 한 45번의 서브미션 시
일반
'워니 43점' SK, 삼성과 연장 끝 2연승…공동 3위 지켜
프로농구 서울 SK가 서울 삼성과의 'S-더비'에서 4연승을 이어가며 공동 3위 자리를 사수했다.SK는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과 연장전 끝에 115-113으로 신승했다.14일 수원 kt와의 경기에 이어 2연승을 거둔 SK는 25승 17패로 이날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물리친 울산 현대모비스와 공동 3위를 유지했다.자밀 워니가 43점을 몰아치고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승리의 주역이 됐고, 김선형이 29점 13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최부경이 17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kt와의 지난 경기에서 안면 골절상을 입었으나 시즌을 마친 뒤 수술하기로 해 계속 출전하는 투혼을 발휘한 베테랑
농구
'레오 42점·진상헌 극적인 블로킹' OK금융, 한전에 극적인 승리
OK금융그룹이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의 강력한 서브 덕에 '3위 경쟁팀' 한국전력과의 혈전에서 승리했다.OK금융그룹은 1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2(25-21 25-21 22-25 16-25 15-13)로 꺾었다.승점 2를 추가한 OK금융그룹은 총 41점(14승 15패)으로 5위 자리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이날 3위로 올라선 한국전력(승점 42·13승 16패), 4위로 한 계단 내려앉은 우리카드(승점 41·14승 14패)와 격차를 좁혔다.세 팀의 3위 경쟁은 시즌 막판까지 치열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V리그는 세트 스코어 3-0 또는 3-1로 승리하면 승점 3, 3-
배구
김연아 측 "가짜뉴스 유포자에 법적 대응 강구"
'피겨여왕' 김연아 측이 가짜뉴스 유포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김연아의 매니지먼트인 올댓스포츠는 16일 "최근 김연아 부부에 대한 터무니 없는 가짜 뉴스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업로드, 유포되는 것과 관련해 이를 삭제 및 차단할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유포자에 대해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강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올댓스포츠의 구동회 대표이사는 "허무맹랑하고 황당한 가짜 뉴스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김연아 부부의 명예를 훼손한 데 대해 유튜버와 유포자에게 엄중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가짜 뉴스가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 하에 연예인은 물론 스포츠 스타들을 타깃으로 독버섯처럼 번져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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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섭·박광순 22골 합작' 하남시청, SK핸드볼리그 4연승
하남시청이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4연승을 질주했다.하남시청은 16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충남도청과 경기에서 33-27로 이겼다.6승 3패가 된 하남시청은 SK호크스와 함께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하남시청은 이날 신재섭이 12골, 3도움을 기록했고 박광순은 10골에 2도움을 올리는 활약 속에 6골 차 완승을 거뒀다.신재섭과 박광순은 22골을 합작, 팀 득점 33점의 66%가 넘는 득점을 책임졌다.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두산이 강전구의 7골을 앞세워 상무를 29-22로 물리치고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16일 전적 >▲ 남자부두산(7승 1무 1패) 29(9-11 20-11)22 상무(2승 7패)하남시청
일반
60번째 생일맞은 '농구 황제' 조던, 재단 사상 최다인 128억원 기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60·미국)이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1천만 달러(약 128억5천만원)를 기부했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6일 "조던이 자신의 60번째 생일을 맞아 비영리 재단인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1천만 달러를 냈다"며 "이는 재단 43년 역사상 개인이 낸 가장 많은 액수"라고 보도했다.현역 시절 미국프로농구(NBA)에서 1991년부터 1993년, 1996년부터 1998년 등 총 6차례 우승한 조던은 1963년 2월 17일생이다.현재 NBA 샬럿 호니츠 구단주인 조던은 "지난 34년간 메이크어위시 재단을 통해 많은 어린이에게 미소와 행복을 줄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그들의 강인한 모습을 보는 것은 내게 큰 영감을 줬
농구
'정규리그 우승' 우리은행, 2위 삼성생명 13점 차 완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아산 우리은행이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2위 용인 삼성생명을 완파했다.우리은행은 16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과 원정 경기에서 72-59로 이겼다.13일 4위 부산 BNK를 76-52로 대파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우리은행은 삼성생명까지 꺾으며 상위권 팀들을 상대로 연승을 이어갔다.아울러 삼성생명과 5라운드 맞대결 패배(58-69)도 설욕했다.반면 11패째를 당하며 4연승을 마감한 삼성생명(15승)은 3위 인천 신한은행(14승 11패)에 반 경기 차로 바짝 쫓기게 됐다.이날 우리은행에서는 경기 초반 김단비가 벤치를 지킨 가운데 박지현이
농구
'굴러온 돌' 브리지스 45점 폭발...듀랜트 떠나도 웃은 브루클린
미국프로농구(NBA)의 '간판' 케빈 듀랜트와 트레이드를 통해 브루클린 네츠 유니폼을 입은 미칼 브리지스가 45점을 폭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브루클린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023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116-105로 이겼다.'원투펀치' 듀랜트와 카이리 어빙이 모두 트레이드로 떠난 브루클린은 직전 2경기를 모두 지며 분위기가 가라앉았었다.이날 반등의 발판을 놓은 선수는 듀랜트를 보내고 피닉스 선스에서 받아온 차세대 외곽 공격수 브리지스였다.듀랜트의 대가로 받은 여러 선수, 지명권 중 브루클린이 특히 핵심으로 요구했던 브리지스는 36분을 뛰며 3점 4방
농구
하나카드 1차전 P.응우옌, 김가영 2차전 카시도코스타스 전진배치. TS는 동일-PBA팀리그준플레이오프전
하나카드가 1차전에서 플레이오프행을 결정 지을 것인가. 세트 오더 포진을 보면 2차전에 중점을 둔 듯 하지만 기본전력이 우위여서 꼭 그렇다고 볼 수 만은 없다. 특출한 에이스가 없는 TS샴푸는 1차전 오더로 2차전까지 치른다. 하나카드와 TS샴푸가 17일 ‘2023 웰컴저축은행 팀리그’ 플레이오프전을 벌인다. 3위 하나카드가 1승을 안고 싸우므로 2선승제지만 경기는 두 판 뿐이다. 하나카드가 1차전에서 이기면 바로 플레이프에 진출한다. 1차전에서 져도 2차전에서 이기면 역시 플레이오프행이다. TS는 두 판을 다 이겨야 한다. 하나카드는 1차전에 P. 응우옌과 김가영을 전진 배치했다. P. 응우옌은 김병호와 함께 1세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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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202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경륜․경정 홍보관 운영…홈피에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3)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SPOEX는 국내외 스포츠레저에 관련된 업체들이 신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용품 전시회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경륜경정총괄본부의 경륜․경정 홍보부스는 코엑스 1층 B홀 국민체육진흥공단 통합 홍보관 내 위치해 있으며 경륜경정 온라인 발매(스피드온) 참여 이벤트와 인도어 사이클 체험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아울러 경륜경정 중독예방치유센터(희망길벗)가 참여하는 과몰입 예방 건전화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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