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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NBA 정규리그…보스턴 2위·밀워키 3위 등 순위 확정
미국프로농구(NBA) 2021-2022시즌 정규리그가 11일(한국시간) 막을 내렸다.NBA 정규리그가 정상적으로 끝난 것은 2018-2019시즌 이후 3년 만이다.2019-2020시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2020년 3월 초 중단됐다가 7월에 재개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예정됐던 팀당 82경기를 다 치르지 못했다.당시 정규리그는 팀당 63∼67경기씩만 진행했고, 챔피언결정전이 10월에 끝났다.2020-2021시즌은 2019-2020시즌이 늦게 종료된 여파로 2020년 12월에야 개막했고 정규리그 경기 수는 팀당 72경기로 예년보다 10경기 줄었다.지난해 10월 개막한 이번 시즌은 일부 경기가 코로나19 때문에 미뤄지기는 했지만 팀당 82경기를 4월 초까지
농구
고희진 전 삼성화재 감독, KGC 인삼공사 사령탑 맡는다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 사령탑에서 물러난 고희진(42) 감독이 여자부 KGC 인삼공사의 지휘봉을 잡는다.KGC 인삼공사는 11일 "차기 시즌 감독으로 삼성화재 감독 출신인 고희진 감독을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프로배구 V리그가 출범(2005년)하기 전인 2003년 삼성화재에 입단한 고희진 전 감독은 2016년 선수 생활을 은퇴한 뒤 삼성화재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했다.2020년 4월 '명가 재건'을 목표로 삼성화재 지휘봉을 잡았지만, 2020-2021시즌 최하위(7위)에 이어 2021-2022시즌에도 6위에 그친 뒤 계약 만료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KGC 인삼공사는 고 신임 감독 선임과 관련해 "새로운 변화와 도전, 신인선수 육성의 적임자로 판
배구
대한장애인체육회, 글로벌 장애 인식개선 운동 ‘위더피프틴(#WeThe15)’ 캠페인 국내 확산 전개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오는 4월 20일(수)‘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글로벌 장애 인식개선 운동인‘위더피프틴(#WeThe15)’캠페인을 국내 확산에 전 국민의 동참을 요청했다. ‘위더피프틴(#WeThe15)’은 전 세계 약 80억 인구의 15%에 해당하는 12억 장애인에 대한 차별 종식을 위한 전 지구적 인권 운동이다. 15%에는 발달·시각·지적·지체·청각장애 뿐만 아니라, 동등한 사회참여를 제한하는 감각적·사회적·심리적 어려움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포함된다. 캠페인은 향후 10년 동안 지속되며,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와 국제장애인연합(IDA), 유엔문명간연대(UNAOC) 등 20여개 국제 비정부기관이 함께 주관하고 있다
일반
'테니스 2m 꺽다리 대결' 키 211㎝ 오펠카, 208㎝ 이스너 꺾고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우승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최장신 선수인 라일리 오펠카(18위·미국)가 현역 선수 중 두 번째로 키가 큰 존 이스너(27위·미국)와 맞대결에서 이겼다.오펠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ATP 투어 US 클레이코트 챔피언십(총상금 59만4천950 달러)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이스너를 2-0(6-3 7-6<9-7>)으로 물리쳤다.오펠카는 211㎝, 이스너는 208㎝로 웬만한 농구 선수들보다 키가 크다.투어에서 이들과 키가 비슷한 선수는 올해 43세 이보 카를로비치(211㎝·크로아티아) 정도가 있지만 카를로비치는 올해 대회에 나오지 않고 있다.둘 다 큰 키를 이용한 강한 서브가 주 무기인 선수들이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서
일반
쇼트트랙 최민정, 4년 만에 세계선수권 종합우승…대회 4관왕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4관왕에 오르며 4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최민정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00m와 여자 3,000m 슈퍼 파이널에서 1위에 등극했다.그는 전날 금메달을 목에 건 여자 1,500m 성적을 합쳐 랭킹 포인트 107점을 획득, 캐나다의 킴부탱(84점)을 제치고 우승했다.최민정이 세계선수권대회 왕좌를 차지한 건 2015년, 2016년, 2018년에 이어 4번째다.아울러 최민정은 개인전 종합랭킹에 포함되지 않는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역전 레이스를 이끌며 우승, 이번 대회에서만 금메달 4개를
일반
카메룬 출신 엠비드, NBA 사상 첫 미국 국적 아닌 득점왕 등극...아데토쿤보 제쳐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주전 센터 조엘 엠비드(28·213㎝)가 사상 첫 비(非)미국인 득점왕에 올랐다.엠비드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경기당 30.6점을 기록해 29.9점을 넣은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를 제치고 2021-2022시즌 정규리그 득점 1위를 확정했다.카메룬 국적의 엠비드는 201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필라델피아에 지명된 선수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NBA 올스타에 뽑혔다.NBA에서 미국 국적이 아닌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 것은 올해 엠비드가 처음이다.또 센터 포지션의 선수가 득점왕이 된 것은 1999-2000시즌 샤킬 오닐(당시 LA 레이커스) 이후 22년 만이다.센터가 시즌 평균 득점 30점을 넘
농구
프로배구 삼성화재, 사령탑에 김상우 선임
김상우(49) 성균관대 감독이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지휘봉을 잡았다.삼성화재는 11일 "김상우 성균관대 감독 겸 KBSN 해설위원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1995년 실업팀 삼성화재 배구단에 입단한 김상우 신임 감독은 2007년까지 삼성화재에서만 선수 생활을 하며 총 9회(아마추어 8회, 프로 1회)의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선수 은퇴 후에는 프로 및 대학 배구 감독, 해설위원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풍부한 경험과 지도 역량을 인정받았다.김 신임 감독은 지난 시즌 최하위에 이어 올 시즌에도 6위에 머문 삼성화재의 '명가 재건'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각오다.김 신임 감독은 "선수로서 땀 흘렸던 고향 같은 구단에서 감독직을 수행하게 되
배구
정찬성, 안타까운 스탠딩 TKO패. 그래도 아직 그만 둘 때는 아니다.
정찬성이 TKO로 무너졌다. '최고의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20연승의 챔피언 벽을 넘지 못했다. 경기 전 “마지막 타이틀전이 될 것 같다”고 했던 정찬성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끝내야 할 지를 고민해봐야겠다”고 했다. 그리고 SNS에 경기 후 심정을 쏟아냈다. “아쉽거나 후회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후련합니다. 모든 게 완벽했는데도 너무 완벽하게 져버려서 하하..나의 실패가 대한민국 격투기다음 세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찬성은 10일의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UFC 273에서 극강의 챔피언 알렉산더볼카노프스키에게 4회 45초 TKO패했다. 1회부터 수차례 넘어졌지만 완전히 드러눕지는 않았다. 3회 종료
일반
최두호 명예의 전당. 컵 스완슨과의 UFC 206 경기가 전당에 헌액
코리안 파이터 최두호가 UFC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그러나 개인 파이터 자격은 아니다. 컵 스완슨과 벌인 2016년 12월 10일의 UFC 206 경기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자동적으로 전당에 헌액된다. 당시 그 경기는 '올해의 경기' 로 선정되었다. UFC 206 컵 스완슨-최두호 전은 승패가 오락가락한 난타전이었다. 최두호가 3연속 1라운드 피니시로 주가를 올리고 있을 때로 랭킹이 더 낮았음에도 탑독에 위치했다. 컵 스완슨은 초반 최두호를 그로기 상태로 까지 끌고 갔다. 그러나 최두호가 역공을 퍼부어 오히려 스완슨을 그로기로 몰아갔다. 누가 이길 지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싸움으로 끝날 때 까지 숨을 죽이게 한 경기였다. 하지만
일반
스펠맨 빠진 인삼공사, 한국가스공사 꺾고 포스트시즌 11연승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외국인 선수 오마리 스펠맨의 부상 공백에도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 11연승 행진을 내달렸다.인삼공사는 10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1차전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에서 78-72로 승리했다.이로써 인삼공사는 지난 시즌 6강과 4강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10전 전승에 이어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까지 승리,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 연승 행진을 11로 늘렸다.이는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포스트시즌 최다 연승 기록이다. 2위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이어간 8연승이다.지난 시즌까지 6강 플레이오프
농구
"UFC 최악의 미스매치" 정찬성은 결코 볼카노프스키에 이길 수 없었다...도박사들 예상 적중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기적이란,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기이한 일을 말한다.정찬성이 알렉산더 볼카느프스키를 이긴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음이 드려났다.팬듀얼에 따르면, 볼카노프스키에 대한 베팅 배당률은 플러스 500이었다. 500 달러를 볼카노프스키가 이긴다는 데 베팅해야 100 달러를 챙길 수 있다는 의미다.반면, 정찬성에 대한 배팅 배당률은 플러스 700이었다. 정찬성이 이긴다는 데 100 달러를 베팅하면 7배인 700 달러를 받게 된다는 뜻이다.미국 매체 마커리는 "UFC 타이틀전에서 이와 같은 확률은 전례가 없다. 이는 복싱 경기에서 젊고 뜨거운 경쟁자가 올라왔을 때 쉽게 이길 수 있는 상대와 대결할 때의 확률과
일반
한국 배드민턴, 3년 만에 열린 코리아오픈 제패…3종목 금메달
한국 배드민턴이 3년 만에 열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휩쓸었다.17년 만에 대회 여자 단·복식 동반 우승을 이룬 한국은 남자 복식 우승컵마저 들어 올리며 5개 종목 중 3개 종목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한국이 코리아오픈에서 3개 종목 이상에서 우승한 것은 2016년 대회에서 남자 복식 이용대-유연성, 여자 복식 정경은-신승찬, 혼합 복식 고성현-김하나가 우승한 후 6년 만이다.먼저 최고의 자리에 오른 선수는 여자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이었다.안세영은 10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태국의 포른파위 초추웡을 2-0(21-17 21-18)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지난 2
농구
LA 클리퍼스, 조지 돌아온 후 4연승...새크라멘토전 19점차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가 4연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갔다.LA 클리퍼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새크라멘토 킹스와 홈 경기에서 117-98로 이겼다.최근 4연승의 LA 클리퍼스는 41승 40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이미 서부 콘퍼런스 8위로 확정됐다.LA 클리퍼스는 '원투 펀치'인 폴 조지와 커와이 레너드가 부상으로 자리를 오래 비워 상위권에는 들지 못했다.조지는 이번 시즌 팀의 81경기 가운데 30경기만 뛰었고, 레너드는 이번 시즌에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다.팔꿈치 부상으로 지난해 12월 말 이후 경기에 나오지 못한 조지는 3월
농구
여자농구 KB, 챔피언결정전 1차전서 우리은행에 20점 차 대승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3년 만에 패권 탈환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KB는 10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1차전 아산 우리은행과 홈 경기에서 78-58로 크게 이겼다.지금까지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우승한 사례는 총 29회 중 20번으로 확률은 69%에 이른다.두 팀의 2차전은 12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정규리그 1위 KB는 2018-2019시즌 이후 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전반을 42-33으로 앞선 KB는 3쿼터에 우리은행의 득점을 12점에 묶고 27점을 퍼부어 승기를 잡았다.4쿼터 한때 74-48, 26점까지 간격이 벌어졌을 정도로 챔피언
농구
울어버린 정찬성. 너무 강한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에 4회 TKO패. "이제 도전을 멈출 때 일수도"-UFC페더급
정찬성이 두 번째 챔피언 기회도 놓쳤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9년 무패, 20연승의 극강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게 4회 스탠딩 TKO패 했다.정찬성은 10일 열린 ‘UFC 273’ 페더급 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에게 많이 몰리다 4회 45초만에 TKO 패, 챔피언의 꿈을 접었다. 정찬성은 경기 후 "벽을 느꼈다. 졌다, 이제 그만두어야 할 지를 생각할 때 인 것 같다"며 캔버스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입장할 때 웃던 그 모습이 좋았지만 결국 15년 격투기의 한을 풀지 못했다. 전날 계체에서 65. 54kg으로 가볍게 통과, 밝게 웃었던 정찬성은 이날도 환하게 웃으며 입장했다. 그러나 끝내 꿈을 이루지 못했다.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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