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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생긴 일' 프로배구 우리카드, 꼴찌서 3위로 도약…7연승 질주
최하위에서 3위까지 오른 건 2주만이다.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7연승을 질주하며 3위에 올랐다.우리카드는 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시즌 V리그 한국전력과의 4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7 25-23 25-21)으로 승리했다.우리카드는 이번 시즌 한국전력을 상대로 4전 전승을 질주하며 역시 올 시즌 V리그 남자부 최다 연승 기록인 7연승을 달성했다.지난달 24일까지 최하위에 위치했던 우리카드는 승점 33(10승 11패)으로 한국전력(승점 31·11승 10패)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2위 KB손해보험(승점 37·11승 9패)과의 승점 차도 4로 줄여 선두권 도약을 눈앞에 뒀다.1·2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던 한국전력
배구
체코 여자테니스 선수, 조코비치처럼 '백신 면제'로 비자 취소
체코 출신의 여자 테니스 선수가 남자 단식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같은 이유로 비자가 취소돼 호주 국경수비대에 억류됐다.호주 ABC 방송과 호주 신문 디 에이지는 복식 전문 베테랑 선수인 레나타 보라초바(39)의 비자가 취소됐다고 7일 보도했다.이들 매체에 따르면 보라초바는 조코비치와 같은 이유로 비자가 취소됐다.조코비치는 호주 빅토리아주 정부와 호주오픈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백신 접종 면제 허가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호주에 입국했다.그러나 호주 출입국관리소는 제출 서류를 미비했다며 비자를 취소했다.보라초바도 조코비치처럼 백신 면제 허가를 증명할 서류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보라초바는
일반
'외국인 선수 리에라 7골' 부산시설공단, 핸드볼리그 첫 승
'디펜딩 챔피언' 부산시설공단이 외국인 선수 발레리아 후타바(등록명 리에라)의 7골 활약을 앞세워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부산시설공단은 7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27-25로 이겼다.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오른 부산시설공단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류은희(헝가리 교리), 이미경(일본 오므론), 권한나(SK), 오사라(경남개발공사)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팀을 떠나 전력 약화가 우려됐다.그러나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 피봇 리에라와 골키퍼 리마 가비나 플라비아(등록명 가비나)를 데려와 전력 손실을 최소화했다.이날 벨
일반
프로농구 삼성, 한국가스공사 꺾고 한달 만에 11연패 끊어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한 달 만에 승리를 따내며 지긋지긋한 11연패 사슬을 끊었다.삼성은 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에서 85-73으로 이겼다.최근 11연패 중이던 삼성은 이날 승리로 지난해 12월 5일 창원 LG전 승리 이후 약 한 달 만에 승리를 거뒀다.7승 23패를 거둔 삼성의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인 10위다. 9위 전주 KCC(10승 18패)와는 4경기 차이다.이번 시즌 삼성과 앞선 세 차례 경기에서 모두 이겼던 한국가스공사는 이날 패배로 13승 17패를 기록, 공동 7위에서 단독 8위로 순위가 밀렸다.이날 졌더라면 2011년 12월 이후 거의 10년 만에 12
농구
신유빈, 손목 부상에 탁구대표 선발전 기권…항저우AG 출전 불발
한국 여자탁구의 '샛별' 신유빈(18·대한항공)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도전이 불가능해졌다.대한탁구협회는 신유빈이 부상으로 2022년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7일 밝혔다.신유빈은 지난해 하반기 손목 피로골절 부상을 당했다. 부상을 안고 출전한 지난해 11월 휴스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도중 기권하기도 했다.이후 라켓을 잡지 않고 재활에 힘썼지만, 9일 시작하는 최종 선발전을 앞두고 완전히 회복하진 못했다.탁구협회는 "신유빈이 부상 후 몸을 철저하게 관리해 회복 경과는 좋지만, (대회를 소화하려면) 1개월가량 회복 기간이 더 필요하다는 게 전문의의 소견"이라고 전했다.이에 따라 신유빈은 올해 4월 중국
일반
윤곡여성체육대상에 양궁 안산·배구 박정아, 신인상은 신유빈·허윤서 등 4명…12일 코리아나 호텔서 시상식
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을 차지한 안산(21·광주여대)과 여자배구 4강 진출에 앞장선 박정아(29·한국도로공사)가 32회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을 받는다.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조직위원회는 부문별 시상자를 확정해 7일 발표했다.윤곡여성체육대상은 고(故)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1988년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자신의 호 윤곡(允谷)을 따 제정한 상으로, 1989년부터 해마다 한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 체육인에게 수여해왔다.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인 안산은 여성체육대상 개인 부문을, 박정아는 단체 부문을 각각 수상한다.아티스틱스위밍의 선구자인 박지영 한국여성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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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트리플더블 폭발' NBA 피닉스, 클리퍼스 잡고 서부 선두 탈환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크리스 폴의 트리플더블 활약을 앞세워 LA 클리퍼스를 잡고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탈환했다.피닉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클리퍼스에 106-89로 이겼다.3연승을 달린 피닉스는 이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서부 2위(29승 9패)로 끌어내리고 단독 선두(30승 8패)로 올라섰다.또 리그 30개 팀 중 시즌 30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았다.19승 20패를 거둔 클리퍼스는 8위에 머물렀다.폴이 14점 10어시스트 13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피닉스를 승리로 이끌었다. 클리퍼스가 76-79, 3점 차로 따라붙
농구
NYT,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 5억5천만달러 인수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스포츠 전문 유료 온라인 매체 디애슬레틱을 5억5천만달러(약 6천609억원)에 인수했다고 AP통신이 7일(한국시간) 보도했다.미국의 유서 깊은 언론매체 NYT가 2016년 설립된 스포츠 전문 신생 미디어 회사인 디애슬레틱과 손을 잡은 데에는 양쪽의 이해관계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NYT는 디지털 전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현재 신문과 온라인을 합친 유료 구독자가 840만명에 달한다.구독자 열 명 중 아홉 명은 온라인 구독자일 정도로 종이신문에서 디지털 미디어로 재탄생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덮친 세상에서 유료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의 심리적 장벽이 낮아진데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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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 조코비치 휴대폰 빼앗겨, 방 밖에는 무장 경찰이 감시...호주 당국 "조코비치 백신 미접종 이유 밝히지 못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채 호주오픈 주최측 말만 믿고 호주에 갔다가 입국이 거절된 조코비치(세르비아)가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호주오픈 주최측은 최근 조코비치에 백신 접종 면제 결정을 내렸다. 이에 조코비치는 호주행 비행기를 타고 호주 멜버른 공항에 도착했다. 그러나 공항에서 발이 묶였다. 그냥 통과할줄 알았던 입국 심사에서 입국이 거부됐다.이유는 비자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었다.조코비치는 공항에서 6시간이나 대기한 끝에 난민이나 망명을 신청한 사람들을 수용하는 호텔로 옮겨졌다.입국이 거절되자 조코비치는 법적 소송을 했다. 법원은 다음주 초 조코비치의 추방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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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96] 태권도 품새 ‘평원’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
아득한 사방으로 넓게 펼쳐진 큰 땅. 평원(平原)이다. 확 트인 시야로 가슴마저 시원하게 하는 평원은 바삐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마음의 고향같은 것이다. 생물의 모체로서 생명이 보존되고 삶의 터전인 곳이다. 태권도 품새 평원은 이러한 평원의 이미지를 잘 살려낸 수련 동작이다. 평원이라는 말은 ‘평평한 평(平)’과 ‘언덕 원(原)’자의 합성어로 된 한자어이다. 한자어 사전에 따르면 평(平)자는 악기 소리의 울림이 고르게 퍼져나간다는 뜻을 형상화한 글자이다. 고르거나 평평하다는 뜻을 갖게 된 것도 이 때문이다. 원(原)자는 ‘근원’이나 ‘근본’이라는 뜻을 가졌다. ‘기슭 엄(厂)’과 ‘샘 천(泉)’자가 결합한 모양으로 돌 틈에
일반
대한체육회, 대한복싱협회 관리위원회 설치 운영…이상호 관리위원장 등 10명 관리위원 위촉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해 12월 27일 제7차 이사회에서 관리단체로 지정된 대한복싱협회에 대해 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대한체육회는 대한복싱협회 관리위원회가 구성돼 대한복싱협회의 관리 및 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전반적인 업무를 맡아서 처리하게 된다고 7일 밝혔다. 대한체육회 관리단체로 지정이 되면 대한체육회 회원단체로서의 모든 권리 및 권한이 즉시 정지된다. 이후 관리단체 지정사유의 소멸 등 회원단체가 정상화될 때까지 관리위원회를 통해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이기흥 회장은 지난 제7차 이사회에서 관리위원회 선임을 위임받아 이상호 변호사(전 대전지검장, 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를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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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베이징올림픽 불참한다…IOC 자격 정지와 코로나19 상황 때문인듯
북한이 다음 달 개막하는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 불참을 공식 선언했다.조선중앙통신은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와 체육성은 중화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와 베이징 2022년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및 겨울철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체육총국에 편지를 보내었다"고 전했다. 이어 "편지는 적대 세력들의 책동과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 상황으로 하여 경기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지만 우리는 성대하고 훌륭한 올림픽 축제를 마련하려는 중국 동지들의 모든 사업을 전적으로 지지, 응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0 도쿄올림픽 불참을 이유로 올해 말까지 북한 올림픽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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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는 인기투표' 1게임도 안 뛴 톰슨, 폴 보다 득표 많아...커리와 듀랜트 콘퍼런스 1위 달려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도 '인기투표'인 것으로 드러났다.NBA 사무국이 7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2021~20220시즌 올스타 1차 집계에 따르면, 올 시즌 단 1경기도 뛰지 않은 클레이 톰슨(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 베테랑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피닉스 선즈)보다 많이 득표했다(이하 표 참조).코로나19 백신 접종 거부로 올 시즌 출전하지 못하다 6일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원정 경기에 처음으로 나온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도 동부 콘퍼런스 가드 부문 6위에 올랐다.서부 콘퍼런스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한 선수는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이고,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는 2위로 밀려났다. 제임스는 그러나 프런트코트 부분에서는
농구
커리, ‘설상가상’ 최악 슈팅 난조+대퇴부 부상...톰슨 복귀 앞두고 골든스테이트 ‘신음’
경력 최악의 슈팅 슬럼프에 빠진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설상가상으로 부상까지 입었다. 커리는 6일(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와 가진 원정 경기에서 대퇴사두근 타박상을 입어 7일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에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커리는 82-99로 완패한 댈러스전 3쿼터에서 댈러스 수비수를 상대로 공격을 시도하다 부상당했다.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경기가 끝난 후 커리는 뉴올리언스전 출전 여부에 대해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스티브 커 감독도 커리가 뉴올리언스전을 놓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는 “타박상은 특히 비행기 여행과 관련하여 일반적으로 하룻밤 사이에 악화된다”고 지적했다.커리
농구
프로농구 LG, 오리온 잡고 공동 7위 도약…마레이 리바운드 22개
프로농구 창원 LG가 홈에서 고양 오리온을 제압하고 공동 7위로 도약했다.LG는 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과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71-61로 이겼다.리그 2연승, 홈 4연승을 이어간 LG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7위(13승 16패)로 올라섰다.2연패를 당한 오리온은 14승 15패로, 6위 원주 DB(13승 15패)와 승차가 반 경기로 줄어 위태로운 5위가 됐다.LG에선 아셈 마레이가 17득점 22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이승우가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13득점, 서민수는 11득점을 보탰다.이날 데뷔전을 치른 LG의 새 외국인 선수 사마르도 사무엘스는 3분 50초를 뛰었다.2018-2019시즌 이후 3년 만에 KBL로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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