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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이다현, SNS 통해 "흥국생명에서 발전할 것"...김연경도 공감
여자 프로배구 FA 시장 최대어 미들블로커 이다현(24)이 흥국생명과 계약 후 소감을 전했다. 이다현은 지난 22일 흥국생명과 FA 계약을 체결하며 데뷔 이후 6년간 몸담았던 현대건설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이다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첫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흥국생명으로 이적하게 됐다"며 원소속팀 현대건설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신인 때부터 팀에 들어와서 정말 많은 기억이 있었고 그 대부분은 행복했던 기억들뿐인 것 같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한 감독님, 스태프, 사무국, 선수들 덕분에 제가 행복하게 배구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특히 현대건설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항상 수원체육
배구
한국마사회, ‘지구의 날’ 맞이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 활동 전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이 포함된 주간에 집중 전개된 이번 캠페인은 환경경영 방침 준수 서약, 원데이 업사이클링 클래스, 제로 웨이스트 참여인증, 『지구를 살리는 잔반 없는 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임직원들은 환경경영 방침 준수 서약에 참여하며 일상 속 친환경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 서약은 환경경영 추진체계 수립, 온실가스 감축, 재활용 및 재사용, 환경정보 공개 등 구체적인 실천 항목을 포함하여 환경경영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원순환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된 원데이 업사이클링 클래
일반
2025년 4월의 한국경마 명장면 우승의 기쁨 이면에는 팬, 그리고 가족이 있었다
□ KRA컵마일 우승소감 인터뷰 중 들려온 “아빠~” (4월 6일 부경6경주, 제21회 KRA컵마일) 지난 2015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데뷔한 꽃미남 기수 진겸이 데뷔 이래 여섯 번째 대상경주 우승소식을 알려왔다. 흔히 삼관경주로 불리며 최우수 국산3세마를 선발하는 ‘트리플크라운’ 시리즈의 첫 번째 관문인 KRA컵마일에서 ‘오아시스블루’와 함께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차지한 우승이었다.떡잎부터 될성부른 국산 3세마만이 일생에 단 한번 출전할 수 있는 영광의 경주이자, 5월 코리안더비와 6월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로 이어지는 트리플크라운의 중요한 첫 시작이기에 경주마와 기수를 포함해 모든 관계자들이 우승을 염원하는 경주
일반
마한의 심장 영암, 합천 꺾고 KB바둑리그 플레이오프행
정규리그 4위 마한의 심장 영암(감독 한해원)이 파죽의 2연승으로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영암은 23일 오후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정규리그 3위 수려한합천(감독 고근태)을 3-2로 꺾었다.영암은 1차전에서도 3-1로 승리한 바 있어, 종합 전적 2-0으로 합천을 물리치고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이날 경기는 팽팽한 접전 끝에 마지막 대국에서 승부가 갈렸다. 1국에서 영암의 용병 쉬하오훙 9단이 한우진 9단에게 패했지만, 2국에 나선 설현준 9단이 합천 1지명 김명훈 9단을 꺾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3국에서는 영암 주장 안성준 9단이
일반
오는 27일, 암말들의 빅매치가 펼쳐진다! 퀸즈투어 S/S의 제2관문... 제36회 뚝섬배(G2) 개최
오는 27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로 ‘제35회 뚝섬배(G2, 1,400m, 혼OPEN, 3세 이상, 순위상금 7억 원)’가 펼쳐진다.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기 위해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16두의 경주마가 출사표를 내밀었다.‘뚝섬배’는 뚝섬경마장(1954년 5월 8일 ~ 1989년 8월 6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일대)이 경기도 과천으로 이전이 결정되면서 뚝섬경마장을 기념하기 위해 1989년부터 시작되었다. 2011년 서울-부산경남 오픈경주 지정에 이어 2012년부터 최우수 암말을 가리는 퀸즈투어 시리즈 경주로 편입되었고, 이후 2016년부터 Grade 2로 승격되었다.이번 경주에 출전하는 서울 11두, 부산 5두 중 주요 출전마
일반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 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국내 스포츠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포츠산업 수출 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 2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최근 미국의 관세정책 등 국제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스포츠산업 수출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로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하형주 이사장을 비롯한 수출 초기 단계 기업부터 경험이 풍부한 강소기업까지 성장 단계별 1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한 폭넓은 의견 공유가 이어졌다.참석자들은 신시장 진출 기회 부족, 글로벌 마케팅 비용 상승 등에 대한 대안으로 해
일반
파리올림픽 10연패 주역들 출동. 양궁 종별선수권 24일 예천서 개막
2025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제59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대회가 24일부터 5월 2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개막전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대회는 24일 초등부를 시작으로 부별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전·현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학부 및 일반부 경기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치러질 예정이다.주목할 만한 변화로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컴파운드 종목에서 올해부터 초등부 경기가 신설된 점이다. 이는 컴파운드 저변 확대와 미래 선수 발굴을 위한 조치로 보인다.지난 제58회 대회에서는 2025 국가대표 최종
일반
진땀승 거둔 SK 전희철 감독, 이례적 선수 질타..."자유투 44%는 프로 문제있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첫 경기부터 진땀승을 거둔 서울 SK의 전희철 감독은 이례적으로 선수들을 공개 질타했다.전 감독이 지휘한 SK는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PO(5전3승제) 1차전 홈 경기에서 수원 kt를 65-61로 어렵게 제압했다.kt 선수들의 체력 부담으로 인해 SK의 우세가 예상됐으나 1쿼터를 11-21로 뒤지는 등 초반 양상은 반대였다. 한 달여 만에 실전을 치른 SK는 쉬운 득점 기회를 놓치는 등 정규리그 우승팀다운 경기력을 보이지 못하고 고전했다.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단 내 불화가 있는 게 아니지만 이런 자세로 경기를 뛰는 건 프로가 아니다"라며 "이런 이야기를 처
농구
kt, 허훈 6/9 vs 나머지 1/25 '극과 극' 3점슛... SK에 4점차 패배
프로농구 수원 kt가 허훈을 제외하면 3점 성공률이 4%까지 떨어지는 최악의 외곽 난조 속에 4강 플레이오프(PO) 시작부터 고개를 떨궜다.송영진 감독이 이끄는 kt는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PO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서울 SK에 61-65로 패했다.에이스 허훈이 24점을 몰아치며 공격을 이끌었으나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진해 정규리그 우승팀 SK를 65점으로 묶고도 웃지 못했다.이날 kt는 3점 37개를 던져 27개를 놓쳤다. 성공률이 21%에 그쳤다. 이마저도 허훈이 9개 가운데 6개를 적중하는 정교한 슛감을 뽐내며 평균 성공률을 올린 수치다.허훈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25개를 쐈으나 24개를 놓쳤
농구
IBK기업은행, 유망주 육서영·김채연과 FA 계약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내부 자유계약선수(FA) 육서영, 김채연과 재계약에 성공했다.IBK기업은행은 23일 "두 선수는 팀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유망주"라며 "이번 계약으로 우승 도전의 밑바탕을 마련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만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공격수 육서영은 2024-2025시즌 최다 득점 16위(372점), 오픈 공격 성공률 12위(27.72%)를 기록하며 팀 내 최대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2019-2020시즌 IBK기업은행에서 프로 데뷔한 육서영은 이번 계약으로 한 팀에서 선수 생활을 지속하게 됐다.육서영은 구단을 통해 "첫 FA 자격을 얻은 만큼 우승할 수 있는 팀에서 내 가치를 증명하고 싶었다"라며 "IBK기업은행이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12] 조정에서 왜 ‘에이트 (8+)’라고 말할까
“남자 에이트 경기가 잘 되면 모든 조정 경기가 다 잘 돌아간다”는 말이 국제 조정계의 통설이다. 그만큼 조정에서 남자 에이트는 최고의 종목으로 꼽혀왔다. 에이트는 ‘8+’를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이 말은 승조원 8명과 콕스 1명이라는 의미이다. 에이트는 승조원 8명이 각각 노를 하나씩 갖고 보트를 추진하고, 키잡이인 콕스가 조종하도록 설계된 종목이다. 2,000m를 선착순에 의해 순위를 결정한다. (본 코너 1402회 ‘왜 조정에서 ‘노(櫓)’라고 말할까‘, 1405회 ’조정에서 ‘배’를 왜 ‘보트’라고 말할까‘, 1406회 ’조정에서 왜 ‘키잡이’를 ‘콕스’라고 말할까‘, 1407회 ’조정에서 왜 ‘승조원’을 ‘크루’라고 말할까
일반
SK, kt 꺾고 4강 PO 첫 승...워니 23점 9리바운드 활약
주포 자밀 워니를 앞세운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팀 서울 SK가 수원 kt와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먼저 웃었다.SK는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PO(5전3승제) 1차전 홈 경기에서 kt를 65-61로 꺾었다.41승 13패로 정규리그를 1위로 마치고 4강 PO에 직행한 SK는 선승을 챙기고 챔피언결정전 진출 전망을 밝혔다. 역대 4강 PO에서 1차전을 잡은 54개 팀 가운데 42개 팀이 챔프전에 올랐다. 77.8%의 확률이다.정규리그 4위(33승 21패)로 6강 PO에 올라 5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대구 한국가스공사(28승 26패)를 누른 kt는 4강 PO 시작부터 1패를 안았다.kt 선수들의 체력 부담으로 인해 SK의 우세가 예상됐으
농구
돈치치-르브론 52점 합작, 레이커스 미네소타에 반격... PO 1라운드 1승1패
루카 돈치치가 31점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한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상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반격했다.레이커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 2차전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를 94-85로 제압했다.1차전에서 50% 성공률로 21개의 3점포를 터뜨린 서부 6위 미네소타(49승 33패)에 95-117로 완패했던 레이커스(50승 32패)는 이날 승리로 시리즈를 1승 1패 동률로 만들었다.1차전에서 37점으로 분전했던 돈치치는 이날도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1점을 터뜨리며 펄펄 날았다. 1쿼터에만 16점을 퍼부어 레이
농구
유규민, 남자 세단뛰기 16m58로 김장우 제치고 우승... 아시아육상선수권 출전권 획득
유규민(용인시청)이 라이벌 김장우(국군체육부대)를 제치고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 최종 선발대회에서 우승했다.유규민은 23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6m58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방콕 아시아선수권 동메달리스트 김장우는 16m36으로 유규민에 이어 2위에 올랐다.이번 대회에서 개인 종목 1위를 차지한 선수는 5월 27일 구미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선수권 대표 우선 선발 자격을 얻게 된다. 2023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에서 3위를 차지한 유규민은 올해에는 실외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하게 됐다.대한육상연맹은 향후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열어 구미 아
일반
트레블 달성 현대캐피탈, 대만 윈스트릭 국제배구 초청대회 참가...상무와 함께 출전
2024-2025시즌 남자 프로배구 트레블(컵대회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한 현대캐피탈이 비시즌을 활용해 국제대회에 출전한다.현대캐피탈 선수단은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대만 타이중에서 개최되는 제4회 윈스트릭 국제배구 초청대회에 국군체육부대(상무)와 함께 참가한다.이번 대회는 대만리그(TVL) 소속 윈스트릭이 주최하는 친선 대회다. 윈스트릭은 2022-2023시즌 TVL에 합류한 이후 2024-2025시즌까지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 3연패를 달성한 대만 배구계의 신흥 강호로 자리매김했다.대회는 총 8개 팀이 4개 팀씩 A조와 B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한 후, 각 조 1, 2위 팀이 준결승부터 토너먼트 방식으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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