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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전국체전 하키 여자부 우승...7년 만의 정상
아산시청이 23일 부산 강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 목포시청과 1-1로 비긴 뒤 슛아웃 4-1 승리로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일반
GS칼텍스 이영택 감독, 레이나 더 좋은 모습 기대...정관장 고희진 감독 '최서현 첫 선발 잘 이끌어'
23일 대전 정관장-GS칼텍스전을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인터뷰를 가졌다.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은 IBK전 승리에 선수들의 성장과 회복에 만족했다. 장신 미들블로커 최유림이 비시즌 훈련을 열심히 했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체로 기용했는데 한 세트였지만 좋은 결과를 냈다고 평가했다.아시아쿼터 레이나에 대해서는 선발 당시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번 경기에서 지난 경기보다 더 나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안혜진 세터는 부상을 딛고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이상 없이 잘 훈련 중이며 수술 부위 두 곳을 트레이너들이 신경 써서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정관장 고희진 감독은 흥국생명전 패배에도 최서현 세터의 성장에
배구
정관장 vs GS칼텍스, 개막전에서 희비가 엇갈린 양 팀...명예회복? 개막 2연승?
개막전 패배를 딛고 일어설까? 아니면 개막전을 계기로 상승세를 탈까?10월 2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진에어 25-26 V리그 1라운드 경기를 치르는 정관장과 GS칼텍스 경기에 대한 필자의 한 줄 키워드이다.지난 18일 흥국생명과 개막전을 치른 정관장은 상대 에이스 레베카를 막지 못 하고 1-3으로 패배를 당했다.반면 하위권 후보로 꼽혔던 GS칼텍스는 우승후보로 꼽혔던 IBK기업은행에게 3-1로 승리하는 파란을 일으켰다.비록 정관장은 패했지만 데뷔 첫 선발 세터로 출전한 최서현의 가능성을 발견했고 외국인 선수 자네테의 26득점 활약에 위안 삼아야 했다.다만 리시브를 맡아야 할 박혜민이 흔들리며 콤비네이션에서 시간이 필요해 보였고 비
배구
NH농협은행, 전국체전 여자 테니스 일반부 단체전 우승... 30년 만에 정상 탈환
김동현 감독이 이끄는 NH농협은행(대전)이 22일 부산 스포원파크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강원도청을 2-1로 꺾고 우승했다.백다연과 이은혜가 출전한 NH농협은행은 1단식 패배 후 2단식과 복식에서 승리하며 1996년 이후 30년 만에 전국체전 정상에 복귀했다.
일반
202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카자흐스탄 개최 확정... LA 올림픽 전초전
세계태권도연맹(WT)이 22일 중국 우시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카자흐스탄 아스타나를 202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승인했다. 1973년 남자부, 1987년 여자부로 시작된 이 대회가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27년 대회는 2028 LA 올림픽을 앞두고 열려 중요한 전초전이 될 전망이다. 카자흐스탄은 2026년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및 갈라 어워즈도 개최한다. 한편 WT는 2027 U-21 선수권대회는 불가리아 사모코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일반
'부상 복귀' 웸반야마, 루키 플래그 앞에서 40점 폭발...스퍼스, 매버릭스 33점차 대파
복귀전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펼친 빅토르 웸반야마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125-92 대승을 이끌었다. 23일(한국시간) 댈러스 원정에서 웸반야마는 40점 15리바운드 3블록슛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지난 2월 오른쪽 어깨 심부정맥 혈전증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던 웸반야마는 완벽한 복귀전을 치렀다. 신인왕 출신인 그는 첫 쿼터부터 11점을 몰아치며 팀을 60-51 전반 리드로 이끌었고, 3쿼터 중반에는 원맨쇼로 10점을 연속 득점하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반면, 미국 출신 백인으로는 1977년 이후 48년 만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슈퍼 루키' 쿠퍼 플래그는 데뷔전에서 10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웸반야마의 화려한
농구
'금메달 4개·한국 신기록 3개' 수영 황선우, 전국체전 MVP 선정...통산 4번째 수상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한국 신기록 3개를 작성하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3일 "기자단 투표에서 황선우가 90% 이상의 높은 지지율로 MVP에 뽑혔다"고 발표했다.황선우는 이번 수상으로 2021년, 2022년, 2023년에 이어 통산 4번째 전국체전 MVP 트로피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5관왕을 달성하고도 양궁 임시현에게 트로피를 내줬지만, 올해는 부산을 뜨겁게 달군 활약으로 영광을 되찾았다. 전국체전 MVP 최다 수상 기록은 박태환이 보유한 5회다.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200m에서 1분43초92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고, 개인혼영 200m에서도 1분57초66으로 자
일반
울산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전국체전서 금메달 3개 획득...김무호 4연패 달성
울산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울주군은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회에서 청장급 노범수, 용장급 라현민, 역사급 김무호 선수가 금메달을, 경장급 김덕일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다고 밝혔다.특히 김무호는 이번 우승으로 전국체전 4년 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노범수는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일반
'대회 신기록으로 5번째 금' 양재훈, 전국체전 남자 혼계영 400m 우승
강원도청 양재훈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마지막 날인 23일 남자 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5관왕에 올랐다.양재훈은 송임규, 최동열, 김영범과 함께 접영 영자로 출전해 3분33초05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는 지난해 자신이 포함된 강원선발이 세운 기록(3분36초07)을 3초02 단축한 것이다. 대구선발이 3분36초83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양재훈은 이번 대회에서 접영 50m, 100m, 계영 800m, 400m, 혼계영 400m까지 5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접영 100m(51초29)와 계영 400m(3분11초52)에서는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지난 3년간 4관왕에 그쳤던 양재훈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 처음으로 5관왕 타이틀
일반
'당구 강호 순항' 조재호·강동궁·최성원, PBA 챔피언십 64강 진출...김가영은 LPBA 16강 진출
프로당구 PBA 정상급 선수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 최성원(휴온스)이 휴온스 PBA 챔피언십 128강전을 모두 세트 스코어 3-0 완승으로 통과했다.22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에서 조재호는 1세트 5-10 불리한 상황에서 6점 장타로 역전승한 뒤 2, 3세트를 연달아 승리했다. 강동궁은 2세트 10점 하이런을 터트리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최성원은 1, 2세트를 단 11이닝으로 마무리하고 3세트 역전승을 거두며 대회 첫날 애버리지 2.250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일본 선수 모리 유스케와 이승진은 풀세트 접전 끝에 승부치기에서 승리했다. LPBA 32강에서는 김가영(하나카드)이 사카이 아야코를 3-0으로, 스롱
일반
'이현중과 여준석을 위해 제도를 바꾸자고?' KBL, KBO처럼 해외파 신인드래프트 원칙 고수해야
KBL이 또다시 제도 논란의 한가운데에 섰다.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이현중(24)과 여준석(21)의 리그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일부에선 해외파 선수들의 국내 복귀 절차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는 KBL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위험한 발상이다.KBL은 한국 국적 해외파는 반드시 신인드래프트를 거친다는 원칙을 세워왔다. 이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리그의 공정성과 기회의 균형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다.만약 특정 선수를 위해 이 원칙이 흔들린다면, 그 즉시 '특혜 논란'과 '형평성 붕괴'라는 부메랑이 돌아올 것이다.이현중과 여준석은 분명 뛰어난 재능을 지닌 선수들이다. 이현중은 미국 대학 무대에서
농구
'뭘 더 바라나? 제임스, 이젠 은퇴해야!' 시즌 초부터 부상으로 3~4주 결장...올 시즌 끝으로 레이커스와의 계약 끝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가 또 멈췄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터진 부상 소식. 진단명은 좌골신경통. 허리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신경 통증이다.레이커스 구단은 최소 3~4주 결장을 공식화했다. 시즌은 이제 시작인데, 이미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올해 르브론의 나이는40세. 12월에 41세가 된다. 오랜 시간 정상에 머물렀던 선수지만, 이제는 누구보다 부상의 그림자에 시달리고 있다. 그의 전성기는 이미 뒤로 갔다. 문제는 여전히 팀이 르브론 중심으로 굴러간다는 사실이다.,레이커스는 세대교체를 서두르고 있지만, 현실은 아직 그를 완전히 놓지 못한다.,이 구조는 팀에게도, 르브론에게도 더 이상 건강하지 않다.이번 시즌은 르브론의 레이커
농구
"전 종목 결승 실패" 여자 기계체조...류성현만 개인종합 9위
한국 여자 기계체조가 세계선수권에서 전 종목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 FIG 세계선수권 여자 개인종합 예선에서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48.365점으로 40위에 머물러 결승(상위 24명)에 오르지 못했다. 신솔이는 도마 13.200점(36위), 이단평행봉 11.766점(70위), 평균대 11.633점(69위), 마루 11.766점(56위)으로 4개 종목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엄도현(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은 이단평행봉 12.666점(39위), 평균대 12.666점(27위)을 기록했다. 황서현(인천체고)은 평균대 12.966점(15위), 마루 12.233점(40위)으로 결승(상위 8명)을 놓쳤다. 이윤서(경북도청)는 이단평행봉 12.900점(32위
일반
"8-17서 대역전" 박정현...애버리지 1.667 LPBA 64강 1위
박정현(하림)이 임정숙(크라운해태)을 역전으로 꺾고 LPBA 32강에 올랐다. 21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64강에서 박정현은 임정숙을 25-20(15이닝)으로 제압했다. 애버리지 1.667로 64강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박정현은 9이닝까지 8-17로 뒤졌으나 10이닝 5점, 12이닝 3점으로 16-17까지 따라붙었다. 임정숙이 13이닝 1점을 추가하자 같은 이닝 하이런 6점을 터트려 22-18로 역전했다. 14이닝 2점을 더해 24-20으로 앞선 뒤 15이닝 1점으로 마무리했다. 김가영(하나카드)은 윤경남에게 2-10으로 밀렸으나 25-13(21이닝)으로 역전승했다.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는 하윤정을 24-16(22이닝)으로 꺾었다. 이미래(하이원
일반
"파리 마스터스 건너뛴다" 조코비치...ATP 파이널스만 남아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27일 개막하는 파리 마스터스에 불참한다.22일 소셜 미디어로 밝혔다. 올해 메이저 외 8개 대회만 출전했다.1987년생 조코비치는 올해 마스터스 9개 중 5개만 나갔다. 5월 로마부터 8월 신시내티까지 3개 연속 불참했고, 이달 초 상하이에는 출전해 4강에 올랐다.마지막 마스터스인 파리도 건너뛰고 11월 ATP 파이널스만 남았다. 작년에는 파이널스도 불참했다.지난주 사우디 식스 킹스 슬램에는 나가 6명 중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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