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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말이 안 돼' 0-2 세트 뒤진 알카라스, 매치포인트 3번 막아내고 기적의 역전...프랑스오픈 우승 후 눈물
스페인의 테니스 스타 카를로스 알카라스(세계랭킹 2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토너먼트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8일 오후(현지시간) 진행된 남자 단식 챔피언십 매치에서 알카라스는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5시간 29분간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경기 결과는 3-2(4-6 6-7<4-7> 6-4 7-6<7-3> 7-6<10-2>)로 알카라스가 승리했다. 이번 트로피는 알카라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작년 같은 대회 우승에 이어 연속 타이틀을 획득한 것이다. 그의 그랜드슬램 챔피언십은 총 5개로 늘어났다. 2022년 US오픈을 시작으로 2023년 윔블던, 작년 프랑스오픈과 윔블던까지 메이저 무대에서 꾸준히
일반
'10년 만의 미국 우승' 고프 "저처럼 생긴 미국인 대표하고 싶어"...프랑스오픈 제패 후 정치 발언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코코 고프(미국)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이주민 정책을 비판했다.고프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2-1(6-7<5-7> 6-2 6-4)로 격파했다.2004년생 고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미국 내 정치 상황을 언급했다.그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지금 미국에서는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며 "저처럼 생긴, 미국에서 지금 이 시기에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미국인들을 대표하고, 그분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고 말했다.고프는 미국 선수로는 2015년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10년 만에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을
일반
파리 3관왕 임시현, 도쿄 3관왕 안산에 6-0 완승...양궁 월드컵 3차 대회 정상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 임시현(한국체대)이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은행)을 물리치고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임시현은 8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안산을 6-0(28-27 29-28 31-29)으로 완파하고 시상대 정상에 섰다.임시현이 올해 처음 거둔 국제대회 개인전 우승이다.'세계 최강'의 여궁사로 꼽히는 임시현은 대표팀이 올해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였던 중국 상하이 월드컵 2차 대회에선 결승에서 이가현(대전시체육회)에게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이가현은 2회전에서, 강채영(현대모비스)은 3회전에서 탈락해 개인전에서 입상하지 못했다
일반
'형 허웅 따라' 허훈, KCC 5년 계약...kt, 선수 대신 14억원 현금 보상 선택
프로농구 수원 kt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부산 KCC로 이적한 가드 허훈에 대한 보상으로 선수 없이 현금 14억원을 받기로 했다.KBL은 kt가 FA에 대한 보상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kt는 허훈의 이적으로 KCC로부터 '보상 선수 1명과 허훈의 지난 시즌 보수 총액(7억원)의 50%', 또는 '선수 없이 지난 시즌 보수 총액의 200%'를 받을 수 있었다. kt의 선택은 보상금 14억원이었다.2024-2025시즌 kt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 41경기에서 평균 13.8점 6.2어시스트를 기록한 허훈은 FA 시장에서 KCC를 선택했다.지난달 28일 첫해 보수 총액 8억원과 기간 5년의 조건으로 형 허웅이 뛰는 KCC와 계약했다.한편 대구 한국가스공사도 김낙현
농구
'남녀 모두 스트레이트 승' 이성민·이서진, ITF 김천 주니어대회 정상
이성민(디그니티A)과 이서진(통진고)이 하나증권 국제테니스연맹(ITF) 김천국제주니어대회 남녀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성민은 8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진행된 대회 최종일 남자 단식 결승에서 같은 팀 소속 오승민을 2-0(7-5 6-3)으로 꺾었다. 앞서 진행된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이서진이 황지원(중앙여고)을 역시 2-0(6-4 6-3)으로 제압했다.
일반
'9-17 절망→한 점 내주는 동안 10점' 안세영, 왕즈이 또 울렸다...인도네시아오픈 3년 만의 우승
위기에 몰릴수록 더욱 강해지는 여자 단식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의 승부사 기질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에서 또 한 번 빛을 발했다.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진행된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 1게임을 마친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의 얼굴은 어두웠다.첫판인 32강부터 4경기 연속으로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 경기력으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2위 왕즈이(중국)에게 1게임을 13-21로 완패했다.2게임에서도 시작이 좋지 않았다. 1-7로 끌려간 안세영은 어느새 9-17까지 뒤지면서 이대로 또 한 번 준우승에 머무르는 듯했다.2021년 이 대회를 우승했던 안세영은 이후 한 번도 정상에 서지 못
일반
"장우진·이승은 나란히 8강"...2년 만의 프로리그서 한국 탁구 간판들 활약
한국 탁구 남자 간판 장우진(세아)과 여자 수비수 기대주 이승은(대한항공)이 2년 만에 부활한 한국프로탁구리그(KTTL)에서 나란히 8강에 올랐다.장우진은 8일 인천공항공사 스카이돔에서 열린 대회 1차전 남자단식 16강에서 임유노(국군체육부대)에게 3-2(11-13 12-10 15-13 5-11 6-1) 역전승을 낚았다.이로써 장우진은 8강에 진출, 오는 13일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박강현(미래에셋증권)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지난 4월 종별선수권에서 6년여 만에 국내 무대 정상에 올랐던 장우진은 이번 대회 예선 6조에서 김장원(국군체육부대)에게 1-3으로 져 3승 1패를 기록, 조 2위로 16강에 올라 '복병' 임유노와 만났다.첫 게임을 듀스 대결 끝에 내
일반
'이게 바로 세계 1위다!' 안세영, 왕즈이 또 무릎 꿇렸다...4년 만에 인도네시아오픈 왕좌 탈환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또 한 번 왕즈이(중국)에게 패배의 쓴맛을 선사하며 4년 만에 인도네시아오픈 왕좌를 탈환했다. 올해 다섯 번째 국제대회 우승이다.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2위)를 2-1(13-21 21-19 21-15)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안세영이 인도네시아오픈 시상대 맨 위에 선 건 2021년 대회 첫 우승 이후 4년 만이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천위페이(중국·5위)에게 져 준우승 했다.32강에서 부사난 옹밤룽판(태국·12위), 16강에서 김가은(삼성생명·25위), 8강에서 포른파위 초추웡(태국·8
일반
권순우, 창원 국제남자테니스 단식 정상...5월 안동대회 이어 연속 우승
권순우(501위·국군체육부대)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대회(총상금 3만달러)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다.권순우는 8일 경남 창원시립코트에서 진행된 대회 최종일 단식 결승전에서 신산희(494위·경산시청)를 2-0(6-1 6-2)으로 제압했다.권순우는 5월 ITF 안동국제남자대회(총상금 1만5000달러) 단식 우승에 이어 올해 두 번째 ITF 대회 단식 챔피언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전날 개최된 복식 결승전에서는 정홍-손지훈(이상 김포시청) 페어가 박의성(대구시청)-정영석(의정부시청) 조합을 2-0(6-4 6-2)으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일반
지난 해 우승팀 남성고, 영생고 완파하고 2025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
남성고가 영생고를 여유있게 제압하고 2025 익산보석대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우승을 향한 가벼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해 대회 우승팀 남성고는 8일 전북 익산 팔봉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예선 C조 경기에서 영생고를 상대로 안정된 전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20, 25-21, 25-13)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남성고는 천안고, 제천산업고 등이 같이 속한 조별 경기에서 첫 승을 올리며 8강 고지에 오를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 B조의 순천 제일고는 옥천고를 맞아 3-0(25-19, 25-16, 25-23)으로 승리, 2연승을 올리며 8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8일 전적
배구
"30년 선수 생활 후회 없어" 서효원, 프로탁구리그 예선 마지막으로 은퇴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지만, 선수 생활을 30년 했기에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 나 자신에게 그리고 저를 위해 힘써준 모든 분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한국 여자탁구 맏언니인 38세의 베테랑 수비수 서효원(한국마사회)은 8일 인천공항공사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프로탁구리그 예선을 끝으로 30년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서효원은 이 대회 여자부 예선 5조에서 1승 1패로 이다은(미래에셋증권), 김하나(화성도시공사)와 동률을 이뤘지만, 점수 득실률에서 뒤져 2명에게 주는 16강행 티켓을 놓쳤다.이번 대회를 고별 무대로 삼았던 서효원으로선 16강에 오르지 못한 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것.여덟살이던 초등학교 2학년
일반
아시아 클럽대항전' LG, 대만팀에 73-89 패..."주축 선수 빠진 빈자리 컸다"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창원 LG가 국제농구연맹(FIBA) 주최 아시아 클럽 대항전에서 대만 팀에게 대패를 당했다.LG는 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셰이크 사이드 빈 막툼 스포츠 홀에서 벌어진 FIBA 바스켓볼 챔피언스리그(BCL) 아시아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대만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에게 73-89로 무릎을 꿇었다.BCL 아시아는 기존 'FIBA 아시아 챔피언스컵'을 새롭게 개편한 대회로, 아시아 각국 프로리그 우승팀들이 참가해 최강 클럽팀을 결정한다.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 각 지역 리그 챔피언 9개 팀이 3개 조로 분할되어 조별리그를 진행한 후 최하위팀을 제외한 나머지 8개 팀이 토너먼
농구
'한국 200m 일인자' 고승환, 코리아오픈 20초54 우승
고승환(광주광역시청)이 2025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200m에서 정상에 섰다.고승환은 8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대회 남자 200m 결선에서 20초54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 테이프를 끊었다.이재성(광주광역시청)이 20초58로 뒤를 이어 2위에 올랐고, 니시 유다이(일본)가 20초68로 3위 자리를 차지했다.전날 남자 100m에서 10초34로 우승을 차지한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은 200m에서는 20초90을 기록하며 4위에 그쳤다.고승환은 한국 역대 3위 기록인 20초49를 보유한 현역 한국 200m 최고 선수다.남자 200m 한국 기록(20초40 박태건) 갱신을 목표로 하는 고승환은 이날 20초54로 우승을 달성한 후에도 기록을 확인한 뒤 아
일반
고프 "연수입 476억원+프랑스오픈 39억" 21세 테니스 여제 등극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에 오른 코코 고프(2위·미국)는 2004년생이다.이제 겨우 21세 나이지만 2023년 US오픈에 이어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벌써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를 2시간 38분 접전 끝에 2-1(6-7<5-7> 6-2 6-4)로 제압한 고프는 15살 때인 2019년 윔블던 16강에 오르며 일찌감치 주목받은 유망주였다.2015년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10년 만에 미국 선수로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을 제패한 그는 세계 테니스계에 이름을 알린 2019년부터 '윌리엄스의 후계자'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메이저 대회
일반
20세 고프, 세계 1위 사발렌카 제압...프랑스오픈 첫 우승 '39억 상금'
20세 코코 고프(미국)가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꺾고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고프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진행된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사발렌카를 세트 스코어 2-1(6-7<5-7> 6-2 6-4)로 꺾으며 정상에 올랐다. 경기 시간은 2시간 38분이었다.3년 전 2022년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세계 5위)에게 아쉽게 패했던 고프는 이번 두 번째 결승 무대에서 마침내 숙원을 풀었다. 그는 역전승을 통해 쉬잔 렝글렌 컵을 처음 손에 넣었다. 이번 승리로 고프는 2023년 US오픈에 이어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을 기록했다. 흥미롭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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