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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3-0 리드 지키지 못하고 방글라데시와 3-3 무승부
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제14회 FIH 남자 주니어(21세 이하) 월드컵 F조 2차전에서 방글라데시와 3-3으로 비겼다. 이민혁(한국체대)이 2골, 손승한(조선대)이 1골을 넣으며 전반 3-0으로 앞섰지만 후반 3골을 허용하며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1차전 프랑스전 1-11 대패에 이어 F조 4개국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2일 호주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24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각 조 1위와 조 2위 중 상위 2개국이 8강에 진출한다.
일반
'바둑 황제' 이창호, 역대 최다승 공동 1위 등극...스승 조훈현과 어깨 나란히
'바둑 황제' 이창호(50) 9단이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을 달성했다.이창호는 30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레전드리그 PO 1차전에서 최규병 9단을 241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꺾었다. 이로써 통산 1,968승(1무 814패)을 기록해 스승 조훈현 9단과 최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1986년 만 11세에 프로 입단한 이창호는 39년여 만에 스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00년 1,000승, 2010년 1,500승, 2021년 1,800승, 2024년 1,900승을 차례로 달성했다.이창호는 "최다승 기록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지만, 주변에서 알려줘 얼마 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내용의 바둑을 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올해도 50승 13패로 뛰어난 기력을 보이는 이창호
일반
차준환, 올림픽 1차 선발전 종합 2위...4회전 1개로 안정 전략, 밀라노행 유리한 고지
한국 피겨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1차 선발전에서 2위를 차지하며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에 청신호를 켰다.차준환은 3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회장배 랭킹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72.81점(기술 84.93점, 예술 87.88점)을 받아 쇼트(82.91점)와 합산 최종 255.72점을 기록했다. 종합 1위는 서민규(262.84점)가 차지했으나, 올림픽 출전 자격(2025년 7월 1일 기준 만 17세 이상) 보유 선수 중에서는 차준환이 김현겸(231.51점), 이재근(219.15점)을 큰 격차로 앞섰다.차준환은 이날 난도를 대폭 낮춘 안정 전략을 택해 평소 3개인 4회전 점프를 1개만 구사했다. 첫 과제 쿼드러플 살코
일반
연세대, 한양대에 14-7 역전승...대학 미식축구 2연패·시즌 3관왕 달성
연세대가 대학 미식축구 정상을 2년 연속 지켰다.연세대는 29일 대구 군위에서 열린 제65회 전국대학 미식축구 선수권대회 결승 '타이거 볼'에서 한양대를 14-7로 꺾고 우승했다. 서울 춘계·추계 리그에 이어 전국대회까지 석권하며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2쿼터 한양대 김민경의 12야드 터치다운으로 0-7로 끌려갔던 연세대는 3쿼터 종료 직전 이재성이 6야드 터치다운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종료 3분을 남기고 이재성이 11야드 결승 터치다운을 추가하며 역전승을 완성했다. 2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한 이재성이 대회 MVP에 선정됐다.2부 리그 '챌린지 볼'에서는 부산외국어대가 고려대를 24-21로 제압하고 2연패에 성공했다.
일반
두산, 하남시청 25-22 제압...핸드볼 H리그 개막 2연패 딛고 2연승 반등
10시즌 연속 통합 우승팀 두산이 '우승 후보' 면모를 되찾기 시작했다.두산은 30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H리그 남자부 하남시청전에서 25-22로 승리했다. 개막전 SK 호크스와 상무에 연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두산은 2연승으로 승률 5할을 회복했다.이한솔과 김준영이 5골씩 넣은 두산은 후반 9분까지 13-14로 끌려갔으나, 이성민·김준영·정진호·전영제가 연속 득점하며 17-14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병주가 9골 3도움으로 분전한 하남시청은 개막 2연승 후 2연패를 당했다.
일반
임해나-권예, 아이스댄스 올림픽 출전 사실상 확정
피겨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경기일반) 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을 사실상 확정했다.임해나-권예 조는 3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회장배 랭킹대회 아이스댄스에서 프리댄스 111.18점(기술 62.62점, 예술 49.56점, 감점 1점)을 받아 쇼트댄스(75.82점)와 합산 총점 187.00점을 기록했다. 국내 유일의 시니어 아이스댄스팀으로 단독 출전해 올림픽 출전권과 함께 2026 사대륙선수권대회 출전권도 확보했다.한국은 올해 세계선수권에서 임해나-권예 조가 18위를 기록해 올림픽 아이스댄스 출전권 1장을 획득한 바 있다. 한국 피겨가 올림픽 아이스댄스에 출전하는 것은 2002 솔트레이크시티, 2018 평창에 이어 세
일반
동부 선두 디트로이트, 마이애미 138-135 신승...연패 탈출
NBA 동부 선두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6연승 중이던 마이애미 히트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다.디트로이트는 30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138-135로 신승을 거뒀다. 13연승 후 보스턴과 올랜도에 연패했던 디트로이트는 이날 승리로 16승 4패 선두를 유지했다. 마이애미는 13승 7패로 4위로 밀려났다.경기 내내 끌려가던 마이애미는 4쿼터에만 44점을 쏟아내며 추격했다. 107-127로 20점 차 열세에서 앤드루 위긴스의 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좁혔고, 종료 55초 전 노먼 파월의 자유투 3개로 129-131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대니스 젱킨스가 종료 12초 전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굳혔다. 케이드 커닝햄이 29점 8어시스트로 디트로이트 승리를
농구
구연우, ITF 요코하마 챌린저 준우승...호주오픈 예선 출전 자격 사실상 확보
구연우(214위·CJ제일제당)가 ITF 요코하마 게이오 챌린저 여자 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구연우는 30일 결승에서 톱시드 장솨이(102위·중국)에게 0-2(3-6 2-6)로 패했다. 지난주 다카사키오픈 4강에서 장솨이를 2-1로 꺾었으나 이번 결승에서는 설욕을 허용했다.2003년생 구연우는 이번 성적으로 세계 랭킹 195위권에 진입해 2026년 1월 호주오픈 예선 출전 자격을 사실상 확보했다. 올해 호주오픈 예선은 225위까지 출전했다. 한국 선수의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예선 출전은 2024년 US오픈 장수정 이후 처음이 될 전망이다.
일반
한국 쇼트트랙, 남자 500m 올림픽 출전권 3장 중 1장 놓칠 위기...4개 대회 연속 노메달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500m 출전권 1장을 확보하지 못할 전망이다.대표팀은 30일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ISU 월드투어 4차 대회 남자 500m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임종언(노원고)과 황대헌(강원도청)이 준준결승에서 각각 조 5위와 6위로 탈락했고, 신동민(고려대)도 패자부활전에서 떨어졌다. 이로써 올 시즌 1~4차 월드투어 남자 500m에서 단 한 개의 메달도 따지 못했다.올림픽 출전권은 월드투어 4개 대회 중 선수별 상위 3개 성적 합산으로 배분되며, 종목당 국가별 최대 3장이다. 한국은 3차 대회까지 황대헌(23위)과 임종언(29위)만 32위권에 들어 2장 확보에 그칠 것으로 보
일반
'여자프로 당구 20대 유망주' 용현지·전지우, 하림 챔피언십 1차 예선 통과
여자 프로당구(LPBA) 20대 유망주 3인이 투어 첫 관문을 돌파했다.용현지(24·웰컴저축은행)는 29일 킨텍스에서 열린 하림 PBA-LPBA 챔피언십 1차 예선에서 고성미를 18-13(25이닝)으로 제압했다. 23이닝까지 14-13 접전 끝에 상대 타임 파울 기회를 3득점으로 연결해 승부를 굳혔다.전지우(22·하이원리조트)는 이재현을 25-12(27이닝)로 대파했다. 초반 8-2로 앞선 뒤 15이닝에서 뱅크샷 포함 하이런 6점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김도경(25)은 하이런 11점을 앞세워 20이닝 만에 25점을 완주, 최정선을 25-11로 꺾고 애버리지 1.250 전체 3위로 통과했다.1차 예선 전체 1위는 김보름이 차지했다. 김지연을 10이닝 만에 25-1로 완파해 애버리
일반
뉴질랜드 로빈슨, 알파인 월드컵 통산 5승 달성...유럽·북미 제외 최다승 기록 경신
앨리스 로빈슨(뉴질랜드)이 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유럽과 북미 대륙 이외 국적 선수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로빈슨은 29일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마운틴에서 열린 월드컵 여자 대회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58초 91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통산 5승을 달성해 동료 클로디아 리글러(4승)를 제치고 새 기록을 작성했다. 2위 율리아 셰이브(오스트리아)와는 0.96초 차였다.2001년 호주 시드니 출생인 로빈슨은 월드컵 5승을 모두 대회전에서 거뒀다. 그는 "유럽과 북미가 강세인 스키 종목에서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뉴질랜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1992년 이후 34년 만의 알파인 스키 메
일반
한국 남자하키, 술탄 아즐란샤컵 4연패 끝 첫 승...종료 1분 전 김현홍 결승골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술탄 아즐란샤컵 조별리그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한국은 29일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홈팀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3-0으로 앞서다 4피리어드에 3골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으나, 종료 1분여를 남기고 김현홍(인천시체육회)이 결승골을 터뜨렸다.1승 4패로 6개국 중 최하위인 한국은 30일 캐나다와 5-6위전을 치른다.
일반
한국 주니어 남자 하키,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서 프랑스에 1-11 완패
한국 주니어 남자 하키 대표팀이 월드컵 첫 경기에서 대패했다.한국은 29일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FIH 남자 주니어(21세 이하) 월드컵 F조 1차전에서 프랑스에 1-11로 패했다. 전반 0-4로 끌려간 한국은 3피리어드에 이경후(한국체대)가 1골을 만회했으나 추가로 6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30일 방글라데시와 2차전을 치른다.
일반
이현중 33점 폭발로 중국 꺾은 한국, 홈서 12년 만의 2연승 도전
중국 원정에서 3년 만의 승리를 거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12월 1일 오후 7시 원주 DB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7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B조 2차전에서 홈 12년 만의 중국전 2연승에 도전한다. 전희철 서울 SK 감독이 임시 지휘봉을 잡은 한국은 28일 베이징 1차전에서 80-76으로 승리했다. 2022년 7월 아시아컵 예선 이후 3년 4개월 만에 중국의 '만리장성'을 무너뜨렸다. 새 에이스 이현중(나가사키)이 월드컵 아시아 예선 역대 최다 3점슛 9개를 포함해 33점 14리바운드를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홈에서 중국을 꺾으면 2013년 5월 인천 동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결승 이후 12년 만이다. 당시 한국은 3개월 뒤 FIBA 아시아선수권대
농구
두 경기 연속 10골 차 패배…한국 여자핸드볼 결선리그 '빨간불'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2연패를 당했다. 29일(현지시간) 독일 트리어에서 열린 제27회 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H조 2차전에서 앙골라에 23-34로 패했다. 이틀 전 노르웨이전 19-34 패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10골 차 이상 완패다. 이연경(경남개발공사)이 6골, 전지연·김보은(이상 삼척시청)이 각 4골을 넣었지만 첫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4-2로 앞섰던 한국은 이후 약 8분간 무득점에 빠지며 연속 6실점을 허용했고, 4-8로 역전당한 뒤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한국은 12월 1일 카자흐스탄과 3차전을 치른다. 최소 무승부를 거둬야 조 3위로 결선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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