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강추위도 막지 못한다! 25년 경정, 초반부터 주도권 싸움 치열
지난 1월 1일 수요 경주를 시작으로 2025년 경정이 시작되었다. 지난해 51회차가 끝나고 연이어 2025년 1회차가 시작되면서 흐름이 얼마나 크게 바뀌었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새해가 시작되자 지난 연말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가 포착되고 있다. ■ 백전노장들의 초반 활약 이어져지난해에는 유독 백전노장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한해였다. 이사장배 왕중왕전과 그랑프리 경정을 모두 휩쓸고 상금왕과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한 2기 김민천과 쿠리하라배 특별경정에서 우승을 차지한 1기 정민수 등은 선수로 활동한 기간이 20년이 훌쩍 넘은 선수들인데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평가받을 정도로 활약이 대단했다.그런데 그런 기운이
일반
1/2,000초를 다투는 경륜, 자전거 차체와 타이어 바꾸고 성적도 쑥쑥?
스포츠에 있어서 장비는 매우 중요하다. 물론 ‘서툰 목수가 연장 탓한다.’,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라며 반론도 있다. 하지만, 운동을 취미로 즐기는 동호인들의 경우 다소 부족한 실력이나 단점을 좋은 장비로 보완할 수도 있고, 촌각을 다투는 경기를 하는 스포츠 선수도 자신에게 잘 맞는 장비를 만나면서 오랫동안 정체되었던 기량이 한 단계 성장하기도 한다. 1/2,000초라는 찰나의 차이를 다투는 순위 경기인 경륜에도 최근 자전거 차체(프레임)와 타이어를 바꾸고 기량이 향상된 선수들이 있다. 22년까지 극히 일부 선수를 제외하고 한 곳의 업체에서 제작된 자전거 차체를 사용하였는데, 23년부터 새로 생겨난 2곳의 자전거
일반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제28대 대한핸드볼협회장에 당선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이 13일 제28대 대한핸드볼협회장에 당선되었다.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단독 입후보한 곽 사장에 대한 심의 절차를 거쳐 협회장 당선인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이날 공고했다.임기는 4년이며, 곽 사장은 협회 정기대의원총회가 열리는 2월 12일부터 협회장직을 공식 수행할 예정이다.
일반
대한핸드볼협회, 초등학생 '핸볼 페스티벌' 성황리 마쳐
대한핸드볼협회가 제3회 '핸볼'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월 11일 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27개 초등학교에서 300여 명의 교원과 학생들이 참가했다. 대한체육회와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체부 등이 후원한 이번 페스티벌은 '리그&리터러시' 컨셉으로 진행됐다. 일반 학생들만 참가 대상으로 하여 남자부, 여자부, 혼성부로 나눠 경기가 치러졌으며, 참가자들은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참여했다. 대회는 경기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리터러시존, 챌린지존, ESG존에서 핸볼 주제 백일장, 스피드 퀴즈, 슈팅 속도 측정, 2인1조 슈팅 챌린지, ESG 포
일반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이영건 선수 ‘2025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우승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이영건 선수(31)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청송에서 진행된 ‘2025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남자 리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대한산악연맹(KAF)과 국제산악연맹(UIAA) 및 아시아산악연맹(UAAA)이 주최하고 노스페이스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2025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 아시아선수권대회’에는 전 세계 18개국의 최정상급 아이스클라이머들이 대거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한민국 아이스클라이밍 간판스타이자 2024년 국제산악연맹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남자 리드 부문 랭킹 1위를 기록한 이영건 선수는 올 시즌 첫번째 대회인 청송 아이스클라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19] 왜 ‘세계챔피언’이라 말할까
세계챔피언이라는 말은 영어 ‘World Champion’을 번역한 일본식 조어이다. 일본어로는 ‘世界チャンピオン(세카이차피온고겐)‘이라고 말한다. 이 말은 세계(世界)라는 한자어와 챔피언(champion)이라는 영어 합성어이다. 세계는 지구 위의 모든 지역을, 챔피언은 우승자를 의미한다. 세계에서 최고의 선수라는 뜻인 것이다. 이 말은 프로복싱과 프로레슬링에서 먼저 쓰다가 일반 종목으로까지 퍼져 나갔다.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영어 ‘World’ 어원은 고대 독일어로 인간의 시대를 의미하는 ‘Weraldiz’에서 유래했다. 고대 영어 ‘Weorold’, 중세영어 ‘Weoreld’를 거쳐 현대 영어로 변천했다. 세계라는 말은 기본적으로 불교 용어로 산
일반
남자 핸드볼 상무 피닉스 '반등 신호탄'...충남도청 잡고 4승째
상무 피닉스가 충남도청과의 접전 끝에 27-25로 승리하며 시즌 4승째를 거뒀다. 12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H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상무는 신재섭과 김락찬의 맹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두며 4승 2무 7패(승점 10)로 5위에 올랐다. 반면 충남도청은 1무 12패(승점 1)로 8위에 머물렀다. 경기는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으로 전개됐다. 충남도청이 오황제의 활약으로 초반 리드를 잡았으나 상무는 김락찬의 추격으로 맞섰다. 전반을 13-11 충남도청의 리드로 마친 후 후반에도 양 팀의 접전이 이어졌다. 후반 중반 안재필 골키퍼의 연속 선방을 발판으로 상무가 20-20 동점을 만든 뒤 22-21로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1분을 남
일반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에 3-1로 승리...창단 이후 첫 3연승
감격적인 3연승이었다.페퍼저축은행은 1월 12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현대건설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1,13-25,25-19,26-24)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이 날 승리로 창단 첫 3연승을 거뒀다는 점에서 금상첨화였다.에이스 테일러는 변함없이 24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이한비가 20점, 장위와 박정아도 12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이한비가 공격성공률 43.6%-디그 22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고 박정아가 블로킹 3개, 이한비-장위-염어르헝 세 선수가 블로킹 2개씩을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주전 세터 박사랑도 세트 당 10.25세트를 올리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리베로 한다혜도 디
배구
여자 핸드볼 삼척시청, 상승세... 광주도시공사 꺾고 2위 차지
삼척시청이 박새영 골키퍼의 맹활약을 앞세워 광주도시공사를 29-26으로 제압하고 2위로 도약했다. 12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삼척시청은 2승 1무(승점 5)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광주도시공사는 1승 2패(승점 2)로 6위에 머물렀다. 경기는 삼척시청의 초반 기선 제압으로 시작됐다.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과 빠른 속공으로 5-1까지 앞서나갔다. 전반전은 양 팀의 팽팽한 공방 끝에 14-14 동점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초반 광주도시공사의 실책을 틈타 삼척시청이 3골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18-14로 달아났다. 광주도시공사는 이민지 골키퍼의 선방과 김지현, 서아루의 득점으로 추격을 시
일반
NBA 마이애미의 3연승 질주... 히로 3점슛 7개 폭발하며 포틀랜드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타일러 히로의 32점 활약에 힘입어 포틀랜드를 119-98로 제압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 12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에서 마이애미는 히로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히로는 32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특히 7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팀의 외곽 공격을 이끌었다. 요비치도 21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섰고 아데바요는 더블더블(13점 11리바운드)을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마이애미는 20승 17패를 기록하며 동부 콘퍼런스 6위로 올라섰고 포틀랜드는 13승 25패로 서부 콘퍼런스 13위에 머물렀다. 한편, LA 지역의 대형 산불과 애틀랜타의 겨울 폭풍으
농구
정친원의 호주오픈 순항...여자단식 2회전 진출
정친원이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승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2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첫날, 5위 정친원은 110위 앙카 토도니를 2-0(7-6<7-3>, 6-1)으로 제압했다. 1세트에서는 5-3으로 앞서다 연속 3게임을 내주며 고전했으나 힘겨운 서브 게임을 지켜낸 후 타이브레이크를 7-3으로 제압했다. 2세트는 6-1로 비교적 수월하게 마무리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테니스 단식 금메달을 획득한 정친원은 "첫 경기는 항상 힘들다"면서도 "앞으로의 부담감을 특권으로 여기고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친원은 2회전에서 지게문트-바티스트 경기 승자와 맞붙게 된다. 한편, 15세 신예 안드레
일반
KB손해보험, 대한항공에 3-2로 승리...레오나르도 감독 체제 이후 2연승
신임 감독 체제에서 기반이 잡혀가고 있다.KB손해보험은 1월 12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대한항공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8, 25-23, 18-25, 19-25, 15-10)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레오나르도 감독 체제 출범 이후로 2연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에이스 비예나는 전체 최다득점 30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했고 황경민-나경복-차영석이 각각 19득점-11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차영석이 블로킹 5개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리베로 정민수가 디그 8개-리시브효율 36.8%를 올린 것은 백미였다.다만 주전세터 황택의가 세트 당 9.8세트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대한항공은 요스바니가
배구
안세영, 왕즈이에 완벽한 설욕전…말레이시아오픈 2연패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새해 첫 국제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안세영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2-0(21-17, 21-7)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지난해에 이어 말레이시아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중국 마스터스에서 파리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후 약 7주 만에 다시 한 번 금빛 기쁨을 누렸다. 결승 상대 왕즈이는 지난해 12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승에서 안세영을 꺾었던 상대다. 그러나 이번 대결에
일반
심석희·황대헌, 동계체전 쇼트트랙 500m 정상 올라
심석희(서울시청)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500m에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심석희는 12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44초01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소연(44초56·스포츠토토)과 최지현(45초873·전북도청)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경기 초반 심석희는 최민정(성남시청), 박지윤(서울시청)에게 뒤처져 3위로 달렸다. 하지만 마지막 바퀴에서 박지윤이 무리하게 인코스를 파고들다 최민정과 엉키며 넘어졌다. 이를 놓치지 않은 심석희는 선두로 올라선 뒤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박지윤은 페널티 판정을 받았고, 최민정은 4위로 경기를 마쳤다.남자 일반부 500m
일반
김단비 27점 폭발…여자농구 우리은행, BNK 잡고 1위 경쟁 재점화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선두 부산 BNK를 꺾고 1위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우리은행은 1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73-56으로 완파했다. 8일 청주 KB전에 이어 2연승을 거둔 우리은행은 12승 6패를 기록, 2위를 지켰다. 박혜진과 이소희의 부상 결장이 이어진 가운데 3연승이 불발된 선두 BNK는 14승 5패가 됐다. 이로써 BNK와 우리은행의 승차는 1.5경기로 줄었다. 1쿼터 17-16에서 김예진의 외곽포와 김단비의 2점 슛으로 연속 득점하며 22-16으로 기선을 제압한 우리은행은 전반을 마칠 때 45-29로 더 멀찍이 달아났다. 후반전 초반에도 김
농구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김도영, 5억 돌파! 계약 임박...KBO 단년 최고 연봉 이정후의 11억원 기록도 깨고 MLB 간다!
국내야구
손흥민 어시스트 빛난 토트넘, 5부리그 팀 잡고 FA컵 32강
해외축구
추신수, 박찬호, 류현진, 각자 구단 하나 인수하거나 만들어도 되겠네!...MLB 총수입, 구단 매각 대금보다 많아
국내야구
여자배구 184연승 이끈 전설적인 사령탑 이창호 전 감독, 83세로 세상 떠나…가족장 치른 뒤 뒤늦게 알려져
배구
유승민 '선수 바꿔치기 의혹' 강력 비판...두 후보 사과 촉구
일반
김도영 연봉? 예상(5억원)보다 훨씬 많이 오를 수도...벨린저, 60만5천 달러에서 MVP된 후 1150만 달러로 폭등
국내야구
PSG 이강인, 팀 떠나기로 결심... 英매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영입 경쟁'
해외축구
조코비치, 고전 끝에 호주오픈 1회전 역전승…역대 최다 우승 노린다
일반
"국가대표에 은퇴가 어딨나"... 류현진·김광현의 2026 WBC 도전장
국내야구
올해의 예약왕 ‘428회’ 스크린골프 방문… 김캐디, 2024 연말결산 ‘올해의 골퍼’ 10인 발표
골프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