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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SK 3연승 끊고 공동 8위...해먼즈 36점+김건하 첫 더블더블
울산 현대모비스가 서울 SK의 연승 행진을 끊으며 중위권 진입에 한 발 다가섰다.현대모비스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SK를 87-74로 꺾었다. 7연패 늪에서 벗어나 최근 3경기 2승 1패를 기록한 현대모비스(8승 15패)는 고양 소노와 공동 8위로 올라섰다. SK(13승 11패)는 5위를 유지했으나 3연승이 멈췄다.해먼즈가 내외곽을 오가며 맹활약했고, 서명진이 적시에 3점포를 가동하며 3쿼터까지 66-54 리드를 잡았다. 4쿼터 SK가 8점 차까지 추격하자 신인 김건하가 해먼즈에게 결정적 어시스트를 연결하며 격차를 다시 벌렸다. 서명진이 종료 3분여와 1분여에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굳혔다.해먼즈가 양 팀
농구
KB손해보험, 승부처 블로킹으로 우리카드 3-1 제압…2위와 승점 1차
KB손해보험이 결정적인 블로킹으로 2위 경쟁을 이어갔다.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3-1(25-23, 9-25, 27-25, 25-23)로 승리했다. 3위 KB손해보험(9승 8패·승점 28)은 2위 현대캐피탈(승점 29)과 승점 1차로 좁혔다. 비예나 23득점, 임성진 14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지만 공격 득점(52-57)과 서브 득점(1-6)에서 밀렸다. 승부를 가른 건 블로킹이었다. 1세트 23-23에서 박상하가 박진우 속공을 블로킹으로 막아 25-23을 따냈다. 2세트는 우리카드가 25-9로 대파해 균형을 맞췄다. KB손해보험의 단일 세트 한 자릿수 득점은 7년 만이다. 승부처 3세트 듀스에서 차영석이 김지한 오픈 공격을 완벽히 차단해 27-25
배구
셰퍼드 28점 커리어 하이…휴스턴, 덴버 7연승 저지하며 설욕
휴스턴 로키츠가 2년 차 가드 리드 셰퍼드의 28점 활약으로 덴버 너기츠의 연승을 끊었다. 21일(한국시간) 덴버 원정에서 115-101로 승리하며 5일 전 연장 패배를 설욕했다. 지난해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셰퍼드가 커리어 하이 경기를 펼쳤다. 3쿼터 막판 덴버가 5점 차로 추격하자 마지막 1분 30초 동안 연속 3점포 2개, 자유투 2개, 종료 직전 3점포로 11점을 홀로 해결해 16점 차를 만들었다. 4쿼터에도 덴버가 10점 차까지 따라붙자 공을 가로채 슬램덩크로 쐐기를 박았다. 3점포 6개 28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케빈 듀랜트가 31점으로 팀 최다였지만 경기 흐름에서 셰퍼드의 지분이 더 컸다. 휴스턴은 팀 3점 성공률 54.3%로 덴버(27.6%
농구
스켈레톤 정승기, IBSF 월드컵 4차 두 번째 경기서 6위...김진수는 봅슬레이 10위
한국 스켈레톤 간판 정승기(강원도청)가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에서 또다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정승기는 20일(현지시간) 라트비아 시굴다에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 두 번째 경기에서 합계 1분42초30으로 6위를 차지했다. 앞서 19일 첫 번째 경기에서는 1분41초77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정승기는 2차 대회 3위 등 이번 시즌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수(강원도청)는 14위(1분42초51)에 머물렀다.영국의 와이어트(1분41초37)와 웨스턴(1분41초51)이 1~2위를 석권했고, 아시아 최고 랭커(세계 2위) 인정(중국)이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2차 대회 트랙 문제로 스켈레톤이 취소되면서 두 차례 경기
일반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밀라노 올림픽 출전권 15장 획득...주축 선수 총출동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주축 선수들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티켓을 손에 넣었다.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20일(한국시간) 각국에 올림픽 종목별 출전권을 배분했다. 한국은 여자 500m 3장, 1000m 2장, 1500m 1장, 매스스타트 2장과 남자 500m 3장, 1000m 2장, 매스스타트 2장을 확보했다.여자 단거리 투톱 김민선(의정부시청)·이나현(한국체대)은 월드컵 랭킹 상위권으로 출전권을 획득했다. 3회 연속 올림픽에 나서는 김민선은 월드컵 4차 대회 500m 동메달로 입상 기대를 높였고, 올림픽 데뷔전인 이나현은 이번 시즌 500m 7개 레이스 중 5차례 톱10에 드는 안정감을 과시했다.남자 단거리 간판 김준호(강원도청)는 월드컵 랭
일반
41세 린지 본, 알파인 스키 월드컵 활강 동메달…최고령 메달 기록 또 갈아치워
만 41세 2개월의 린지 본(미국)이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부 최고령 메달 기록을 다시 썼다.본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발디제르에서 개최된 2025-2026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활강에서 1분 41초 89로 3위를 차지했다. 우승자 코넬리아 휘터(오스트리아·1분 41초 54)와 0.35초 차이였다.지난주 스위스 대회 은메달에 이어 이번 시즌 금·은·동메달을 모두 수집한 본은 2019년 은퇴 후 지난 시즌 설원에 복귀했으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일반
두산, 종료 17초 전 결승골로 SK 28-27 제압…핸드볼 H리그 개막전 설욕
두산이 SK 호크스를 꺾고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다. 20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H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28-27로 승리하며 시즌 맞대결 1승 1패를 만들었다. 이성민 7골, 김연빈 5골 5도움으로 활약했다. 종료 2분 20초 전 김태웅이 동점골을 넣었고, 종료 17초 전 김연빈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SK는 마지막 공격에서 박시우 슛이 골키퍼 김신학에게 막혔다. SK(7승 2패)는 2위, 두산(3승 1무 5패)은 4위를 유지했다.
일반
'주축 부상에도 5연승' KCC 허훈이 중심 잡았다, 프로 첫 트리플더블…선두 1.5경기 차 추격
'슈퍼 팀' KCC가 허훈의 활약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고양 소노를 108-81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14승 8패로 선두 창원 LG(15승 6패)를 1.5경기 차로 뒤쫓으며 본격적인 선두 경쟁에 나섰다.최준용·송교창·장재석 등 주축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허훈이 중심을 잡고 있다. 비시즌 종아리 부상으로 개막 후 한 달간 결장했던 허훈은 최근 완전히 몸이 풀렸다. 이날 25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프로 데뷔 후 첫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어시스트는 2경기 연속 두 자릿수다.허훈은 "트리플더블 달성해 기분 좋다. 팀원들이 잘 도와줬다"며 "4쿼터 7분 남았을 때 리바운드 1개, 어시스트 3개 남았다고 들었는데 공
농구
쇼트트랙 '미소 천사' 김아랑 은퇴...올림픽 계주 금2·은1 마무리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주축이었던 김아랑(30)이 은반을 떠났다.김아랑은 20일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열린 회장배 전국대회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소속사 브리온컴퍼니는 "전 소속팀 고양시청 선수들과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은퇴했다"며 "당분간 휴식 후 인생 2막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김아랑은 계주 전문 선수로 올림픽에서 3개의 메달을 땄다.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에서 3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했고, 2022년 베이징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계주 금메달 4개를 수집했다.개인전에서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지만, 항상 밝은 표정으로 경기에 임해 '미소 천사'라는 별명으로 많은 팬
일반
전라남도, KBF바둑리그 우승...신현석 3전 전승 MVP
전라남도가 2025 KBF바둑리그 정상에 올랐다.전남은 19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군포시를 3-2로 꺾고 종합전적 2승 1패로 우승했다. 정규리그 1위 전남은 3차전에서 신현석, 이루비, 김현석이 1∼3국을 모두 가져가며 일찌감치 승부를 확정지었다. 4~5국은 군포시가 이겼으나 결과를 뒤집지 못했다.MVP는 1~3차전 전승을 거둔 신현석이, 감독상은 신철호 감독이 받았다. 우승 상금은 2500만원이다.
일반
프로농구 정관장, 가스공사에 16점 차 역전승...오브라이언트 20점 10리바운드
안양 정관장이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으로 선두를 추격했다.정관장은 20일 대구체육관 원정에서 가스공사를 71-66으로 꺾었다. 15승 8패로 2위를 지키며 선두 창원 LG(15승 6패)와 1경기 차를 유지했다. 가스공사는 3연패로 7승 16패, 10위로 밀렸다.전반 40-28로 끌려간 정관장은 후반 맹렬히 반격했다. 3쿼터 33-44에서 한승희의 3점포를 시작으로 6연속 득점하며 48-52로 추격했다. 4쿼터 초반 소준혁과 박지훈의 연속 3점포로 7분 55초 전 57-54 역전에 성공했고, 종료 1분 22초 전 오브라이언트의 외곽포로 66-58까지 벌렸다. 오브라이언트 20점 10리바운드, 박지훈 14점 7어시스트가 승리를 이끌었다.잠실에서 열린 'S
농구
국제테니스연맹 올해의 사진, 파올리니 '라켓 가면' 장면 선정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자스민 파올리니(8위·이탈리아)의 경기 사진을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했다.ITF는 20일 2025년 전 세계 테니스 경기 중 촬영된 기발한 사진 1~3위를 발표했다.1위는 US오픈 단식 1회전 아이아바(호주)전에서 촬영된 파올리니 사진이다. 랠리 도중 라켓이 얼굴과 정확히 겹치면서 브랜드 로고가 눈과 입 모양처럼 보여 마치 가면을 쓴 듯한 장면을 포착했다. 호주 사진기자 레이 주빌로가 촬영했으며 상금 3000달러(약 444만원)가 지급된다.2위는 무테(프랑스)가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에서 한 쪽 신발이 벗겨진 채 몸을 날려 샷을 구사하는 장면이, 3위는 중국 광저우 주니어 대회 코인 토스를 지켜보는 어린 선수들 사진이
일반
하나은행 김정은,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다 타이 600경기 출전...팀은 KB에 24점 차 완패
현역 최고령 김정은(38·하나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올랐으나 소속팀은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하나은행은 20일 부천체육관 홈 경기에서 청주 KB에 46-70으로 크게 졌다. 7승 3패로 선두를 지켰으나 BNK전에 이어 시즌 첫 연패다. KB는 2연승으로 6승 4패, 공동 2위에 올랐다.2005년 데뷔 후 20년째 프로 생활 중인 김정은은 이날 통산 600경기 출전으로 임영희 현 우리은행 코치와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올랐다. 21일 우리은행전에 나서면 단독 1위가 된다.1쿼터 16-19로 밀린 하나은행은 전반 27-31로 끌려갔다. KB는 3쿼터 강이슬의 뱅크 슛으로 44-33까지 벌렸고, 4쿼터 시작 4분여간 하나은행 득점을 완봉하며
농구
안세영, '천적' 야마구치 완파하고 파이널스 결승 진출...시즌 최다승까지 '1승'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이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까지 한 걸음 남겨뒀다.안세영은 20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준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38분 만에 2-0(21-15, 21-12)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올 시즌 15개 국제 대회에서 10승을 거둔 안세영은 결승에서 한 경기만 더 이기면 2019년 모모타 겐토(일본)가 세운 남녀 통합 단일 시즌 최다 11승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21일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인타논(태국) 승자와 맞붙는다.상대 전적 17승 15패로 팽팽한 두 선수의 대결은 초반부터 치열했다. 안세영이 6-2로 앞섰으나 야마구치의 빠른 공격에 6연속 실점하며 흔들렸다. 하지만 10-12에서 3연속 득점으로 역
일반
미네소타, 서부 1위 OKC 꺾고 시즌 3패 안겨...에드워즈 막판 '역전 3점포+블록+스틸' 활약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앤서니 에드워즈의 맹활약으로 이번 시즌 최강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3번째 패배를 안겼다.미네소타는 20일(한국시간) 홈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12-107로 물리쳤다. 최근 4경기 3승 1패로 상승세를 탄 미네소타는 18승 10패, 서부 6위를 달렸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5승 3패로 선두를 지켰으나 정규리그 시즌 3패째를 당했다.발 부상으로 3경기 결장했다 복귀한 에드워즈가 막판 존재감을 발휘했다. 종료 38.5초 전 스텝백 3점포로 108-107 역전에 성공했고, 32.8초 전에는 상대 주포 길저스알렉산더의 레이업을 블록했다. 종료 1.1초 전에는 길저스알렉산더의 패스를 스틸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에드워즈는 26점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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