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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아시아 쿼터 자스티스 합류...입국 직후 훈련 시작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아시아 쿼터 선수 자스티스 야우치(등록명 자스티스)가 1일 입국해 선수단에 합류했다.흥국생명은 자스티스가 입국 직후 곧바로 팀 훈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돼 기쁘다며 팀 목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자스티스는 2025-2026시즌 현대건설에서 서브 1위, 수비 2위, 리시브 2위 등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며 리그 베스트7에 오른 자원이다. 흥국생명은 그를 눈여겨보고 지난 4월 계약을 성사시켰다.인연도 남다르다. 과거 일본 오사카 마블러스에서 네 시즌 동안 자스티스를 지휘했던 요시하라 도모코 흥국생명 감독은 그가 팀 배구를 잘 이해했던 선수라며 새 팀에도 빠르게
배구
이예린, 대한테니스협회장배 18세부 여자 단식 우승...시즌 4번째 타이틀
이예린(군위중)이 올 시즌 벌써 네 번째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앞서 ITF 순창 J60, 인천 J30, 영월 J30을 잇달아 제패했던 그는 1일 강원도 양구에서 막을 내린 하나증권 제5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18세부 여자 단식 정상까지 밟았다. 결승 상대는 이서진(김포GS)이었는데, 첫 세트를 3-6으로 내주고도 이후 두 세트를 6-0, 6-3으로 잡아 2-1 역전승을 완성했다.이예린은 첫 세트에는 타이밍과 적응에 애를 먹었지만 이후 몸이 풀려 집중한 끝에 이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16세부 여자 단식에서는 김민채(중앙여고)가 도하현(포산중)을 2-1(6-1 5-7 6-4)로 꺾고 정상에 섰다.
일반
정찬국, 강등 아픔 딛고 PBA 드림투어 2차전 정상
정찬국(43)이 2026-2027시즌 프로당구(PBA) 드림투어 2차전 정상에 섰다.정찬국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 결승에서 조화우를 세트 점수 3-2(6-15 15-12 15-2 3-15 11-0)로 꺾었다. 4세트까지 2-2로 팽팽하던 승부는 5세트에서 그가 조화우를 묶어두고 11-0으로 마무리하며 갈렸다. 지난 시즌 부진으로 2부로 강등됐던 아픔을 씻어낸 우승이었다.상금 1천만원과 랭킹 포인트 1만점을 챙긴 그는 시즌 랭킹 단독 1위로 올라서며 1부 승격 전망도 밝혔다.사연도 남달랐다. 정찬국은 아내가 다음 날 새벽 출산을 앞둬 곧바로 부산으로 가야 한다며, 져도 딸을 보러 가면 된다는 생각에 편하게 쳤다고 했다. 그는 딸에게 우승을
일반
한국 남자 농구, 3일 대만·6일 일본과 월드컵 예선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니콜라이스 마줄스(라트비아) 감독 부임 이후 첫 승과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 진출에 도전한다.FIBA 랭킹 56위 한국은 3일 오후 7시 30분 대만(68위), 6일 같은 시간 일본(22위)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맞붙는다. 내년 카타르 본선을 향한 1라운드의 마지막 두 경기다.상황은 절박하다. 일본·중국·대만과 한 조에 묶인 한국은 2승 2패로 일본(3승 1패)에 이어 2위다. 지난해 중국을 두 차례 꺾었으나 마줄스 감독 부임 후 대만과 일본에 내리 졌다. 통과가 걸린 두 경기를 안방에서 치르는 건 호재지만, 에이스 이현중이 NBA 도전(샌안토니오 서머리그)을 위해 지난달 25일 미국으로 떠나 빠진 건 뼈아프다
농구
광주여대·우석대, 전승으로 4강 진출…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여대부
광주여대와 우석대가 나란히 조별리그 전승을 기록하며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여대부 4강에 올랐다.광주여대는 1일 경남 고성군 고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대부 A조 예선리그에서 동의대를 세트스코어 3-0(25-12, 25-7, 25-1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광주여대는 2전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B조에서는 우석대가 단국대를 세트스코어 3-1(25-21, 25-21, 24-26, 25-22)로 꺾고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여자대학부 준결승 대진은 광주여대-단국대, 우석대-호남대로 확정됐다.광주여대는 1세트 초반 김민채의 공격과 김수빈의 연속 서브에이스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동의대가 유다정을
배구
도로공사 떠난 전새얀, 신생팀 SOOP으로 이적
한국도로공사에서 방출된 공격수 전새얀이 새 식구가 된 SOOP 유니폼을 입는다.SOOP 관계자는 1일 전새얀과 신규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예고된 흐름이었다. 전새얀은 2025-2026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은 뒤 한국도로공사와 연봉 3천만원에 계약했는데, 당시 양측은 최저 연봉으로 계약한 뒤 트레이드나 방출을 거쳐 다른 팀과 계약하는 방안에 합의한 상태였다.이후 페퍼저축은행을 인수한 SOOP이 영입 의사를 전했다. 다만 선수 등록 마감일인 6월 30일까지 협의가 마무리되지 못하면서 트레이드가 아닌 방출 후 신규 계약으로 방향을 틀었다.전새얀은 2019-2020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6시즌 연속 100득점 이상을 올린
일반
현대모비스-정관장, 이대헌↔김경원 1대1 트레이드
현대모비스와 정관장이 1일 트레이드를 알렸다. 현대모비스의 포워드 이대헌과 정관장의 센터 김경원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다.눈길을 끄는 건 이대헌이다. 정관장으로 향하는 그는 전자랜드와 한국가스공사 시절 자신을 지도했던 유도훈 감독과 다시 만나게 됐다. 2015년 드래프트 전체 7순위로 서울 SK에 지명된 이대헌은 국가대표와 올스타를 지냈고, 통산 330경기에서 평균 8.9점, 3.5리바운드를 기록했다.현대모비스로 이동하는 김경원은 첫 이적이다. 2019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정관장에 입단해 줄곧 한 팀에서만 뛰어온 그는 통산 153경기에서 평균 3.4점, 2.3리바운드를 남겼다.
농구
10년 만의 인간 대 AI 재대결... 신진서 9단, AI 카타고와 2점 접바둑 3번기
세계 최강 프로기사와 AI의 반상 대결이 10년 만에 다시 성사됐다.한국기원은 1일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와 2점 접바둑 3번기를 벌인다고 발표했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 10주년을 기념한 이번 대결은 좋은책신사고·쎈수학이 기획·후원하고 한경미디어그룹이 주최, 한국기원이 주관한다. 카타고는 알파고 이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오픈소스 바둑 AI다.조건이 눈길을 끈다. 10년 전 이세돌은 알파고와 호선으로 겨뤘지만, 이번에는 크게 발전한 AI 기력을 감안해 2점 접바둑으로 치른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으로 이름 붙은 이 대결은 1국이 17일, 2·3국이 19일과 21일에 열린다.신진서는 지금 호선으로 AI를 이기는 건
일반
우승 함께한 그곳으로...NBA 레너드, 클리퍼스 떠나 토론토로 복귀
7년 전 우승을 함께한 토론토 랩터스가 커와이 레너드를 다시 품는다.레너드에게 토론토는 남다른 곳이다. 그는 2018-2019시즌 단 한 시즌만 이곳에서 뛰었는데, 그해 팀이 NBA 파이널 정상에 올랐다. 이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로 옮긴 그는 2025-2026시즌 65경기에서 평균 27.0점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다.경력도 화려하다. 올스타에 일곱 차례 선정된 레너드는 2014년 샌안토니오 스퍼스 시절 우승을 경험했고, 리그 최고 수비수로도 인정받아 왔다.이번 복귀에는 적지 않은 대가가 따랐다. AP통신은 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토론토가 레너드를 데려오는 조건으로 브랜던 잉그럼, 그레이디 딕, 1라운드 지명권 2장, 2라운드 지명권
농구
한국대학배구연맹, 각 팀 주장으로 구성한 선수위원회 공식 출범…선수 목소리 정책에 반영
한국대학배구연맹(회장 홍기호)이 1일 대학배구 학생선수들의 의견을 연맹 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선수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선수위원회는 각 대학 배구팀 주장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공식 소통기구로, 선수 권익 증진과 경기력 향상은 물론 학업, 진로, 취업, 훈련환경, 복지 등 대학생활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는다. 연맹은 선수들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보다 건강한 대학배구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위원회는 정기회의를 통해 팀별 건의사항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학생선수들이 졸업 이후 진로와 취업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전문가 특강과 멘토링,
배구
'4년 만의 단식 복귀' 세리나 윌리엄스, 윔블던 1회전서 접전 끝에 탈락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코트에서 승리는 따라주지 않았다. 44세 세리나 윌리엄스가 4년 가까운 공백을 깨고 단식에 복귀했으나 윔블던 1회전에서 탈락한 것이다.윌리엄스는 30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2026 윔블던 여자 단식 1회전에서 호주의 마야 조인트에게 1-2(3-6 7-6<8-6> 3-6)로 졌다. 메이저 단식 23회 우승에 빛나는 그가 프로 단식에 나선 것은 2022년 US오픈 이후 처음으로 랭킹이 없어 와일드카드로 출전했다.접전이었다. 1세트를 내준 그는 2세트에서 브레이크 위기와 매치 포인트를 잇따라 막아내며 세트를 따내 승부를 3세트로 끌고 간 것이다. 그러나 3세트에서 먼저 상대 서브를 빼앗고도 조인트의 반격에
일반
'진정한 영광이었다' 르브론 제임스, 레이커스와 작별...24번째 시즌은 새 팀에서
한 시대를 함께한 팀과의 동행이 막을 내렸다. 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를 떠나 다른 팀에서 24번째 시즌을 시작한다.만 41세의 제임스는 1일 레이커스 공동 구단주 지니 버스의 감사 인사에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은 것은 진정한 영광이었다며 자신이 팀을 자랑스럽게 해드렸기를 바란다는 답글을 남겼다. 앞서 버스 구단주가 구단 공식 계정에 감사의 글을 올려 결별을 암시한 데 화답한 것이다. 2018년 합류한 그는 2020년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행선지는 아직 미정이다. 자유계약선수는 1일부터 협상할 수 있으나 6일 전까지는 공식 서명이 불가능한데 제임스는 어느 팀에서 뛸지 밝히지 않았다. 현지에서는 그가 친정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30] 바둑에서 왜 '미생(未生)'이라는 말을 쓰는가
지난 2014년 TV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었던 '미생'은 원래 윤태호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었다. 프로 바둑기사가 되지 못한 청년 장그래가 대기업에 계약직으로 입사하면서 겪는 성장과 현실을 그린 이야기다. 제목인 미생(未生)은 바둑 용어로 '아직 완전히 살아 있지 않은 상태'를 뜻하며, 작품에서는 사회 초년생과 직장인의 불안정한 현실을 상징했다.'미생'이라는 표현은 바둑의 사활(死活) 이론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용어로, 고전 바둑 문헌에서도 오래전부터 사용했다. 한자로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의미인 ‘아닐 미(未)’와 살이있다는 의미인 ‘ 날 생(生)’의 합성어이다.인터넷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 보면 미생(未生
일반
'지난해 준우승자의 재도전' 아니시모바, 윔블던 1회전 가볍게 통과
쓰라린 기억을 뒤로하고 다시 코트에 섰다. 지난해 윔블던 준우승자 아니시모바가 올해 대회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아니시모바는 30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2026 윔블던 여자 단식 1회전에서 북마케도니아의 리나 기오르츠헤스카를 2-0(6-3 6-2)으로 꺾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서브 게임을 한 번도 내주지 않고 상대 서브를 세 차례 빼앗으며 1시간 1분 만에 승리를 확정했다.지난해의 기억은 아팠다. 생애 처음 메이저 결승에 올랐던 그가 시비옹테크에 0-2(0-6 0-6)로 완패한 것이다. 이는 메이저 여자 단식 결승에서 한 게임도 따내지 못하고 진 역대 세 번째 사례이자 윔블던에서는 1911년 이후 처음이었다. 그런 그가 올해
일반
'나란히 8억원' 변준형·허훈, 프로농구 새 시즌 연봉 공동 1위 등극
새 시즌 보수 정상에 두 가드가 나란히 섰다. 안양 정관장 변준형과 부산 KCC 허훈이 연봉 공동 1위에 오른 것이다.KBL은 30일 2026-2027시즌 국내 선수 등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10개 구단에서 국내·아시아 쿼터 선수 172명이 등록을 마친 가운데 보수 1위는 나란히 8억 원을 받는 변준형과 허훈이었다. 변준형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보수 1위에 올랐고 허훈은 두 시즌 연속 정상을 지켰다.인상률에서도 화제가 나왔다. 울산 현대모비스 조한진이 지난 시즌 1억 원에서 200% 오른 3억 원에 계약해 최고 인상률의 주인공이 됐고 원주 DB 이윤기가 189% 오른 1억3천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합의에 이르지 못한 경우도 있다. 서울 삼성 이관희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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