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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민종·허미미, 유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우승…전경기 한판승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민종(양평군청)과 허미미(경북체육회)가 나란히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2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5 순천만국가정원컵 겸 2026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민종은 남자 100㎏ 이상급 결승에서 이승엽을 누르기 한판으로 꺾었고, 허미미는 여자 최중량급 결승에서 신유나를 한판으로 제압했다. 두 선수 모두 전 경기 한판승을 기록했다. 대한유도회는 이날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총 36명의 국가대표 1차 합류 선수를 확정했다. 최종 선발은 1·2차 선발전(각 30점), 세계랭킹(30점), 지도자 평가(10점)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준환(용인대)은 허리 부상으로 불참했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94] 북한에선 왜 ‘수영’을 ‘헤염치기’라고 말할까
북한에서는 ‘수영(水泳)’을 ‘헤염치기’라고 부른다. ‘수영(水泳)’은 한자어지만, ‘헤염치기’는 순우리말이다. 원래 ‘수영’은 일본에서 영어 ‘Swimming’을 음독해서 만든 말이다. 한국, 중국, 일본 등 한자 문화권에서 한자어 ‘水泳’은 물속에서 몸을 뜨게 하고 손발을 놀리며 다니는 짓이라는 의미로 오래전부터 쓰였다. 조선왕조실록에서 ‘水泳’이라는 단어를 검색해보면 성종실록 5년(1475년) ‘사간 박숭질이 성균관 반수에 관해 아뢰자 김질과 가서 살펴보게 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 “성균관(成均館)의 반수(泮水)는 유생(儒生)들이 수영(水泳)하는 곳인데”라고 기록돼 있다. 여기서 반수는 성균관(成均館) 주위를 빙 둘
일반
1980년대 한국 마라톤을 이끌었던 주역, 세월을 넘어 다시 만났다
지난 1일 경북 문경의 한 펜션에서 1980년대 한국 마라톤을 빛냈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박2일로 가진 모임에선 그 시절의 열정과 우정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전국 82중·장거리 동기회 모임’에는 당시 국내외 대회를 누비며 한국 마라톤의 위상을 높였던 선수 및 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모임은 1980년대 한국 마라톤의 발전사를 함께 써 내려간 동료들이 오랜만에 재회하여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후배 육성 및 한국 마라톤의 미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당시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선수와 지도자 등 주요 인물들의 소감이 이어졌으며, “그 시절 함께 뛴 길이
일반
시마부쿠로,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우승...통산 4번째 챌린저 타이틀
일본의 시마부쿠로 쇼(193위)가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시마부쿠로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결승에서 콜먼 웡(161위·홍콩)을 2-0(6-4, 6-3)으로 제압했다.개인 통산 4번째 챌린저 타이틀을 획득한 그는 우승 상금 2만2천730달러(약 3천200만원)를 받았다. 서울오픈은 올해 국내 개최 남자 테니스대회 중 부산오픈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대회다.시마부쿠로는 "세계 랭킹 100위 내 진입이 1차 목표고, 앞으로 50위 안까지 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일반
근대5종 유망주들, U-19 아시아선수권서 동메달 3개 획득
한국 근대5종 유망주들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U-19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대한근대5종연맹에 따르면 박세찬(경기체고)이 남자 개인전 3위에 올랐고, 박현서(서울체고)와 남자 계주 동메달을 합작했다. 또한 박세찬과 민소윤(서울체고)은 혼성 계주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일반
'변준형 22점 활약' 정관장, 소노에 3점차 승리...5연승으로 단독 선두
안양 정관장이 고양 소노를 78-75로 제압하며 5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를 지켰다. 2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정관장은 8승 2패로 선두 수성에 성공했다.1쿼터를 15-21로 밀린 정관장은 2쿼터에만 34점을 몰아치며 반격에 성공했다. 하지만 소노는 4쿼터 중반 켐바오의 자유투로 65-65 동점을 만들었고, 종료 1분 9초 전에는 켐바오의 3점슛으로 74-75까지 추격했다.정관장은 변준형이 3점슛 4개 포함 22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소노에서는 이정현이 26점으로 분전했다.서울 잠실에서는 창원 LG가 서울 SK를 80-75로 꺾고 정관장에 0.5경기 차인 2위(8승 3패)를 유지했다. LG는 칼 타마요(24점), 아셈 마레이(15점 1
농구
한국 주니어 펜싱, 부산 월드컵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새 '황금 세대' 예고
원태영(호남대), 이희성(동의대), 이영웅(발안바이오과학고), 임성민(신도고)으로 구성된 한국 주니어 펜싱팀이 2일 부산 경성대 체육관에서 열린 SK텔레콤 주니어 사브르 월드컵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대표팀은 8강에서 중국(45-41), 준결승에서 싱가포르(45-30)를 꺾고 결승에서 미국을 45-38로 제압했다. 전날 남자 개인전에서 이준희와 김지환의 금·은메달에 이어 단체전 금메달까지 획득하며 새로운 '황금 세대'의 등장을 알렸다.
일반
임예진, JTBC서울마라톤 여자부 우승...2년 만에 정상 탈환
임예진(충주시청)이 2025 JTBC서울마라톤대회 여자부에서 2시간29분12초로 우승했다. 2023년 대회 우승자 임예진은 지난해 2위에 머문 후 2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임예진은 "목표했던 기록과 우승을 이뤘다"며 "내년 동아마라톤 3연패와 한국 신기록, 아시안게임 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남자부에서는 김홍록(한국전력)이 2시간14분14초로 우승했으나 "2시간 9분대 목표에 미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국제 남자부는 케냐 출신 리틀 닉 킷툰두가 2시간05분32초로 정상에 올랐다.
일반
'개막 5연패 탈출' 인디애나, 골든스테이트 114-109로 제압...니스미스 31점 폭발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 114-109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2일(한국시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에서 인디애나는 개막 이후 5연패의 부진을 끊고 동부 콘퍼런스 13위로 올라섰다.에런 니스미스가 3점슛 5개 포함 31점 6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파스칼 시아캄(27점 5리바운드)과 퀜턴 잭슨(25점 10어시스트)도 큰 힘을 보탰다. 워리어스에서는 스테픈 커리가 24점을 기록했으나 야투 성공률이 34.8%에 그쳤다.인디애나는 3쿼터까지 82-88로 끌려갔고 4쿼터 중반에도 93-104로 뒤졌으나, 마지막 1분 9초에 잭슨의 외곽포로 역전에 성공했다. 109-109 동점 상황에서 시아캄의 3점슛
농구
"테니스 여왕의 자리, 사발렌카가 지켰다"...2년 연속 여자테니스 단식 연말 세계 1위
벨라루스 테니스 스타 아리나 사발렌카가 2년 연속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연말 세계 1위를 차지했다. WTA는 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WTA 파이널스 개막일에 사발렌카의 연말 세계 랭킹 1위 시상식을 진행했다.사발렌카는 올해 US오픈을 포함한 4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지난해 10월부터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1975년 랭킹 전산화 이후 연말 세계 1위를 차지한 선수는 16명뿐이며, 직전 2년간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차지했다.
일반
신네르, ATP 파리 마스터스 결승 진출...세계 1위 탈환 눈앞
이탈리아 테니스 스타 얀니크 신네르(2위)가 ATP 투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결승에 진출해 세계 랭킹 1위 탈환을 눈앞에 두게 됐다. 신네르는 1일(현지시간) 4강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를 2-0(6-0, 6-1)으로 완파했다.신네르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9월 US오픈 결승 패배 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에게 내준 세계 1위를 되찾게 된다. 실내 하드코트 25연승 중인 신네르의 결승 상대는 펠릭스 오제알리아심(10위·캐나다)이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93] 북한에선 왜 ‘배구’를 ‘공넘기기’라고 말할까
일본식 한자어인 ‘배구(排球)’는 영어 ‘Volleyball’을 번역한 말이다. 밀친다는 의미의 ‘배(排)’와 공을 의미하는 ‘(구)球’가 합해진 표현이다. 공을 손으로 밀어낸다는 뜻이다. 실제 경기 동작과는 맞지 않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언제 배구라는 말이 생겼는지는 불분명하다. 1895년 미국 메사추세츠주 홀리오크에서 YMCA 체육부장을 하던 윌리엄 모건이 창안한 것으로 알려진 ‘Volleyball’은 YMCA 지도자들에 의해 1910년 필리핀에, 1913년 중국에 소개되면서 일본과 한국에도 비슷한 시기에 들어왔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 따르면 조선일보 1924년 11월27일자 ‘농구(籠球)·배구(排球)의 모범경기회(模範竸技會)’ 기사는
배구
'9위팀의 반란' 소노, 선두 LG 꺾고 4연패 탈출...이정현 시즌 최다 20점
고양 소노가 4연승을 달리던 '디펜딩 챔피언' 창원 LG를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소노는 1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LG를 74-64로 제압했다.이로써 3승 7패를 기록한 소노는 9위를 유지했고, LG는 7승 3패로 안양 정관장과의 공동 선두에서 수원 kt와 함께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소노는 이정현이 시즌 최다인 20점에 5어시스트로 활약했고, 네이던 나이트가 15점 11리바운드, 임동섭이 10점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LG는 주포 마레이와 타마요가 전반에 각각 1점, 3점에 그친 후 후반에는 3분여 출전에 그치며 고전했다.소노는 전반을 45-38로 앞선 채 마치고 3쿼터에 나이트와 조은후의 외곽포가 가세하며 2
농구
"3쿠션 '4대 천왕' 한국 온다" 광주월드컵 3일 개막...조명우, 통산 3번째 우승 도전
세계 캐롬3쿠션 최고 선수들이 광주에 모인다. 대한당구연맹은 3일부터 9일까지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2025 광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을 개최한다.이번 대회에는 '세계 4대 천왕'으로 불리는 브롬달(스웨덴·46회 우승), 야스퍼스(네덜란드·32회), 쿠드롱(벨기에·21회), 먹스(벨기에·14회)가 총출동한다.한국에서는 최근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조명우가 통산 3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조명우는 올해 아시아캐롬선수권과 청두 월드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역대 한국인 최다 우승 기록은 고 이상천의 5회다. 모든 경기는 SOOP에서 생중계되며, 입장권은 '숲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일반
'조던 시절 이후 29년 만" 시카고, 닉스 제압하고 개막 5연승
시카고 불스가 뉴욕 닉스를 물리치고 29년 만에 개막 5연승을 달성했다. 시카고는 1일(한국시간)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컵 동부 C조 1차전에서 뉴욕에 135-125로 승리했다.시카고의 개막 5연승은 마이클 조던이 뛰던 1996-1997시즌(개막 12연승) 이후 처음이다. 당시 시카고는 우승을 차지했다.조시 기디가 32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니콜라 부체비치는 종료 2분 전 연속 6득점을 포함해 26점을 기록했다. 빌리 도너번 감독은 시카고 지휘봉을 잡은 후 200승째를 달성했다.같은 날 LA 레이커스는 멤피스 원정에서 부상 복귀한 루카 돈치치의 44점 활약으로 117-112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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