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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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8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 ‘제11회 MBN배(혼4등급, 1200m, 연령 OPEN, 레이팅50 이하, 핸디캡, 순위상금 6천만 원)’ 경주가 개최된다.이번 경주에는 총 11두의 말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에 이어 출전 경험이 적은 말들이 대거 출전했다. 올해에도 치열한 접전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경주 활약이 기대되는 경주마 3두를 살펴본다.■ 엘도라도강남(3전 1/0/1, 레이팅 50, 미국 수 2세 갈색, 부마: PAYNTER, 모마: NABEDHAH, 마주: 임한용, 조교사: 이준철) 출전마 중 가장 높은 레이팅 점수와 최근 해당 거리 전적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8월에 첫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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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폭설이 내리고 또 다시 포근해진 날씨 속, 지난 1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7경주로 진행된 제42회 그랑프리(G1, 혼합 OPEN, 3세 이상, 2300m, 마령중량, 순위상금 10억 원)대상경주, 우승의 영광은 부경의 '글로벌히트(한국, 수, 4세 갈색, 레이팅112, 마주: 김준현, 조교사: 방동석)'와 김혜선 기수가 차지했다.'글로벌히트'는 지난 제41회 그랑프리(G1)에서 '위너스맨'에게 코차이로 아쉽게 우승 트로피를 넘겨줬다. 그러나 올해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자신의 실력을 뽐내며 지난해 준우승의 설욕을 씻어내고 당당히 한국 경마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섰다. 경주 시작 전 부경의 '글로벌히트', '스피드영'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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