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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현대캐피탈 김선호 영입...남자 FA 시장 첫 이적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지난 시즌 현대캐피탈에서 활약한 아웃사이드 히터 김선호(26)를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대한항공은 16일 김선호와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1억5천만원, 옵션 5천만원 규모의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남자부 FA 대상 선수 25명 중 원소속팀이 아닌 다른 팀과 계약한 사례는 김선호가 이번 FA 시장 첫 사례다.앞서 현대캐피탈은 '내부 FA'인 박경민, 전광인과 재계약을 완료했고, 우리카드도 박준혁과의 계약을 마무리한 바 있다.김선호는 한양대 3학년 재학 중이던 시절 얼리드래프트를 통해 2020-2021시즌 신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배구에 입문한 유망주다. 그는 뛰어
배구
핸드볼 H리그, 플레이오프 리턴 매치 SK호크스 만난 하남시청 이번에는 설욕할까?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다.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SK호크스(16승 1무 8패, 승점 33점)와 3위 하남시청(12승 3무 10패, 승점 27점)이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는 양 팀이 다섯번 맞붙어 SK호크스가 4승 1패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며 하남시청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SK호크스가 140골을 넣고 125골 내줬다. 이는 평균 28골에 25실점을 했는데 SK호크스의 전체 평균보다 높다. SK호크스는 시즌 통틀어 663골(평균 26.52골)을 넣었고, 623골(평균 24.92골)을 내줬다. 하남시청을 상대로 더 공격적인
일반
유승민 체육회장, 탁구협회 인센티브 논란 공개 사과...제도 개선 약속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자신의 대한탁구협회장 시절 인센티브 부당 지급과 관련해 협회에 징계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또 비슷한 상황의 다른 종목 단체들의 수익사업 활동에 제약이 없도록 필요한 부분은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유승민 회장은 16일 오전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내 벨로드롬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회원 종목단체장 간담회 인사말에서 최근 윤리센터가 탁구협회에 징계를 요구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윤리센터는 탁구협회가 후원금에 대한 인센티브로 유치금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한 것이 '임원은 보수를 받을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했다며 당시 협회장이던 유 회장
일반
버틀러 38점+커리 37점...골든스테이트, 멤피스 꺾고 PO 진출
지미 버틀러와 스테픈 커리가 플레이 인 토너먼트 경기에서 75점을 합작하며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이끌었다.골든스테이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21-11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정규리그를 서부 콘퍼런스 7위(48승 34패)로 마친 골든스테이트는 플레이오프 7번 시드를 확정했다.골든스테이트는 지난 2월 초 마이애미 히트와 불화를 겪던 1989년생 노장 포워드 버틀러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는 승부수를 던졌고, 그 결과 1차 목표였던 플레이오프 1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골든스테이트의
농구
신유빈, ITTF 여자 월드컵 예선 2연승으로 16강 진출...장우진은 탈락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여자 월드컵 예선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16강에 진출했다.세계랭킹 10위 신유빈은 16일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2그룹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사마라 엘리자베타(루마니아·세계 33위)를 4-0(11-4, 11-3, 11-5, 11-9)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그는 첫 경기에서 아미 왕(미국·세계 75위)을 3-1로 제압한 데 이어 2연승을 거두며 조 1위를 확정, 16강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이번 월드컵은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함께 탁구의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권위 있는 대회다. 세계 정상급 남녀 선수 각 48명만 출전 자격을 얻으며, 3명씩 16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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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FA 최대어 임성진 영입...내부 FA 황택의·정민수도 잔류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꼽히던 임성진이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게 됐다.KB손보는 16일 "임성진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은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V리그의 대표적인 스타 플레이어다. 2024-2025시즌 한국전력 소속으로 뛰며 득점 7위(484점), 공격 종합 10위(45.99%)에 오르는 활약을 펼쳤다. 국내 선수만 놓고 보면 허수봉(현대캐피탈)에 이은 득점 2위, 공격 종합 5위를 기록했다.공격뿐만 아니라 수비 3위(세트당 4.13개), 디그 4위(세트당 1.84개)에 오르는 등 수비 능력도 뛰어나 코트 전체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플레이를 선보였다.
배구
태국과 6년 만의 슈퍼매치 맞대결, 여자배구 올스타팀 화성서 첫 담금질
6년 만에 부활하는 태국과의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를 앞둔 한국 올스타팀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이 이끄는 여자 올스타팀은 16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첫 훈련을 진행했다. 선수들은 전날 올스타팀 숙소인 롤링힐스호텔에 집결해 이날 오전 웨이트트레이닝으로 컨디션을 조절한 뒤 오후 3시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이날 훈련에는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5차전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흥국생명의 세터 이고은과 정관장의 세터 염혜선을 포함한 20명 전원이 참가했다. 주장 강소휘(한국도로공사)와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박정아(페퍼저축은행),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평가받는 미들
배구
653위 신산희, 세계랭킹 259위 먼데이 격파...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16강행
신산희(653위·경산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부산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20만달러)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신산희는 16일 부산 스포원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된 대회 사흘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요하너스 먼데이(259위·영국)를 2-0(6-3 6-4)으로 완파했다. 세계랭킹 차이를 극복하고 거둔 값진 승리다.이로써 신산희는 2회전에서 쉬위셔우(237위·대만)와 대결하며 8강 진출을 노리게 됐다.이번 대회 단식 16강에는 신산희를 포함해 헤라르드 캄파냐 리(404위), 정현(478위), 권순우(534위·국군체육부대) 등 총 4명의 한국 선수들이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06] 조정에서 왜 ‘키잡이’를 ‘콕스’라고 말할까
조정에서 키잡이는 배의 키를 다루는 일을 맡은 사람을 말한다. 이 말은 영어 ‘Cox’를 번역한 단어이다. 순우리말 ‘키잡이’에서 ‘키’는 배의 방향을 조정하는 장치를 뜻한다. 명사 뒤에 붙어 사용하는 ‘잡이’는 뭔가를 다루는 사람을 의미한다. 키잡이는 한자어 ‘조타수(操舵手)’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본 코너 1405회 ‘조정에서 ‘배’를 왜 ‘보트’라고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ox’는 ‘Coxswain’의 줄임말이다. 이 단어는 배의 일종인 ‘Cockboat’와 소년이나 하인을 의미하는 고대 노르드어 ‘sveinn’에서 유래된 고대 영어 ‘swain’의 합성어로 보트 종사자인 ‘Boat Servant’라는 의미이다. 우리나
일반
전북도청 빙상팀 최지현·노아름,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
전북특별자치도청 빙상팀 소속 최지현과 노아름이 태극마크를 획득했다.16일 전북도가 밝힌 바에 따르면, 최지현과 노아름은 지난 1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개최된 '2025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 2차전' 여자부 경기에서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두 선수는 각자의 강점을 발휘하며 선발전에서 주목을 받았다. 최지현은 노련한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노아름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코너 주행 기술을 바탕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전북도는 전했다.이들은 전북도청 빙상팀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전국 대회에서도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전북도 관계자는 "두 선수가
일반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3부 리그 잔류 확정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 잔류를 확정했다.김도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덤프리스에서 열린 라트비아와의 최종전에서 1-3으로 패배했다. 경기 초반 이은지(수원시청)가 한유안(온타리오 하키아카데미)의 패스를 받아 1피리어드 8분 54초에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이후 3골을 내주며 역전패를 당했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1승 1연장승 3패, 승점 5로 6개 참가국 중 5위를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활약으로는 이은지 선수가 5경기 동안 3골 3어시스트를 기록해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6점)를 달성했다.대표팀은 대회 초반 카자흐스탄에 2-4로 패
일반
2024-2025 달라진 프로배구..."외국인 감독 전성시대, 김연경·문성민 등 '별'들의 은퇴"
2024-2025시즌 프로배구는 여러 스타 선수들의 은퇴와 함께 다양한 기록의 갱신이 이루어진 역사적인 시즌으로 마무리됐다.한국배구연맹(KOVO)이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시즌은 여러 '레전드' 선수들이 코트를 떠나는 작별의 무대였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은퇴를 선언한 여오현은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의 수석코치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또한 남자부에서는 오랜 시간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박철우(전 한국전력)와 하현용(전 삼성화재) 같은 베테랑 선수들도 은퇴를 결정했다.시즌 막판에는 더욱 큰 별들의 은퇴가 이어졌다. 남자배구의 간판스타 문성민(전 현대캐피탈)은 정규시즌 막판 은퇴식에서 눈물로
배구
중국 강세 뚫은 이예람, U18아시아육상선수권 포환던지기 동메달
이예람(천안쌍용고)이 18세 미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포환던지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예람은 16일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개최된 대회 여자 포환던지기 결선에서 16m58의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자신의 이전 기록인 16m20을 38cm 경신한 성과다.중국의 천신야오(18m47)와 완위시완(17m82)에게는 뒤졌지만, 이예람은 전체 출전 선수 10명 중 3위에 올라 메달리스트가 됐다.포환던지기 유망주로 주목받는 이예람은 초등부와 중등부 부별 한국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교 1학년이던 지난해에는 전국 대회에서 4차례 정상에 올랐다.이번 국제대회를 통해 경쟁력을 입증한 이예람은 "메달을 획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일반
"홍삼 먹고 참새 사냥 준비...현대모비스, PO 4강 진출 초읽기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이우석이 자신 있게 선언했던 6강 플레이오프(PO) 출사표가 완벽하게 실현되고 있다.이우석은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정관장 보약'을 시원하게 들이키겠다고 선언했고, 창원 LG의 팀명 '세이커스'(송골매)를 '참새'로 표현하며 "참새를 잡으러 가겠다"고 재치 있게 도발했다.현대모비스와 안양 정관장의 6강 PO 1, 2차전 결과를 보면 이우석의 자신감은 근거가 충분했다. 현대모비스는 1차전에서 3점 차 승리 후 2차전에서는 18점 차 대승을 거두며 4강 PO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2차전에서는 리드를 한 번도 내주지 않고 마지막 쿼터 초반에는 33점 차까지 앞서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현대모비스는 주축 외
농구
한국 전원 탈락...북해신역배 세계바둑, 중국 왕싱하오-리친청 우승 맞대결
'중국 잔치'로 전개된 제1회 북해신역배 세계바둑오픈전에서 왕싱하오 9단과 리친청 9단이 결승에 진출했다.중국 랭킹 2위 왕싱하오 9단은 15일 오후 중국 광시 장족자치구 웨이저우에서 개최된 북해신역배 4강전에서 자국 랭킹 7위 리웨이칭 9단을 상대로 363수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백 2집 반승을 거뒀다.같은 날 진행된 4강전에서는 중국 랭킹 8위 리친청 9단이 19위 탄샤오 9단을 275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제압했다.이로써 왕싱하오와 리친청은 17일부터 19일까지 북해신역배 초대 우승컵을 두고 결승 3번기를 펼치게 됐다. 두 기사 모두 자신의 첫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을 노린다.한국은 이번 대회에 14명의 기사가 출전해 32강에 7명,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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