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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초의 실수' NFL 카터가 7천900만원을 날렸다...침 뱉기에 "이런 대가가" 충격
NFL이 개막전에서 침 뱉기 행위로 퇴장당한 필라델피아 이글스 수비수 제일런 카터에게 주급 전액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했다.NFL 사무국은 10일 카터에게 5만7천222달러(약 7천900만원)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그의 주급과 동일한 금액으로 사실상 1주 치 임금을 몰수당한 셈이다.카터는 개막 6초 만에 퇴장당해 더 이상 경기에 뛰지 않았기 때문에 NFL은 이를 1경기 출장 정지로 간주해 추가 징계는 하지 않았다. 따라서 카터는 주말 캔자스시티 치프스와의 '슈퍼볼 재대결'에 출전 가능하다.닉 시리아니 감독은 "선수와의 대화는 공개하지 않겠다. 모든 것은 팀 내부에서 해결할 문제"라며 구단 차원의 추가 징계 가능성을 시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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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40] 스케이트보드에서 왜 ‘rip’이라는 영어 단어를 은어로 사용할까
스케이트보드 문화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길거리·청년문화와 맞닿아 있다. 보드샵이나 스케이터들끼리 쓰는 그들만의 언어는 종종 외부인들이 알아듣기 어렵다. 독특한 은어(slang)와 표현들이 많기 때문이다. (본 코너 1539회 ‘스케이트보드에서 왜 ‘팀버(Timber)’라는 말을 사용할까‘ 참조)스케이트보드에서 ‘rip’이라는 단어는 꽤 자주 쓰이는 은어이다. 이 단어는 원래 문맥에 따라 뉘앙스가 조금 달라진다. 영어 대문자 ‘RIP’는 ‘Rest In Peace’의 약자이다. ‘편히 잠드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뜻이다. 이 표현은 주로 사람이 죽었을 때, 사용되며, 고인이 편안히 잠들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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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쏘팔코사놀 결승 1국서 투샤오위에 반집패...우승 위해 2승 필요
신진서 9단이 쏘팔코사놀 타이틀매치에서 기선 제압에 실패했다.신진서는 9일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결승 3번기 1국에서 중국의 투샤오위 9단에게 324수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반집패했다.1국을 놓친 신진서는 남은 2,3국을 모두 이겨야 우승컵을 차지할 수 있다.백을 잡은 신진서는 중반 우상귀 흑대마 공격에 나섰다가 실패해 형세가 불리해졌다. 이후 역전을 위해 강수를 연발했고 상변 패싸움을 통해 격차를 줄였다. 막판까지 강수를 이어가며 끝내기에서도 맹추격했지만 마지막 반집을 넘지 못했다.신진서는 투샤오위와 상대 전적에서 4승 2패로 앞서지만 쏘팔코사놀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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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안산 나란히 세계신기록...한국 양궁, 광주 세계선수권 전종목 예선 1위
한국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세계신기록 2개와 함께 전종목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 5개 싹쓸이에 도전한다.리커브 대표팀은 9일 오전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예선라운드에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 5종목 모두 선두에 올랐다.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이 701점으로 1위, 이우석(코오롱) 7위, 김제덕(예천군청) 11위를 기록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광주 출신 안산(광주은행)이 692점으로 1위에 올랐고, 임시현(한국체대)과 강채영이 각각 3, 4위였다.김우진과 안산은 개인전 1위로 혼성전에 출전하게 됐다. 안산은 홈 팬들 앞에서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리커브 여자 3관왕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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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 고려대 4-1 제압...LG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우승
한국 아이스하키의 명문 HL 안양이 2025 LG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정상에 올랐다.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9일 홈 링크에서 열린 고려대와의 결승전에서 김성재(1골 1어시스트)와 오인교(1골 2어시스트)의 활약으로 4-1 승리를 거뒀다.HL 안양은 1피리어드 10분 53초 허민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4분 만에 강윤석의 파워플레이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2피리어드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14분 1초 오인교의 역전골에 이어 18분 35초에는 다케타 리오토-이돈구의 패스를 배상호가 마무리하며 3-1로 벌렸다.3피리어드 시작 직후 김성재의 쐐기골로 승부를 확정지었다.대회 MVP는 준결승에서 연세대를 5-0으로 완파한 전정우가 수상했고,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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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말레이시아 5-0 완파...아시아컵 4강 진출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4강에 올랐다.한국은 8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5-0으로 대파했다. 2승 1패로 조 2위를 차지하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천은비가 2골로 득점을 이끌었고, 김은지·정다빈(평택시청), 조혜진(아산시청)이 각각 1골씩 추가했다.8개국 참가 대회의 4강전은 A조와 B조 상위 2팀이 리그전으로 진행된다. 2022년 준우승한 한국은 1999년 이후 26년 만의 아시아컵 우승을 목표로 한다.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26년 월드컵 예선 출전권도 확보했다. 2위부터 5위까지 예선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우승 시 월드컵 본선에 직접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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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US오픈 우승으로 세계 랭킹 1위 복귀...2년 만에 정상 탈환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했다.알카라스는 8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미국 뉴욕에서 막을 내린 US오픈 단식 결승에서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를 3-1(6-2 3-6 6-1 6-4)로 제압한 결과다.US오픈 개막 전 신네르 1위, 알카라스 2위였던 순위가 대회 결과로 뒤바뀌었다. 알카라스가 세계 1위가 된 것은 2023년 9월 이후 2년 만이다.2023년 9월 이후로는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2024년 6월까지 1위를 유지했고, 이후 신네르가 정상을 지켰다. 알카라스는 2022년 9월 19세 나이로 처음 세계 1위에 올라 역대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US오픈 4강에서 탈락한 조코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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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통령배 복싱대회서 중학생 선수 쓰러져 6일째 의식불명
제주도에서 개최된 대통령배 복싱대회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중학생이 6일째 깨어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전남 무안군 소재 중학교 재학생 A군은 지난 3일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참가 중 상대방의 강한 타격을 받고 의식을 잃었다. 첫 대회 출전이었던 A군은 서귀포다목적체육관에서 가까운 서귀포의료원으로 급히 이송되어 뇌수술을 받았다.A군 모친은 "의료진이 수술 성공률을 50%라고 했지만 다행히 잘 마쳤다"며 "상태는 좋지 않으나 건강했던 아이라 반드시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가족들은 초기 대응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A군 모친은 "복싱처럼 위험한 종목인데 119가 아닌 사설 구급차만 대기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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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프로당구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55세에 프로당구 정상
이승진(55)이 프로당구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이승진은 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최성원(48·휴온스)을 4-1(15-12 15-10 15-4 9-15 15-11)로 제압했다.2019년 PBA 출범 원년부터 활동한 이승진은 7시즌 만에 역대 24번째 PBA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이번 시즌 국내 선수 첫 우승자로 외국인 선수들의 독주를 끊었다.우승 상금 1억원을 더해 시즌 상금 1억1천만원으로 랭킹 1위에 오른 이승진은 1, 2세트를 연속 따낸 뒤 3세트를 15-4로 완승하며 우승을 눈앞에 뒀다. 최성원이 4세트를 만회했지만 마지막 5세트에서 정확한 뱅크샷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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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황제 신진서 vs 바둑 여제 최정'...보령서 '바둑 빅매치' 3번기 격돌
충남 보령에서 국내 바둑계 최고 스타들의 화제의 대결이 펼쳐진다.한국기원은 다음 달 10∼18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특별 행사로 '최정 9단 vs 신진서 9단 빅매치' 3번기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경기는 19일 무창포타워(1국), 20일 개화예술공원(2국), 죽도 상화원(3국)에서 차례로 열린다.신진서(25)와 최정(28)은 그간 6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신진서가 승리했다. 2022년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결승전이 대표적이다.고향에서 경기하는 최정은 "보령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신진서 9단과 멋진 대결을 펼치게 돼 기쁘다"며 "후회 없는 승부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신진서도 "보령에서 좋은 기운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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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동차경주협회, 아시아 퍼시픽·타이베이 대회 한국 대표팀 선발 완료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 드라이버 선발을 마쳤다.KARA는 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제1회 KARA 드라이브 투게더를 개최해 올해 국제대회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남성 부분 1~2위를 차지한 윤여환, 이현종과 여성 부문 1위에 오른 국솔잎은 오는 26~29일 스리랑카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 퍼시픽 모터스포츠 챔피언십에 출전한다.남성 부문 3~4위인 신수철, 박종경과 여성 부문 2위 송예림은 오는 11월 21~23일 대만에서 치러지는 2025 타이베이 오토 짐카나 프라이즈에 나선다.이번 행사에서는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장애인 짐카나 챌린지도 동시 진행됐다. 25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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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컴파운드 최용희, 광주 세계양궁선수권 동메달...한국팀 대회 첫 메달 획득
최용희(현대제철)가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대표팀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최용희는 8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3위 결정전에서 커티스 브로드낙스(미국)를 146-145로 제압했다. 1-2엔드에서 연속 뒤처졌던 최용희는 마지막 5엔드 세 번째 화살로 10점을 기록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다.한국 양궁이 세계선수권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6년 만이다. 2019년 김종호(현대제철)의 동메달 이후 처음이다.최용희는 준결승에서 니콜라 지라르(프랑스)와 149-149 동점을 기록한 뒤 슛오프에서 9-10으로 아쉽게 패했다. 두 선수는 15발 중 14발을 10점에 꽂는 초고난도 접전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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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 사격팀, 홍범도장군배 대회서 금1·은2 획득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북구는 8일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김수영이 트랩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김수영은 본선 116점, 결선 46점으로 대회 타이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은메달은 2개를 수확했다. 박종하·김수영·김덕훈·박진영으로 구성된 트랩 단체전팀이 349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안일지가 스키트 개인전에서 본선 118점, 결선 43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따냈다.이종석 감독은 "무더위 속에서도 땀 흘린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위해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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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39] 스케이트보드에서 왜 ‘팀버(Timber)’라는 말을 사용할까
젊은이의 거리로 소문난 서울 홍대 앞에 ‘팀버샵(Timber Shop)’이라는 스케이트보드를 판매하는 가게가 있다. 팀버샵은 2012년 5월 조양수 대표가 설립한 스케이트보드 가게로 현재 약 30가지 이상의 브랜드를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팀버샵은 최근 스트릿 패션을 즐기는 젊은이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트레셔(THRASHER)’를 비롯해 ‘폴라 스케이트(POLAR SKATE)’, ‘인디펜던트(Independent)’, ‘산타 크루즈(Santa Cruz)’, ‘FTC’ 등 해외에서도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스케이트보드 브랜드만을 엄선해 판매한다.원래 ‘Timber’는 목재, 통나무를 뜻하는 단어이다. 영어 속어로는 ‘쓰러진다’는 뜻으로 쓰인다. 예를들어 숲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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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 연세대 5-0 완파...2025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결승 진출
아이스하키 명문 HL 안양이 2025 LG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결승에 올랐다.백지선 감독이 지휘하는 HL 안양은 8일 홈 링크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연세대를 5-0으로 대파했다. 전정우(1골 2어시스트)와 한자와 치카라(2골)가 공격을 주도했다.HL 안양은 경기 시작 2분 26초 한자와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전정우가 어시스트했다. 2피리어드 11분 25초에는 김성재의 패스를 오츠 유세이가 리스트샷으로 연결해 2-0으로 벌렸다. 후반 3골을 추가하며 완승을 거뒀다.고려대는 같은 날 준결승에서 권현수(1골 3어시스트)와 정영근(1골 2어시스트)의 활약으로 KW 우디레를 6-2로 꺾었다.HL 안양과 고려대의 결승전은 9일 오전 10시 HL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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