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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 느꼈을 것" 알카라스 스스로 득점 반납…ATP 스포츠맨십 어워드 2회 수상
ATP 투어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스테판 에드베리 스포츠맨십 어워드를 받았다. ATP는 10일 알카라스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알카라스는 올해 프랑스오픈 16강 벤 셸턴(미국)전에서 스포츠맨십을 발휘했다. 상대 패싱샷을 몸을 던져 막아 포인트를 얻었지만 "라켓이 공에 닿는 시점에 라켓을 놓쳤다"며 스스로 득점을 반납했다. 테니스에서 라켓을 던져 공을 맞히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 그는 "밝히지 않았다면 죄책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1977년 창설된 이 상은 국제테니스기자협회가 후보를 정하고 전·현직 세계 1위 선수들이 투표한다. 페더러가 13회로 최다, 에드
일반
올랜도·뉴욕 NBA컵 4강 진출…베인 37점·브런슨 35점 폭발
올랜도 매직과 뉴욕 닉스가 NBA컵 준결승에 올랐다. 10일(한국시간) 8강전에서 올랜도는 마이애미를 117-108로, 뉴욕은 토론토를 117-101로 꺾었다. 두 팀은 14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조별리그 동부 B조 4전 전승 올랜도는 베인이 후반에만 25점을 몰아넣는 등 37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석스 20점 등 선발 5명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마이애미는 파월 21점 등 선발 전원 10점 이상 기록했지만 3쿼터에서 주도권을 내주며 4연패에 빠졌다. 뉴욕은 브런슨이 3점슛 6개 포함 35점, 하트가 21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타운스는 14점 16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토론토는 잉그럼 31점에도 4연패를 피하지 못했다. 정
농구
김연경 MBN 여성스포츠대상 대상 두 번째 수상…"여성스포츠 발전 위해 힘쓰겠다"
은퇴한 '배구황제' 김연경(37)이 10일 서울 앰버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린 제14회 MBN 여성스포츠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2020년에 이어 5년 만의 두 번째 대상으로, 임시현(양궁)에 이어 역대 두 번째 2회 수상자가 됐다. 김연경은 "선수로서 코트는 떠났지만 여성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쇼트트랙 김길리(21)가 받았다. 토리노 동계유니버시아드 5관왕,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에 이어 월드투어 1~4차 대회에서 금 2개·은 2개를 따내며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기대주로 떠올랐다. 우수상은 세계선수권 우승 역도 박혜정, 양궁 강채영이 수상했다. 페어플레이상은 골프 정윤지, 챌린지상은 전국장애인
일반
8위 소노의 반등 이끄는 이정현...프로농구 2라운드 MVP
고양 소노의 에이스 이정현이 정규리그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KBL은 10일 이정현이 104표 중 56표를 얻어 워니(SK·23표)를 제치고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2023-2024시즌 5·6라운드 연속 수상에 이은 통산 세 번째 라운드 MVP다. 2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22.3점을 기록해 국내 선수 1위, 전체 4위에 올랐다. 모든 경기 두 자릿수 득점에 3점슛도 평균 3.2개로 1위를 차지했다. 소노는 시즌 8위(7승 11패)지만 이정현·켐바오·나이트 삼각편대 활약으로 2라운드 5승 4패를 기록하며 중위권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이정현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며, 그가 디자인에 참여한 MVP 굿즈가 출시될 예정이다.
농구
효림, 레전드바둑리그 창단 3년 만에 통합 우승…최명훈. 이창호 꺾고 역전승
효림이 레전드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했다. 9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수소도시 완주와의 3차전에서 2-0으로 이기며 종합 2승 1패로 창단 3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1국에서 서봉수 9단이 권효진 8단을 293수 만에 불계승으로 제압했다. 2국에서 완주 주장 이창호 9단이 효림 주장 최명훈 9단의 대마를 잡아 AI 예상 승률 99%까지 치솟았지만,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났다. 이창호가 수읽기 착각을 범하자 최명훈이 대마 반쪽을 기적처럼 살리며 형세를 뒤집었다. 이창호의 맹추격에도 최명훈이 1집 반 차이로 역전승을 거뒀다. 최명훈은 2·3차전 연속 이창호를 꺾으며 우승 일등공신이 됐다. 그는 "상대도 실수해 운 좋게 이겼다. 효림에
일반
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아일랜드에 석패…15-16위전으로 밀려나
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대표팀이 월드컵 15-16위전을 치르게 됐다. 9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13-16위 결정전에서 아일랜드에 1-2로 졌다. 0-2로 끌려가던 4피리어드에 박서연(한국체대)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역부족이었다. 24개국 참가 대회에서 한국은 12일 남아공과 15-16위전을 치른다.
일반
조별리그 1승 후 결선리그 3연패…한국 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서 23위 마감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을 23위로 마쳤다. 지난 8일(현지시간) 독일·네덜란드 공동 개최 대회 결선리그 일정이 종료되며 32개 참가국 중 순위가 확정됐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카자흐스탄을 35-17로 꺾어 1승 2패를 기록했고, 결선리그에서 브라질·스웨덴·체코에 연달아 패했다. 2021년 14위, 2023년 22위에 이어 순위가 한 계단 내려갔다. 아시아 최고 성적은 13위에 오른 일본이 차지했다.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크로아티아를 25-19로 이기고, 결선리그에서도 8강 진출팀 헝가리와 비기며 선전했다.
일반
현대건설 양효진, 19득점·블로킹 5개 맹활약…김희진과 국대 시절 호흡 재현
내가 바로 양효진이다라는 걸 몸소 보여준 것이나 다름 없었다.현대건설 양효진은 12월 9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19득점-공격성공률 59%-블로킹 5개로 맹활약했다.특히 공격성공률 59%를 기록 한 것은 압권이었고 적시에 터진 블로킹은 백미였다.더욱이 올 시즌 부터 새로 호흡을 맞춘 미들블로커 김희진과 똑같은 5개의 블로킹을 기록해 지난 시즌까지 파트너였던 이다현의 존재가 잊혀질 정도였다.김희진과 양효진은 과거 국가대표팀에서 주전 아포짓 스파이커와 미들블로커로 활약하며 2012런던올림픽과 2020도쿄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일궈냈다.하지만 프로에서 같은 팀이 된 것은 이번이
배구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 3-1로 꺾고 3연승…2위 자리 수성
3연승에 2위 수성까지 꿩 먹고 알 먹고였다.현대건설은 12월 9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8, 21-25, 25-18, 25-20)로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특히 양효진이 19득점-공격성공률 59%-블로킹 5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한 것은 압권이었고 주전 5명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루 활약한 것은 백미였다.선발 명단에 현대건설은 카리-김다인-양효진-김희진-자스티스-이예림-김연견이 나섰고 페퍼저축은행은 조이-박사랑-시마무라-임주은-고예림-박정아-한다혜가 나섰다.1세트는 현대건설의 페이스였다.카리의 블로킹으로 첫 단추를 잘 끼운 뒤 양효진의 속공에 이어 김
배구
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중국 5-4로 꺾고 24개국 중 19위 마감
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19위를 기록했다. 8일(현지시간) 인도 마두라이에서 열린 19-20위전에서 중국을 5-4로 물리쳤다. 24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2023년(16개국 중 13위)보다 순위가 내려갔다. 이민혁(한국체대)이 2골을 넣었고, 박재원(조선대)·김동건·이경후(이상 한국체대)가 1골씩 보탰다. 결승은 10일 스페인과 독일이 맞붙는다. 아시아 최고 성적은 3-4위전에 진출한 인도가 차지했다.
일반
프로농구 LG, 자크 브롱코스 98-83 제압...EASL 3연패 끊고 첫 승
창원 LG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에서 뒤늦게 첫 승을 신고했다. 9일 창원체육관 홈경기에서 몽골 자크 브롱코스를 98-83으로 꺾으며 조별리그 3연패를 끊었다. 지난달 원정에서 28점 차 대패를 당한 뒤 홈에서 설욕에 성공했다.2024-2025 프로농구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LG는 이날 유기상, 양준석, 마레이, 타마요, 에릭 등 정예 멤버를 총출동시켰다. 마레이-에릭 '트윈 타워'로 골밑 우위를 점하며 전반을 49-41로 마쳤고, 3쿼터 이후 격차를 벌려 4쿼터 초반 20점 차까지 달아났다. 상대 추격 때마다 타마요와 최형찬이 외곽슛으로 분위기를 끊었다.마레이가 21점 10리바운드 11도움으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고, 양홍석도 21점으로 맹활약
농구
프로농구 정관장, 소노 꺾고 3연승...선두 LG와 1경기 차
안양 정관장이 선두 추격에 속도를 올렸다. 9일 고양 소노 아레나 원정에서 소노를 87-78로 꺾으며 3연승(13승 7패)을 달렸다. 선두 창원 LG(14승 5패)와 1경기 차로 좁혔고, 소노 상대 6연승도 이어갔다. 유도훈 감독은 통산 416승으로 KBL 사령탑 단독 3위에 올랐다.정관장은 전반 6명의 선수가 골고루 외곽슛을 성공시키며 42-36으로 앞섰다. 3쿼터 김영현의 3점슛 3개로 14점 차까지 벌렸으나 연속 파울로 리드를 까먹으며 65-61로 4쿼터에 진입했다.4쿼터 시작 직후 변준형과 워싱턴이 연달아 3점포를 터뜨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상대 실책을 틈타 12점을 연속 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종료 3분 13초 전 변준형 득점으로 16점 차를 만들
농구
김은지, 오청원배 결승서 최정 꺾고 세계대회 첫 우승..."천재 소녀의 대관식"
한국 여자 바둑의 신예 김은지(18) 9단이 세계대회 정상을 밟았다. 9일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결승 3번기 3국에서 최정(29) 9단을 223수 만에 흑 불계로 꺾고 총 전적 2승 1패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0년 입단 후 첫 세계대회 결승 진출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것이다.12월 한국 여자랭킹 1위에 오르며 국내 대회 9회 우승을 기록한 김은지였지만, 세계무대 타이틀은 이번이 처음이다. 3국에서 김은지는 흑으로 실리를 취하며 세 귀를 먼저 차지한 뒤 좌변 백 세력에 과감히 뛰어들어 맥점을 짚으며 유리한 형세를 구축했다. 우상귀에서 변화를 시도한 최정에게도 침착하게 대응하며 집 차이를 벌렸고, 최
일반
'슈퍼볼 MVP' 허츠, 한 플레이 2턴오버...NFL 역사상 최초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제일런 허츠가 NFL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9일(한국시간) LA 차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한 플레이에 두 번의 턴오버(공격권 상실)를 저지른 것이다. 엘리어스 스포츠 뷰로에 따르면 단일 플레이에서 2개의 턴오버를 기록한 선수는 NFL 역사상 허츠가 처음이다.2쿼터 8분 30초, 3-7로 뒤진 상황에서 허츠의 패스가 차저스 수비수 드숀 핸드에게 가로채졌다. 그러나 동료가 핸드를 쫓아가 공을 떨어뜨렸고, 운 좋게 허츠의 손에 다시 들어왔다. 하지만 공격권 회복의 기회는 곧바로 사라졌다. 허츠가 상대 태클에 또다시 공을 놓쳤고, 차저스가 최종 확보하며 플레이가 종료됐다.지난 시즌 슈퍼볼 MVP의 수난
일반
'40점 쏟아냈는데' 에드워즈 활약 무색...미네소타, 피닉스에 105-108 역전패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에이스 앤서니 에드워즈가 40득점을 쏟아냈으나 팀의 연승 행진이 끊겼다. 미네소타는 9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피닉스 선스와의 경기에서 105-108로 패하며 5연승이 중단됐다. 15승 9패로 서부 6위를 기록한 미네소타는 승리한 7위 피닉스(14승 10패)에 1경기 차로 추격당했다.에드워즈 40점, 줄리어스 랜들 21점 8도움의 맹활약에도 3쿼터 초반 뤼디 고베르의 퇴장이 악재였다. 고베르는 덩크를 시도하던 마크 윌리엄스의 허리를 팔꿈치로 밀쳐 플래그런트 파울 2를 받았다. 69-69 동점 상황에서 퇴장당한 뒤 미네소타는 끝내 역전에 실패했다. 윌리엄스는 부상 없이 팀 내 최다 22점 7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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