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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승격이 목표' 민태석호 남자 하키 대표팀, FIH 네이션스컵 출전차 말레이시아 출국
한국 남자하키 국가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네이션스컵 참가를 위해 10일 말레이시아로 떠났다.민태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5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서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웨일스와 함께 A조에 속해 경쟁을 벌인다.B조에는 개최국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뉴질랜드, 일본, 파키스탄이 포함됐다.각 조 2위까지 준결승에 진출하며, 최종 우승팀은 상위 대회인 FIH 프로리그로 승격하는 특전을 얻게 된다.2022년 신설된 네이션스컵에서 한국의 역대 최고 성과는 2022년 대회 3위다.민태석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강력한 상대팀들과의 대결에서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일반
'한국기록이 목표다' 박원빈, KBS배 3,000m 장애물 9분08초90 우승
박원빈(충주시청)이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3,000m 장애물에서 정상에 올랐다.박원빈은 10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남자 일반부 3,000m 장애물 경기에서 9분08초9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먼저 끊었다. 2위는 같은 팀 소속인 고동욱(충주시청)이 9분14초61로 뒤를 이었다.우승을 손에 넣었지만 박원빈에게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는 이 종목 한국 역대 2위 기록인 8분46초47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다. 한국 기록은 1999년 진수선이 세운 8분42초86이다.박원빈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1위, 올해 5월 구미 아시아선수권에서 6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무대에서 꾸준히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 신기록 달성을
일반
'현장을 아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헤난 감독 체제 대한항공, 6개 팀 거친 베테랑 세터 황동일 코치 영입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세터 출신 베테랑 지도자 황동일을 새 코치진에 합류시켰다고 발표했다. 대한항공은 "남자 프로배구계에서 정상급 세터와 코치로 명성을 쌓아온 황동일과 신임 코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황동일 코치는 현역 시절 LIG손해보험, 대한항공,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OK저축은행 등 다수 팀에서 세터 포지션을 맡았으며, 선수 은퇴 이후에는 OK저축은행에서 코칭 스태프로 경험을 쌓았다. 구단 측은 "황 코치는 선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탁월하다"며 "새로 부임한 감독과 선수단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브라질 대표팀을 이끌었던 헤난 달 조토를 새
배구
지난해 우승팀 남성고, 제천산업고에 극적인 역전승…2025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 8강 진출
남성고가 제천산업고를 물리치고 2025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다. 지난해 대회 우승팀 남성고는 10일 전북 익산 팔봉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예선 C조 경기에서 제천산업고와 풀세트 접전을 펼칠 끝에 세트스코어 3-2(20-25, 17-25, 26-24, 25-15, 15-9)로 극적인 승리를 올리며 3연승으로 조 선두로 8강에 나섰다. 남성고는 대전 중앙고와 8강서 만난다. B조의 현일고도 성지고를 상대로 3-0(25-18, 25-21, 25-21)으로 승리해 3연승으로 조 선두를 차지했다. 현일고는 문일고와 4강 진출권을 놓고 다투게됐다.
배구
5시간 29분 대혈투, 알카라스·신네르 '페어플레이' 더 빛났다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펼쳐진 5시간 29분간의 대장정이 단순한 승부를 넘어 진정한 스포츠맨십의 교본으로 기록됐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8일(현지시간) 진행된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세계랭킹 2위)가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1위)를 3-2(4-6 6-7<4-7> 6-4 7-6<7-3> 7-6<10-2>)로 제압하며 프랑스오픈 사상 가장 긴 남자 단식 결승전의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이날 경기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두 선수가 보여준 페어플레이 정신 때문이다. 2001년생과 2003년생으로 향후 테니스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간판들이 극한의 승부 속에서도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첫 번째 장면은 2세트
일반
국민체육진흥공단-에콜리안 정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정선군(군수 최승준)과 함께 ‘에콜리안 정선’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자선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월) 정선군 골프협회(회장 문금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정선군 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110여 명의 골프 동호인과 정선군민 참여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라운딩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로부터 모금된 성금 500만 원은 정선군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돈 지사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행사를 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
일반
"누구나 도전 가능"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세계 376명 선수 격돌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컨벤션 센터에서 2025 샬럿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가 개최된다. 세계태권도연맹(WT)이 새롭게 개편한 이번 국제대회는 참가 자격 기준의 변화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 올림픽 랭킹 하위권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었던 '신예 도전자들의 무대'에서 올해부터는 올림픽 랭킹 주기 변경에 따라 모든 선수가 참가 가능한 오픈 형태로 바뀌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전 세계 376명의 선수가 남녀 각 4개 체급에서 실력을 겨루게 됐으며, 한국은 23명의 대표팀을 파견했다. 한국 대표팀 중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남자 58㎏급의 배준서(강화군청)다. 2023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8㎏급 챔피언인 배준
일반
'국내 챔피언 굴욕 탈락' 창원 LG, BCL 아시아 9개 팀 중 유일..."골득실 -43점" 조상현 감독 "송구스럽다"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창원 LG가 2025 FIBA 바스켓볼 챔피언스리그(BCL) 아시아 조별리그에서 9개 참가 팀 중 유일하게 탈락하는 굴욕을 당했다.10일(한국시간) UAE 두바이 셰이크 사이드 빈 막툼 스포츠홀에서 진행된 대회 조별리그 B조 마지막 경기에서 우쓰노미야 브렉스(일본)가 샤밥 알아흘리(UAE)를 105-99로 물리치면서 LG의 조별리그 최하위가 확정되었다.전날 2경기를 모두 패배로 마친 LG는 골 득실 -43점을 기록하며 토너먼트 진출 기회를 놓쳤다.C조에 속한 LG는 A조의 저장 광샤 라이온즈(골 득실 -31점·중국)와 2패로 동일한 성적을 거뒀지만 골 득실에서 상당히 뒤처졌다.B조는 우쓰노미야와 알아흘리, 메랄코 볼츠(필리
농구
'안산 11년→부산 새출발' OK저축은행, 연고지 이전 추진...24일 KOVO 이사회 심의
경기도 안산을 홈으로 2013년 4월 출범한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이 부산으로의 연고지 이전을 진행하고 있다.부산시와 배구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최근 부산광역시와 '연고지 이전' 협상을 거의 마무리한 상태다.부산시 관계자는 9일 "부산에 초, 중, 고교 배구팀이 많다. 프로 구단이 자리 잡기 좋은 환경"이라며 "OK저축은행을 포함한 배구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에 이사회를 연다.그 전에 실행위원회를 열고 이사회 안건을 정한다.실행위원회를 통해 이사회 안건을 확정하고, 이사회에서'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 연고지 이전'에 관해 심의할 가능성이 크다.OK저축은행은 "한국 배
배구
프랑스오픈 테니스 '깜짝 4강' 보아송, 세계 랭킹 65위로 도약
8일 막을 내린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에서 여자 단식 4강에 진출한 로이스 보아송(프랑스)이 WTA 투어 단식 세계랭킹 65위로 급상승했다. 9일 공개된 WTA 투어 단식 세계랭킹에 따르면 보아송은 프랑스오픈 개막 전 361위에서 무려 296단계 상승한 65위를 기록했다. 보아송은 이번 프랑스오픈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제시카 페굴라(미국)와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 등 '톱10' 랭커들을 차례로 격파하며 4강 진출이라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프랑스오픈 8강에 도달한 정친원(중국)이 7위에서 5위로 상승했고, 대회 4연패 도전에 실패한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는 5위에서 7위로 하락했다. ATP 투어 단식 순위에서는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53] 북한에선 왜 하키를 ‘호케이’라고 말할까
김기홍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2018년 평창 올림픽 당시 북한 체육 관계자와 자주 만나면서 북한 스포츠 용어 때문에 소통에 적지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호케이’라는 말을 처음 듣고 당황했던 것도 그 중 하나였다. 북한에서 하키를 ‘호케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북한 선수단의 설명을 듣고 나중에야 알게됐다. 북한에선 아이스하키를 ‘빙상호케이’라고 부른다. 아이스를 뜻하는 말로 한자어 ‘빙상(氷上)’을 쓰고, 하키를 ‘호케이’라고 사용하는 것이다. ‘빙상호케이’는 얼음 위에서 하는 하키라는 뜻이다. 북한이 스포츠 용어에서 우리와 다른 말을 쓰는 것은 이른바 문화어 규정에 따른 것이다. 문화어는 평양말
일반
현일고, 순천제일고 꺾고 2025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사실상 8강 진출
현일고가 순천제일고를 꺾고 2025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8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 현일고는 9일 전북 익산 팔봉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B조 예선리그에서 우세한 조직력을 앞세워 순천제일고를 세트스코어 3-0(25-21, 25-23, 25-21)로 제압하고 2연승을 올렸다. 현일고는 2연승으로 10일 남은 성지고와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8강 고지에 사실상 올랐다. 이날 패한 순천제일고도 2승1패로 조별 경기를 마무리, 8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9일 전적이
배구
케일라 해리슨, 올림픽 2연패에 이어 UFC까지 정복…아만다 누네스와 역대 최강 가린다
올림픽 유도에서 2차례 금메달을 획득한 케일라 해리슨(34·미국)이 종합격투기(MMA) 최고 무대인 UFC까지 석권했다. 해리슨(19승 1패)은 줄리아나 페냐(35·미국)를 2라운드 4분 55초 기무라 서브미션으로 제압하며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 유도 여왕다운 그라운드 기술이 빛을 발했다. 해리슨은 1라운드에서 페냐를 케이지까지 몰아붙인 뒤 클린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다. 해리슨은 그라운드 앤 파운드를 활용해 라운드 절반에 해당하는 약 2분 30초 동안 주도권을 장악했다. 일방적으로 당하던 페냐는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려다 반칙인 업킥을 구사해 1점 감점 처분을 받았다. 서브미션 승부는 예상된 수순이었다. 해리슨
일반
'7년 만의 재결합 대박' 서승재-김원호, 슈퍼 1000 전승..."호흡 점점 무르익어" 세계선수권 향한 야심
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에 이어 인도네시아오픈까지 석권한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 듀오 서승재와 김원호(이상 삼성생명)가 점점 성숙해지는 호흡으로 더 큰 발전을 약속했다.서승재는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기자들과 만나 두 사람의 성향이 코트 안팎에서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많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 맞춰온 결과 호흡이 점점 맞아가는 것이 느껴져서 좋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김원호도 정말 잘 맞는다며 화답했다. 승재 형이 편하게 대화해주고 부족한 부분을 잘 짚어준다고 설명했다. 서승재와 복식조를 결성한 것이 개인적으로도 선수로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서
일반
'1차전 극적 패배 설욕' 오클라호마시티, 인디애나 123-107 완파..."길저스알렉산더 34점" 에이스 대결 압승
올 시즌 NBA 정규리그에서 최고의 승률을 기록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완파하며 챔피언결정전 시리즈를 1-1 균형으로 되돌렸다.오클라호마시티는 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진행된 2024-2025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2차전 홈경기에서 인디애나를 123-107로 완승했다.1차전에서 전체 48분 중 47분 이상 앞서나가다가 경기 막판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중거리 결승슛에 110-111로 아쉽게 패했던 오클라호마시티는 홈에서의 대승으로 인디애나에게 넘어갔던 주도권을 되찾았다.전신으로 여겨지는 시애틀 슈퍼소닉스 시절인 1978-1979시즌 우승한 적이 있으나 2008년 연고지를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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