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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근·버튼 활약…안양 정관장, 가스공사 잡고 연패 탈출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잡고 지긋지긋한 10연패 사슬을 끊어냈다.정관장은 12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74-67로 이겼다.지난달 15일 고양 소노전 승리 이후 10경기에서 모두 졌던 최하위 정관장은 거의 한 달 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리며 시즌 8승(21패)째를 올렸다.가스공사는 16승 12패로 3위를 유지했다.1쿼터부터 11점 7리바운드를 몰아친 유슈 은도예를 앞세워 가스공사가 18-13으로 기선을 제압했다.2쿼터 초반 정관장이 잠시 전세를 뒤집었지만, 가스공사는 은도예의 페인트존 지배력이 살아나며 전반을 37-30으로 마쳤다.은도예는 전반에만 21점 12리바운드를 기
농구
흥국생명의 추락...공수 모두 흔들리며 '강팀 포스' 사라져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개막 14연승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1위 자리가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11일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하며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17일 정관장전 패배로 연승이 중단된 이후, 3라운드 종료 후 충분한 휴식기를 가졌음에도 4라운드에서도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현재 15승 5패(승점 45)를 기록한 흥국생명은 14승 5패(승점 43)의 현대건설에 바짝 추격당하고 있다. 시즌 초반 '무적'으로 불리던 팀의 위압감은 사라졌고 하위권 팀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는 투트쿠의 이탈이 지목된다. 대체 외국인 선수 마테이
배구
'SK-현대모비스 양강체제' 프로농구, 중위권은 치열한 순위싸움
KCC 프로농구가 3라운드를 마치며 2024-2025시즌의 반환점을 돌았다. 현재 리그는 SK의 선두 독주와 치열한 중위권 경쟁, 그리고 하위권의 부진이 두드러진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는 속공 농구를 앞세워 경기당 평균 16.1점의 속공 득점을 기록하며 2위 현대모비스(9.9점)를 크게 앞서고 있다. 여기에 리그 최소 실점(73.1점)을 자랑하는 탄탄한 수비력으로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위 현대모비스는 에이스 이우석을 중심으로 리그 1위 평균득점(82.3점)과 필드골 성공률(45.6%)을 기록하며 SK를 2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 중위권에서는 3위 한국가스공사, 4위 kt, 5위 LG가 1.5경기 차 이내의 접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국가스공사는
농구
핸드볼 H리그 2라운드 MVP는 SK호크스 이현식...맹활약 인정받아
한국핸드볼연맹이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개인상과 단체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2라운드 MVP는 SK호크스의 이현식이 차지했다. 레프트백으로 활약하는 이현식은 32득점, 18어시스트, 7스틸, 2슛블록을 기록하며 261점을 획득해 하남시청 박광순(247점), 팀 동료 장동현(219점)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현식은 "동료들의 도움 덕분에 2라운드를 무패로 마칠 수 있었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캐논슈터상은 두산의 김진호에게 돌아갔다. 김진호는 하남시청과의 경기에서 109.55km의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충남도청 유명한(106.1km), 인천도시공사 차성현(105.99km) 등을 제치고 최고 구속을 기록했다. 단체상인 'flex 2라
일반
김길리, 동계체전 쇼트트랙 1,500m 정상 차지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 김길리가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1,500m에서 승리를 거뒀다. 11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제106회 동계체전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서 성남시청의 김길리는 2분35초329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팀 서휘민(2분35초446)과 김건희(2분35초545)가 각각 2, 3위를 차지하며 성남시청이 시상대를 독식했다. 남자부 1,500m에서는 강원도청의 황대헌이 2분23초155로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토토의 정원식(2분23초285)과 한승수(2분23초348)가 뒤를 이었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장성우(화성시청)와 박지원(서울시청)은 각각 4위와 6위에 머물렀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18] 왜 ‘헤드기어’라고 말할까
복싱에서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쓰는 헤드기어는 외래어로 국어사전에 오른 말이다. 영어로 ‘headgear’라고 표기한다. 머리를 뜻하는 ‘head’와 장비를 의미하는 ‘gear’의 합성어로 머리에 쓰는 장비라는 말이다. 헤드기어는 헬멧과 동의어로 쓰이기도 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headgear’는 중세 영어에서 처음 사용했다. 1500년 이전 로클레븐의 성 농노 수도원장이자 역사가인 윈타운의 앤드류가 쓴 글에서 유래했다. 종교적인 의미로 먼저 사용하다가 스포츠용어로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래 ‘head’는 머리를 의미하는 인도유럽어 ‘kaput’에 기원을 두고, 게르만조어 ‘haubid’를 거쳐 고대 영어 ‘heafod’와 중세
일반
남자 핸드볼 두산, SK호크스 제압하고 12승 달성... 선두 자리 공고히
두산이 SK호크스와의 접전 끝에 23-19로 승리하며 리그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11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두산은 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12승 1패(승점 24)를 기록했다. 반면 SK호크스는 3연패에 빠지며 8승 1무 4패(승점 17)로 2위에 머물렀고, 3위 하남시청과의 승점 차이는 2점으로 좁혀졌다. 경기 초반에는 양 팀이 팽팽한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 10분까지 3-3 동점이 이어졌고, SK호크스는 브루노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리드를 가져갔다. 두산은 김연빈, 강전구, 정의경이, SK호크스는 이현식, 박지섭, 김동철, 주앙이 공격을 이끌었다. 수비전도 치열했다. 두산
일반
니콜로바 24득점 폭발... 도로공사, 흥국생명 상대로 3-2 접전승
막판 뒷심이 발휘된 승리였다.도로공사는 1월 1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2, 21-25, 25-20, 23-25, 15-11)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선두 흥국생명을 상대로 작년 12월 24일 경기에서 거둔 승리까지 포함해 2연승을 달렸다는 점에서 기쁨 두 배였다.에이스 니콜로바는 팀 내 최다 득점인 24득점을 기록했고 강소휘와 배유나도 각각 21득점-15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강소휘가 공격성공률 38.5%-디그 19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이 압권이었다.덤으로 신인 세터 김다은이 블로킹 2개 포함 6득점에 세트 당 10.2세트를 올리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배구
여자 핸드볼 서울시청, 대구광역시청 제압하며 시즌 첫 승 신고
서울시청이 대구광역시청과의 접전 끝에 짜릿한 시즌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서울시청은 11일 오후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7-26, 1점 차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시청은 1승 1무 1패(승점 3)로 5위에 자리잡았고, 대구광역시청은 3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7위로 하락했다. 경기 초반에는 서울시청의 조은빈, 이규희가 연속 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했으나, 대구광역시청의 정지인과 김희진이 곧바로 반격에 나서며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전반전 중반까지는 대구광역시청이 김희진의 날카로운 중거리슛을 앞세워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정진희 골키퍼의 호
일반
4위 탈환한 삼성화재, OK저축은행에 3-1 승리
다시 한 번 4위로 복귀했다.삼성화재는 1월 11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5-23, 15-25, 25-23)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대한항공에서 삼성화재로 이적한 외국인 선수 막심이 비자문제로 카타르에서 돌아온 지 하루 밖에 안 된 상황에서 24득점을 올린 것은 압권이었다.더욱이 김정호와 아포짓 스파이커에서 아웃사이드히터로 전향한 파즐리도 각각 11득점-14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김정호가 공격성공률 52.6%-리시브효율 67.6%를 올리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펼친 것은 백미였다.세터 노재욱과 이호건도 각각 세트 당 7세트-9.33세트를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했
배구
아데토쿤보 41점 원맨쇼...NBA 밀워키, 올랜도 격파하고 3연승
밀워키 벅스가 아데토쿤보의 맹활약을 앞세워 올랜도 매직을 109-106으로 제압하고 3연승을 달성했다. 11일(한국시간) 올랜도 기아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아데토쿤보는 41점 14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4쿼터에서는 릴러드(29점 7어시스트)와 함께 각각 10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종료 9초 전 릴러드의 자유투 2개 성공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올랜도는 3개월 만에 복귀한 반케로가 34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로써 밀워키는 동부 콘퍼런스 4위(20승 16패)로 올라섰고, 올랜도는 5위(22승 18패)로 밀렸다. 한편, LA 지역 산불로 인해 12일 예정된 레이커스-스퍼스, 클리퍼스-호니츠 경기가
농구
장수정, 태국 논타부리 국제 여자테니스 대회 복식 우승…9개월 만에 정상 탈환
장수정(인천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여자대회(총상금 6만 달러) 복식에서 우승했다. 장수정은 11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 정우솽(중국)과 한 조로 출전해 유디스 충(홍콩)-루투자 보살레(인도) 조에 2-1(4-6 6-0 10-6)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4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ITF 안도증권오픈(총상금 10만 달러) 이후 9개월 만에 ITF 대회 복식 정상에 다시 올랐다. 3세트 매치 타이브레이크에서 장수정은 9-6으로 앞선 매치 포인트 때 시원한 스매싱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현재 복식 세계 랭킹 303위인 장수정은 이번 우승으로 복식 세계 랭킹 230위 대까지 오를 전망이다. 장수정의 현재 단식
일반
최성모 15점 폭발…프로농구 삼성, 수원 kt 꺾고 3연승
서울 삼성이 최성모의 활약을 앞세워 수원 kt를 꺾고 3연승을 이어갔다. 삼성은 11일 경기도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78-63으로 15점차 승리을 거뒀다. 삼성은 이번 승리로 10승 17패를 기록하며 8위를 유지했다. 반면, kt는 15승 12패로 연패에 빠지며 4위에 머물렀다. 전반을 40-38로 근소하게 앞선 삼성은 3쿼터에서 단단한 수비로 kt의 필드골 성공률을 21%로 묶으며 9점만 내줬다. 최성모는 3쿼터 막판 3점포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12점으로 벌렸다. 마지막 쿼터에서도 삼성은 점수 차를 10점 내외로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그러나 kt의 조엘 카굴랑안
농구
신네르, 4월 도핑 관련 CAS 출석...세계 1위 자리 위기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가 도핑 관련 심리를 위해 오는 4월 CAS에 출석할 예정이다. AP통신은 11일 신네르가 4월 16일부터 이틀 동안 스위스 로잔의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서 진행되는 비공개 심리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심리는 지난해 3월 발생한 도핑 양성 반응 건과 관련이 있다. 당시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는 신네르의 '의도적 사용이 아니다'라는 해명을 수용해 징계 없이 사건을 종결했으나,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이에 반발해 지난 9월 CAS에 제소했다. 신네르는 작년 호주오픈과 US오픈 우승자로, 12일 개막하는 2025 호주오픈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CAS는 4월 신네르의 출석 심리 후 WADA의 제소에 대한
일반
SK슈가글라이더즈의 독주...라이벌 경남개발공사 잡고 3연승
SK슈가글라이더즈가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발휘하며 경남개발공사를 28-27로 제압, 3연승과 함께 선두 자리를 지켰다. 11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는 후반 막판 극적인 역전승으로 3승(승점 6점)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경남개발공사는 2승 1패(승점 4점)로 2위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 경남개발공사가 주도권을 잡았다. 이연경과 유혜정의 활약으로 전반을 16-14로 마쳤고, 후반에도 24-21까지 앞서나갔다. 하지만 SK슈가글라이더즈는 유소정의 연속골과 박조은 골키퍼의 선방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 특히 27-26에서 박조은의 결정적인 세이브가 승부의 분수령이 됐다. SK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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