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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H리그, 두산의 선두 굳히기냐 벼랑 끝에 몰린 SK호크스의 반격이냐
벼랑 끝에 몰린 SK호크스가 선두 굳히기에 나선 두산을 상대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동안 대구광역시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3매치 데이 경기가 열린다.▷ 10일 18:00 하남시청(5승 3무 4패, 승점 13점 3위) vs 인천도시공사(5승 1무 6패, 승점 11점 4위)10일 저녁 6시에는 3위 하남시청(5승 3무 4패, 승점 13점)과 4위 인천도시공사(5승 1무 6패, 승점 11점)가 맞붙는다. 1라운드는 하남시청이 27-23으로 이겼고, 2라운드는 25-25 무승부를 기록했다.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 3, 4위 싸움이라 더욱 중요한 경기다. 하남시청이 이기면 승점 4점 차로 달아나
일반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대한핸드볼협회장 출사표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이 제28대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입후보했다고 핸드볼협회가 8일 밝혔다.협회는 “곽 사장은 협회장 선거에 출마했고 후보 등록기간 동안 단독 입후보해, 협회는 별도의 투표 과정 없이 심의 절차를 거쳐 오는 13일 곽 사장을 4년 임기 신임협회장으로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곽 사장은 입후보 공약으로, 앞으로 한국 핸드볼을 이끌어 갈 세 가지 방향성을 제시했다. 우선, 곽 사장은 그동안 최태원 회장과 SK그룹이 한국 핸드볼에 쏟아온 관심과 지원을 변함없이 이어가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지난 16년간 SK가 1,500억 원 이상을 지원하며 우리 핸드볼이 인프라, 운영 시스템 등 전반에서 발전해 왔지
일반
한국핸드볼연맹, 라멜린(Lamelin)과 H리그 후원 계약 체결
한국핸드볼연맹(이하 연맹)은 토탈 화장품 브랜드인 라멜린(Lamelin)을 운영하는 ㈜라멜린 (대표:정병섭)과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연맹은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기간 동안 제주동백나무씨 오일 등을 원료로 만든 수분 젤크림, 토너패드, 세럼, 크림토너, 핸드크림, 마스크팩 등 6천만원 상당의 라멜린 카멜리아 라인 제품을 후원 받아 핸드볼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라멜린과 함께하는 응원타임’ 이벤트를 통해 라멜린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주말 경기와 포스트 시즌 등 주요 경기일에는 경기장을 찾은 팬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핸드크림, 마스크팩 등 ‘라멜린 웰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15] 왜 ‘인파이터’라고 말할까
‘인파이터’는 ‘아웃복서’와 상대되는 말이다. 인파이터는 복싱에서 상대에게 접근해 공격하는 선수 스타일을 의미한다. 아웃복서는 상대에 거리를 두고 기술에 초점을 맞춰 복싱을 하는 선수를 뜻한다. 파이터와 복서는 복싱을 하는 선수라는 같은 의미인데, 인파이터에는 ‘파이터’를 쓰고, 아웃복서에는 ‘복서’라는 말을 쓰는 차이점이 있다. (본 코너 1314회 ‘왜 ‘아웃복서’라 말할까‘ 참조)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in fighter’라는 말은 1812년 복싱에서 처음 사용했다. 전사(戰士)를 뜻하는 ‘fighter’는 싸운다는 뜻인 동사 ‘fight’와 사람을 의미하는 접미사 ‘-er’를 쓴 말이다. ‘fight’는 인도 유럽어로 싸운다는 의
일반
대한항공, 삼성화재에 3-0 셧아웃 승...요스바니 26득점
후반기의 산뜻한 출발이었다.대한항공은 1월 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2, 25-23)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모처럼 복귀전을 치른 요스바니가 전체 최다 득점 26득점을 기록하며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고 아시아쿼터 리베로 료헤이도 디그 12개를 기록했다.대한항공은 요스바니-한선수-김민재-김규민-정지석-이 준-료헤이가 베스트 6으로 나섰다.삼성화재는 김우진-이호건-김준우-손태훈-파즐리-김정호-조국기가 베스트 6으로 나섰는데 퇴출된 그로즈다노프 대신 김우진이 나온 것이 눈에 띄었다.1세트는 대한항공의 몫이었다.정지석의 연속 2득점을 시작으로 요스바
배구
김단비, 22점 19리바운드 맹활약. 우리은행 KB에 승리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청주 KB를 따돌리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우리은행은 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53-49로 이겼다. 지난달 16일 인천 신한은행, 이달 4일 용인 삼성생명에 연패를 당했던 우리은행은 새해 첫 승을 거두며 11승 6패를 쌓아 2위를 달렸다. 선두 부산 BNK(13승 4패)와는 2경기 차다. KB는 6승 11패가 돼 신한은행에 공동 4위를 허용했다. 우리은행은 직전 삼성생명전 때 부상 복귀전에 나서서 다소 주춤했던 '에이스' 김단비가 이날 1쿼터에만 9점 7리바운드로 날아다닌 덕분에 17-8로 앞서 나갔다. 김단비는 전반에만 더블더블(17점 1
농구
현대모비스, 정관장 꺾고 5연승…선두 서울 SK와 1경기 차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안양 정관장을 제압하고 5연승과 함께 이번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를 완성했다. 현대모비스는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정관장을 92-77로 꺾었다. 최근 5연승을 질주한 현대모비스는 19승 7패를 쌓아 선두 서울 SK(20승 6패)와 1경기 차인 2위를 달렸다. 특히 이번 시즌 정관장과의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졌던 현대모비스는 이날 정관장을 잡으며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거뒀다. 반면 9연패 수렁에 허덕인 정관장은 7승 20패로 최하위인 10위에 그쳤다. 현대모비스가 1쿼터를 29-22로 마친 뒤 2쿼터에도 중반까지 리드를 이어갔으나
농구
대한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현 회장 결격 사유로 입후보 불허
대한배드민턴협회 선거운영위원회가 차기 회장 선거에 도전한 김택규 현 회장의 입후보를 불허했다. 배드민턴협회 선거운영위는 제32대 회장 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인 8일 위원장 명의의 공고에서 "선거 관련 규정에 따라 김택규 후보의 후보자 결격사유를 심사한 바, 관련 규정 및 정관에 따라 후보자 등록 결정을 무효로 하고 회장 후보 결격자임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충남배드민턴협회장 출신으로 2021년 1월 제31대 회장으로 당선됐던 김 회장은 이로써 이번 선거엔 출마할 수 없게 됐다. 배드민턴협회 선거운영위는 김 회장이 "공금 횡령 및 배임 등으로 입건됐고, 보조금 법 위반으로 협회에 환수금 처분을 받게 했으며, 문화
일반
경북체육회, 컬링 슈퍼리그 결승서 강원도청 꺾고 승부 원점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열린 슈퍼리그 결승에서 경북체육회(스킵 김수혁, 서드 김창민, 세컨드 유민현, 리드 김학균)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북체육회는 8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2024-2025 컬링 슈퍼리그 남자부 결승 2차전에서 강원도청(스킵 박종덕, 서드 정영석, 세컨드 오승훈, 리드 이기복)을 8-2로 꺾었다. 전날 강원도청에 무릎을 꿇었던 경북체육회는 설욕에 성공하며 기사회생했다. 컬링 종목 초대 리그전인 슈퍼리그 결승전은 3전 2승제로 진행된다. 더블 라운드 로빈으로 치러진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경북체육회와 2위 강원도청의 마지막 승부는 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경북체육회는
일반
탁구 조대성-신유빈, WTT 도하 혼합복식 8강 진출
한국 탁구의 조대성(삼성생명)과 신유빈(대한항공) 콤비가 올해 처음 출전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혼합복식 8강에 올랐다. 조대성-신유빈 조는 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WTT 스타 컨텐더 도하' 혼합복식 본선 첫 경기(16강)에서 중국의 시앙펑-쿠아이만 조를 3-0(11-8 11-8 14-12)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조대성-신유빈 조는 8강에 올라 카타르의 모하메드 압둘와하브-아이아 모하메드 조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조대성-신유빈 조는 시앙펑-쿠아이만 조를 맞아 첫 세트와 2세트를 각각 11-8로 따낸 뒤 듀스 접전이 펼쳐진 3세트마저 14-12로 이겨 무실세트 승리를 완성했다.
일반
대한산악연맹,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및 아시아 선수권 대회' 개최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및 아시아 선수권 대회'가 1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경상북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2025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및 아시아 선수권 대회'는 아이스클라이밍 리드와 스피드 종목으로 진행된다. 아이스클라이밍은 약 15m 높이의 빙벽을 아이스바일과 아이젠 등 장비를 사용해 오르는 겨울 스포츠다.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국제산악연맹(UIAA), 아시아산악연맹(UAAA)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일반
제22대 대한산악연맹 회장으로 조좌진 당선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제22대 회장으로 조좌진(62세) 디와이피엔에프 회장이 단독후보로 출마해 당선 되었다고 밝혔다.신임 조좌진 회장은 경복고 산악부 출신으로, 지난 2022년 경복고 개교 100주년 기념으로 네팔 푸캉(PhuKang·6,694m) 원정대 단장으로 원정대를 이끌어 김미곤 대장을 비롯해 5명의 원정대원(강신원, 장대부, 김민수, 이건진)이 2022년 5월 세계 최초로 푸캉 정상에 올랐다.그 등반성을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산악상 시상식 겸 산악인의 날' 행사에서 원정대는 개척등반상을 수상했다.금일 오후에 당선증을 교부받은 조좌진 회장의 본격적인 임기는 2025년 1월 23일 정기총회부터 시작해 2029년 정기총회 전일까지 4년
일반
박용규 경기도배구협회장, 3연임 확정
박용규 경기도배구협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경기도배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박 회장을 당선인으로 확정했다.지난 2016년 도배구협회 통합 초대 회장에 오른 박 회장은 3연임에 성공해 앞으로 4년간 도배구협회를 이끌게 됐다.박 회장은 수원 한일여자실업고 코치, 수원 수성고와 한양대 배구 감독, 한국 청소년 여자배구 코치 등 지도자를 거쳐 한국중고배구연맹 전무이사, 한국대학배구연맹 부회장, 도배구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그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구
태권도, 2026 다카르 유스올림픽 '3대 메달 종목'으로 우뚝...혼성단체전 추가로 금메달 11개
태권도가 2026년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리는 하계 유스올림픽(청소년올림픽)에서 3대 메달 종목이 됐다.8일 세계태권도연맹(WT)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가 지난달 다카르 유스올림픽 메달 종목 및 참가 선수 쿼터를 결정하면서 태권도에는 11개의 금메달을 확정했다.애초 2022년에 열려야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4년 연기된 다카르 유스올림픽에서는 2천700명의 선수가 남녀 각각 72개와 혼성 7개를 합친 총 151개의 메달 종목에서 경쟁한다.25개의 정식종목 중 태권도는 육상(38개)과 수영(28개)에 이어 세 번째로 금메달 수가 많다. 태권도의 국제적 인기와 위상이 다시 한번
일반
'1부 승격 눈앞' 윤순재, 데뷔 네 시즌 만에 프로당구 PBA 드림투어 깜짝 우승
윤순재(47)가 데뷔 네 시즌 만에 처음으로 프로당구 PBA 드림(2부) 투어 정상에 올랐다.윤순재는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PBA 드림투어 6차전 결승전에서 조방연을 맞아 세트 점수 3-0으로 이겼다.상금 1천만원과 랭킹 포인트 1만점을 얻은 윤순재는 드림투어 랭킹 32위에서 3위로 올라가 차기 시즌 1부 투어 승격에 다가섰다.지난 2020-2021시즌 챌린지(3부) 투어로 프로당구 무대에 데뷔한 윤순재는 이듬해 2부 투어로 승격했으나 이렇다 할 성적을 못 냈다.본업인 에어컨 설비 기사를 병행하다 보니 당구에만 전념할 수 없었다.윤순재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도 당구를 놓지 않으려 했다. 연습할 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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