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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개인 최다 40득점·블로킹 6개…페퍼저축은행 탈꼴찌 확정
개인 최다 득점 경신과 함께 팀의 탈꼴지까지 금상첨화였다.페퍼저축은행 조이는 2월 18일 광주 페퍼스타티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40득점-공격성공률 47.1%-서브에이스 2개-블로킹 6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40득점을 올리며 개인 최다 득점을 경신한 것은 압권이었고 블로킹 6개와 서브에이스 2개는 백미였다.덤으로 디그도 10개를 기록하며 팀 플레이에 헌신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더욱이 승부처였던 5세트에서 블로킹 1개 포함 7득점을 폭발시키는 괴력을 보여준 것도 마찬가지였다.다만 후위 공격을 9개나 기록한 반면 서브에이스를 2개 밖에 기록하지 못 했다는 점에서 트리플 크라
배구
'30승고지 선착' 선두 LG, KCC 상대 12연승...유기상 19점 활약
창원 LG가 18일 부산 사직체육관 원정에서 KCC를 94-74로 여유롭게 제압하며 KCC 상대 1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은 완승으로 30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았고, 2위권과의 격차를 2.5경기로 벌렸다. KCC는 21승 21패 5위에서 제자리걸음했다.직전 고양 소노전에서 4득점에 그쳤던 유기상이 폭발했다. 1쿼터부터 11점을 몰아치며 팀이 전반을 54-33으로 크게 앞서는 원동력이 됐다. 3쿼터에서도 장거리 3점슛에 이어 허훈의 턴오버를 유발한 뒤 직접 3점슛을 꽂으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KCC는 4쿼터에서 전의를 상실한 채 점수 차만 벌어졌다.마레이가 팀 최다 24점 13리바운드로 맹활약한 가운데, 유기상이 3점슛 5개
농구
페퍼저축은행, 정관장 3-2 격파...후반기 뒷심은 여전했다
후반기에 살아난 뒷심은 여전했다.페퍼저축은행은 2월 2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7, 25-19, 21-25, 22-25, 15-5)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조이가 개인 최다 득점을 경신한 40득점을 올리며 활약 한 것은 압권이었고 박은서도 22득점을 올리며 프로 데뷔 이후 첫 20점 대 득점을 올린 것은 백미였다.선발 명단은 페퍼저축은행은 조이-박사랑-시마무라-하혜진-박정아-박은서-한다혜가 나섰고 정관장은 자네테-최서현-이지수-박은진-박여름-이선우-노 란-최효서가 선발로 나섰다.1세트는 페퍼저축은행의 페이스였다.하혜진과 시마무라의 연속 속공에 이은 시마무라의 다이렉트
배구
김민재, 설날장사씨름 백두급 정상...백두장사 통산 15회·천하장사 3회 '장사 18관왕
영암군민속씨름단 김민재가 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급(140kg 이하)에서 통산 15번째 백두장사에 등극하며 개인 통산 18번째 장사 타이틀을 달성했다. 18일 태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동현(용인특례시청)을 3-0으로 압도하며 지난해 설날 대회 이어 2연패를 완성했다. 천하장사 3회를 합산하면 총 18차례 장사에 오른 것이다.김민재는 세 판 모두 밀어치기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투혼을 발휘한 김동현이었으나 김민재의 벽을 넘지 못했다.김민재는 8강에서 정창조(제주특별자치도청)의 부상 기권으로 4강에 올라온 뒤 서남근(수원특례시청)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김민재는 "동계 훈련이
일반
'문유현 2경기 연속 20점' 정관장, DB 89-59 완파하며 공동 2위 도약
안양 정관장이 18일 정관장 아레나 홈 경기에서 원주 DB를 89-59로 완파하며 27승 15패, 서울 SK와 공동 2위로 올라섰다. DB(26승 16패)는 공동 3위로 밀려났다.공동 3위 간 맞대결이었으나 경기는 일방적으로 흘렀다. 2025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문유현이 팀 최다 20점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승리를 견인했다. 직전 경기에서 개인 한 경기 최다 20점을 세운 문유현은 2경기 연속 같은 득점을 기록했다. 2024년 전체 1순위 박정웅도 11점 7리바운드로 합세했다.앞선 맞대결에서 2연패를 당했던 정관장은 이날 공수 양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펼쳤다. 전반에 문유현 8점, 박정웅 6점(3점슛 2개 전부 성공)이 일찍 앞서나가는 엔진
농구
'560만 인구에서 메달 31개 쏟아졌다' 노르웨이, 밀라노 올림픽 금메달·인구·GDP·탄소 전 부문 1위 독주
동계 스포츠 강국 노르웨이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어떤 기준을 적용해도 메달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17일 기준 금 14·은 8·동 9개로 금메달 및 총 메달 수 모두 선두이며, 개최국 이탈리아(금 9·은 4·동 11)가 두 기준 모두 2위다.올림픽마다 화제가 되는 인구·GDP 대비 메달 순위를 집계하는 '메달스 퍼 캐피타' 18일자 랭킹에서도 노르웨이가 정상이다. 인구 560만 명에서 메달 31개를 수확해 약 18만 명당 1개 비율이다. 2위 슬로베니아는 인구 213만 명에 메달 4개(53만 명당 1개), 3위 오스트리아는 인구 911만 명에 메달 17개(54만 명당 1개)를 기록했다.금메달 기준 2위 이탈리아는 인구 5,800만 명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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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9위·신지아 14위,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동반 진출
이해인과 신지아가 밀라노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각각 9위(70.07점)와 14위(65.66점)에 올라 프리스케이팅 진출권을 따냈다.18일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이해인은 TES 37.61점·PCS 32.46점으로 시즌 최고점(67.06점)을 3.01점 끌어올렸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 후속 점프 쿼터 랜딩 판정이 아쉬웠으나 더블 악셀·트리플 플립을 깔끔하게 뛰고 스핀과 스텝 시퀀스를 모두 레벨4로 처리하며 생애 첫 올림픽 연기를 마쳤다.신지아는 첫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토루프 착지 실패로 엉덩방아를 찧으며 GOE 2.95점을 깎이고 감점 1점까지 받았다. 더블 악셀·트리플 플립
일반
최민정·김길리 앞세워 정상 탈환 도전…쇼트트랙 여자 계주 8년 만의 금메달 목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19일 오전 5시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3000m 계주 결승에 나서며 8년 만의 금메달 탈환에 도전한다. 2022년 베이징에서 네덜란드에 밀려 은메달에 그친 뒤 정상 복귀를 노린다.여자 계주는 1994년 릴레함메르부터 2006년 토리노까지 4연패, 2010년 밴쿠버 실격 이후 2014년 소치·2018년 평창 2연패를 달성한 한국의 대표 금메달 종목이다. 베이징 이후 경쟁력이 흔들렸으나 이번 시즌 월드투어 1차 대회 우승으로 회복세를 보였고, 올림픽 준결승을 조 1위로 통과하며 순항 중이다. 준결승에서 두 차례 역전을 이끈 최민정과 1000m 동메달리스트 김길리가 선봉에 선다.오후 6시 30분 리비뇨에서
일반
최가온 금메달, NBC 선정 동계올림픽 10대 뉴스 8위…"제자가 스승 클로이 김 이겼다"
최가온의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이 NBC 선정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전반기 10대 뉴스 8위에 올랐다. NBC는 17일 개막 후 10일 기준 10대 명장면을 발표하며 최가온이 클로이 김을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는 제목으로 소개했다.NBC는 클로이 김의 3연패가 확실해 보였으나 이를 막아낸 유일한 선수가 17세 신예 최가온이라며 제자가 스승을 이긴 셈인데 두 선수가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최가온의 역전 우승은 전날 디애슬레틱 선정 7대 명장면에도 포함됐다.1위는 스위스 컬링 부부의 18개월 아기, 2~7위는 브리지 존슨(미국)·요한네스 클레보(노르웨이)·루카스 브라텡(브라질)·미카일 샤이도로프(카자
일반
김무호, 차민수 3-0 압도하며 통산 10번째 한라장사…1년 전 설욕
울주군청 김무호가 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급(105kg 이하)에서 통산 10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 17일 태안종합체육관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차민수(영암군민속씨름단)를 3-0으로 압도했다. 지난해 설날 결승에서 차민수에게 내줬던 빚을 1년 만에 갚았다.첫판 밀어치기로 기선을 잡은 뒤 2·3판 모두 들배지기로 마무리했다. 8강 오창록, 4강 박정의를 모두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김무호는 되는대로 다 우승해보겠다며 가족과 지도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일반
'70-69 뒤지다 4쿼터 역전' 강성욱 21점·7어시스트로 kt 연패 탈출 이끌어…가스공사 3연패 최하위 ️
수원 kt가 17일 대구 원정에서 가스공사를 98-86으로 꺾고 연패를 끊었다. 21승 22패로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6위를 지켰다. 가스공사는 3연패로 12승 30패 최하위에 머물렀다.1쿼터 윌리엄스·힉스 화력으로 28-24 앞섰으나 2쿼터 종료 직전 라건아 버저비터에 47-46 역전당한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도 벨란겔이 3점포 2개 포함 10점을 몰아치며 가스공사가 70-69로 앞선 채 4쿼터에 들어섰다.운명의 4쿼터, 강성욱이 해결사로 나섰다. 외곽포로 74-72 역전을 이끈 뒤 윌리엄스·이두원 덩크를 연속 어시스트하며 격차를 벌렸다. 종료 3분 12초 전 페인트존 득점으로 87-79, 종료 2분 전에도 윌리엄스 덩크 어시스트에 이어 본인 득점
농구
상의 지퍼 내린 순간 14억원 가치?…레이르담 세리머니 마케팅 효과 화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화제를 뿌리는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약 14억4000만원) 가치라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더 선은 17일 레이르담이 우승 후 상의 지퍼를 내려 나이키 스포츠 브라를 노출한 장면이 100만 달러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보도했다.10일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 12초 31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딴 레이르담은 권투 선수 제이크 폴의 약혼녀로도 유명하다. 더 선은 팔로워 2억9800만명인 나이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누렸을 것이라 전했다. 레이르담 본인 팔로워도 620만명으로 게시물 하나에 약 9000만원 가치라는 분석이다.우승 순간 눈물
일반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3-0 완파…상대전 12연승에 선두 굳히기
이제 선두 굳히기에 들어가나.현대캐피탈은 2월 1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6-24, 26-24, 25-21)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상대전 12연승과 더불어 2위 대한항공과의 승점차를 5점차로 벌리며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는 점에서 금상첨화였다.그 중에서 개인 최다 블로킹 6개를 기록한 미들블로커 김진영의 활약은 압권이었고 39세트를 기록하며 칼날 토스를 보여준 세터 황승빈의 활약은 백미였다.선발 명단은 삼성화재는 아히-노재욱-김준우-양수현-이윤수-김우진-이상욱이 나섰고 현대캐피탈은 신호진-황승빈-바야르샤이한-김진영-허수봉-레오-임성하-박경민이 나섰다.1세트
배구
WTA 세계 4위 고프 "미국을 사랑하지만 정부와 뜻 같이 않아도 된다"…인권 우려
WTA 세계 4위 코코 고프(미국)가 최근 미국 내 인권 상황에 우려를 표명했다. 15일 두바이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그는 사람이 길거리에서 죽어서는 안 된다며 지금 미국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걱정된다고 밝혔다.고프가 언급한 것은 1월 미네소타주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총격에 시민권자 2명이 숨진 사건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자 단속 강화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하며 사회 갈등과 국제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2023년 US오픈·2025년 프랑스오픈 챔피언인 고프는 외할머니가 사회 운동가였다며 이런 질문에 답하는 것이 자신의 삶이라고 주저 없이 의견을 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두려울 정도라며 미국을 사랑하지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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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밀라노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 제로' 위기...토리노 6관왕의 영광은 어디로
20년 전 토리노에서 금메달 6개를 휩쓸었던 한국 쇼트트랙이 같은 이탈리아 땅 밀라노에서 '노 골드' 위기에 몰리고 있다. 16일까지 진행된 6개 세부 종목에서 은메달 1개(황대헌·남자 1,500m), 동메달 2개(임종언·남자 1,000m, 김길리·여자 1,000m)를 수확했으나 금메달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남자 대표팀은 개인전 일정을 모두 마치고도 금메달을 건지지 못했다. 올림픽 남자 개인전 금메달 제로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2014년 소치에 이어 세 번째다. 여자 대표팀도 500m와 1,000m에서 모두 실패해 개인전 1,500m 한 종목만 남았다. 여기서도 금맥을 캐지 못하면 역대 올림픽 최초로 남녀 개인전 동반 노 골드라는 초유의 기록이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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