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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 vs 불멸의 전설' 18연승 알카라스 3연패 도전, 신네르·조코비치 설욕전
올해 세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 선수권이 30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개막한다. 잔디 코트와 하얀 의상으로 상징되는 윔블던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남자 단식 우승 경쟁이다. ATP 세계랭킹 1·2위인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그리고 대회 8번째 우승을 노리는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 사이의 삼파전이 예상된다.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는 알카라스다. 최근 2년 연속 윔블던 정상에 오른 그는 대회 3연패와 함께 이달 초 프랑스오픈에 이은 메이저 2연속 제패를 노리고 있다. 윔블던 남자 단식 3연패는 조코비치가 2018-2019년, 2021-2022년 4차례 우승한 것이 최근 사례다(2020년
일반
인하대· 한양대,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각 조별리그 선두
인하대와 한양대가 각각 2연승과 3연승을 올리며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서 각각 조별 리그 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우승팀 인하대는 27일 경남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그룹 A조경기에서 중부대를 맞아 2세트 27-27의 듀스 고비를 잘 넘기며 세트스코어 3-0(25-12, 29-27, 25-18)으로 제쳤다. 이로써 인하대는 2연승을 기록하며 A조 단독 선두에 올라 4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B조의 한양대는 껄끄러운 상대 경기대를 예상을 뒤집고 3-0(25-23, 25-23, 25-16)으로 완파하고 3연승을 올리고 조 선두에 올랐다. ◇27일 전적▲남대부 A그룹 A조홍익대 (1승1패) 3(25-17, 25-23, 22-25, 13-25, 18-16)2 경희대(2패
배구
'최하위 강등' VNL서 한국 여자배구 17위 위기...3일 휴식 후 진천 소집, 일본서 폴란드·프랑스와 생존 경쟁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잔류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대표팀은 27일 오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을 재시작했다. 지난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주차 경기를 마치고 24일 귀국한 지 사흘 만의 재소집이다.한국은 2주차 경기에서 캐나다를 3-2로 제압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현재 1, 2주차 합계 1승 7패로 전체 18개 참가국 중 17위에 머물고 있다.대표팀은 다음 달 9일부터 일본 지바에서 열리는 3주차 경기에서 폴란드, 일본, 불가리아, 프랑스와 연속 대결을 펼친다. VNL 잔류를 위해서는 최소 1승을 더 추가해야 하는 상황
배구
사발렌카, 윔블던서 첫 결승 도전...여자 단식 8년째 새 챔피언 예고 '우승 상금 56억원'
여자 단식에서는 뚜렷한 절대강자가 부재한 가운데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그나마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하지만 사발렌카 역시 남자부 신네르와 마찬가지로 윔블던 결승 진출 경험이 없다. 2021년과 2023년 4강 진출이 최고 성적이다. 2016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은퇴)의 2연패 이후 윔블던 여자 단식은 8년 연속 서로 다른 우승자가 배출되고 있다. 작년 정상에 오른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17위·체코)와 준우승자 자스민 파올리니(4위·이탈리아)도 올해 우승 경쟁에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프랑스오픈 챔피언 코코 고프(2위·미국)는 윔블던에서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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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자배구, VNL서 올림픽 챔프 프랑스에 3-2 승리 '이변'
일본 남자배구 대표팀이 올림픽 2연패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 프랑스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세계 6위 일본은 27일 불가리아 부르가스에서 열린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 차 경기에서 프랑스를 3-2(25-22 19-25 22-25 25-20 15-11)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일본은 VNL에서 4승 2패를 기록하며 전체 18개 참가국 중 브라질(5승 1패), 폴란드·슬로베니아(각 4승 1패)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일본의 핵심 아포짓 스파이커 미야우라 겐토가 23점을 쏟아내며 공격을 이끌었고, 아웃사이드 히터 오쓰카 다쓰노리도 10득점으로 뒷받침했다. 2020 도쿄 올림픽과 작년 파리 올림픽을 연속 석권한 프랑스를 상대로 일본은 첫 세트를 따낸 후 세트를
배구
'아쉬운 역전패' 전반 5점 리드했던 한국 주니어 핸드볼...튀니지에 29-31로 무너져 23위 결정전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3-24위 결정전으로 내려앉았다.한국은 26일(현지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진행된 IHF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21세 이하) 선수권대회 21-24위전에서 튀니지에 29-31로 패배했다.이 결과로 한국은 27일 아르헨티나와 23위를 가리는 경기를 치르게 됐다.이번 대회에는 총 32개국이 참가했으며, 아시아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이 출전했다. 이 중 일본만이 유일하게 16강에 올라 15-16위전에서 루마니아와 맞대결한다.한국은 이날 튀니지를 상대로 전반 19-14로 앞서며 승리를 예감케 했지만, 후반 들어 역전을 허용하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개인 득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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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푸리아의 두 체급 정복이냐, 올리베이라의 왕좌 탈환이냐…UFC 317 라이트급 타이틀전 맞불
일리아 토푸리아(28·스페인/조지아)의 두 체급 제패와 찰스 올리베이라(35·브라질)의 왕좌 탈환 중 어느 쪽이 현실이 될까. 이슬람 마카체프가 비워둔 UFC 라이트급(70.3kg) 왕좌에 새 주인이 들어선다. UFC는 2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317: 토푸리아 vs 올리베이라'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메인 이벤트에서는 전 UFC 페더급(65.8kg) 챔피언 '엘 마타도르' 토푸리아와 전 라이트급 챔피언 '두 브론스' 올리베이라가 공석인 라이트급 타이틀을 두고 맞붙는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플라이급(56.7kg) 챔피언 알레샨드리 판토자(35·브라질)가 4위 카이 카라-프랑스(32·뉴질랜드)를 상대로 4차 방어전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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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오너스컵, 오는 29일 마주의 꿈을 싣고 달린다
오는 29일 오후 4시 30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제18회 오너스컵(G3)이 펼쳐져 한국 경마 시리즈의 최종장이라 불리는 코리아 프리미어 시리즈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오너스컵 경주는 국제경마연맹에서 주관하는 블루북에 등재된 국내 10개 대상경주 중 하나로, 블루북은 전 세계에서 시행되고 있는 경마 경주의 등급을 매긴 책자로 경마계에서 상당한 공신력을 가지고 있다. 역대 우승마로는 '트리플나인', '파워블레이드', '블루치퍼', '라온더파이터' 등 경마사에 길이 남을 명마들이 오너스컵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경주명 오너스컵의 오너는(Owner)는 경주마의 주인인 마주를 의미한다. 경주명은 서울과 제주에서 열리는
일반
한국마사회 제주목장, 올해 두 번째 경주마 경매...최고가 7,500만원 기록
지난 24일, 한국마사회 제주목장(목장장 강정훈) 내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두 번째 2세 국산마 경매가 개최됐다.이번 경주마 경매에는 총 71두의 예비경주마가 상장됐다. 이 중 일부는 ‘브리즈업(Breeze up)’촬영도 마쳤다. ‘브리즈업’이란 말이 200m를 전력 질주한 주행기록과 주행모습을 확인한 후 경매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구매자들은 말의 혈통이나 외모뿐만 아니라 실제 주행능력을 확인한 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날 경매에서는 총 27두가 낙찰돼 낙찰률 38%를 기록했다. 총 낙찰 금액은 8억 9,700만원으로 평균 낙찰가액은 마리당 3,322만원을 기록했다.이번 경매 최고 낙찰가는 77번에 상장된
일반
이쿠이녹스(イクイノックス, Equinox), 일본 경마 최고 영예 ‘현창마’ 선정
일본중앙경마회(JRA)가 2019년생 수말 ‘이쿠이녹스(イクイノックス, Equinox)’를 2025년 현창마(顕彰馬)로 선정했다고 6월 16일 공식 발표했다.현창이란 한자로 ‘나타낼 현(顕)’, ‘칭찬할 창(彰)’으로, 뛰어난 공적을 세운 인물이나 대상을 널리 알리고 기리는 뜻이다. ‘현창마’는 일본 경마 역사를 빛낸 경주마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이며 일본 경마계의 '명예의 전당'이라고 할 수 있다. 매년 전문가 투표를 통해 후보를 심사하며, 전체 득표자의 75% 이상 지지를 받아야만 선정되는 까다로운 기준을 갖고 있다.현창마는 단순히 '잘 뛴 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경마 문화에 남긴 영향력, 팬들에게 준 감동, 일본 경마의 세계적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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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스포츠동아배’, 출전마 중 가장 어린 암말 ‘사탕소녀’ 우승
지난 22일 일요일 오후 4시 5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14회 스포츠동아배’가 개최되었다. 올해 ‘스포츠동아배’는 2,000m 장거리 경주로 개최되었으며 성별‧연령무관 2등급 말이 출전해 접전을 벌였다. 우승마는 출전마 11두 중 유일한 암말이자 가장 어린 3세마 ‘사탕소녀’가 차지했다.일반적으로 경마에서 암말은 수말에 비해 체격과 근력에서 불리한 조건을 갖고 있으며, 특히 3세라는 어린 나이로 나이든 경험 많은 수말들과 겨루는 것은 쉽지 않다. 더욱이 2,000m라는 장거리 경주에서는 체력과 지구력이 승부의 관건이 되기 때문에 한 층 더 어려운 도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경주 단승식(1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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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의 한국경마 명장면 1위보다 더 치열한 2위 다툼?
□ 1위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2위도 기억해주세요! (6월 15일 서울5경주)이달의 명장면은 평범한 여름날의 국산5등급 일반경주에서 나왔다. 지난 15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치러진 서울 5경주. 11두가 출전한 가운데 김효정 기수가 기승한 11번 ‘피엔에스날라’가 1위를 차지했다. 19번 출전에서 처음 가져간 의미 있는 우승이었다. 1코너 직후부터 선두그룹에 진입하며 경주를 이끌어가던 ‘피엔에스날라’는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했고, 줄곧 선두다툼을 벌이던 ‘’태평무‘와 ’퍼펙트건맨‘을 넘어서며 4코너 진입직전 선두를 굳혔다. 결승선을 100m 남겨두고 중위 그룹의 추격이 시작됐지만 ’피엔에스날라‘는 흔들리지 않았고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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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아시아 쿼터 선수들 속속 입국...10월 개막 준비 가속화
2025-2026시즌 V리그 개막(10월 18일)을 앞두고 남녀 프로배구 14개 구단이 새 시즌 준비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남자 7개 팀 중에서는 지난 시즌 3관왕을 차지한 현대캐피탈의 아시아 쿼터 미들블로커 바야르사이한 밧수(몽골)가 26일 가장 먼저 한국 땅을 밟았다. 4월 11일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 지명을 받은 바야르사이한은 팀 합류 후 메디컬 체크와 기초 체력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KOVO 규정에 따르면 아시아 쿼터 선수들은 7월 1일부터 팀에 합류할 수 있지만, 건강검진과 해외 전지훈련 등을 고려해 최대 1주일 앞서 조기 입국이 허용된다. 이어 한국전력의 아포짓 스파이커 자르갈척트 엥흐에르덴(몽골·애칭 에디)이
배구
'여성도 4분 안 가능, 시간문제다' 키프예곤, 1마일 4분06초42 비공인 신기록
케냐의 중장거리 여왕 페이스 키프예곤(31)이 육상 1마일(약 1609m) 비공인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지만, 목표했던 4분 벽 돌파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키프예곤은 27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샤를레티에서 진행된 특별 이벤트에서 1마일을 4분06초42에 완주했다. 이는 그가 2023년 7월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세운 기존 세계기록 4분07초64를 1초22 단축한 기록이지만, 인류 최초 여성 1마일 3분대 돌입이라는 야심찬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남녀 페이스메이커와 최첨단 장비의 지원을 받아 진행돼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한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주최한 '브레이킹4: 페이스 키프예곤 vs 1마일 4분' 프로젝트는 애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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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탁구단과 함께한 서효원의 아름다운 여정
한국 여자탁구의 살아있는 전설 서효원(38·한국마사회)이 지난 8일 프로탁구리그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5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를 끝으로 이미 국가대표에서는 은퇴했지만, 인천공항공사 스카이돔에서 열린 이날 경기는 그의 30년 탁구인생을 마감하는 ‘진짜’ 마지막 무대였다.1987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난 서효원은 초등학교 2학년 때 탁구에 입문한 후, 2008년 한국마사회 탁구단에 합류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수비 전형의 정수를 보여주는 서효원의 ‘공격형 수비’ 플레이는 국내외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세계 최강 중국 선수들과의 명승부를 통해 ‘깎신(수비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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