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제22대 대한산악연맹 회장으로 조좌진 당선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제22대 회장으로 조좌진(62세) 디와이피엔에프 회장이 단독후보로 출마해 당선 되었다고 밝혔다.신임 조좌진 회장은 경복고 산악부 출신으로, 지난 2022년 경복고 개교 100주년 기념으로 네팔 푸캉(PhuKang·6,694m) 원정대 단장으로 원정대를 이끌어 김미곤 대장을 비롯해 5명의 원정대원(강신원, 장대부, 김민수, 이건진)이 2022년 5월 세계 최초로 푸캉 정상에 올랐다.그 등반성을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산악상 시상식 겸 산악인의 날' 행사에서 원정대는 개척등반상을 수상했다.금일 오후에 당선증을 교부받은 조좌진 회장의 본격적인 임기는 2025년 1월 23일 정기총회부터 시작해 2029년 정기총회 전일까지 4년
일반
박용규 경기도배구협회장, 3연임 확정
박용규 경기도배구협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경기도배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박 회장을 당선인으로 확정했다.지난 2016년 도배구협회 통합 초대 회장에 오른 박 회장은 3연임에 성공해 앞으로 4년간 도배구협회를 이끌게 됐다.박 회장은 수원 한일여자실업고 코치, 수원 수성고와 한양대 배구 감독, 한국 청소년 여자배구 코치 등 지도자를 거쳐 한국중고배구연맹 전무이사, 한국대학배구연맹 부회장, 도배구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그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구
태권도, 2026 다카르 유스올림픽 '3대 메달 종목'으로 우뚝...혼성단체전 추가로 금메달 11개
태권도가 2026년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리는 하계 유스올림픽(청소년올림픽)에서 3대 메달 종목이 됐다.8일 세계태권도연맹(WT)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가 지난달 다카르 유스올림픽 메달 종목 및 참가 선수 쿼터를 결정하면서 태권도에는 11개의 금메달을 확정했다.애초 2022년에 열려야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4년 연기된 다카르 유스올림픽에서는 2천700명의 선수가 남녀 각각 72개와 혼성 7개를 합친 총 151개의 메달 종목에서 경쟁한다.25개의 정식종목 중 태권도는 육상(38개)과 수영(28개)에 이어 세 번째로 금메달 수가 많다. 태권도의 국제적 인기와 위상이 다시 한번
일반
'1부 승격 눈앞' 윤순재, 데뷔 네 시즌 만에 프로당구 PBA 드림투어 깜짝 우승
윤순재(47)가 데뷔 네 시즌 만에 처음으로 프로당구 PBA 드림(2부) 투어 정상에 올랐다.윤순재는 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PBA 드림투어 6차전 결승전에서 조방연을 맞아 세트 점수 3-0으로 이겼다.상금 1천만원과 랭킹 포인트 1만점을 얻은 윤순재는 드림투어 랭킹 32위에서 3위로 올라가 차기 시즌 1부 투어 승격에 다가섰다.지난 2020-2021시즌 챌린지(3부) 투어로 프로당구 무대에 데뷔한 윤순재는 이듬해 2부 투어로 승격했으나 이렇다 할 성적을 못 냈다.본업인 에어컨 설비 기사를 병행하다 보니 당구에만 전념할 수 없었다.윤순재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도 당구를 놓지 않으려 했다. 연습할 때 더
일반
'선두 수성 불안' 흥국생명, 휴식기 회복에 집중했지만 최하위 GS에 패해
김연경(36·흥국생명)은 팀이 개막 연승을 이어갈 때도 "리그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며 "분명히 위기가 올 텐데, 그 위기를 어떻게 넘기느냐가 통합우승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구단 역사상 최다인 14연승을 내달리던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위기에 빠졌다.선두 수성도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흥국생명은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최하위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다.V리그는 세트 스코어 3-0, 3-1로 이기면 승점 3, 3-2로 승리하면 승점 2를 얻는다. 2-3으로 패한 팀은 승점 1을 챙긴다.후반기 첫 경기에서 승점 1만 추가한 흥국생명(승점 44·15승
배구
'NBA의 오타니!' 웸반야마의 슛 블로킹이 기가 막혀...평균 4개로 2년 차에 벌써 역사전 수준 도달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수비가 벌써 역사적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NBA닷컴은 8일(이하 한국시간) "웸반야마의 수비적 본능과 체구는 그를 NBA 최고의 림 프로텍터 중 한 명으로 만들었다"고 극찬했다.매체는 "웸반야마가 NBA 역사상 가장 재능 있는 유망주 중 하나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2년차 빅맨은 샌안토니오 에서 커리어 초기에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며 "그의 키와 다재다능함으로 인해 공격적으로 하는 일에 대해 끊임없이 칭찬을 받고 있지만, 그의 탁월함은 여전히 수비에 있다"고 했다.이어 "웸반야마의 수비적 본능과 슛 블로킹 능력은 그를 NBA에서 가장 뛰어난 림 프로텍터로 자리매김
농구
경기도청, 슈퍼리그 결승 1차전서 '팀킴' 강릉시청에 9-3 대승 '기선제압'
컬링 여자 국가대표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이 슈퍼리그 결승에서 먼저 웃은 비결을 아이스 적응력과 단단한 멘털로 꼽았다.경기도청은 7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2024-2025 컬링 슈퍼리그 여자부 결승 1차전에서 '팀킴' 강릉시청(스킵 김은정, 서드 김경애, 세컨드 김초희, 리드 김선영)을 9-3으로 완벽히 제압했다.경기도청의 스킵 김은지는 "아이스 상태가 변한 상황에서 우리 팀이 적응을 더 빨리한 것 같다"며 "우리가 잘해서 이긴 것 같아서 그 부분도 좋다"고 승리 요인을 짚었다.다음 달 열리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경기도청은 컬링 슈퍼리그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뽐내고
일반
kt, 홍콩 이스턴에 져 동아시아 슈퍼리그 2연패…멀어진 4강 토너먼트
프로농구 수원 kt가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에서 2연패를 당했다.kt는 7일 홍콩에서 열린 2024-2025 EASL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홍콩 이스턴에 61-69로 석패했다.직전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대만)와 경기에서 36점 차로 크게 진 kt는 2연패를 당하며 홍콩 이스턴(2승 2패)에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2승 3패)로 내려앉았다.동아시아 농구 클럽 대항전인 EASL에는 10개 팀이 출전, 2개 조로 나뉘어 팀당 6경기씩 치르는 조별리그를 벌인 뒤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한다.현재 1위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일본)와 2위 타오위안은 나란히 3승 1패를 기록 중이다.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 kt는 12일 산미겔 비어먼(필리핀)을
농구
한국 모글 유망주 이윤승, 2025 FIS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남자 모글 3위(동메달) 쾌거
2025년 1월 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5 FIS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남자 모글 결선에서 이윤승(노스페이스) 선수가 72.79점으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이윤승 선수는 지난해 하이원리조트(high1)에서 열린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듀얼모글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뒤, 이번 대회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의 입상은 그가 꾸준히 기량을 쌓아가고 있음을 입증하는 성과로, 한국 모글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이윤승 선수는 이번 시즌 월드컵 대회에도 출전하여 결선에 진출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비록 3위로 아쉽게 금메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14] 왜 ‘아웃복서’라 말할까
무하마드 알리(1942~2016)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복서로 평가 받는다. 1960년 로마 올림픽에서 라이트 헤비급 금메달을 획득한 후 프로로 전향한 알리는 1960-80년대까지 WBA 헤비급 챔피언 4회, WBC 헤비급 챔피언 2회 등을 차지했다. 프로통산 61전 56승(37KO) 5패를 기록하며 세계 프로복싱 사상 역대 최고의 챔피언으로 불린다. 그는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는 역사적인 어록을 남겼다. 이 말은 그의 복싱 스타일을 잘 표현해준 것이다. 알리와 같은 복싱 스타일을 하는 선수를 ‘아웃복서’라고 말한다. 순수한 파워보다는 기술에 초점을 맞춰 복싱을 하는 선수를 의미한다. 역대 세계 프로복싱에서 아웃복서로 유명한 이는 알리를
일반
SK, 한국가스공사 꺾고 5연승...안영준·워니 득점쇼
프로농구 선두 서울 SK가 안영준의 후반 맹활약을 앞세워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잡고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SK는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에 63-55로 승리했다. SK는 이날 특유의 속공 농구 전개에 핵심 역할을 해온 가드 김선형과 오재현을 부상으로 잃은 채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안영준과 자밀 워니가 제 몫 이상을 해주면서 승리를 향해 순항할 수 있었다. SK는 1점 앞선 채 맞은 3쿼터 막판 최부경의 자유투 2득점 등에 더해 안영준의 3점포가 터지면서 48-42까지 달아났다. 4쿼터 초반엔 워니가 연속으로 5점을 올려 53-44, 9점 차로 벌렸다.
농구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꺾고 후반기 첫 승...9시즌 만에 10연승 달성
현대캐피탈이 9시즌 만에 10연승을 거두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현대캐피탈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0 25-20 25-18)으로 완파했다. 전반기 막판 9연승 행진을 벌인 현대캐피탈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10연승 신바람을 냈다. 현대캐피탈이 10연승을 거둔 건, V리그 남자부 최다 기록인 18연승을 달성한 2015-2016시즌 이후 9시즌 만이다. 승점 3을 추가한 1위 현대캐피탈(승점 49·17승 2패)은 2위 대한항공(승점 36·11승 7패)과 격차를 승점 13으로 벌렸다. 이날도 현대캐피탈이 자랑하는 삼각편대 허수봉(20점
배구
안세영, 2025년 첫 경기 완승… 말레이시아오픈 2연패 시동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년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은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32강전에서 리네 크리스토페르센(덴마크)을 2-0(21-12 21-13)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지난달 14일 연간 왕중왕전 격인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이에게 덜미를 잡혀 2024년을 마무리한 뒤 약 3주 만에 대회에 출전했다. 새해 첫 경기에서 세계랭킹 35위 선수를 36분 만에 제압한 그는 말레이시아오픈 2연패 도전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 이어 1월 14∼19일 인도 뉴델리에서
일반
강원도청, 컬링 슈퍼리그 결승 1차전 승리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열린 슈퍼리그 결승에서 강원도청(스킵 박종덕, 서드 정영석, 세컨드 오승훈, 리드 이기복)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강원도청은 7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2024-2025 컬링 슈퍼리그 남자부 결승 1차전에서 경북체육회(스킵 김수혁, 서드 김창민, 세컨드 유민현, 리드 김학균)를 5-3으로 꺾었다. 컬링 종목 초대 리그전인 슈퍼리그 결승전은 3전 2승제로 진행된다. 두 팀의 2차전은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경북체육회는 더블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된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해 결승에 직행했다. 정규리그 2위 강원도청은 전날 열린 플레이오프 단판 승부에서 3위 의성군청(스킵 이재범,
일반
흥국생명-GS칼텍스, 후반기 첫 경기서 외국인 선수 데뷔
흥국생명과 GS칼텍스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새 얼굴'을 코트에 내보낸다. 올스타 휴식기를 끝낸 흥국생명과 GS칼텍스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 후반기 첫 경기의 테마는 '새 얼굴'이다. 흥국생명이 '일시 교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아포짓 스파이커 마르타 마테이코(26·폴란드), GS칼텍스와 아시아 쿼터 계약을 한 미들 블로커 투이 트란(24·등록명 뚜이)이 이날 V리그 데뷔전을 벌인다. 선두를 달리는 흥국생명은 기존 외국인 선수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등록명 투트쿠)가 왼쪽 무릎 힘줄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전반기 막판 고전했다. 투트쿠
배구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김도영, 5억 돌파! 계약 임박...KBO 단년 최고 연봉 이정후의 11억원 기록도 깨고 MLB 간다!
국내야구
손흥민 어시스트 빛난 토트넘, 5부리그 팀 잡고 FA컵 32강
해외축구
추신수, 박찬호, 류현진, 각자 구단 하나 인수하거나 만들어도 되겠네!...MLB 총수입, 구단 매각 대금보다 많아
국내야구
여자배구 184연승 이끈 전설적인 사령탑 이창호 전 감독, 83세로 세상 떠나…가족장 치른 뒤 뒤늦게 알려져
배구
유승민 '선수 바꿔치기 의혹' 강력 비판...두 후보 사과 촉구
일반
김도영 연봉? 예상(5억원)보다 훨씬 많이 오를 수도...벨린저, 60만5천 달러에서 MVP된 후 1150만 달러로 폭등
국내야구
PSG 이강인, 팀 떠나기로 결심... 英매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영입 경쟁'
해외축구
조코비치, 고전 끝에 호주오픈 1회전 역전승…역대 최다 우승 노린다
일반
"국가대표에 은퇴가 어딨나"... 류현진·김광현의 2026 WBC 도전장
국내야구
2025 스릭슨 ZXi 시리즈 출시
골프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