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진석은 6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선발전 마지막 조 결승에서 윤준상 9단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234명이 겨룬 선발전에서 7명이 본선 티켓을 잡았다. 목진석과 나현·박영훈·박하민·한승주 9단, 최재영 8단, 김정현 2단이 통과자다.
2017∼2023년 대표팀 감독을 지낸 목 9단은 현역 복귀 3년 만에 메이저 국제대회로 돌아왔다. LG배 출전은 2013년 18회 이후 13년 만이다.
본선엔 한국 12명, 중국 6명, 일본 4명, 대만 1명이 진출하며 와일드카드 1명은 추후 정해진다. 한국에선 전기 우승자 신민준과 시드 신진서·박정환·변상일·김명훈 9단이 포함됐다.
대회는 6월 8∼16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우승 상금 3억원·준우승 1억원이며, 역대 30회 누적 우승은 한국 15회·중국 12회·일본 2회·대만 1회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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