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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54. 거함 이탈리아 잡은 한국축구. 월드컵 첫 8강
4분30초, 안정환이 왼쪽으로 쏜 공이 이탈리아 골키퍼의 손에 걸렸다. 불안한 징조였다. 페널티킥을 못 넣다니... 2002년 6월 18일 대전구장 대한민국-이탈리아의 16강전. 들끓어 오르던 분위기가 순간 가라앉았다. 대한민국 축구가 선제골 기회인 페널티킥을 못 넣고도 역대급 이탈리아를 이길 수 있는 힘이 과연 있을까. 대한민국 축구의 사상 첫 16강전이었다. 상대는 이탈리아.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동양의 진주’ 박두익을 앞세운 북한에게 1-0으로 져 예선탈락했던 그 이탈리아였다. 붉은 악마는 ‘어게인(again) 1966’ 플래카드를 내걸고 그때 상황의 재현되기를 꿈 꾸었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브라질과 맞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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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아, 하늘이 도운 덕에 1점차 8강. 오늘 최종전-코리아당구그랑프리
서서아가 1점차로 8강에 턱걸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랭킹 1위 서서아의 1라운드 점수는 31점. 2위를 했지만 10위였다. 2라운드는 71점. 합계 102점이었다. 1차대회 커트라인보다 낮았다. 8강 진출보다 탈락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았다. 2라운드 합계에서 이우진, 진혜주, 최솔잎이 그보다 앞섰고 새롭게 김정현이 뛰어 올랐다. 1라운드 고득점자 중 양혜현이 탈락했지만 여전히 서서아 앞에 4명이 있었다. 남은 2경기 결과가 중요한데 103점의 이지영, 75점의 임윤미와 김진아, 67점의 이귀영, 60점의 권보미 등 5명이 있었다. 이지영을 확정적으로 보면 남은 자리는 세자리밖에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5조에 이귀영,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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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아, 이지영 마이너스 탈락 덕에 회생. 이귀영, 김진아와 함께 8강행-코리아당구그랑프리
이귀영과 김진아가 막차로 8강에 합류했고 서서아가 탈락직전에서 살아났다. 이귀영은 30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서바이벌 2차대회 2라운드 마지막 5조 경기(일산 MBC드림센터)에서 60점을 기록, 합계 127점으로 8강에 진출했다. 김진아는 36점으로 조2위를 차지했으나 1라운드 75점을 더해 합계 111점을 올려 전체 6위로 역시 8강에 진출했다. 권보미는 36점에 그쳐 아깝게 탈락했다. 8강이 확실한 것으로 보였던 4조의 이지영은 딱 한번밖에 치지 못하는 부진속에 1라운드 점수를 까먹으며 탈락했으나 그 덕분에 8강이 간당간당했던 서서아가 턱걸이로 올라갔다. 이지영은 1라운드에서 103점을 올렸다. 1, 2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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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31점' 하나원큐, BNK에 2점 차 신승…2연승으로 단독 5위
부천 하나원큐가 부산 BNK와의 공동 5위 맞대결을 잡고 단독 5위로 올라섰다.하나원큐는 3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79-77로 따돌렸다. 하나원큐는 2연승을 거두고 6승 18패로 단독 5위가 됐다.3연패에 빠진 BNK는 최하위 6위(5승 19패)로 밀렸다.강이슬이 전반에만 시즌 최다 기록인 21점을 몰아치는 등 양 팀 최다인 31점 9리바운드를 폭발하며 승리에 앞장섰고, 강계리와 김지영이 13점씩을 보탰다.BNK는 이소희가 19점 7리바운드, 진안이 18점 9리바운드, 김희진이 개인 최다인 15점을 올렸으나 승부처를 극복하지 못했다.◇ 30일 전적(부천체육관)부천 하나원큐 79(24-
농구
인천도시공사, 하남시청 꺾고 핸드볼리그 2위로 PO 진출
인천도시공사가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인천도시공사는 30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4라운드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23-16으로 이겼다.12승 2무 5패가 된 인천도시공사는 남은 한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2위를 확정, 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됐다.6개 팀이 겨루는 남자부에서는 정규리그 1위 두산이 이미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30일 전적▲ 남자부 인천도시공사(12승 2무 5패) 23(12-6 11-10)16 하남시청(11승 8패)
일반
임윤미, 서바이벌 최다득점 기록 164점 터뜨리다-코리아당구그랑프리
임윤미가 서바이벌 최고기록인 164점을 쏘아올렸다. 임윤미는 30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서바이벌 2차대회 2라운드 4조경기(일산 MBC드림센터) 에서 막판 연속 런아웃에 하이런 64점을 터뜨리며 164점을 작성, 4명의 점수를 모두 합한 160점보다 4점이나 더 많은 득점을 했다. 160점을 넘어설 수 있었던 것은 이지영과 윤은비가 마이너스 점수대로 떨어졌기 때문이었다. 임윤미는 1라운드 75점으로 합계 239점을 획득, 전체 1위로 8강에 올랐다. 임윤미가 런아웃 2번만으로도 최고 득점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9번 공을 5차례 이상 집어넣으며 런아웃 기회를 많이 가진 덕분이었다. 런아웃 기회를 독식하다싶이 하면
일반
'디우프 40점' KGC인삼공사, 풀세트 접전 끝에 도로공사 제압
KGC인삼공사가 40득점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 발렌티나 디우프(등록명 디우프)를 앞세워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KGC인삼공사는 30일 경상북도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방문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3 19-25 25-19 23-25 15-8)로 승리했다.KGC인삼공사는 8승 13패 승점 25를 기록해 4위 IBK기업은행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했다.남자부 경기에선 KB손해보험이 '말리 특급' 노우모리 케이타(등록명 케이타)의 맹활약에 힘입어 OK금융그룹을 꺾고 다시 선두를 추격했다. KB손보는 경기도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2-25 25-17 25-23
배구
'라건아 결승골' 선두 KCC, 오리온 따돌리고 선두 유지
프로농구 전주 KCC가 라건아의 극적인 결승골로 고양 오리온을 제압하고 선두를 유지했다. KCC는 3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82-80으로 2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2연패에서 탈출한 선두(24승 10패) KCC는 2위(21승 13패) 울산 현대모비스와 격차를 3승으로 벌렸다.19승 15패가 된 오리온은 안양 KGC인삼공사와 공동 3위로 반 계단 내려앉았다. KCC 라건아와 타일러 데이비스는 팀 승리를 주도했다. 라건아는 18득점에 9리바운드, 데이비스는 12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국내 선수 중에서는 송교창이 14점에 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김지완(11점)도 돋보였다.오리온에서는 이미 퇴출이
농구
'3점 슛 20개' NBA 유타, 댈러스 꺾고 11연승 질주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가 파죽의 11연승을 이어갔다.유타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스마트 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3점슛을 20개나 퍼부으며 댈러스 매버릭스를 120-101로 물리쳤다.9일 밀워키 벅스전부터 연승 행진을 11경기로 늘린 유타는 15승 4패로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질주했다.유타 재즈는 도너번 미첼이 뇌진탕 증상으로 결장했으나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인 32점을 폭발, 공격력을 주도했다 . 또 마이크 콘리가 22점 9어시스트, 조던 클락슨이 18점 6리바운드를 보탰다. 뤼디 고베르는 더블더블(17점 12리바운드)을 작성했다.이번 시즌 유타는 총
농구
"괜히 떠났어!"...우승 반지 위해 OKC 버렸던 러셀 웨스트브룩, 우승과 거리 먼 팀 전전하는 '저니맨'으로 전락
미국프로농구(NBA) 2018~2019시즌이 끝난 후 러셀 웨스트브룩은 느닷없이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절친’ 제임스 하든은 휴스턴 로키츠로 떠난지 오래 됐고, 케빈 듀란트도 우승 반지를 위해 골든스태이트 워리어스로 가버렸다. 거기다 폴 조지 마저 LA 클리퍼스로 떠나자 자신도 더 이상 OKC에 남아있을 수 없었다. OKC에서는 우승 반지를 끼어볼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래서간 간 곳이 하든이 있는 휴스턴이었다. 그곳에서 웨스트부룩은 하든과 함께 우승 반지를 거머쥐겠다는 의욕으로 2019~2020시즌 정말 열심히 뛰었다. OKC와는 달리 휴스턴에서 웨스트브룩은 하든의 그늘에 가려 늘 ‘2인자’
농구
"제2의 보그스 떴다" 키 157cm 단신 다넬 로저스에 NBA가 '들썩'...ESPN 등 미 매체들 UMBC 4년생 집중 조명
미국프로농구(NBA) 팬이라면 누구나 타이론 ‘먹시’ 보그스를 기억할 것이다. NBA 최단신(160cm) 선수로 장신 선수들 숲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했었다.“농구는 키순이 아니다”라는 말을 유행시킨 주인공이었다. 그는 단신이면서도 폭발적인 점프력으로 장쾌한 덩크를 성공시키며 팬들을 열광의 모가니로 몰아넣었다.단신의 장점을 이용한 수비 역시 일품이었다. 특히,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을 상대로 수비한 장면은 아직도 인구에 회자된다. 당시 조던은 보그스를 앞에 두고 공격을 하고 있었는데, 보그스는 조던의 움직임을 미리 간파하고 그가 잡고 있는 공를 가로채는 데 성공했다. 순간, 관중들은 그야말로 열광했다. ‘농구황제’가
농구
진혜주의 ‘뭘 해도 되는 날’의 급반전.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풀서바이벌
인력거꾼인 김첨지는 아침 일찍부터 손님을 받았다. 두 차례 손님을 태워 30전, 50전이면 그리 나쁘지 않은 터에 거금 1원50전을 받고 서울역까지 갔다. 돌아오는 길에 인사동 손님을 모시고 60전을 받았다.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운수 좋은 날’이었다. 한 잔 걸친 후 아내가 좋아하는 설렁탕을 사가지고 집에 갔더니 아프다던 아내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운수 좋은 게 운수 좋은 것이 아니었다. 디펜딩 챔피언 진혜주. 29일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풀서바이벌 2라운드 시작이 좋았다. 2이닝에 66점, 3이닝에 95점이었다. 5, 6이닝 공타로 점수를 조금 까먹었지만 전반 점수가 이미 1라운드 59점을 훨씬 상회한 90점이었다
일반
랭킹 1위 서서아, 8강 탈락 위기. 최솔잎은 2연속 8강행-코리아당구그랑프리
포켓볼 국내 랭킹 1위 서서아의 8강 진출이 간당간당하다. 서서아는 29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풀서바이벌 2차대회 2라운드 3조경기(일산 MBC드림센터)에서 71점을 기록하며 1위를 했으나 합계점수가 104점에 그쳤다. 이우진의 1라운드 한 게임 점수로 3조까지의 경기가 끝난 현재 5위이다. 그러나 103점의 이지영이 다음 경기를 하면 앞설 것이 확실하고 75점의 김진아, 임윤미와 67점의 이귀영, 60점의 권보미가 경기를 남겨놓고 있어 8강 탈락 가능성이 더 높다. 게다가 1라운드 27점에 그쳤으나 2라운드의 분발로 합계 110점을 기록한 김정현처럼 튀어 나올 선수도 3~4명이어서 결코 마음 놓을 수 없다. 1차대회
일반
'라자레바 37득점' IBK기업은행, GS칼텍스 꺾고 2연패 탈출
IBK기업은행이 GS 칼텍스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IBK기업은행은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방문경기에서 GS칼텍스와 풀세트 혈투 끝에 3-2(25-12 22-25 20-25 25-21 16-14)로 승리했다. IBK기업은행은 5라운드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2연패를 끊었다. 4위 IBK기업은행은 승점 2를 추가, 승점 28로 3위 한국도로공사(승점 30)를 턱밑까지 추격했다.IBK기업은행은 에이스 안나 라자레바가 37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김주향(14점), 표승주(13점), 김희진(11점) 등 주전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부 경기에선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배구
삼성, 허리 부상중인 김시래 빠진 LG 잡고 4연패 탈출…6위 전자랜드 승차 좁혀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창원 LG를 물리치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삼성은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LG를 79-75로 제압했다. 삼성은 13일 부산 kt와의 경기부터 이어진 연패를 4경기에서 끊어냈다. 16승 19패로 순위는 7위를 유지했으며 6위 인천 전자랜드(17승 17패)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줄였다.LG는 이틀 전 연습 중 허리를 다친 김시래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했다. LG는 9위(12승 22패)에 그쳤다.삼성 힉스는 양 팀 최다 득점인 16점에 8리바운드를 곁들이며 활약했고, 이관희와 김현수가 11점씩을 보탰다.LG는 이원대가 16점, 윌리엄스가 15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다.◇ 29일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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