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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또 준우승. 스페인 팔라존 16연속 무실세트 퍼펙트우승-PBA챔피언십
강민구가 마지막 외국인선수 팔라존의 벽에 막혀 또 준우승에 머물렀다. 벌써 세 번째다. 강민구는 23일 끝난 ‘크라운해태 PBA챔피언십’ 결승전(메이필드 호텔)에서 스페인의 팔라존에게 0-4로 완패, 마지막 한 명을 극복하지 못하고 2위를 했다. 강민구는 PBA챔피언십 결승에 세 번 진출했으나 한번은 벨기에의 쿠드롱, 또 한번은 그리스의 카시도코스타스에 져 우승 일보직전에서 물러났다. 팔라존은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그는 2세트까지 10이닝 연속 공타 없는 플레이를 했고 이날 결승전까지 5게임 16연속 무실세트 경기를 했다. 팔라존은 32강전부터 4강전까지 모두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둔 데 이어 결승마저 4-
일반
'박지수 30점-24리바운드' KB, 하나원큐 잡고 단독 선두 지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자신의 두 번째 '30득점-20리바운드'를 기록한 박지수를 앞세워 부천 하나원큐를 9연패 수렁에 밀어 넣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KB는 23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84-78로 이겼다.직전 경기였던 2위(16승 6패) 아산 우리은행과 맞대결에서 역전패해 0.5승 차 턱밑까지 추격당한 KB는 이날 승리로 다시 격차를 1경기로 벌려 단독 선두(17승 5패)를 유지했다.하나원큐를 상대로 시즌 5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4승 18패가 된 하나원큐는 5위(5승 17패) 부산 BNK와 격차가 1경기로 벌어졌다.박지수는 30득점에 리바운드 24개를 잡아내는 더블더블 활
농구
남자 핸드볼 두산, 6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챔프전 직행
두산이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23일 충북 청주의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남자부 4라운드 상무와 경기에서 26-24로 승리했다. 14승 1무 2패, 승점 29를 획득한 두산은 남은 3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두산은 2015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6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를 독식했다.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한 두산은 2월 13일과 15일에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2, 3위 팀간 플레이오프 승자를 기다리게 됐다.두산은 올해 6시즌 연속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석권하는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2011년 핸드볼 코리아리그 출범 이후 두산은
일반
'불꽃 투혼' 케이타, 5세트 8득점…KB, 4연패 탈출
KB손해보험은 5세트서 믿기지 않는 케이타의 투혼에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KB손보는 2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홈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2(25-20 31-33 21-25 25-22 15-13)로 꺾었다. 3위 KB손보(승점 42·14승 10패)는 올 시즌 팀 최다였던 4연패 사슬을 끊어냈고, 4위 우리카드(승점 39·13승 10패)와의 격차도 벌렸다. 팀 시즌 최다인 3연승을 이어가던 6위 현대캐피탈(승점 25·9승 15패)은 연승 행진을 멈췄다. 이번 시즌 KB손보와의 4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하는 수모도 겪었다.케이타는 5세트에서만 팀 득점의 절반 이상인 8득점 했다. 케이타의 투혼에 KB손보 세터 황택의가 뒤
배구
'팀 통산 700승' 현대모비스, 삼성 꺾고 단독 2위 겹경사
울산 현대모비스가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팀 700승 고지에 올랐다. 현대모비스는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81-6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팀 700승(547패)을 가장 먼저 달성한 구단이 됐다.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오랜 기간에 걸쳐 이룬한 값진 기록이다. 팀을 거쳐 간 선수들, 지금 뛰는 선수들이 큰 업적을 이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5연승을 내달린 현대모비스는 19승 13패를 기록, 전날까지 공동 2위였던 고양 오리온(18승 13패)을 3위로 밀어내고 단독 2위가 됐다. 1위 전주 KCC(23승 8패)와는 4.5경기 차이다.현대모비스는 장재석
농구
‘존재감’ 사라진 ‘털보’ 제임스 하든...카이리 어빙 합류하자 득점력 ‘뚝’
‘털보’ 제임스 하든의 ‘좀재감’에 빨간불이 켜졌다. 카이리 어빙의 합류 후 득점력이 뚝 떨어졌다.브루클린 네츠 유니폼을 입고 첫 출전한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하든은 32점, 12리바운드, 14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맹활약했다. 이어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도 34점, 6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득점기계’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러나, 카이리 어빙이 합류하자 득점력이 형편 없어졌다.21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하든은 50분(2차 연장전) 넘게 뛰었으나 21득점에 그쳤다. 하든은 23일 열린 클리블랜드전에서는 19점, 5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더 부진했다. 하든
농구
'3년차 돈치치 36점' 댈러스, 샌안토니오 잡고 다시 2연승 행진
슬로베니아 출신의 3년차 루카 돈치치가 36점을 쓸어 담은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잡고 연승을 올렸다.댈러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샌안토니오의 AT&T 센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샌안토니오에 122-117로 이겼다.4연승 뒤 3연패를 했던 댈러스는 지난 인디애나 페이서스전에 이어 이날 연속으로 승리했다.8승 7패가 된 댈러스는 서부 콘퍼런스 7위에, 2연패로 8승 8패를 기록한 샌안토니오는 10위에 자리했다.지난 2경기에서 10점대 득점을 올렸던 '에이스' 돈치치가 3경기 만에 다시 30점 이상을 기록했다.36점에 11어시스트, 9리바운드를 올리며 댈러스의 승리에 앞장섰다.크
농구
우승후보 허정한, 김행직 1차대회 이어 또 중간길목서 만났다-코리아당구그랑프리
투톱 허정한과 김행직이 또 중도에 충돌한다. 허정한과 김행직은 23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개인전 2차대회 8강전에서 나란히 승리, 4강전에서 맞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허정한은 영건 이범열을 4-2로 꺾었고 김행직은 8강에 처음 올라온 조치연을 역시 4-2로 눌렀다. 언제나 우승후보인 허정한과 김행직은 1차대회서도 8강에서 만났다. 김행직이 1, 2세트를 잡고 치고 나갔으나 허정한이 나머지 네 세트를 모조리 이겨 4-2, 역전승을 거두었다. 8강고비를 넘긴 허정한은 그대로 결승까지 직행한 후 결승에서 차명종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일반
'복싱 레전드' 플로이드 vs '유튜버 스타' 로건 폴 시볌 경기 일정 변경?...미 매체들 "2월21일에 열리지 않는다"
‘복싱 레전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유튜버 스타’ 로건 폴의 2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시범 경기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센셜리스포츠’ 등 미국 및 영국 매체들은 23일(한국시간) 메이웨더-폴 경기가 2월 21일 열리지 않고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폴의 복싱 트레이너인 켈빈 무어가 자신의 SNS에 메이웨더-폴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고 알린 후 아일랜드 저널리스트 도나 코비가 자신의 트위터에 이를 전하면서 일파만파로 퍼져나갔다. 그러자 무어는 곧바로 자신이 올린 경기 일정 변경 내용을 삭제하면서 상황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폴과의 경기 일정이 변경된 것은 메이웨더가 2월
일반
강민구, 기어코 쿠드롱 벽 뛰어넘고 우승향해 질주-PBA 챔피언십
강민구가 마침내 쿠드롱을 뛰어넘었다. 그리곤 바로 첫 우승을 향했다. ‘외국인선수 킬러’의 명성을 잇는다면 우승이다. 결승상대도 스페인의 팔라존이다. 강민구는 23일 열린 쿠드롱과의 ‘크라운해태 PBA챔피언십’ 4강전에서 3-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강민구는 PBA챔피언십에서 쿠드롱에게 두차례나 4강, 결승에서 걸려 우승을 하지 못했다. 강민구의 몸은 가벼워 보였다. 그러나 쿠드롱은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강민구는 6이닝에서 4연타를 치며 11:4로 치고 나간 후 9이닝 12:6에서 3연타를 쏘며 세트포인트를 올렸다. 1세트 15:7. 2세트도 강민구가 먼저 치고 나갔다. 1이닝 첫 공격에서 5연타를 터뜨렸다.
일반
[대한민국 스포츠100년](60)끝내 피하지 못한 조선체육회 해산(하)조선체육회 산화
끝내 맞은 조선체육회 통한의 해산1936년 8월 9일 제11회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손기정이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하고 남승룡이 3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은 한반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손기정의 올림픽 제패 소식을 두고 조선 사람들은 “조선 민족의 생존을 알리는 표시이자 조선 민중의 잠자던 민족 자존의식을 고취시켰다”고 한 반면 일제는 “세계 스포츠 무대에 일본의 위세를 떨쳤다”며 선전의 대상으로 삼았다. 손기정의 올림픽 마라톤 세계 제패는 수많은 제2의 손기정을 양산할 조짐을 보여 주었다. 더욱이 1940년 제12회 올림픽이 도쿄에서 열리게 되면서 운동에 전념하고 있는 조선 젊은이들에게는 “우리도 올림픽 무대에서 할
일반
‘몰아치기 천재’ 이미래, 나쁜 컨디션으로도 무적시대 열다-LPBA챔피언십
2연승 3관왕. 이미래의 무적시대가 당분간 이어질 것 같다. 이미래는 22일 끝난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박수아를 3-1로 누르고 LPBA 챔피언십 첫 2연속 우승에 3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래의 컨디션은 본인도 밝혔듯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몸놀림이 원활치 않았다. 그 탓에 갑자기 공타를 날리거나 쉬운 공을 놓치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미래는 8강전에서 늘 어려운 상대인 김가영을 연파했고 4강전에서 난적백민주를 꺾었다. 파워풀한 백민주는 이미래가 힘들어 하는 스타일.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세트스코어가 2-1이었다. 한 번도 편하게 이겨본 적이 없는데 부상 후유증 때
일반
“쿠드롱과 싸우고 싶다”던 강민구, 이번엔 그 벽 넘을까-PBA챔피언십
강민구는 23일 최강 쿠드롱과 ‘크라운해태 PBA챔피언십’4강전을 벌인다. 챔피언십 3번째 대결이다. 위마즈를 꺾고 4강에 먼저 오른 강민구는 쿠드롱-응고전에서 쿠드롱이 이겼으면 좋겠다고 했다. 과거에 진 빚을 갚고 싶어서였다. 강민구의 희망대로 쿠드롱이 4강 파트너가 되었다. 2연패 후 3연승의 역전극을 펼치며 올라왔다. 강민구와 쿠드롱의 첫 4강 대결은 2019년 9월의 ‘TS샴푸 챔피언십’ 결승. 강민구가 세트스코어 2-4로 졌다. 그러나 강민구는 0-3에서 두 세트를 내리 빼앗아 결코 간단치 않음을 보여 주었다. 두 번째는 2020년 10월 대회 준결승. 역시 1-3으로 져 결승진출을 놓쳤다. 쿠드롱은 강민구를 통해
일반
“온 세상이 다 진다고들 하지만..” 포이리에 “난 다 계획이 있어. 맥그리거!"다-UFC라이트급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는 1분 내 KO를 외치고 있다. 그러나 더스틴 포이리에(미국)는 조용하다. 2014년 9월, 맥그리거는 포이리에를 1회 1분 46초만에 TKO로 끝냈다. 6년 4개월여만의 재대결. 많은 격투기 선수들을 비롯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맥그리거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그 경기뿐 아니라 일반적인 경기운영 능력, 스타일, 상대전적 등을 감안했을 때 맥그리거가 우세하긴 하다. 하지만 1회 1분 46초 TKO는 지극히 오래 전 사실이다. 그리고 당시 둘은 페더급이었다. 지금은 라이트급이다. 포이리에는 라이트급에서 더 강했다. 체중감량의 문제를 극복했기 때문이다. 맥그리거는 사생활에서 이런저런 사고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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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아웃 차명종, 최완영과 4강다툼. 허정한은 영건 이범열과-코리아당구그랑프리
차명종이 대회 첫 브레이크 런아웃을 작성하며 8강에 합류, 최완영과 4강행을 다투게 되었다. 차명종은 22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개인전 16강전(일산MBC드림센터)3세트 1이닝을 11-0, 런아웃으로 마감하며 박현규를 4-2로 제압했다. 차명종은 1세트를 먼저 내주었으나 2, 3.세트를 연이어 잡았다. 그리고 박현규가 4세트서 반격, 2-2가 되자 다시 5, 6세트를 또 연이어 승리하며 경기를 끝냈다. 차명종은 김정섭을 4-2로 누른 최완영과 8강에서 만난다. 8강전 4경기는 23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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