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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현 야투 성공률 100%, 18득점' 인삼공사, 삼성에 30점 차 대승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삼성에 30점 차 대승을 거두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인삼공사는 25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서 96-66으로 완승했다.2연승을 달린 인삼공사는 18승 15패를 거둬 단독 4위로 도약했다.전성현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18득점을 올렸고, 크리스 맥컬러도 18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해 승리를 이끌었다.특히 전성현은 28분 3초를 뛰며 던진 모든 슛을 성공시켜 야투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김철욱과 이재도도 13득점씩을 더했고, 라타비우스 윌리엄스도 10득점 8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반면 삼성은 4연패 수렁에 빠졌다. 15승 19패로 7위를 유지
농구
'릴라드 3점슛 6개 포함 39점 폭발' 포틀랜드, 뉴욕에 3점차 승리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데미안 릴라드의 슛이 폭발했다. 포틀랜드는 25일(이하 한국시간)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시즌 뉴욕 닉스와의 홈경기에서 릴라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116-113으로 승리했다.릴라드의 슛은 단연 돋보였다. 39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함은 물론 개인 기록도 세웠다. 이날 3점슛 6개를 성공시킨 릴라드는 통산 1,834개의 3점슛을 기록, 역대 3점슛 성공 순위가 16위로 올라섰다. 또 자유투 66개를 연속적으로 성공시켜 구단 자체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 코트에 서지 못했던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는 13일 만에 치른 샌안
농구
”삼세판이다. 우리는 다시 붙어야할 것 같다!“...포이리에도 맥그리거와 3차 대결 ‘OK’
'삼세판'이다. 코너 맥그리거와 더스틴 포이리에의 3차 대결이 성사될 전망이다. 예상을 뒤엎고 코너 맥그리거를 2라운드 TKO로 승리한 더스틴 포이리에는 맥그리거의 ‘3부작’ 요구에 긍정적으로 화답했다.영국 매체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포이리에가 “1승 1패다. 우리는 다시 붙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포이리에는 “나는 행복하다. 그러나 놀랍지 않다. 나는 해냈다. 맥그리거에게 감사하고 싶다. 그는 프로이며 존경한다”며 “우리는 1승 1패다. 다시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맥그리거와의 마지막 3차전에 응하겠다는 뜻이다. 포이리에의 다음 경기는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될 것으로 알려졌
일반
개 '허락'을 받아야 농구 경기 직관할 수 있는 세상...NBA 마이애미, 냄새로 코로나 환자 찾아내는 탐지견 배치
탐지견이 그냥 지나가면 경기장 안에 들어갈 수 있지만, 탐지견이 앉으면 못 들어간다.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냄새로 코로나19 환자를 찾아내는 탐지견을 경기장 입구에 배치했다. AP통신은 25일(한국시가네) “마이애미가 이번 주부터 제한된 수의 관중을 받기로 했으나, 경기장 안까지 들어가기 위해서는 탐지견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고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관람객이 탐지견이 있는 구역에 가서 탐지견이 그냥 지나치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없다는 사인이고, 탐지견이 관람객 앞에 앉으면 코로나 환자로 판정된다. 탐지견은 사람보다 10만 배나 뛰어난 개의 후각을 이용해 빠른 시간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정확하게 가려
농구
체육발전 위해 정부, 정치권, 체육계 적극 협력해야--대한체육회 노동조합 성명 밮표
대한체육회 노동조합(위원장 이상훈)이 체육발전을 위해 정부·정치권·체육계가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노조는 25일 "이제 체육을 공급자 편의대로 생활체육, 전문체육, 국제체육, 학교체육으로 구분 지을 때가 아니다"라며 "국민체력 증진과 이를 통한 건강한 공동체 실현이라는 체육의 궁극적 목적만을 보고 체육정책을 수립 실행해 나가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노조는 이 성명서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건강한 몸과 성숙한 인격을 겸비한 전인(全人)을 육성하는 데 가장 필요한 학교체육은 청소년기 체육활동의 기회가 대부분 사라진 매우 심각한 상황에 직면했다"고 진단하면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가 그
일반
맥그리거의 속전속결 전략을 역이용한 포이리에. 2회 TKO는 머리에서 나왔다-UFC 라이트급
‘악명 높은 자’ 맥그리거가 24일 아일랜드 국기를 흔들며 먼저 입장했다. 자신감 넘치는 몸짓으로 옥타곤을 두어바퀴 돌았다. 얼굴에서 웃음이 배어났다. ‘다이아몬드’ 더스틴 포이리에가 조금 후 조용히 들어왔다. 투지를 불러 오려는 듯 옥타곤 바닥을 두어번 찼다. 긴장감이 감도는 무표정한 얼굴이었다. 맥그리거는 단순했다. 늘 하던대로 빠르고 정확한 주먹 몇 방으로 기선을 제압하려고 했다. 한 번만 걸리면 자신의 경기를 펼칠 수 있고 그러면 또 이길 수 있으리라고 자신하는 듯 했다. 하지만 포이리에는 수없이 머리를 굴렸다. 처음부터 맞받아치는 전략, 우회해서 후반에 승부를 거는 전략, 새로운 스타일로 다가가
일반
12연승 우스만, 세 번째 웰터급 방어전 등 2월의 ‘묵직한 대결’들-UFC
12연승의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이 모처럼 등장, 2월의 옥타곤을 뜨겁게 달군다. 우스만의 웰터급 3차방어전으로 상대 역시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랭킹2위의 길버트 번즈다. 번즈는 6연승을 달리고 있다. 둘은 지난해부터 싸우려 했으나 코로나, 부상 등의 문제로 두 번이나 비켜가다가 마침내 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대결 할 수 있게 되었다. 2월의 빅매치는 모두 4건. 지난 해 치르지 못했던 헤비급 강자 커디스 블레이즈와 데릭 루이스의 경기가 21일 열린다. 둘은 11월29일 맞붙기로 했으나 블레이즈 건강문제로 연기되었다. 블레이즈는 랭킹 2위, 루이스는 4위로 이 경기에서 이길 경우 챔피언 미오치치를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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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 바클리의 "세금 많이 내는 선수들이 코로나19 백신 먼저 맞아야" 망발에 "늙은이들은 은퇴생활이나 즐기시라" 독설
케빈 듀란트(브루클린 네츠)와 왕년의 NBA 스타이자 TNT 농구 해설가인 찰스 바클리의 설전이 점입가경이다.바클리가 최근 "농구 선수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먼저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세금을 더 많이 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그러자 듀란트가 발끈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늙은이들은 은퇴나 즐기시라"라고 힐난했다.바클리와 듀란트의 설전은 2016년부터 시작됐다.당시 듀란트가 OKC 썬더를 버리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계약하자 "우승 반지 끼기 위해 숟가락 하나 얹는 격"이라며 맹비난했다.듀란트 없이도 우승할 수 있는 팀에 왜 가느냐는 것이었다.듀란트는 골든스테이트에서 3년 동안 두차례 우승했다. 그리고
농구
맥그리거 "포이리에와의 3부작에 흥분된다"...화이트 회장 "맥그리거는 예전의 파이터가 아니다"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일격을 당한 코나 맥그리거가 예상대로 ‘3부작’을 요구했다. 맥그리거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포이리에와 3차전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자신을 지원해준 팬들에게 사의를 표한 뒤 “어젯밤과 오늘 아침은 나의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훌륭한 경기였다. 3부작 블록버스터 매치에 흥분된다. 포이리에는 정말 좋은 선수다”라고 적었다. 맥그리거는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도 “이제 1승 1패가 됐다”라고 강조해 포이리에와의 3차전을 예고한 바 있다.맥그리거의 트위터에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는 챔피언 벨트 2개를 들고 있는 맥그리거의 사진과 함께 “우리는 이런 날들을 그리워할 것
일반
최완영, 2차대회 우승. 막판 대공세로 허정한에 역전승-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최완영이 최강 허정한을 꺾고 2차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최완영은 24일 끝난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남자 개인전 2차대회 결승에서 8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싸움 끝에 1차대회 우승자 허정한을 5-3으로 꺾고 우승했다. 최완영은 그동안 벌어진 코리아당구그랑프리의 서바이벌, 슛아웃복싱 등 여러 가지 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 팽팽한 접전이었다. 4세트까지 일진일퇴하며 2-2. 먼저 치고 나간 것은 허정한이었다. 5세트를 공타 없이 4이닝만에 끝내 또 한 발짝 앞서나갔다. 분위기는 허정한이었다. 그러나 막판이 되면서 최완영이 다시 한번 기를 모았다. 서바이벌 1차 우승자인 김준태와의 준결승이 되풀이되
일반
'박혜진 극적 3점포'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선두에 반경기 차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종료 직전 터진 박혜진의 3점 슛으로 인천 신한은행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선두 청주 KB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우리은행은 2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74-73, 1점 차로 이겼다.종료 4.8초를 남기고 71-73으로 뒤져 패배 직전까지 갔지만 작전타임 후 박혜진이 인바운드 패스한 공을 홍보람으로부터 돌려받아 오른쪽 구석에서 3점 슛으로 연결하며 승부를 갈랐다.박혜진은 이날 3점 슛 10개를 던져 무려 8개를 림에 꽂는 절정의 슛 감각으로 양 팀 선수 중 최다인 33득점(7리바운드 2어시스트)을 기록하며 우리은행의 승리에
농구
'미네라스 결승포' SK, KCC 13연승 저지 성공....3연패 탈출
3연패 부진에 빠졌던 프로농구 서울 SK가 선두 전주 KCC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SK는 24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82-80으로 이겼다.14승 19패를 거둔 SK는 8위에 머물렀으나 3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더불어 올 시즌 네 번째 맞대결에서 처음으로 KCC를 제압하면서 올 시즌 10개 구단 중 5번째로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했다. 개막 후 33경기 만이다.반면 구단 역대 최다 연승 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던 선두 KCC는 12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시즌 전적은 23승 9패가 됐다.SK에서는 닉 미네라스가 30득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자밀 워니가 10득점 5리바운
농구
‘킹’ 제임스 덩크 하이라이트 비디오 가격이 '헉'...NBA 선수 하이라이트 비디오 경매 시장 '활황'
최근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전설 미키 맨틀의 루키 사인 카드가 경매 시장에서 520만 달러(57억5000만 원)에 팔려 화제가 된 바 있다. LA 에인절스의 강타자 마이크 트라웃의 루키 사인 카드 393만 달러(43억5000만 원)를 크게 앞섰다. 미국프로농구(NBA)의 경우, 최근 특정 선수의 경기 하이라이트를 담은 비디오 장사가 성업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24일(한국시간) ‘NBA 탑샷’으로 불리는 선수 하이라이트 비디오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한정판으로 판매되고 있는 NBA 탑샷‘은 선수에 따라 가격이 9달러에서 230달러까지 다양하다. 그런데, 이 비디오가 돌고 돌면서 값
농구
스롱피아비, 끝내 크롬펜하우어 벽 못 허물고 또 준우승-코리아당구그랑프리
크롬펜하우어가 2차대회까지 우승했다. 크롬펜하우어는 24일 끝난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여자 개인전 2차대회 결승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플레이로 스롱피아비를 4-0으로 완파하며 1차대회에 이어 2차대회 우승까지 독식했다. 크롬펜하우어는 예선 포함 스롱피아비와의 3차례 경기에서 모두 승리, 3전승했다. 스롱피아비는 1세트 5:2까지 앞서 나갔다. 크롬펜하우어는 몸이 덜 풀린 탓인지 좀처럼 정타를 날리지 못했다. 그러나 스롱피아비가 주춤거리는 사이 추격을 시작, 8이닝에서 3점을 친 후 9이닝에서 남은 2점을 더했다. 9:5. 스롱피아비는 초반 우세를 지키지 못하고 1세트를 내주면서 급격하
일반
부산시설공단, 핸드볼리그 11연승…챔프전 직행 눈앞
부산시설공단이 11연승으로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직행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강재원 감독이 지휘하는 부산시설공단은 24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여자부 3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30-28로 이겼다. 최근 11연승 행진을 이어간 부산시설공단은 16승 1패를 기록, 승점 32로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정규리그 4경기씩 남긴 가운데 이날 2위 삼척시청이 대구시청과 무승부를 기록, 1위 부산시설공단과 승점 차이가 5로 벌어졌다. 부산시설공단은 남은 4경기에서 승점 4(2승 또는 4무승부)를 보태면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할 수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경기 최우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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