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 시도하는 김한별 [W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2020243106749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삼성생명은 20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에 86-80으로 이겼다.
3쿼터 한 때 17점 차까지 뒤처졌던 삼성생명은 4쿼터에서 김한별과 배혜윤 등이 결정률 높은 슛을 터뜨리며 대역전극을 펼쳤다.
김한별이 28득점 11리바운드로 활약했고 박하나와 배혜윤이 나란히 15득점, 김단비가 13득점을 올렸다.
삼성생명은 올 시즌 부산 BNK와의 3번 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8승 7패로 단독 3위에 올랐다.
◇ 20일 전적(용인체육관)
용인 삼성생명 86(19-25 16-20 24-18 27-17)80 부산 BNK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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