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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한 또 김행직 누르고 결승행. 연속대회 우승 도전-코리아당구그랑프리.
허정한이 또 김행직을 4강에서 누르고 결승에 진출, 또 한번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 허정한은 24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개인전 2차대회 4강전 5세트에서 거의 지는 경기를 잡으면서 4-2로 승리, 1차대회에 이어 또 김행직을 중도에서 떨어뜨렸다. 허정한은 1차대회 8강에서 김행직을 만나 먼저 2세트를 내주고도 대역전극을 연출한 후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은 4세트까지 정 반대였다. 김행직이 먼저 2세트를 내주고 3, 4세트를 잡으면서 세트스코어 2-2의 균형을 맞추었다. 허정한은 1세트를 5연타와 4연타로 이어 3이닝만에 끝냈고 2세트 역시 하이런 6점후 1점과 2점을 더해 역시 3이닝만에 마무리
일반
스승이 끌고 제자가 민 조훈현-이창호 사제, '전설들의 바둑 삼국지'에서 6승2패로 우승
스승이 끌고 제자가 밀면서 '전설들의 바둑 삼국지'에서 조훈현-이창호 사제가 우승했다.'돌아온 바둑 황제' 조훈현과 '돌부처' 이창호 사제는 24일 한국기원과 중국기원에서 온라인 대국으로 열린 ‘바둑의 전설 국가대항전-제2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특별이벤트’ 2라운드 3경기에서 한국은 중국에 1승 1패를 거두며 최종 전적 6승 2패로 우승을 확정했다.1라운드를 4전 전승으로 마친 한국은 22일 일본과의 2라운드 1경기에서 조훈현 9단이 고바야시 고이치 9단을 300수 만에 백 1집반승으로 물리쳤으나 이창호 9단이 요다 노리모토 9단에게 285수 만에 백 1집반패로 중간전적 5승 1패로 마지막 중국전에서 1승만 더 보태면 우승할
일반
'러셀 통산 4번째 트리플크라운' 한국전력, 4위 우리카드 완파…턱밑 추격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러셀의 결정률 높은 파괴력을 앞세워 우리카드를 꺾었다.한국전력은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0(25-21 25-20 25-17)으로 완파했다.5위 한국전력은 2연승을 거둬 12승 12패(승점 38)로 5할 승률을 맞췄다. 아울러 4위 우리카드(승점 39)를 턱밑까지 추격했다.4라운드를 마친 한국전력은 28일 5라운드 첫 경기 상대로 우리카드를 다시 만난다.한국전력의 카일 러셀과 박철우(이상 20득점)는 측면에서 펄펄 날았다.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6득점)의 활약도 돋보였다.러셀은 서브에이스 4개와 블로킹 3개 등을 묶어 개인 통산 4번째 트
배구
"축 합격" NBA 브루클린 듀란트-하든-어빙 '삼각편대' 가동 후 첫 승리…커리는 통산 3점슛 2위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케빈 듀란트, 제임스 하든, 카이리 어빙 '삼각 편대'를 가동한 지 세 번째 경기 만에 첫 승리를 챙겼다. 브루클린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경기에서 128-124로 이겼다. 브루클린은 개인적인 이유로 7경기 연속 결장했던 어빙이 코트에 복귀한 뒤 팀의 에이스 듀랜트, 트레이드로 영입한 하든을 동시에 기용한 세 번째 경기 만에 처음 승리를 한 것이다. 앞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연이은 맞대결에서는 '삼각 편대'를 가동하고도 2연패를 당했다.이날 듀란트는 3점 슛 4개 등 31득점(4리바운드 4어시스트)을 올려
농구
"충격의 TKO패" 맥그리거 vs 파퀴아오, 맥그리거 vs 메이웨더 경기는 예정대로 열릴까?
코너 맥그리거가 예상을 뒤엎고 더스틴 포이리에게 TKO패함에 따라 그동안 추진되고 있던 '빅 매치'들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맥그리거가 포이리에를 화끈하게 물리칠 것으로 예상하고 프로모터들은 맥그리거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재대결'을 비롯해 맥그리거 대 매니 파퀴아오, 맥그리거 대 플로이드 메이웨더 등 '메가 흥행 매치'를 추진하고 있었다. 특히, 파퀴아오와의 대결은 올 해 안에 성사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었다. 메이웨더와의 경기는 메이웨더 측이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빕과의 재대결 역시 하빕이 은퇴를 번복하고 옥타곤에 복귀할 경우 성사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이 같은 계획들은 맥
일반
하빕, 포이리에에 TKO패한 맥그리거 '조롱'..."아이들과 스파링한 결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코너 맥그리거를 조롱했다. 하빕은 24일(한국시간) 맥그리거가 더스틴 포이리에게 2라운드 TKO패를 당하자 자신의 트위터에 "너를 챔피언으로 만들어준 팀을 바꾸고, 스파링 파트너를 떠나고, 어린 아이들과 스파링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 지 보여줬다"며 맥그리거를 저격했다. 하빕은 지난 2018년 맥그리거를 KO로 물리친 바 있다. 하빕은 최근 대나 화이트 UFC 회장과 만나 이날 경기들을 본 후 상대를 고르겠다고 말해 옥타곤 복귀를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 회장이 그렇게 전했다. 그러나, 정작 하빕은 "복귀할 생각이 없다"고 일축했다.하빕은 화이트 회장에게 "나는 이들 선수들보다 몇 단계 위에 있다. 나
일반
'악명높은자'맥그리거, 생애 첫 KO패. '기부천사' 포이리에 7년빚 갚았다-UFC라이트급
'악명높은자' 맥그리거가 생애 첫 KO로 무너졌다. '기부천사' 포이리에는 6년4개월전 페더급에서 당한 1회 KO패의 빚을 그대로 되갚았다. 2회 더스틴 포이리에의 주먹이 터졌다. 맥그리거의 주먹을 피하면서 던진 오른손 주먹이 정확하게 맥그리거의 얼굴에 꽂혔다. 충격을 크게 받은 맥그리거가 뒤로 물러나며 주춤거리자 포이리에가 성난 사자처럼 뛰어 들었다. 좌우연타가 쏟아졌다. 꼼짝없이 주먹을 다 맞고있던 맥그리거가 마침내 힘없이 주저앉았다. 맥그리거가 처음으로 처참하게 무너지는 넉아웃 장면이었다. 포이리에는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7 미들급 경기에서 2회 정확한 타격을 맥그리거에게
일반
'벨라토르 황제’ 챈들러, 1회 TKO로 UFC 라이트급 점령
마이클 챈들러(33)가 화려한 KO주먹으로 UFC 점령에 나섰다. ‘벨라토르의 황제’ 챈들러는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7 라이트급 경기에서 1회 오른손 훅을 댄후커의 턱에 작렬시키며 TKO 승, UFC 접수에 들어갔다. 챈들러는 '이제 타이틀에 도전할 순서가 왔다'며 큰소리 쳤다. 챈들러는 매우 공격적이었다. 댄후커는 챈들러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듯 했다. 챈들러는 잽을 날리면 압박을 가하다 후커가 주춤하는 사이 오른손 훅을 터뜨리며 벼락같이 뛰어 들어가 난타, 후커를 그로기로 몰았다. 후커는 대책없이 챈들러의 주먹과 발길을 받기만 했다. 챈들러는 벨라토르에서 세 번이나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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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의 ‘격투기 희망’ 무라도프 3연승. 산체스에 3회 TKO승-UFC 미들급
우즈베키스탄의 ‘격투기 희망’ 마흐무드 무라도프가 미국의 앤드루 산체스를 3회 TKO로 제압하며 3연승행진을 했다. 무라도프는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7 미들급 경기에서 3회 강력한 라이트 훅으로 산체스를 그로기로 몬 후 왼쪽 무릎킥과 연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산체스는 라이트 훅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비틀거렸으며 무라도프의 무릎킥에 턱을 맞은 후 왼손 훅에 다시 얼굴을 맞고 거의 쓰러질 정도가 되었다. 주심은 바로 경기를 중단 시켰다. 무라도프는 전체적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1회 멋진 타격으로 산체스의 얼굴에 몇차례 정타를 꽂아넣는 등 타격, 그라운드 등 모든 면에서 앞
일반
'3점슛의 대가' 커리, 3점슛 역대 2위 올라...2021~2022시즌 후반기에 '3점슛 지존' 등극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최다 3점슛 역대 2위에 올랐다.커리는 24일(한국시간) NBA 2020~2021시즌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레지 밀러가 갖고 있던 2560개의 3점슛 기록을 깼다. 직전 경기까지 밀러의 기록에 3개만을 뒤졌던 커리는 이날 3쿼터에서 4번째 3점슛을 성공시켜 밀러를 3위로 밀어내고 2위에 올랐다. 역대 최다 3점슛 기록 보유자는 레이 앨런으로 2973개다. 커리가 400개를 더 넣어야 대망의 대망의 ‘3점슛의 지존’이 된다. 현재의 추세를 볼 때 커리의 ‘지존’ 대관식은 2021~2022시즌 후반기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100경기를 더 뛰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오기 때문이다. 커리는 자신의 1
농구
25세 신성 사르키안 3연승. 타격, 그라운드서 프레볼라 압도 -UFC 라이트급
25세의 아르만 사르키안이 맷 프레볼라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3연승, UFC라이트급을 휘저을 새로운 얼굴로 떠올랐다. 사르키안은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7 라이트급 경기에서 타격, 그라운드 등 모든 면에서 프레볼라를 압도하며 완승했다. 사르키안은 1라운드에선 타격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강력한 펀치보다는 정확한 가격으로 프레볼라를 몰아붙인 후 2라운드 부터는 그라운드 레슬링으로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사르키안은 서너차례 테이크다운에 성공, 3라운드 끝날때까지 프레볼라를 꽁꽁 묵었다. 레슬링 기량에선 라이트급에서 톱감이었다. 사르키안은 당초 나스랏 하크
일반
줄리아나 페냐, 돌아온 아이 엄마' 사라 맥맨에 서브미션승-UFC여밴텀급
줄리아나 페냐가 ‘돌아온 아이 엄마’ 사라 맥맨에 3회 서브미션 승을 거둔 후 누네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페냐는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7 밴텀급경기 3회 줄기찬 그라운드 공격으로 레슬러 출신의 사라 맥맨에 서브미션을 받아냈다. 밴텀급 랭킹 7위인 페냐는 경기 후 현 밴텀급, 페더급 챔피언 누네스와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고 도발했다. 출산 등으로 1년여 만에 돌아온 랭킹9위 사라 맥맨은 초반 타격으로 경기를 주도하기도 했으나 3회 결정적인 초크를 허용, 패퇴했다.
일반
딱 한 큐차로 생존한 '스페인 전사' 팔라존. 가족생각하며 첫 페펙트 우승-PBA챔피언십
‘스페인 전사’ 팔라존을 ‘크라운해태 PBA챔피언십’ 퍼펙트 우승으로 이끈 것은 서바이벌 64강전의 한 큐였다. 팔라존은 64강 서바이벌전에서 카시도코스타스, 백창용, 김영섭과 대결했다. 128강전에서 117점을 획득하며 조1위를 차지했지만 64강전은 좋지않았다. 2, 3위를 오가느라 막판까지 생존을 걱정할 정도였다. 카시도코스타스는 아마최강 조재호를 떨어뜨리고 올라 온 선수. 마지막 한 큐가 생과 사의 갈림길이었다. 최종 점수는 팔라존 60점, 카시도코스타스 56점이었다. 마지막에 점수를 올리지 못했으면 동점이고 동점이면 탈락하는 상황이었다. 동타일 경우 하이런차로 순위를 정한다. 카시도코스타스는 7점, 팔라존
일반
"격투기의 엘비스 프레슬리' 배관공 견습생에서 4000억 자산가된 맥그리거, 격투기를 변방 스포츠에서 주류 스포츠로 이끈 ‘일등공신’...대우도 메시, 호나우드급
1950년대 ‘로큰롤’은 대표적인 흑인 음악으로, 백인 우대 사회였던 미국에서는 철저히 외면당했다. 그랬던 ‘로큰롤’을 미국의 대표 음악 장르로 끌어올린 인물이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주인공은 백인인 엘비스 프레슬리였다. 그는 조각 같은 외모와 흑인 특유의 ‘그루브’로 돌풍을 일으켰다. 혜성처럼 나타나 흑인처럼 강렬하게 노래하는 이 백인 보컬리스트에게 미국인들은 열광했다. 그의 인기는 고공 행진했고 마침내 ‘로큰롤’의 황제가 됐다. 프레슬리는 평범한 트럭 운전기사였다. 낮에는 트럭을 운전하고, 밤에는 집 근처 술집을 전전하며 노래를 부르는 ‘무명가수’였다. 어느 날 어머니에게 줄 선물로 만든 4달러짜리 자작
일반
강민구, 또 준우승. 스페인 팔라존 16연속 무실세트 퍼펙트우승-PBA챔피언십
강민구가 마지막 외국인선수 팔라존의 벽에 막혀 또 준우승에 머물렀다. 벌써 세 번째다. 강민구는 23일 끝난 ‘크라운해태 PBA챔피언십’ 결승전(메이필드 호텔)에서 스페인의 팔라존에게 0-4로 완패, 마지막 한 명을 극복하지 못하고 2위를 했다. 강민구는 PBA챔피언십 결승에 세 번 진출했으나 한번은 벨기에의 쿠드롱, 또 한번은 그리스의 카시도코스타스에 져 우승 일보직전에서 물러났다. 팔라존은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그는 2세트까지 10이닝 연속 공타 없는 플레이를 했고 이날 결승전까지 5게임 16연속 무실세트 경기를 했다. 팔라존은 32강전부터 4강전까지 모두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둔 데 이어 결승마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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