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열린 핸드볼코리아리그 미디어데이 기념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21020103702630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대한핸드볼협회는 10일 "인천도시공사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인천도시공사는 10일과 12일로 예정된 경기를 치르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남녀 실업 핸드볼리그인 SK코리아리그는 10일 오후 3시부터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하남시청-충남도청, 인천도시공사-두산, SK-상무 경기를 차례로 개최할 예정이었다.
인천도시공사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대한핸드볼협회는 남자부 6개 구단 선수단 전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11일 오전 검사 결과에 따라 이후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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