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영(하나카드)은 이은희를 25이닝 만에 22-20으로 꺾었다. 직전 8차 투어 첫판 탈락 충격을 딛고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21-11로 앞서다 25이닝째 하이런 7점을 허용해 2점 차까지 쫓겼지만 추가 실점을 막았다.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는 9-14로 끌려가다 13이닝부터 연속 득점으로 뒤집어 24-18(22이닝) 역전승을 거뒀다. 차유람(휴온스)은 박다솜을 21-13으로, 정수빈(NH농협카드)은 뱅크샷 6방을 앞세워 전어람을 25-11로 완파했다.
용현지(웰컴저축은행)는 이미래(하이원리조트)를 상대로 하이런 9점을 터트리며 25-17로 이겼다. 반면 예선에서 애버리지 3.571 LPBA 신기록을 세운 응우옌호앙옌니(에스와이)는 김보라에게 17-19로 덜미를 잡혀 탈락했다. 히다 오리에·한지은·김진아·사카이 아야코 등 강호들도 64강에서 짐을 쌌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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