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화)

스포츠

미국, 밀라노 동계올림픽 역대 최다 232명 파견...94년 만의 '종합 1위' 도전

2026-01-27 15:33

5번째 동계올림픽에 도전하는 알파인 스키 베테랑 린지 본. 사진[AFP=연합뉴스 자료사진]
5번째 동계올림픽에 도전하는 알파인 스키 베테랑 린지 본. 사진[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USOPC)가 27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표팀 232명(남 117명·여 115명)을 발표했다. 2018년 평창 대회(228명)를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다.

미국은 1932년 레이크플래시드 대회에서 12개 메달(금6·은4·동2)로 종합 1위에 오른 이후 94년간 정상을 탈환하지 못했다. 2006년 토리노 대회 2위(금9·은9·동7)가 최근 최고 성적이다.

대표팀에는 올림픽 경험자 98명이 포함됐다. 6회 출전에 도전하는 선수만 7명이다. 알파인 스키 린지 본을 비롯해 에번 베이츠(피겨), 닉 바움가르트너·페이 델런(스노보드), 케일리 험프리스·엘레나 마이어스 테일러(봅슬레이), 힐러리 나이트(아이스하키)가 여섯 번째 올림픽 무대에 선다.

금메달리스트로는 험프리스(금3), 마케일라 시프린(금2·알파인 스키), 클로이 김(금2·스노보드) 등이 출전한다. 마이어스 테일러는 은 3개·동 2개로 최다 메달 보유자이며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최연소는 프리스타일 스키 애비 윈터버거(15세), 최고령은 컬링 리치 루호넨(54세)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